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사흘째 '0'…중국은 급증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지난 10일 28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보건당국은 아직 코로나19가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발생지인 중국에서 환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환자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오후 4시 기준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없다. 환자 수는 28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28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0일 기준으로는 사흘째, 정부 발표일인 지난 11일 기준으로는 이틀째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환자들 중 1번, 2번, 3번, 4번, 8번, 11번, 17번 환자가 퇴원했다.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퇴원을 고려하고 있는 환자들도 한 두명 있다"고 말했다.지난달 3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누적 의심환자는 6483명으로 이날 오전 9시 기준보다 714명 늘었다. 이 중 5921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 562명은 검사 중이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1784명이고, 잠복기 14일을 경과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59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2. "이재용 프로포폴 투약 사실무근"… 삼성 '강력 대응' 예고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에 대해 "일방적 주장"이라며 강력 대응키로 했다.삼성전자는 13일 뉴스타파의 보도와 관련해 "확인 결과 (이 부회장의) 불법 투약 사실이 전혀 없다"며 "앞으로 검찰수사를 통해 진상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뉴스타파의 보도는 다툼이 있는 관련자들의 추측과 오해, 서로에 대한 의심 등을 근거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과거 병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았고, 이후 개인적 사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방문진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삼성전자 측은 "해당 매체에 대해 악의적인 허위보도에 책임을 물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추측성 보도는 당사자는 물론 회사, 투자자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사실이 아닌 보도가 확대재생산되지 않도록 수사결과를 차분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날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뉴스타파는 이 부회장이 2017년 초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 성형외과에서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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