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부터 '6·9' 거리두기서울 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중단

정부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17일부터 26일까지 3주 더 연장한다. 식당·카페 영업은 오후 9시까지 유지하되 사적 모임은 4명에서 6명으로 완화했다. 오미크론 확산 가속화와 설 연휴 이동 등으로 유행 규모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속도 조절에 나선 셈이다. 다만 법원의 효력 정지 결정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는 쪼그라들었다. 성인은 서울 내 대형마트·백화점을 방역패스 없이 이용할 수 있다. 3월부터 적용 예정인 청소년 방역패스도 서울에서 효력 정지 기간(본안소송 판결 이후 30일까지) 동안 시행되지 않는다.

 

 

 

2. '김건희 녹취록 방송' 법원 결정에윤석열 "드릴 말씀 없다"

법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과 관련해 일부를 제외한 내용을 보도해도 된다고 결정한 데 대해, 윤 후보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윤 후보는 15일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판결문도 보지 못했고, 일정이 워낙 바쁘다 보니 그걸 들여다볼 시간이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전날부터 12일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 중이다.

 

 

 

3. 고교생 6번 찌르고 "지혈하면 살아" 웃음20, 징역 25

노래방에서 싸움을 말리던 고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28)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25일 오전 444분쯤 A씨는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노래방에서 흉기로 B(당시 17)의 복부 등을 여러 번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4. "보증금 돌려줄테니 제발 떠나라" 안양 아파트 현수막, 무슨일

경기 안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재건축사업 참여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의 한 아파트 일부 주민은 최근 단지 내에 '보증금돌려줄 테니 제발 떠나주세요', '우리의 재산과 목숨을 현산에게 맡길 순 없다' 등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는 지난 11일 광주 화정에서 신축아파트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를 낸 현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등장했다.

 

 

 

5. 학교 방화 셔터에 깔린 초등생 사지마비·뇌손상학교 책임은?

학생들의 등교가 한창이던 2019930일 오전 830, 경남 김해시 영운초등학교.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홍서홍 군은 교실로 오르는 2층 계단을 막 지나다가 갑자기 내려온 방화 셔터에 깔렸습니다. 가방이 걸리면서 목 부위가 끼인 겁니다. 불이 나지 않았는데도 천장에서 순식간에 방화 셔터가 내려왔습니다. 서홍 군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2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16. (3)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2)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09. (4)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3)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2)  (0) 2022.01.09

1.메타버스 올라탄 자치단체…홍보효과는 글쎄

 

지방자치단체와 산하기관 등이 잇따라 ‘메타버스(Meta Universe의 합성어)’ 열풍에 올라탔으나 그 효과에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이나 PC버전으로 제작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이용자 수가 적고 운영비가 연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러 세금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설공단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따릉이 메타월드’를 만들고 홍보 중이다. 또 자치구에서는 온라인에서 전통시장을 가상현실(VR)서비스로 둘러볼 수 있게 만들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박람회를 연다. 인천시 서구의 경우 구청 홈페이지 홍보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드는 중이다. 문제는 이런 ‘지자체 메타버스’의 이용자가 거의 없어 홍보 효과가 적다는 지적이다.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정부기관과 지자체의 공간이 마련됐지만, 각 공간별로 누적 방문자가 1000명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 자치구 내에서도 ‘공공기관 메타버스’를 두고 갈등이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이 다른 플랫폼에 비해 ‘비효율적이라는 의견’과 ‘특색을 잘 살려 활용하면 된다’는 의견이 충돌 중이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시무식이나 송년회, 자치구 행사를 메타버스로 진행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지만,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차라리 ‘줌(Zoom·화상 채팅)’ 프로그램을 이용한 행사 진행이 효과적”이라고 했다.

