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공항공사, '코로나19 없는 공항' 선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코로나19 없는 공항’ 선포식을 열었다.공사는 선포식을 계기로 국토교통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출국여행객 3단계 발열체크 등 출입국 전 과정의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인천공항을 감염병 없는 공항으로 구현할 방침이다.공사는 이날부터 인천공항 터미널 진입, 출발층 지역, 탑승게이트에 이르는 3단계 발열체크를 시범 도입하고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9일 오전 9시부터 본격 운영한다.또 체크인카운터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보안검색장비에 알코올 소독작업을 하루 3회 실시하는 등 출발층 주요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여행객이 직접 접촉하는 출발층 주요 시설물은 알코올 소독 작업을 하루 1회에서 3회로 늘린다.방역체계를 강화하면 인천공항이 승객, 승무원, 입점업체 직원, 공항 종사자 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쇼핑과 식음료 매장 이용객도 증가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2. "중국산 부품 끊기고 단가 60% 급등"…수도권 공단 `초토화`

 코로나19로 인한 메가톤급 타격이 중소기업들을 덮치고 있다. 수도권 주변 공단은 업종을 불문하고 가동 중단, 매출 급감이란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 몰라 손을 놓고 있다.일부 업종은 코로나19 때문에 사실상 매출이 '0'으로 떨어진 곳이 많고, 50% 이하로 하락한 곳도 부지기수다. 제조업, 외식업, 학원업, 숙박업 등 업종을 불문하고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경기도에서 화장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대표 A씨는 "중국에서 조달하는 펌프 등 부자재 가격이 40~60% 올랐는데 국내에서는 소비가 침체돼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생산과 물류가 지체되면서 각종 부자재 가격이 급등했고, 이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에 원가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다른 회사 대표 B씨는 "화장품 용기 등은 중국산이 많은데, 중국에서 생산 차질이 계속되면서 제품 조달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주요 제품은 재고가 많이 남아 있지만 그외 제품은 재고가 바닥났다"고 설명했다. 중국 생산 문제는 이달 중순 이후에나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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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청도 거주자 현역입영 재개···병역신검 중지는 2주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대구와 경북 청도 거주자의 현역 입영이 재개된다.국방부는 최근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대구·청도에 거주하는 현역병 입영대상자의 입영을 9일부터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21일 대구·청도 주소지 두고 있는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2월 24일∼3월 6일 입영 예정이었던 418명의 입영이 잠정 연기된 바 있다.국방부는 “입영을 희망하는 입영 대상자들의 요청이 있었고, 입영 중단이 길어지면 입영 일자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단, 군사교육 초반 2주간 대구·청도지역 입영자들은 예방적으로 타 지역 입영자들과 격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잠정 중단했던 병역판정검사(신체검사)는 그 기간이 연장됐다.병무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상황과 집단 시설의 다중감염 사례 등을 점검했다”며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신체검사를 중단하기로 했는데 이달 20일까지 신체검가 중단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 "朴옥중서신은 선거법 위반" 고발장 검찰 제출한 정의당

 정의당이 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했다. 박 전 대통령이 전날 옥중서신을 통해 4·15 총선을 전 보수 결집을 주문하며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정의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박 전 대통령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 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은) 국민의 신임을 배신한 국정농단 주범으로서 국민에게 속죄하는 시간을 보내야 할 사람이 노골적인 선거개입에 나선 것으로 탄핵 세력의 부활을 공공연하게 선동한 또 하나의 국기문란 행위이자 촛불 시민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며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만큼 검찰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더 가관인 것은 이를 대하는 미래통합당의 태도"라며 "통합당이 얘기했던 미래는 3년 전 국정농단 시절로 돌아가자는 뜻이고, 결국 '박근혜 통합당'을 다시 만들자는 것이었는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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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은, 친서 보내 “코로나극복 응원”…文대통령도 답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남측에 위로의 뜻을 전하는 내용을 담은 친서를 문재인 위원장에게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어제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왔으며,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남한이)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 남녘 동포의 소중한 건강이 지켜지기를 빌겠다”는 언급도 했다고 윤 수석은 설명했다. 윤 수석은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며 마음뿐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표했으며,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하겠다면서 문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우의와 신뢰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2. '인터넷은행법' 결국 좌초···혁신 가로막은 국회

