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청문회 서면 증언서 "나에게 책임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페이스북이 선거에서 소셜미디어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학술기관이나 개별 학자에게 학술 지원을 하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의 선거 개입을 초래했고, 트럼프 캠프와 연계된 데이터 회사인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를 통해 8천700만 명의 이용자 정보가 유출된 파문으로 곤경에 처해있는 페이스북이 악화한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구상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미 의회 청문회 증언을 하루 앞두고 나왔다.

이번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저커버그 CEO에게 다가오는 미국의 11월 중간선거에서 페이스북이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서도 질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커버그는 "이 구상의 목적은 선거와 민주주의에서 소셜미디어가 미치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학계의 선도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것뿐 아니라, 페이스북이 선거의 무결성을 보호할 책임이 있음을 확실히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 및 공공정책 담당 부사장인 엘리엇 쉬라지와 연구담당 이사인 데이비드 긴즈버그는 블로그 성명을 통해 "이 모든 노력의 근본은 사람들의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페이스북은 최근의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사태를 포함해 페이스북 데이터의 오용으로 인한 위협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저커버그 CEO는 청문회에 앞서 의회에 보낸 서면 증언에서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광범위하게 이해하지 못했고, 이건 큰 실수였다"면서 "나는 페이스북을 시작했고 운영하고 있고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책임이 있다"면서 재차 사과했다.

kn020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10 06:05 송고

1. 올해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될까...정부 "종합 검토 중"

5월 8일 어버이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공약이 지켜질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정부는 현재 검토 중이며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입니다.올해는 5월 5일 어린이날이 토요일이어서 다음 월요일인 5월 7일이 대체공휴일이기에 5월 8일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황금연휴'가 만들어집니다.








2.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전면 폐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이 정상진료가 가능할 때까지 전면 폐쇄된다. 이화의료원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신생아 사망사건에 대한 경찰수사가 완료됨에 따라 9일 ‘환자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신생아 사망사건이 발생한 신생아중환자실은 직접 진료 부분이 정상화될 때까지 전면 폐쇄된다. 








3. [종합]"軍면제 됐어요"…갓세븐 뱀뱀, 병력충원으로 뽑기 없이 확정(공식)

 그룹 갓세븐(GOT7)의 태국인 멤버 뱀뱀(21)이 결국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9일 오후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태국 현지에서 필요한 병력이 이미 충원돼 뽑기(추첨) 없이 면제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뱀뱀의 군 면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앞서 뱀뱀은 지난 8일 입대를 결정하는 입영 추첨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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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니엘 헤니 측 "류 쿠마가이 열애 사실 아냐"(전문)

 다니엘 헤니가 불거진 류 쿠마가이와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나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9일 오후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2. [단독]전자발찌 차고도 보안검색대 유유히 빠져나간 성범죄자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 피의자가 인천국제공항 검색대를 유유히 통과해 베트남행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도 법원은 앞서 "전자발찌를 차고 있어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신모(38)씨는 지난달 4일 경기의 한 모텔에서 물류센터아르바이트를 하며 알게 된 A(20·여)씨에게 마약류 성분의 졸피뎀을 탄 수을 마시게 했다.









3. '스쿨미투'논란 서울 용화여고 감사..가해교사 5명 수사의뢰

 재학시절 남자 교사들로부터 상습적인 성희롱과 성폭행을 당했다는 졸업생들의 폭로가 나온 서울 노원구 용화여고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9일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서울교육청은 이날 "특별감사를 통해 더 많은 가해 사례가 있는지, 학생·학부모의 민원에 대해 학교 측의 대처가 적절했는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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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박 전 대통령 "한풀이는 예상했지만 이건 아냐"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20억원 횡령 등 16개에 달하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니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짜맞추기 수사"라며 자신을 향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전대통령은 9일 페이스북에 "검찰의 기소와 수사결과 발표는 본인들이 그려낸 가공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놓고 그에 따라 신상털기와 짜맞추기 수사를 한 결과"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2.日 후쿠시마산 수산물 분쟁 2라운드..정부, WTO '상소'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금지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분쟁에서 1심 패소한 우리 정부가 상소했다. 일본 원전 상황 지속되고 국민 먹거리 안전의 중요성 등을 감안할 때 패널 판정에 문제가 있다는 게 우리 정부의 판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이 WTO에 제소한 우리 정부의 일본산 수산품 수입규제초치에 대해 WTO패널(소위원회)가 내린 '협정 불합치' 판정에 불복해 WTO 상소 절차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3. "끊겼던 문학자 北이 복간 제안", 남북 문화교류 꽃피나