 

 

2. [오후날씨 꿀팁] 퇴근길 무렵 눈 시작!…내일은 한파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96 경기는 103 세종은 107마이크로그램 등 붉은 색으로 보이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대구는 매우 나쁨 단계,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호흡기 약한 분들은 가급적 바깥 활동을 줄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퇴근길 무렵부터 눈이 날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남부 내륙에도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찬공기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강원과 서해안, 제주도엔 1에서 5, 울릉도 독도엔 5에서 최고 30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밤부터 찬 공기가 내려와 경기 북부와 강원도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모레는 영하 12도 등 주 후반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3. "방역패스 유효기간 지났네요" 백화점 앞서 당황…발 돌린 고객들

 

10일 오전 1030분 서울시내 한 백화점 정문 입구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날부터 점포 면적 3000m² 이상의 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에서 코로나19(COVID-19) 백신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의무화되면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본래 1명의 직원이 서서 QR코드 체크인이나 안심콜 시스템을 도왔던 곳이지만, 이날은 3명의 직원이 나와 방역패스를 일일이 검사했다. 인력을 크게 늘렸지만 예전에 비해 빠른 입장은 어려웠다. 고객 몇 명이 직원들에게 "분명 3차까지 맞았는데 왜 앱에는 1차 내역만 뜨는지 모르겠다"거나 "업데이트가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등의 질문을 던지면서 입장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입장을 위해 5분여를 기다려야했다. 실제 방역패스가 없어서 입장하지 못하는 사례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60대 여성 1명은 백신 접종을 1차까지만 완료해 백화점 입장을 끝내 하지 못했다. 이번 방역패스 의무화에 따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의 백신 미접종자 1인 출입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이들 미접종자들은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확인서, 접종 예외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입장할 수 있다. 대형마트 상황도 이와 유사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정문 입구에서 직원들이 백신 방역패스를 하나하나 검사했다. 태블릿PC 10여대에 직원이 한 명씩 붙어 빠른 입장을 도왔다. QR코드 체크인에 더해 방역패스를 직원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절차가 추가돼 입장이 전보다 늦어지긴 했지만 큰 혼란은 없는 모습이었다.

 

4. "스벅만 안 마셔도"…연일 '멸공' 주장한 정용진 불매 움직임마저

 

현재 가장 많이 공유되고 있는 한 네티즌이 올린 게시글을 보면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의 지분율을 비롯, 정용진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이마트와 계열사 실적을 자세히 분석해 놓았다. 그러면서 스타벅스의 영업이익이 이마트 전체 영업이익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근거로 불매운동의 시작점을 스타벅스로부터 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 같은 게시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한 또 다른 네티즌은 "스벅만 안마셔도"라고 쓰기도 했다. 이날 신세계 주가는 장중 한 때 8%가량 급락했다. 오후 1시 10분 기준으로 신세계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6% 빠진 235000원을 기록했다. 지난 6일자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서는 '금주 아시아 이슈'의 인물란에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 이슈를 다뤘다.  앞서 정 부회장은 김정은 북한 위원장 사진과 "나의 멸공은 중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도되며 오너 리스크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된다.

 

5. “삼성 무시하더니” 애플빠 애태우는 ‘이것’ 물건너가나?

 

올해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시리즈 8’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혈압·혈당 측정기능 추가는 또 다시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IT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9일(현지시간) “애플워치에 혈압이나 혈당 측정 같은 기능이 가까운 시일 내에는 탑재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실제 나오기까지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 9월 “애플이 혈압상승을 경고하는 센서와 체온계를 애플워치에 탑재하기 위해 작업 중”이라며 “이르면 내년(2022년) 중에 도입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으나 이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스마트워치를 둘러싼 삼성과 애플 간의 헬스케어 기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정점은 혈당측정 기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워치 이용자들은 ‘혈당측정 기능이 탑재되는 스마트워치로 갈아타겠다’고 할 만큼 해당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애플은 피를 뽑지 않고도 혈당을 잴 수 있는 ‘무채혈 혈당 측정’ 관련 특허를 꾸준히 출원하고 있지만 아직 현실화하지는 못했다. 매년 신형 애플워치 출시를 앞두고 혈당측정 기능의 탑재 여부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지만 올해도 이를 보긴 힘들 것이란 전망이다. 애플인사이더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애플워치에 혈당측정 기능이 탑재되기까지 수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 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로IT] 자바 단기 교육 학원 추천  (0) 2022.01.21
주요뉴스 2021. 01. 21 (2)  (0) 2022.01.21
주요뉴스 2021. 01. 10 (1)  (0) 2022.01.10
주요뉴스 2021. 01. 07 (3)  (0) 2022.01.07
주요뉴스 2021. 01. 07 (2)  (0) 2022.01.07

