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韓 입국제한 전세계 절반 육박…'미국은 막자' 총력(종합)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4일 기준 94개국으로 늘어났다.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관련 한국의 정책을 설명했다. 미국의 한국발 입국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이다.이날 오후 2시 기준 한국 방문자의 입국을 막거나 격리, 검역강화로 제한하는 국가는 94개국이다. 전날 밤보다 3개국이 늘며 전세계 국가(유엔 회원국 193개국 기준)의 약 절반에 육박하는 국가가 한국발 입국을 제한했다.외교부는 입국제한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아직은 한국발 입국제한국 명단에 오르지 않은 미국의 대응수위를 낮추는데 외교적 노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날 조 차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해리스 대사와 면담을 갖고 미 정부가 한국의 방역조치와 역량을 계속 신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마스크 공급 논란과 관련해 “공적인 개입이 더 필요하다면 배급제에 준하는 공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9일째 대구에 머무는 정 총리는 대구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스크 공적 유통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면 정부가 더 개입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근본적으로 정부는 공급을 늘려서 국민 수요를 맞추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그것이 부족하면 의료진 등 꼭 필요한 사람에게 우선 공급하되 국민이 공평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공급 방법을 조정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질병관리본부 독립 기구화 문제에는 “세계 일류 수준의 방역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 독립 기구화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외국에 가는 기업인 등을 위한 무감염증 증명서 발급 발언과 관련해선 “기업활동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제안한 것”이라면서 “명령한 것이 아니라 검토 결과 유용하다면 하면 되고 아니면 폐기해도 되는 것”이라고 했다.정 총리는 대구를 중심으로 한 병상 부족 사태에 대해선 “빈 병실이 없어서 확진자가 입원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신종 전염병에 맞는 병실이 없어서 입원하지 못한 것”이라며 “준비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점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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