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NL 출연 이재명 "영화 '아수라' 봤다'말죽거리'보다 재밌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 '주 기자가 간다'에 출연해 영화 '아수라'를 봤다고 언급하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보다 '아수라'가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인턴기자 역할인 배우 주현영 씨가 "휴가 때 보고 싶은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아수라' 중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자 "둘 다 안 보고 싶다"며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주 씨가 "둘 다 굉장히 흥행한 영화고, 저도 즐겨봤다"고 하자 이 후보는 "전 둘 다 이미 봤다""'아수라'가 더 재미있었다"고 답했다.

 

 

 

2. 소수 대란? 10년 전 국내 하나 남은 요소공장 문 닫고 왜 손 놓았을까

요소수를 해외직구하려도 해도 주문이 밀려 대기하다 취소되거나 50~60일 걸린다고 해 동종업계 지인들 중에는 아예 쉬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그 역시 "마땅한 대책은 없어서 요소수가 동나 쉬게 되면 언제 다시 일할지도 모르겠다"'생계 위협'을 호소했습니다. 말 그대로 '요소수 대란'입니다.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 차량이 배출하는 까만 매연인 질소산화물(NOx), 배출가스저감장치(SCR 선택적촉매환원법)에서 질소와 물로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는 요소수를 구하지 못해 벌어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3. 전면 등교 앞둔 중학교의 기이한 풍경들

지난 2년 교육의 부재로 인한 교사와 학생의 관계 형성 부족, 교사에 대한 사회의 신뢰 부족, 교사들의 자긍심 부족, 관계 당국과 관리자들의 지원 부족. 이에 비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권 침해, 교육 당국의 무수히 쏟아지는 요청, 당장 불필요한 연수의 강요, 관리자들의 책임 회피성 행동 등은 넘쳐나고 있다. 정말 위기다. 그 피해를 순박한 아이들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교사들이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4. 살인 검거율 100% 찍은 대한민국이게 다 '그놈' 덕분이라니

대한민국에서 사이코패스 고유 명사처럼 불리는 유영철은 200420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아 현재까지 복역 중이다. 수감 전 이미 특수 절도 및 성폭행 등으로 전과 14범이었던 유영철은 전역 후 2003924일부터 2004713일까지 단 10개월여의 기간 동안 20명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나 사회에 충격을 줬다. 유영철 검거 후 17년이 흐른 대한민국은 세계에서도 치안율이 높기로 손꼽히는 나라가 됐다.

 

 

 

5. "언제적 전지현이냐"'지리산'만 믿었던 네파 속탄다

"지리산 관련주는 주말에 드라마 끝나고 나서는 거의 블랙먼데이 수준", "코스닥 지수가 오르는데 관련주들은 너무 떨어지네". tvN드라마 지리산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동시에 혹평이 쏟아지면서 주식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지리산은 제 2'오징어 게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김은희 작가, 배우 전지현·주지훈 등 '킹덤' 주역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영 전부터 예능프로그램에 김은희 작가가 출연하고 공개자리를 가지면서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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