1.쌍용정보통신, ‘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서비스 통합 운영 사업’ 공급계약 체결

 

이번 사업은 EBS 고교강의 사이트(EBSi) 재구축 및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환경 구축 및 패밀리사이트의 클라우드 통합·전환이 핵심인 사업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12 31일까지 EBS의 전체 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운영까지 총괄하여 진행했다. 이는 공공기관 전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 첫 사례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해당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SI 사업 역량 검증 및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추가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 이재명 후보 '게임·메타버스 특보단' 출발…"새로운 20년을 위한 고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게임업계 화두인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돈버는게임(P2E) 등 신기술의 상당한 파급력을 인정하면서도, 신기술이 가진 이면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보단 출정식에 나선 게임 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은 함께 모여 올바른 NFT  P2E 정책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그는 "누구나 차별 없이 기술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소득이 낮을수록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면서 "또 가상 공간의 익명성에 기대 발생하는 범죄와 저작권 문제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게임·메타버스 특보단 출정식에는 게임 업계의 화두인 NFT 게임과 P2E 게임에 대한 전문가들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재명 후보는 자리에 참석하지는 않았다.

 

3."이번엔 한밤중 1시간 먹통"…KT 올레TV 장애 49만명 피해봤다

 

9일 발생한 KT 올레 TV 서비스 장애의 원인이 장비 전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가입자 916만명 중 약 49만명이 피해를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에 따르면 전날 장애는 인터넷(IP)TV 채널 신호분배기의 전원 공급장치에서 발생한 이상 탓으로 조사됐다. 앞서 KT IPTV 서비스 올레TV는 9일 밤 1042분부터 1140분까지 58분 동안 지상파 일부 채널과 종합편성채널 등의 영상과 음향이 나오지 않았다. KT는 이상 발생 후 백업 장치가 작동했으며 전체 서비스 복구는 중단 1시간 만에 완료했다고 전했다. KT 약관에 따르면 KT에 이번 송출 중단 사고에 대한 배상 책임은 없다. 이에 따라 이번 장애와 관련해 보상이 이뤄질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KT IPTV 서비스 약관은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거나 월 누적 장애시간이 12시간을 초과하는 경우에 한해 배상 책임을 명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KT IPTV 송출 중단의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보상 여부는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 01. 21 (2)  (0) 2022.01.21
주요뉴스 2021. 01. 10 (2)  (0) 2022.01.10
주요뉴스 2021. 01. 07 (3)  (0) 2022.01.07
주요뉴스 2021. 01. 07 (2)  (0) 2022.01.07
주요뉴스 2021. 01. 07 (1)  (0) 2022.01.07

 

 

 

1. 정은경 "오미크론, 의료·교육·돌봄 마비 초래…새 위기 온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유행 시 “확진자 대거 증가로 인한 사회 필수 서비스가 마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오미크론 발생전망과 향후과제’ 토론회에서 “오미크론은 의료·교육·돌봄 등 필수 서비스의 마비를 초래한다”며 “고위험군 중심의 방역 대응 체계로 정비하는 한편, 대응 인력 보강도 필요하다”고 이 같이 밝혔다.

