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사망, 4차 유행 직전보다 9배 늘어"비상계획 필요"

코로나19 4차 유행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사망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본격 시작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수도 있는 만큼 세부적인 비상 상황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일평균 17.4명이다. 4차 유행이 시작하기 직전인 6월에는 일평균 사망자가 1.96(59)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9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지난 4일에는 24명이 사망하면서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2. 이재명, 보수언론 겨냥 "개발이익 환수하라더니 공급절벽이니 하지 말라? 청개구리 심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발이익 환수하라'더니 '공급절벽이니 하지 말라'는 보수언론, 기본주택에는 동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보수언론의 이중적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보수언론의 보도행태를 가리켜 "청개구리 심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3. 청년 표심잡기 나섰다일자리 창출공공주택 공급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6일 후보 확정 후 첫 주말을 맞아 청년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비교적 지지세가 약하다고 지적받은 ‘2030세대를 공략해 외연확장에 시동을 건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청년들을 만나 부동산 정책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청년의 날행사에 참석해 자신을 막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 ‘국회의원 0선의 대통령 후보라고 소개했다.

 

 

 

4. "영끌 시대는 끝났다집 살 계획 있다면 신용대출 정리해야"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고 금융권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대출을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시중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는데, 내년부터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으면 연소득에서 원리금이 40% 이상이면 대출을 받지 못하는 DSR 규제 대상이 된다. 전문가들은 "현금 여력 없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기)' 대출을 받아 집을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면서도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 계획이 있다면 신용대출을 최대한 정리해야 대출한도를 늘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5. 누구든 보면 넋을 잃는다, 56억 엘시티 앞바다 뜬 72세 해녀

“40년 동안 안 했는데도 물질이 바로 되더라.” 부산에서 해녀로 일하는 김경숙(72)씨가 한 말입니다. 그는 몸은 힘들어도 바다에 가면 피곤한 줄 모른다고 말합니다. 어머니에 이어 2대째 해녀가 된 덕인지 바다에만 가면 속이 다 시원하다는 겁니다. 김씨가 일하는 곳은 여느 해녀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그는 부산의 고층빌딩이 운집한 수영구 남천항에서 물질을 합니다. 항구 바로 뒤편에는 부산 최고층인 101층 엘시티와 69W아파트 등이 즐비합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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