 “정부는 인터넷전문은행 규제 혁신이야말로 고여 있는 저수지의 물꼬를 트는 일이라 여기고 있습니다.”지난 2018년 8월 서울시청에서 열린 인터넷은행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인터넷은행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도 금융시장에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규제가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19세기 말 영국의 ‘붉은깃발법’을 예로 들면서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 혁신은 속도와 타이밍이 생명”이라며 “지금의 제도가 신산업의 성장을 억제한다면 새롭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년 반이 지난 지금, 국회는 거꾸로 가고 있다. 5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이 예상을 깨고 부결됐다. 인터넷은행법 개정안은 전날 ‘삼수’ 끝에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할 때만 해도 본회의 처리는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예상됐지만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에서 대거 반대·기권표가 나오면서 결국 처리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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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올림픽 무산땐 30兆 경제손실… 딜레마 빠진 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함께 2020도쿄올림픽 정상 개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도쿄올림픽이 취소될 경우 일본이 입게 될 손실이 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일본 정부가 쉽사리 취소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일본 정부 및 도쿄도(都)로 구성된 대회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최대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 안전한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IOC 이사회는 4일 성명을 내고 "도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 세계 선수들에게 '2020도쿄올림픽을 준비하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데 있어 선수들과 국가올림픽위원회, 국제연맹, 각국 정부와 긴밀한 협력과 유연성을 환영한다"며 "모든 당사자가 코로나19의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도쿄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감염병이 과거 올림픽에 영향을 준 사례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있다. 솔트레이크 대회 때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유행하고,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는 '지카열'(모기가 전파하는 급성 열병)에 대한 불안감으로 일부 선수들이 출전을 포기했다.

 

 

 

 

 

 

 

2. [단독]롯데免 임금 삭감···한화호텔은 기본급 20% 반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침체로 대기업 계열 면세점과 호텔도 임직원 임금 삭감에 나선다.4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선택적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하며 기본급을 줄이기로 했다. 선택적 주4일 근무제는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된다. 주 4일 근무제를 선택한 직원에게는 근로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기본급을 감액하되 연차나 성과급은 기존과 같이 지급한다. 롯데면세점 노조는 최근 조합원에게 ‘본인이 신중하게 결정해 개인 사정에 맞게 선택해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안내 메시지를 보냈다. ★관련기사 13면코로나19의 여파로 경영난이 가중된 호텔 역시 임금 자진반납으로 고통을 분담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원은 기본급의 20%, 총지배인·팀장 등 리더급은 직책수당을 3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 오는 5월까지 임직원들에게 자율적인 연차 및 무급휴가 사용도 권장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숙박·식음·관람시설 일부를 임시 휴장 중이며 상황이 악화할 경우 추가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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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발레단, 자가격리 중 단원 한 명은 일본여행·한 명은 특강

 국립발레단 단원이 자가격리 기간 중 사설학원 특강을 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단원 나대한씨의 일본여행 논란이 터진지 이틀만으로 국립발레단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질 전망이다.국립발레단 관계자는 4일 "국립발레단 소속 이재우 수석무용수가 지난달 29일 사설학원에서 특강을 했다"며 "격리기간 중 특강을 한 것인데 징계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논란은 무용칼럼니스트 윤단우씨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윤씨는 "국립발레단 단원들은 자가격리가 무슨 뜻인지 모르냐"라며 "단체에서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취한 것이 단원들이 자유롭게 외부활동을 하라는 취지로 내린 결정인 것이냐"며 비판했다.이어 "자가격리 기간에 본인 학원 영리를 위해 동료 단원들을 강사로 섭외하고 단원들은 그 섭외를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걸 몰랐냐"고 지적했다.윤씨는 글과 함께 국립발레단 소속 무용수 이재우씨, 김희연씨, 박예은씨 특강 포스터를 올렸다.다만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김희연, 박예은 무용수는 확인결과 특강을 하지 않고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 개강 늦춘 대학들, 기숙사비 환불 결정