 

 

 

2. 부동산시장 '찬바람'…청약대란 오피스텔도 급매 속출

오피스텔·생활형숙박시설 등 비(非) 주택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 규제와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풍선효과를 누리며 재고·분양시장 모두서 호황을 누렸지만 올해는 매수세가 뚝 끊겼다. 이달부터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도입되는 등 대출규제가 강화하면서 거래절벽 현상마저 보이는 분위기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백~수천대 1의 역대급 청약경쟁률을 보였던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 등 비주택에서는 애초 붙었던 웃돈이 ‘반값’이 됐다.

 

 

 

3. "이게 다 너희 중국인들 때문"…캐나다 마트서 소리치며 손가락 욕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식품점에서 중국인 이민자에게 소리치며 손가락 욕설을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지난 3일 넌스 아일랜드에 있는 식품점을 찾은 켄 맥에게 한 여성이 다가와 "중국 사람이냐"고 물었다. 20년 전 캐나다로 이민을 온 맥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 여성은 대뜸 코로나바이러스 얘기를 꺼내며 화를 냈다. 당시 맥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젠장, 21개월이 됐단 말이야. 감염병이 팬데믹이 됐다고. 이게 모두 너희 중국인들 때문이야"라고 소리치며 욕설을 퍼부었다.

 

 

 

4. "주주 피눈물, 우린 랍스터" 조롱글 올린 오스템 직원

1980억 횡령 사건이 일어난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이 '소액 주주들 피눈물 흘릴 때 우린 랍스터 먹는다'는 조롱글을 올려 논란입니다. 수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조금 전 횡령 혐의로 체포된 재무팀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스템 일플란트 재무팀장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씨가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이씨는 오늘(8일) 서울 남부지법에서 예정돼있던 영장실질심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5. "휴대폰 잃어버렸다가 전재산 날렸다…미치기 일보 직전"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는 한 시민이 실수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가 전 재산을 몽땅 잃어버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카카오페이 측은 직원의 실수를 인정하며 적절한 보상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카오페이 보안 뚫림으로 전 재산 날려 경찰서 갔다 온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사회초년생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 씨는 "지난 4일 퇴근길에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며 "30~40분 동안 주변을 뒤졌지만 휴대전화를 결국 찾지 못하고 집으로 왔다"고 운을 뗐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16. (2)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16. (1)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09. (3)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2)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1)  (0) 2022.01.09

 

 

 

1. "서대문구 엽기살인 남일 아냐"… 폭력에 노출된 스포츠센터 강사

2020년 9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소재 스포츠센터에서 강사로 일하던 B씨는 회식 자리에서 센터 대표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B씨는 경황이 없어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함께 있었던 다른 강사로부터 'A대표가 소주병을 바닥에 던지고 B씨를 때렸다'는 진술을 들었다. B씨는 이 일로 눈 주위에 멍이 드는 등 전치 8주를 요하는 상해를 입었다. 8년 가까이 함께 일했던 대표의 폭력은 B씨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 B씨는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주눅드는 기분이라 지금도 (A씨를) 마주치기가 두렵다"며 "최근 일어난 스포츠센터 (살인)사건이 남의 일 같지 않다"고 말했다.

 

 

 

2. 검찰, 이준석 대표 ‘성접대 의혹’ 고발 사건 서울경찰청으로 이송

검찰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과거 사업가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된 사건을 모두 경찰에 이송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검사 정용환)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법시험준비생모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 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전날 서울경찰청으로 이관했다고 8일 밝혔다.

 

 

 

3. 태어날 딸 못보고” 택배차에 끼어 참변…2시간 만에 발견

30대 택배 기사가 미끄러진 택배 차량에 끼이는 사고로 숨진 뒤 2시간 만에 발견됐다.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딸아이를 남겨둔 채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택배 기사 A(39)씨가 택배 차량 문과 주차돼 있던 승용차 사이에 끼어 숨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신고 약 2시간 전인 오전 6시 15분쯤 사고를 당해 이미 숨진 상태였다.

