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 김성재 전 여자친구 "졸레틸은 독극물 아닌 마약" 주장

 1995년 사망한 가수 '듀스'의 멤버 고(故) 김성재씨 살해 혐의를 받았으나 무죄가 확정된 전 여자친구가 당시 약물 분석 전문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김성재 몸에서 검출된 졸레틸이 '독극물'인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김병철 부장판사)는 12일 김성재 전 여자친구 김모씨가 당시 약물 분석 전문가 A씨를 상대로 낸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A씨는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근무하며 김성재에 대한 약물 검사를 시행했던 사람이다.김성재는 1995년 11월20일 스위스그랜드 호텔 별관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오른팔에는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있었고, 시신에서는 동물 마취제인 졸레틸이 검출됐다.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김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항소심은 '사망 시각에 대한 입증이 부족하고, 졸레틸 1병이 사망에 이르게 할 양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로 뒤집었다. 무죄 판결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2.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징역 3년 6개월·벌금 100억원 확정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떨치다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희진 씨(34)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3년 6개월 실형을 확정했다.12일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이 씨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및 벌금 100억원 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그의 동생 이희문 씨(32)에 대해서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벌금 70억원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확정했다.이 씨 등은 2014년 7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업을 하면서 1700억원 상당을 매매해 시세 차익 130억여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2016년 2월부터 약 6개월간 원금과 투자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약 240억원을 모은 혐의, 2014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증권방송에 출연해 비상장주식 이름을 대면서 허위·과장 정보를 제공, 투자자들로 하여금 250억원대 상당의 손실을 보게 한 혐의 등도 있다.증권 전문방송 등에서 주식전문가로 활동한 이 씨는 SNS에 강남 청담동 고급 주택, 고가 수입차 사진을 올리는 등 재력을 과시하면서 일명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렸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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