 개강 2주 연기와 온라인 강의 2주 진행으로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나섰던 대학들이 이번엔 기숙사 비용 일부 환불 카드를 꺼내들었다. 개강 연기와 온라인 강의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직접적인 조치였다면, 기숙사 비용 일부 환불은 학생들을 배려한 결정이었다.4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들의 개강이 2주 연기되고 개강 뒤에도 2주간 비대면·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면서 기숙사 입사도 덩달아 늦춰지고 있는 모습이었다.이런 상황 속에서 대학들의 선택은 기숙사 비용 일부 환불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인 유학생 자율격리 등으로 기숙사 입사가 늦춰졌고, 그에 따라 내국인 학생들이 일찍 입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 만큼 그 기간의 비용을 환불해주기로 결정한 것이다.기숙사비 환불은 대학 입장에선 이례적인 일이다. 학생들의 등록금 환불에 대한 요구에도 온라인 강의 준비 비용 등으로 쉬이 결정을 못하던 학교들이 기숙사에 대한 요구는 선제적으로 대처한 것이다.연세대학교는 지난 3일 신촌캠퍼스 생활관 입사일 변경을 알렸다. 오는14~15일 1차 입사를 진행할 경우 약 일주일분의 기숙사 비용을 환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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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사가 폐기처분 마스크 팔다 덜미…곳곳서 한탕 노린 불법 유통 기승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마스크 대란을 틈타 한몫 챙기려던 마스크 유통업자와 약사 등이 잇따라 적발됐다.충북 진천경찰서는 4일 폐기물 업체 대표 A(71)씨와 약사 B(69)씨, 약국 직원 C씨를 사기와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성능검사에 미달돼 폐기처분해야 할 마스크를 B씨가 운영하는 진천의 약국을 통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내인 C씨와 함께 약사인 B씨에게 접근해 폐기처분된 불량 마스크를 정상 제품으로 둔갑시켜 개당 2000원씩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진천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A씨가 유통하려고 쌓아둔 불량 마스크 8000여장도 압수했다.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도 전날 평택항 컨테이너에 보관 중인 마스크 15만장을 중국에 수출하려 한 D(38)씨를 물가안정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D씨는 지난달 23일 전남 영암의 한 마스크 공장에서 마스크 30만장을 장당 1000원에 주고 구입한 뒤 절반은 국내에 유통하고, 절반은 중국에 수출하려 평택항에 보관했다. 하지만 정부의 수출 제한 조치에 발목이 잡혀 중국행 배에 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 박근혜, 빨라도 97세 출소… 사실상 무기징역자의 옥중서신

 박근혜(68) 전 대통령이 지금까지 선고 받은 형량을 합치면 징역 32년에 이른다.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2017년 3월 31일부터 구금일수를 따지면 97세가 되는 2049년에야 형기를 마치는 셈이다. 법조계는 그가 사실상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박 전 대통령이 조기에 수감 생활을 끝낼 방법은 가석방 또는 대통령의 특별사면이다. 그러나 가석방을 염두에 둔다 하더라도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야 해 앞으로도 수년간의 수감이 불가피하다. 특별사면 역시 형의 선고가 확정되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은 사건들이 잇따라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되며 여전히 형이 확정되지 못했다.박 전 대통령은 크게 국정농단,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뇌물, 불법 선거개입까지 3가지 사안으로 재판을 받아 왔다. 이 가운데 국정농단, 국정원 특활비 사건은 지난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돼 서울고법에서 다시 심리 중이다. 불법 선거개입 사건(공직선거법 위반)은 2018년 11월 21일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뒤 박 전 대통령과 검찰이 모두 상고하지 않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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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 우도 해상 어선 화재 침몰… 6명 실종

 제주 해상에서 8명이 탄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실종됐다.4일 오전 3시 18분쯤 제주시 우도면 남동쪽 74㎞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307해양호(29t)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해경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성산항을 출항한 307해양호에는 선원 8명(한국인 3명, 베트남인 5명)이 승선했다. 불이 나자 선장 김모(59)씨와 갑판장 김모(47)씨는 바다에 뛰어내려 인근 어선에 구조됐다. 하지만 승선원 이모(57)씨와 베트남 선원 5명은 발견되지 않아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해경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307해양호는 전체에 불이 붙은 상태였고, 오전 7시 23분쯤 해경의 진화작업 도중 침몰했다. 침몰 지점 수심은 140 정도다.선장은 화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갑판장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 관계자는 “현재 선원들이 침몰한 배 안에 있을 가능성과 해상으로 탈출했을 모든 가능성을 두고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사고 해상에는 초속 10∼12의 바람이 불고 파도가 2 내외로 일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2. 자가격리 중 몰래 외출했다간…'경보음' 울려 잡아낸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국 자가격리 2만77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대구 1만4000여명이다.최근 확진자뿐 아니라 자가격리자 숫자도 늘어나면서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는 사례들이 등장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보건당국은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거나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인 경우 소속 지자체의 보건 소장이 자가격리통지서를 발부하고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자가격리 대상자가 되면 1:1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2회 유선 연락을 통해 발열과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관리하고 있다.이를 위해 자가격리 관리를 전담하는 행정안전부는 ‘자가격리자 관리전담반’을 꾸리고 재난협력정책관을 반장으로 총괄팀(3개 실무반)과 17개 시·도별 지역담당관(과장급)이 지원에 나서고 있다.행안부가 제안하는 자가격리 대상자 생활 수칙은 △격리장소 외 외출 금지 △식사·화장실 등 독립공간 사용 △외출시 보건소에 먼저 연락 △가족 또는 동거인과도 접촉 금지 △개인 물품 사용△건간수칙 지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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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신천지 홈페이지, 해킹 당했다... "중학생에 다털렸죠"