 

 

 

4. 삼성 큰일 나겠네?” 베끼던 중국 삼성보다 한수위? 세계 첫 임박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이 LG전자가 포기한 롤러블(둘둘 마는) 스마트폰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보다 앞서 세계 최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폴더블폰에 이어 좀더 진화된 롤러블폰 기술력도 이젠 더이상 중국이 삼성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오포는 세계 첫 출시를 목표로 좌우로 확장되는 롤러블 '오포X2021'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개된 시제품을 보면 6.7인치에서 좌우로 최대 7.4인치까지 확장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5. 어떤 후보도 임기말 대통령보다 지지율 낮다…참 이상한 대선

7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지지율)는 41%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둘째주 이후 4개월만에 다시 40%를 넘어섰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조사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5년차 3분기 평균 지지율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8%, 김대중 전 대통령 28%, 노무현 전 대통령 27%, 이명박 전 대통령 23%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됐던 임기 4년차 4분기 지지율 평균은 12%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16. (1)  (0) 2022.01.16
주요뉴스 2022.01.09. (4)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2)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1)  (0) 2022.01.09
주요뉴스 2021.12.04. (2)  (0) 2021.12.04

 

 

 

1. 식당·마트 등 방역패스 '효력정지' 심문…"예방효과 없다" VS "필요한 조치"

식당과 카페, 마트 등에 정부가 적용 중인 방역패스(백신접종·음성확인제) 효력을 유지할지 판단하기 위한 심문이 7일 법정에서 열렸다. 방역패스 효력 정지를 신청한 측은 “방역패스로 코로나19 확산 예방효과는 미미한 반면 기본권 침해 등 명확한 피해를 야기한다”고 주장했다. 정부 측은 “백신 미접종자를 보호하고 의료체계가 붕괴되는 위험한 상황을 막기 위해 방역패스는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법원의 결정은 이르면 다음 주 나올 것으로 보인다.

 

 

 

2. 참 예쁘시네요”…이재명 캠프, 국민 소통 채널서 ‘얼평’ 논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서 만든 소통 플랫폼 ‘이재명플러스’ 담당자가 카카오톡 채널에서 이재명 대선후보 관련 질문을 한 여성에게 “예쁘실 것 같다”며 얼평(얼굴 평가)을 했다가 여성이 항의하자 사과했다. 지난달 29일 오픈한 ‘이재명플러스’ 카카오톡 채널은 국민이 이 후보 관련된 질문을 하면, 캠프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답을 해주고 있다.

 

 

 

3. 요동치는 安 지지율...'안철수' 돌풍이냐, 미풍이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 내홍에 흔들리는 동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눈에 띄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야권 단일화 여부가 두 달 남은 대선의 막바지 변수가 될지 시선이 쏠립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불과 3주 전까지만 해도 이재명·윤석열, 이른바 양강 주자에 비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흐름은 완전히 다릅니다. 지난달 내내 한 자리에 머물던 지지율은 15%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선대위 내부 문제로 홍역을 앓은 윤석열 후보 지지층 일부가 옮겨온 모양새입니다.

 

 

 

4. 박영선 "安, 대통령감 의문…민주, 김동연도 품을 수 있어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선대위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은 9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 "안 후보는 핸디캡이 있다. 과연 이 사람이 대통령감인가에 대한 의문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같이 일해본 사람으로 안 후보에게서 어떤 큰 조직을 끌고 갈 수 있다는 리더십은 느끼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안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과 관련, "여야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그리로 옮겨가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그것을 찾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5. 이것 보고 싶으면 돈 더내라!” ‘본색’ 드러낸 넷플릭스 천하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디즈니플러스. 요즘 볼건 많은데, 요금까지 비싸진다. 볼만한 인기 콘텐츠가 여러 OTT에 흩어져 있어 인기를 끄는 드라마나 예능을 보려면 못해도 3개 이상의 OTT를 구독해야 한다. 볼 거리가 풍성해졌지만 그만큼 부담도 상당하다. 설상가상으로 OTT 요금마저 오르고 있다. 넷플릭스가 요금 인상을 주도하고 있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쿠팡플레이, 티빙 네이버이용권 등 토종 OTT도 요금 부담이 커지는 추세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09. (4)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3)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1)  (0) 2022.01.09
주요뉴스 2021.12.04. (2)  (0) 2021.12.04
주요뉴스 2021.12.04. (1)  (0) 2021.12.04

