1.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7개월만에 농성 마무리 “직접고용 투쟁 계속”
지난해 7월 1500명 집단 해고 이후 한국도로공사의 직접고용을 촉구해 온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수개월간의 농성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들은 수차례에 걸친 사법부의 직접고용 판단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가 수납원의 입사시기 등을 문제 삼아 직접고용 대상을 제한하자 ‘단서없는 전원 고용’을 주장하며 농성을 지속해왔다. 수납원들은 일터로 복귀해 ‘수납원 전원의 직접고용’을 촉구하기로 했다.수납원 노조의 상급단체인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은 오는 31일 김천 도로공사 본사 농성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9월9일부터 시작된 수납원들의 도로공사 본사 농성이 145일만에 막을 내리는 셈이다.수납원들은 지난해 7월1일자로 1500명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서울톨게이트의 지붕격인 캐노피 위에서, 도로공사 본사에서, 서울 광화문 일대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실에서 연쇄 농성을 벌여왔다. 수납원들은 의원 사무실 농성과 지난 20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진행해온 단식농성도 함께 해제하기로 했다.
2. [종합]'남→여' 성전환 20대, 여대 합격…조력자는 '박한희 변호사'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여성이 올해 숙명여대에 최종 합격했다. 그가 성전환을 결정하고 전공으로 법학을 선택하는 등 일련의 결심 배경에는 트랜스젠더(남→여)박한희 변호사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희 변호사는 국내 첫 트렌스젠더 변호사다.3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A(22)씨는 최근 숙명여대 2020학년도 신입학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A씨는 법과대학에 진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으면서 여성이 된 A 씨는 지난해 10월 법원에서 성별정정 신청이 허가돼 주민등록번호 앞 숫자가 '1'에서 '2'로 바뀌었다.매체에 따르면 A씨는 "성전환 수술을 받고 주민등록번호를 바꾼 트랜스젠더도 당당히 여대에 지원하고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저를 보면서 여대 입학을 희망하는 다른 트랜스젠더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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