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애플이 스크린에 손가락을 대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아이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4일(현지시간)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신형 아이폰에 이러한 비(非) 접촉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스크린에 손가락을 가까이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아이폰을 조작할 수 있으며, 최소 2년은 지나야 소비자에게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휘어지는 스크린 개발도 추진 중이다. 이는 삼성 스마트폰 스크린과 달리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안으로 구부러지는 기술이라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은 평면 디스플레이를 달았으며, 최신작인 아이폰X은 아래가 살짝 휘는 정도여서 눈으로 구분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이 같은 신기술 개발에 나선 것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이 심해지면서 아이폰의 혁신에 박차를 가하려는 것이다. 특히 애플, 삼성, 구글, 화웨이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전면 스크린, 카메라 강화, 안면인식 같은 기능을 비슷비슷하게 도입 중인 점이 아이폰의 차별화 전략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이러한 두 가지 기술은 현재 연구개발(R&D)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애플이 추진을 중단할 가능성도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내다봤다.

애플 측은 이와 관련해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이폰X

newgla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05 09:57 송고

1. 장시호 항소심, 형사6부로 변경…"4부는 최순실 전념"

최순실(62)씨의 국정 영향력을 이용해 삼성에 후원을 강요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장시호(39)씨 항소심 재판부가 변경됐다. 최씨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4부의 업무 부담을 줄이려는 조치다.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최근 장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항소심 사건을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에서 형사6부(부장판사 오영준)으로 재배당했다.








2. '방배초 인질극' 경찰 도착전 긴박했던 10분…범인 달래며 대화

지난 2일 인질극이 벌어졌던 서울 방배초등학교에서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약 10분 동안 인질범을 안심시키려는 학교관계자들의 대화 시도가 긴박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학교 폐쇄회로(CC)TV와 경찰 조사 결과 등을 종합하면 인질범 양모(25)씨는 2일 오전 11시 39분께 학교 정문에서 보안관에게 "졸업생이다. 









3. 유기견 죽이고 알바생 때린 20대 부사관 검거

 유기견을 죽이고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때린 20대 해병대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강화경찰서는 폭행, 절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해병대 2사단 A(21) 하사를 검거해 군헌병대로 인계했다고 4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0시30분께 인천 강화군 한 주차장에서 유기견을 발로 차고 집어서 바닥에 던져 죽인 뒤 인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B씨(21)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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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원 '블랙리스트 의혹' PC 암호파일 조사 마쳐…관련자 조사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3차 조사에 나선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단장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핵심물증인 법원행정처 컴퓨터 4대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의혹 관련자 조사에 돌입한다.대법원은 4일 "(컴퓨터 등) 물적 조사를 어느 정도 마무리한 특별조사단이 11일 오후 3시 대법원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3. 여야 출구 못 찾는 개헌 대치… 임시국회 정상화 깜깜

 여야가 4월 임시국회 정상화를 위한 돌파구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자체 개헌안 발표 이후 개헌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는 탓이다. 여야 지도부가 날 선 공방전을 주고받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국회 헌법개정ㆍ정치개혁특위가 국회 차원의 개헌안 마련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키로 하는 등 개헌 정국이 중대 기로에 접어드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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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주 LGD 폐수처리장 공사중 불나 진화중…6명 연기흡입(종합)

 4일 오후 2시 54분께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단지 내 폐수처리장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불이 나자 작업중이던 근로자 10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연기가 빠진 뒤 구조대원들이 지급한 마스크를 쓰고 계단을 이용해 건물을 빠져나왔다.연기를 들이마신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2. 2022년 초등학생 53만명 방과후 돌봐준다…1조들여 20만명 확대

 맞벌이 부부 등의 초등학생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까지 1조원 이상을 들여 학교와 지역 돌봄시설 이용가능 인원을 20만명 늘린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 53만명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돌봄 대상도 초등 저학년에서 전체 학년으로, 돌봄 서비스 시간도 저녁까지로 늘어난다.정부는 4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계획'을 발표했다.








3. 밤새 누군가가 부숴버린 창원 '제주 4·3' 시민분향소

제주 4·3사건 70주년을 맞아 경남 창원에 설치된 시민분향소가 밤사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됐다.‘제주 4·3 70주년 기념사업회 경남위원회’는 지난 3일 창원시 의창구 정우상가 앞 인도에 제주 4·3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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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족회와 참전 장병 등 천안함 유관 단체들은 2일 “KBS가 진실을 왜곡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냈다”며 “참전 장병과 당시 합동조사단 인사가 참여하는 진실 규명 방송을 제작해 공영방송의 책무를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이와 함께 “천안함 폭침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달라”며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2. 사우디 왕세자 “이스라엘인, 자기땅에 살 권리 있다”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 차기 권력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이스라엘의 영토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사우디와 이스라엘 양국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음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 암호화폐 노린 채굴용 악성코드 급증…"안전지대 없다"

지난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노린 사이버 공격인 '크립토재킹(cryptojacking)'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3일 글로벌 보안업체 시만텍의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ISTR)' 제23호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암호화폐 채굴용 악성코드 탐지 건수는 작년 1월 약 2만건에서 12월 170만건으로 85배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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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컬링 선수는 화장" "해설위원 예뻐져"…성차별 부추긴 평창 올림픽 중계

 "여자 선수는 한 방 나오기 어렵다" "해설위원도 많이 예뻐졌다"…. 평창 겨울 올림픽 중계 도중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된 해설진의 문제성 발언들이다. 평창 올림픽은 역대 최다 여성ㆍ혼성 종목이라는 '성 평등' 기록을 남겼지만, 국내 미디어의 '성차별'은 여전했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2월 9~25일 지상파 3사의 평창 올림픽 중계방송 325건에 대한 양성평등 모니터링 결과를 3일 공개했다. 