 

 

 

1. 윤석열이 던진 ‘여가부 폐지’ 한 줄 공약…커지는 논쟁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를 없애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젊은 남성들의 표심을 겨냥한 걸로 보이는데,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정면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단 일곱 글자를 SNS에 남겼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오늘(8일) 입장을 더 분명히 했습니다. 여가부를 없앤 뒤 더 이상 남녀를 나누지 않고 아동, 가족, 인구감소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부처를 신설하겠다는 겁니다.

 

 

 

2. DMZ 안방처럼 넘나든 월북자… 22사단이 ‘별들의 무덤’ 된 진짜 이유

1년여 전 강원 고성에서 철책을 넘어 귀순했던 남성이 새해 첫날 똑같은 수법으로 월북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명 ‘별들의 무덤’으로 악명이 높은 22사단에서다. 해당 남성은 육군 제22보병사단의 책임 경계구역에 있는 관문을 3개나 통과해 북한으로 향했다. GOP(일반전초) 철책을 넘고, GP(비무장지대 감시초소) 주변의 감시 장비에 포착된 뒤, MDL(군사분계선)을 넘었다. 철책을 넘어 비무장지대에서 포착되기까지 군은 2시간 40분 동안 월북자의 행방을 파악하지 못했다.

 

 

 

3. KFC 너마저… 종로 사장님들의 절규 “이제 장사의 神이 와도 못살립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종각 젊음의 거리’에 있는 한 돼지고기집. 점심 시간이 한창이었지만 식당 안에는 손님 3명만 식사를 하고 있었다.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았다. 바로 옆 족발집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어 직원 2명이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렸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분식집이나 커피 가게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반면 길 건너 자리한 센트로폴리스·그랑서울·센터원 등 대형 건물의 지하 식당가에는 직장인들이 긴 줄을 선 채 식당에 입장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4. 영등포구에 뿌려진 ‘미용실 상간녀 원장’ 전단의 진실

지난해 10월 16~17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A중학교 정문 앞에는 충격적인 내용의 전단이 붙었다. 영등포구의 한 미용실 원장의 이름, 사진, 소셜미디어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전단 하단에는 ‘더러운 상간녀. 메이크업 천재 웃기네. 유부남과 전문적으로 꼬시는 천재겠지. 불륜을 했으면 이런 개망신은 당해야지’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피해자인 원남숙 원장은 지난해 1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전단을 올린 뒤 “미용실과 미용실 주변 근처에 이런 내용의 전단이 뿌려져 있었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A중학교는 원 원장의 쌍둥이 자녀가 다니는 곳이었다.

 

 

 

5. 홍준표 “윤석열 추락원인은 역량부족·가족비리…엉뚱한데 화풀이하면 안철수만 부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은 8일 “윤 후보의 (지지율) 추락 원인은 역량 부족과 가족 비리로 인한 공정과 상식의 상실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추락 원인을 해소하는 데 주력해야지 뜬금없이 ‘원팀’ 운운하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소리”라면서 “그게 해소돼야 다시 재반등의 기회가 생기지, 계속 엉뚱한 데 화풀이하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만 급부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모든 것이 ‘내 탓’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전 국민이 우리 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1.09. (3)  (0) 2022.01.09
주요뉴스 2022.01.09. (2)  (0) 2022.01.09
주요뉴스 2021.12.04. (2)  (0) 2021.12.04
주요뉴스 2021.12.04. (1)  (0) 2021.12.04
주요뉴스 2021.11.28. (4)  (0) 2021.11.28

1.정은경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2천300여명‥비상대응계획 마련"

 

