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외 국가서 ‘3차 감염’은 처음… 하루 새 5명 확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확진환자가 하루 만에 5명이 확인돼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2명은 3번 환자와 6번 환자를 거친 3차 감염으로 밝혀지는 등 방역체계에 허점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우한 폐렴이 발원한 중국 외의 나라에서 3차 감염이 확인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머물던 교민 368명은 입국해 격리생활에 들어갔다.3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번 환자(32세 남성 한국인)는 지난 24일 업무차 우한 방문 후 우한 인근 장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당시 증상이 없었으나 26일 오후 몸살 기운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현재까지 가족 등 접촉자 10명이 확인돼 자가격리 후 심층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후 접촉자 1명(지인)한테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다. 6번 환자(56세 남성 한국인)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한일관에서 3번 환자와 식사를 했다.
2. [단독] 대통령 직속 ‘수사권조정 추진단’ 설치…文 “과거 검찰, 잘못 스스로 못 고쳐”
청와대가 '검경 수사권 조정 후속 추진단'을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할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청와대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후속 추진단'은 대통령 소속으로 발족한다"며 "수사권 조정은 각 부처와 각계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라서 대통령 소속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 관계자는 추진단 구성에 대해 "대통령 비서실과 관계부처 인원이 모두 포함될 것"이라며, "다음 달 중 발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다른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도 "수사권 조정 추진단이 대통령 밑에 설치되는 것으로 안다"라며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양 쪽에 수사권 조정을 위한 TF가 생기는 만큼 후속 추진단은 이를 조정하는 업무를 맡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검경 수사권 조정 추진단이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되는 것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간 협의 과정에서 검찰과 경찰의 이해관계 조정이 쉽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이 이를 직접 챙김으로써 검찰 개혁을 올해 안에 완수하겠다는 의지로도 풀이됩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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