2. '이태원 살인사건' 유족 "부실수사로 고통"…국가 "이미 배상"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해자 고(故) 조중필씨의 유족 측은 3일 "수사 당국의 미흡한 조치로 실체적 진실 발견이 늦어졌다"며 국가가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족의 소송대리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오상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기일에서 과거 검찰의 부실수사를 비판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3. 현직 경찰관, 레미콘 차량서 경유 훔친 혐의로 긴급 체포돼(종합)

 대전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레미콘 차량에서 경유를 훔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대전 대덕경찰서는 3일 대전 동부경찰서 소속 A 경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 경사는 지난달 1일 0시 40분께 대전 대덕구 공단 인근 도로에 주차된 레미콘 차량 5대에서 경유 320ℓ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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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악으로 다시 하나된 남북… ‘평화의 디딤돌’ 놓다

 남북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순간이었다. 우리 예술단은 3일 오후 3시30분(북한 시간 오후 3시)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측 예술인들과 함께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의 두 번째 무대를 남북 합동으로 꾸몄다. 남북 예술인들은 1만2000석을 꽉 채운 북한 관객들의 박수 속에 평화의 노래로 하나가 되는 감동을 선사했다. 






2. 추락한 ‘톈궁 1호’…중국이 잔해 회수 안하겠다는 이유

중국 당국은 지난 2일 남태평양 영역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1호'의 잔해를 회수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톈궁 1호 관련 작업 상황에 정통한 한 과학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3. '50만명 돌파' 소금산 출렁다리 주말엔 '일방통행' 조치

 주말과 휴일에는 간현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가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 감당할 수 있는 규모를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어서다. 원주시에 따르면 일요일이었던 지난 25일 소금산 출렁다리 관광객은 2만2천500명에 달했다. 지난 1월 11일 개통 이후 최다 관광객 수를 기록했다. 이날은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음에도 출렁다리 열풍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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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촌오빠 성폭력 8년만에 고소…"미투 운동에 용기"

초등학생 때 사촌오빠에게서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당한 20대 사촌 자매가 최근 사회 전 분야로 확산한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운동에 용기를 얻어 사건 발생 8년 만에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3일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전날 A(23·여)씨와 그의 사촌 언니 B(24)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간 성폭력 혐의로 사촌오빠 C(27)씨를 인천지검에 고소했다.








2. 경찰, 방배초 인질범 구속영장 신청…"범죄 중대·재범 위험"

 서울 방배경찰서는 3일 초등학교에 침입해 여학생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혐의(인질강요·특수건조물침입)로 양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범죄의 중대성, 재범 위험성, 증거인멸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구속영장 신청 사유를 설명했다.양씨는 전날(2일) 오전 11시 39분께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교무실에 들어가 심부름을 온 A(10)양을 흉기를 들이대며 인질로 잡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3. [단독] 시각장애인 보조금 횡령에 군산시 공무원 개입 '의혹'

전북시각장애인협회 군산지회가 허위로 서류를 조작해 수천만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정황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 공무원도 개입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 경찰이 이 협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자, 군산시 공무원은 허위 진술서를 작성한 뒤 이 협회 직원에게 그대로 작성해서 군산시에 제출하라고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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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화장실서 누가 야동 봐요" 잡고 봤더니…

3일 대전 은행동 지하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음란 동영상을 보고 있다'는 신고는 일종의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날 오후 대전 지역의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중앙로 지하철역 여자 화장실에서 남자가 야동(야한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조심하세요"라는 제보가 올라왔다. 








2. 朴 前대통령 1심 선고 6일 TV 생중계…불출석 전망

오는 6일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농단 사건 1심 선고가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1·2심 선고 생중계가 법적으로 가능해진 이후 첫 적용 사례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3. 외교부 "피랍사건, 정부가 협상주체 나서진않아…측면지원 강화"

 외교부는 3일 아프리카 가나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납치 사건에 대해 정부가 과거 관례와 달리 엠바고(보도유예)를 철회하고 사건을 공개한 것 등과 관련, 정부가 직접 협상 주체로 나서겠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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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생아 집단사망' 의료진 영장심사 종료…"수사 잘못됐다"

병원 내 감염관리를 소홀히 해 신생아 4명의 집단사망을 초래한 혐의로 3일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한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 4명이 3시간30분에 걸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유치장으로 향했다.









2. [POP초점]구재이, 음주운전 논란 후 '고작' 9개월…너무 이른 복귀다

 겨우 9개월이 지났다.배우 구재이는 지난해 6월 15일 밤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운전해 가던 중 음주단속에 걸렸다.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구재이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1%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3. 호주서 워킹홀리데이 20대 한국인 '묻지마 폭행' 당해

호주에 거주 중인 20대 한국인이 아프리카계 청년들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호주 동포신문 한호일보가 보도했다. 피해 한국인은 호주 경찰과 시드니총영사관에 신고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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