 평양 공연으로 문화교류가 물꼬를 튼 가운데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화재 공동 발굴, 국어사전 공동 편찬 등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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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계좌 통해 1주 단위로 20종 매매 가능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는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거래 대상은 신한금융투자가 판매하는 구글, 아마존, 애플 등 해외 주식 20종이다.

이용자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의 '해외주식투자' 메뉴에서 신한금융투자 CMA(종합자산관리계좌)인 '주계좌 플러스'를 개설하면 최소 한 주 단위부터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해외주식 가격은 원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주문 가능 시간은 한국시각 오전 8시∼오후 9시이며, 당일 오후 10시30분 미국 거래소가 개장할 때 한꺼번에 주문 처리된다.

토스는 "복잡한 해외 주식 거래를 간소화한 서비스"라며 "향후 중국과 베트남 등 주식 매매 가능 국가와 종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편송금 앱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 화면
간편송금 앱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 화면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09 09:28 송고

'개인 정보 활용 광고 사업 모델'놓고 날선 신경전 예상
"로펌 전문가 고용 예행연습…방어적이지 않으면서 겸손·솔직하게 보이게"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리는 미 의회의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파문 청문회를 앞두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증언에 촉각이 쏠려있다.

지금까지 주요 IT 기업 창업자나 CEO가 미 의회 청문회 자리에 불려간 경우는 거의 없었다.

엄청난 파문을 몰고 왔던 지난해 페이스북·구글·트위터 등의 2016년 미 대선 개입 관련 청문회 때도 이들 회사는 CEO 대신, 변호사나 다른 중역을 내보냈었다. 그만큼 부담 가는 자리가 의회 청문회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 캠프와 연계된 데이터 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를 통해 8천700만 페이스북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이 사건은 '천하의' 저커버그마저도 의회 출석을 피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 "그의 개인적인 커리어 가운데 가장 큰 시험대이자,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될 이번 청문회에 대비해 페이스북은 저커버그의 공공 이미지를 바꾸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CNN, 복스 미디어, 뉴욕타임스 등과의 잇단 인터뷰, 다수의 기자와 컨퍼런스 콜, 다양한 사생활 보호 정책과 반(反) 남용 정책 발표 등을 통해 반항적이고 비밀스러운 실리콘밸리 거물에서 개방성을 지닌 참회의 아이콘으로 변신시키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TV로 생중계되는 의회 증언에 대비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을 지낸 레지날드 J 브라운이 이끄는 법무법인 윌머헤일의 변호사들과 외부 컨설턴트 등이 포함된 별도의 태스크포스까지 꾸렸다고 NYT는 전했다.

이들은 의원들의 예상질의와 이에 대한 답변을 마련해 저커버그와 예행연습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준비팀의 목표는 "저커버그가 지나치게 방어적이지 않으면서도 솔직하고 겸손하며 호감이 가도록 보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이번 청문회의 초점은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수집 관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과 함께 전 세계 디지털 광고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데이터가 곧 돈'인 이용자 정보 기반 광고 사업 모델을 갖고 있다. 이용자를 많이 확보할수록 페이스북에 이득이 되는 것이다.

저커버그 CEO는 페이스북 이용자를 '공동체'라고 부르며 이들을 '연결'하는 것이 페이스북의 사명이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이런 이상론적 발언 뒤에는 많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확보해 이를 광고로 맞바꾸려는 전략이 숨어있었고, 이로 인해 개인 정보 유출이 잇따라 발생한 것 아니냐는 질타가 청문회에서 쏟아질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IT 전문매체 와이어드는 "페이스북이 전 세계 20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보인 행태는 공동체의 연결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익 극대화를 위해서였다"며 "경쟁자가 생기면 돈을 주고 사버리거나(왓츠앱), 그도 안 되면 제품을 베끼는(스냅의 사례)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지적했다.

