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尹측 “박지원 게이트” vs 민주당 “물타기”… ‘고발사주’ 의혹 점입가경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고발사주’ 제보자인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회동한 사실을 두고 국민의힘 측이 11일 ‘박지원 게이트’라며 역공에 나서자 더불어민주당 측이 ‘물타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석열 캠프 이상일 공보실장은 이날 논평에서 조씨와 박 원장의 회동 사실을 언급하며 “수상하다. 엄청난 파문을 몰고 올 박지원 게이트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예비후보 제거에 정보기관 수장까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착수 필요성을 강조했다.
2. "숨이 안쉬어져"…5살 아이에 과잉진압? 경찰 "사실 아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찰관들이 5세 아이를 과잉진압했다는 주장이 올라와 논란이 일은 가운데 해당 지구대 측이 “양팔과 양발을 잡긴 했지만 강제로 눕힌 사실은 없다”며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11일 광주 북부경찰서 일곡지구대는 실종아동예방(미아 방지) 지문등록 과정에서 5세 아이를 과잉진압했다는 부모 주장이 제기돼 이에 대한 대응책을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3. 장윤정 집 한달새 29억 올랐다…럭셔리주택 수십억 ‘하이킥’
지난 3월 말 분양가가 41억8000만원이었다. 한 달여 뒤인 5월 초 65억원에 팔렸다. 24억2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다시 7월 말 7억8000만원 오른 72억8000만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두 차례 손바뀜하며 4개월 새 가격이 31억원 상승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206㎡(이하 전용면적)다. 등기부등본에 게재된 거래 내역이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지난 1년 새 집값이 급등하면서 초고가 아파트 몸값이 더욱 치솟았다. 단번에 수십억원씩 오르며 거래가격을 갱신하고 있다.
4. 땅 꺼짐에 계곡으로 추락한 굴착기...사고 책임은 나 몰라라
강원도 화천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굴착기가 계곡으로 굴러떨어져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임산물 가공센터 조성 공사현장에 투입됐는데, 마주 오던 차량을 피하던 중 임도가 무너지면서 계곡 아래로 전복된 겁니다. 현장 도로가 갑자기 꺼지면서 난 사고인데, 자신의 잘못이 아닌 사고로 피해를 본 운전자는 보상도 제대로 못 받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5. '백종원 경고' 무시했던 청년구단 재도전, 이번엔 음식 버렸다
개점 4년 만에 모두 문을 닫은 대전 전통시장 청년몰(청년구단)이 종전과 다른 업종으로 재기에 나선다. 음식점 중심에서 이번엔 문화 콘텐트 관련 업종이 입점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동구 원동 전통시장(중앙메가프라자)에 자리 잡은 청년구단에는 8개 점포가 새로 들어오기로 최근 확정됐다. 스튜디오 운영, 이벤트와 행사 기획, 온라인 콘텐트 제작, 음악회 등을 하는 업체다. 이들 업체는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 협동조합을 만들어 오는 10월 한꺼번에 입점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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