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尹 캠프 의원, 홍준표 행사 못 가게 '당원 소집령'···洪 “정계 퇴출 시켜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0일 경기도 포천시에 열릴 본인의 지지행사에 당원들이 참석하지 못하게 지역 정치인이 훼방을 놓았다는 보도에 대해 “정계 퇴출 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천을 미끼로 당협위원장 국회의원들을 협박하는 상대 캠프 중진들에 대한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런 사람들은 정계 퇴출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2. '주4일제'에 입 모은 이재명·심상정…"월화수목토토토" 현실될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4일제 도입을 언급하면서 주4일제 근무 현실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이 후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간다운 삶과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주 4일 근무제는 언젠가 해야할 일"이라며 "장기적인 국가과제가 되겠지만 4차산업혁명에 맞춰 가급적 빨리 도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3. 현장에서 벗기면 된다?···사전 동의 없는 베드신은 예술 아닌 성폭력
<마이 네임>은 지난 10월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한소희가 주연을 맡았다. 얼마 전 극중 베드신이 사전 고지 없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작품 전체의 흐름을 놓고도 베드신이 뜬금없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보는 우리보다 찍는 배우가 더 당혹스러웠던 것이다. 갑자기요? 지금요? 사전 고지 없는 베드신이나 노출 강행은 <마이 네임>만의 문제점이 아니다.
4. 수상쩍은 외지 택시 뒤쫓았더니…보이스피싱 딱 걸렸네
형사들의 매서운 눈이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한 여성을 위기에서 극적으로 구했습니다. 다른 지역 번호판을 단 택시를 수상쩍게 여기고 뒤쫓아 갔다가, 보이스피싱 수거책에게 여성이 수천만 원의 돈을 건네는 현장을 급습해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4시 충남 홍성의 한 교차로.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형사들이 경기도 번호판을 단 한 택시를 눈여겨봅니다. 외지 택시가 워낙 드문 곳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상함을 느껴 뒤따라 간 형사들. 바로 홍성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소속 보이스피싱 수사 베테랑들이었습니다.
5. '거짓 암 투병' 인정 최성봉 "후원금은 식당에서 일해 갚겠다“
가수 최성봉을 둘러싼 '거짓 암 투병'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29일 가수 최성봉은 엑스포츠뉴스에 사과문을 보내 자신을 둘러싼 거짓 암 투병 의혹이 사실이었음을 인정했다. 그는 "그간 언론에 보도된 거짓 암 투병 진위 논란에 대해 사회적 파동과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깊이 사죄드린다"라며 "저는 현재 암 투병 중이 아니며 앞서 보도된 주요 우울병 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제외한 갑상선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와 간 및 신장 전이의 진단 사실들은 모두 허위 사실임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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