저커버그는 그동안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청문회에서도 "이용자들에게 별도의 돈을 받지 않는 소셜미디어 사업은 광고 기반 모델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 '거대한 실수', '재발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 등 겸손 모드를 유지하면서 "의회가 소셜미디어 규제법을 만드는 것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언론들은 예상했다.

하지만 만일 저커버그가 이번 청문회를 포함해 이번 파문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 제기를 그저 통과 의례 정도로 여긴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NYT는 지적했다.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파문이 발생한 후 지난 2주일 여 동안 페이스북 주가는 15%나 하락했다. 이전 어떤 파문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례없는 시장의 반응이다.

최근에는 페이스북의 한 상품 디자이너가 "도덕적으로 여기서 계속 일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트윗을 올린 뒤 자리를 떠나기도 했다.

NYT는 "이번 청문회에서 저커버그는 투자자와 의원들을 진정시키는 동시에 또 하나의 중요한 청중을 감동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그것은 최근 위기 상황에서 회사 리더십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 직원들"이라고 말했다.

kn020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09 09:26 송고


'피자 도착시간 실시간 확인' SKB·도미노피자 IoT서비스 제공
'피자 도착시간 실시간 확인' SKB·도미노피자 IoT서비스 제공[SK브로드밴드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도미노피자 고객에게 피자 도착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휴대가 간편한 전용 단말기를 배달 사원에게 제공하고, 도미노피자 매장 내 주문시스템과 연동해 배달이 시작된 피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도미노피자 고객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자신이 주문한 피자의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도미노피자 직영점을 중심으로 우선 적용되고, 점차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sujin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09 09:17 송고


1. 독일 뮌스터 차량돌진…무방비 군중 노린 공격에 또 속수무책

무방비 상태로 일상을 즐기던 시민들을 노린 '소프트타깃 공격'에 또 유럽에서 대량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독일 경찰에 따르면 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북서부 도시 뮌스터의 구시가지의 키펜케를 광장의 보도로 트럭 1대가 돌진해 현재까지 범인을 포함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6명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슬람 극단주의 동조자에 의한 테러 공격이 아니라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는 자국 시민이 저지른 일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긴 하지만, 이번에도 일상의 필수품으로 손쉽게 조달할 수 있는 트럭에 무고한 시민들이 속수무책 희생됐다는 점에서 충격이 적지 않다.

 

 

 

 

2. 법원 "'정규직' 믿고 입사 지원한 근로자 계약갱신 거절시 부당해고"

B씨는 2015년 구인 공고 사이트에서 A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채용 공고를 보고 입사 지원했다. 정규직이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의결을 거쳐 B씨와의 근로계약 기간을 그해 10월 1일부터 말까지 정해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이 끝나기 직전에 입주자대표회의는 의결을 별도로 거치지 않고 근로계약 기간을 2016년 1월부터 1년간으로 해서 같은 조건의 계약을 했다. B씨 이전에 관리소장으로 근무한 사람도 이런 식으로 1년씩 근로계약을 갱신해 약 17년을 일했다. 사실상 정규직과 다름 없었다. 그러나 2016년 10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바뀐 뒤 내부 결의 없이 독단적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유로 B씨의 근로계약은 갱신되지 않았다. 이에 B씨는 노동 당국에 이의 신청을 제기해서 재심 끝에 부당 해고를 인정 받았다. 입주자대표회의는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 역시 부당 해고로 판단했다.

 

 

 

3. 남북, 실무회담 '1라운드' 매듭···반환점 돈 정상회담 준비작업

2018 남북 정상회담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를 중심으로 한 정상회담 준비 작업도 어느 덧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 준비단계에 접어든 모양새다. 전날 열린 정상간 핫라인 구축을 위한 통신회담을 끝으로 남북이 개최키로 합의한 분야별 실무회담도 한 차례씩 마무리 됐다. 지난 5일 의전·경호·보도 분야 실무회담에서는 최초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오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선과 경호·의전·취재 지원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회담 오·만찬 방식과 군 의장대 사열 여부, 생중계 여부 등을 집중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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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韓 65세이상 치매환자 65만명…치매전문병동 없는 요양병원 수두룩

치매환자 치료를 위한 국내 요양병원들이 의료 선진국에 비해 시설수준이 낮아 이에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치매환자수는 2015년 64만8000명(유병률 9.8%)에서 2050년에는 271만명(15.1%)으로 예상되는 등 치매 해결은 우리에게도 발등이 불이 됐다. 8일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국제치매정책동향 2017'에 따르면 치매환자의 BPSD(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치매로 인한 난폭행동)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치매친화적이면서 안전하고 치료적인 환경 구축이 우선이다.