지난달 1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오미크론 감염자가 한 달여만에 2천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국내에서는 2천300여명 정도 변이가 확인된 상황"이라며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지난주 기준 4%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질병청이 지난 3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가 누적 1천318명이라고 발표했던만큼, 4일만에 1천명 정도가 추가로 확인된 겁니다. 정 청장은 "세계적인 확진자 증가로 해외유입 사례가 하루 200명 정도 발생하고, 이중 약 70%는 오미크론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높은 전파력과 면역 회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빠르면 1∼2월 중에 우세종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는 새로운 위기 국면을 맞이하게 됨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날씨] 오늘 중서부·전북 초미세먼지...건조특보 확대

 

오늘도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요,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가 서울 54, 경기 56 마이크로그램 등으로 '나쁨' 수준인 36 마이크로그램을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니까요, 오늘 외출하실 때는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대기가 정체되면서 곳곳에서 호흡기에 안 좋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세종, 충청과 전북은 일 평균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에 이어 경상남도 합천과 산청, 전라남도 구례에는 새롭게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3.잠자리 눈 닮은 3차원 카메라…360도 렌즈로 선명하게 '찰칵'

 

표정 또는 감정 판독 기술은 장애인과의 소통이나 원격 진료 등에 활용된다. 첩보, 요인(要人) 감시 등 특수 군사 임무용으로도 쓴다. 이런 기술에는 얼굴의 3차원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인공지능(AI) 기법이 필요하다. 일명 ‘라이트 필드 카메라’가 그 역할을 한다. 일반 디지털카메라는 단순히 보면 이미지 센서와 광학 렌즈로 구성돼 있다.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한 방향으로만 모아 상을 맺는다. 이 구조는 2차원 사진만 촬영 가능하다. 라이트 필드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와 광학 렌즈 사이에 다양한 형태의 마이크로 렌즈를 삽입한 특수 카메라다. 수십~수백 개의 광 수용체를 가진, 눈이 중첩돼 있는 곤충의 겹눈 구조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연구팀은 앞서 ‘제노스 페키’라는 곤충의 겹눈 구조를 본떠 넓은 광시야각을 갖는 초박형 카메라를 선보였다. 정 교수는 “정량적으로 인간의 표정과 감정을 분석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 것”이라며 “모바일 헬스케어, 범죄 현장 진단, 심리 치료, 인간-기계 상호작용(인터페이스) 등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상인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사과정 졸업생이 주도한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어드밴스드 인텔리전트 시스템스’에 실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구를 지원했다.

 

 


출처 : 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 01. 10 (2)  (0) 2022.01.10
주요뉴스 2021. 01. 10 (1)  (0) 2022.01.10
주요뉴스 2021. 01. 07 (2)  (0) 2022.01.07
주요뉴스 2021. 01. 07 (1)  (0) 2022.01.07
주요뉴스 2021. 01. 06 (3)  (0) 2022.01.06

1.'백신 맞고 생리 불순 부작용, 사실이다" 美 연구팀 인과성 밝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생리불순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이 같은 주장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예일의대 산부인과·생식과학과의 휴 테일러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연구를 산부인과 저널에 게재했다. 연구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여성들의 생리주기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여성들보다 조금 더 길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평균적으로 지연된 기간 자체는 약 하루 정도로 길지 않았으며, 이 같은 지연은 일시적이서 대부분 한두달 후에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 동일한 생리주기 동안 백신을 2차까지 모두 접종한 여성에게서 이 같은 지연이 더욱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테일러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백신 접종 후 생리주기가 달라졌다는 여성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생리주기가 바뀌는 것은 짜증날 수 있지만 의학적인 면에서는 해롭지 않다"며 백신 접종이 여타 건강적인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2.내주 들어오는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는 어떤 약…MSD는 국내 승인 검토 중

 

방역당국이 내주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국내 도입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구체적인 투약 대상과 공급기관 등에 대한 세부 기준을 검토 중이다. 현재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는 총 1004000명분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한국 화이자사와 40만 명분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추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며 "예정대로 1월 중순에 국내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 제1통제관은 "도입 이후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투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투약 대상과 공급대상 기관 등 세부적인 기준을 지금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내주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는 100 4000명분이다. 이중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76 2000명분이고, 나머지 24 2000명분은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몰누피라비르(상품명 라게브리오)다.