 신천지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4일 오전 9시 현재 신천지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가짜뉴스 Q&A’ 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천지 사이트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 ㅋㅋㅋㅋ’라는 팝업창이 뜨고 있다. 또 페이지 하단에는 같은 문구와 불상(佛像)이 합성된 사진도 나온다. 신천지 측도 뒤늦게 해당 내용을 확인한 상황이다.이 페이지는 지난달 21일 신천지 측이 ‘우한 코로나(코로나19)’와 관련해 가짜뉴스를 반박하겠다며 만든 페이지다. ‘신천지 성도가 각 가정에 마스크를 나눠준다며 바이러스를 전파시킨다?’라는 내용에 대해 ‘전혀 아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속 각 가정에 마스크를 나눠드리는 분은 대구시의 각 읍면동의 이장, 통장, 공무원’이라는 식으로 반박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보안업계 관계자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신천지 홈페이지를 해킹해 달라는 네티즌의 요구가 많았다"며 "누군가 관심을 끌기 위해 해킹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2. 검찰, 신천지 대구교회 압수수색영장 또 기각(종합)

 경찰이 신도 고의 누락 혐의를 받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재신청했으나 검찰이 다시 기각했다.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기각했다.검찰은 현 단계에서 압수수색 필요성 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지난 1일에도 검찰에 신천지 대구교회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보강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가 신도 명단을 누락하는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고의성이 있다고 봤다"며 "보강수사 사유를 면밀하게 검토한 뒤 수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판단하겠다"고 말했다.대구시는 지난달 28일 신도 수를 고의로 속여 관련 시설 역학조사 등을 방해한 등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로 신천지 대구교회를 경찰에 고발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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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다는 사업 존폐 기로에…모빌리티 업계도 갈길 멀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 문턱을 넘은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넘지 못한 경우는 거의 없는 만큼 개정안은 5일 국회 본회의를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그동안 타다의 영업근거였던 '대여자동차 기사알선 예외규정'이 효력을 잃게 된다. 현행 여객법 34조 2항은 '자동차 대여사업자의 사업용 자동차를 임차한 자에게 운전자를 알선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시행령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자동차를 임차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운전자 알선을 허용하고 있다.이런 이유로 개정안을 '타다금지법'으로 부르며 폐기를 주장해온 타다 측은 기여금을 내고 플랫폼 운송사업 허가를 받아야만 현행 방식대로 사업을 할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 존폐 여부를 두고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제도 안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개정안의 처리를 촉구해온 타다 외 모빌리티 업체들은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에 안도하면서도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후속 작업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2. 상가주택 불로 어린이 3명 사망…사고 당시 집에 어른 없어

 서울 강동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면서 어린이 3명이 숨졌다.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강동소방서는 이날 오후 3시쯤 강동구 고덕동의 4층짜리 상가주택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3층의 한 집에서 4살 남자아이와 4살 여자아이, 7살 여자아이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숨졌다.아이들은 외사촌 관계로, 엄마를 따라 외할머니 집에 방문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에는 집 안에 어른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외할머니와 엄마는 잠시 외할머니가 운영하는 집 근처 공장으로 외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이 건물 4층에 사는 주민이 “불타는 냄새가 난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당국은 사고 직전까지 할머니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다 전기난로를 켜두고 잠시 밖에 나간 사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숨진 아이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못했다는 전언도 있으나 정확한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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