 

 

 

2. 울산 버스 사고 유발 승용차 운전자 구속…"범죄 중대성 인정"

2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친 울산 아산로 시내버스 사고를 유발한 승용차 운전자가 구속됐다. 8일 울산 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윤모(2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 28분께 울산시 북구 염포동 아산로에서 차로 변경을 하다 133번 시내버스와 부딪쳐 버스가 공장 담장과 충돌하는 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9명 중 2명이 숨지고 3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후 윤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범죄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3. '수시 급제동'에 고2 혼란…이달말 발표 2020대입안 예측 불가

교육부가 갑작스럽게 수시모집 확대에 제동을 걸면서 고2 학생들의 혼란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들어 몇몇 대학이 입시안을 개별적으로 내놓고 있지만, 교육부의 정시확대 방침이 갑자기 나오면서 일부 대학은 입시안을 확정하는 데 진통을 겪고 있다. 서울지역의 한 대학 입학처장은 8일 "기존에 세워놓은 계획을 대폭 수정하기는 어렵지만, 교육부에서 이 정도 요청하면 대학으로서는 (정시모집 확대를) 검토는 해봐야 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특히 상위권 대학들이 서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시행계획을 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2 예비수험생 입장에서는 변화의 방향성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게 됐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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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18.04.08 (3)  (0) 2018.04.08

1. 중국, 미·중 무역 전쟁에 ‘북한 카드’ 던지나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이 북한 문제에 파장을 미치고 있다.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이 정면으로 충돌함으로써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와 압박 전선이 와해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국이 미국의 요구를 묵살하고 대북 제재를 완화하면 미국이 북한을 움직일 수 있는 지렛대를 잃게 된다. 이 때문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북·미 정상회담에서 핵·미사일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되면 대북 군사 옵션을 추진하고, 한반도는 다시 긴장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 미국의 언론 매체지 악시오스는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시작한 중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 중국의 북한에 대한 셈법이 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이 더는 북한 문제의 해법을 찾으려는 미국을 도와주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 '하루 물 8잔 마시면 건강해진다'는 건 7대 의학 미신

물은 영양성분을 비롯한 생리적 기능을 담당하는 모든 물질의 운송수단이다. 물은 영양성분을 체액에 녹여 각 세포로 운반하고, 대사 및 생리 반응이 수행되는 환경이 된다. 대사 과정에서 생긴 각종 노폐물, 음식과 함께 섭취한 불필요한 성분을 녹여 오줌으로 배설하며 눈물, 콧물, 침, 각종 분비물이 되어 몸을 보호한다. 체온이 오를 때 땀으로 기화열을 뺏어 체온을 낮추는 역할도 담당한다. 동시에 세포의 삼투압을 유지케 하는 중요한 기능도 있다. 물은 세포 내외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 마신다. 혈액, 림프액, 세포간액, 세포질액 속에는 온갖 물질이 녹아있다. 이 물질(주로 염류)의 농도는 약 0.9%다. 혈액 속의 농도가 이보다 더 높아지면 갈증이 생겨 수분을 요구하고, 낮아지면 콩팥에서 수분을 배출해 농도를 조절한다.

 

 

 

3. 빚독촉 고지서 '수북'…생활고 모녀 사망 두달 아무도 몰랐다

4년 전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송파 세 모녀 사건'과 유사한 모녀 사망 사건이 충북 증평에서 발생,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남편과 사별하고 빚 독촉에 시달리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40대 여성이 4살 난 어린 딸과 함께 숨진지 두달여 만에 발견됐다. 정부가 복지 시스템을 점검하고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외면받으며 고통에 시달리는 이웃이 얼마나 많은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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