 

3.`카카오T 블루` 취소 수수료, 기사에도 배분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T 블루'에서 생기는 취소 수수료 일부를 기사들에게 배분하도록 관련 정책을 개편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전국 7개 지역 카카오 T 블루 가맹점협의회와 '카카오 T 블루 가맹점협의회 상생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러한 요구사항을 반영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카카오T 가맹본부인 KM솔루션과 DGT모빌리티가 취소수수료 절반을, 택시 가맹점 사업자가 나머지를 가져갔다. 그러나 변경 이후에는 가맹본부가 20%, 기사가 30%, 가맹점 사업자가 50%를 각각 배분받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 발표 후 실질적 상생 논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서울지역 가맹점 협의회를 시작으로 대구·광주·부산·인천·대전·포항 등 각 지역별 자체 결성된 가맹점 협의회와 가맹사업본부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번 카카오 T 블루 상생 간담회에는 7개 지역 가맹점 협의회가 모두 참여했다. 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 사업실 상무는 "가맹택시 업계와 상생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경청해 바로 진행 가능한 사안들은 빠르게 적용하는 한편 가맹택시 생태계가 유의미한 규모로 성장해야 업계는 물론 크루, 이용자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함께 성장 가능한 방안도 끊임없이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4."성인도 방역패스 멈춰야"…3000명 넘게 행정소송 걸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백신패스반대국민소송연합은 6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방역 패스를 즉각 철회하라”며 법원에 정부의 방역 패스 처분을 취소하는 행정소송을 내고 집행정지도 신청했다. 이들은 “백신 패스 반대 행정소송을 신청한 국민이 3000명이 넘었다”며 “(백신 접종) 권고는 적절하더라도 국민의 신체에 대한 강제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구직 활동이 중단된 취업준비생이나 생필품을 구매할 수 없게 된 주부 등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겪는 신청인들의 사연을 전했다. 단체는 지난 소송과 달리 이번 행정소송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을 포함해 적용되는 방역 패스 정책을 취소해달라는 취지라고 밝혔다. 방역 패스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제기된 신청은 예정된 것을 포함해 총 4건이다. 가장 먼저 함께하는사교육연합 등 학부모 단체가 학원·독서실 등 청소년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을 멈춰달라며 지난달 17일 서울행정법원에 본안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법원은 지난 4일 이를 받아들여 집행을 정지했다. 지난달 31일에는 현직의사 등 1023명이 방역 패스 전체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사법부 판단을 구했다. 법원은 7일 심문기일을 열고 양측의 주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출처 : 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 01. 10 (1)  (0) 2022.01.10
주요뉴스 2021. 01. 07 (3)  (0) 2022.01.07
주요뉴스 2021. 01. 07 (1)  (0) 2022.01.07
주요뉴스 2021. 01. 06 (3)  (0) 2022.01.06
주요뉴스 2021. 01. 06 (2)  (0) 2022.01.06

1.퀄컴 CEO 만난 SK 스퀘어 박정호 부회장…"전방위 협력"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정호 부회장은 SK텔레콤 유영상 사장,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 등 SK ICT 패밀리 경영진과 함께 아몬 사장과 퀄컴 측 핵심 경영진을 만났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5G  ICT 분야에서의 협력에 뜻을 모았다.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의 무선 기술 혁신 기업인 퀄컴과 데이터센터용 애플리케이션 및 PC에 탑재할 수 있는 고속 메모리 공동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SK텔레콤은 메타버스, 스마트팩토리 사업 등 5G 관련 B2C·B2B 사업 분야에서 협력 및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부회장은 "글로벌 ICT 경쟁 환경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SK ICT 패밀리는 ICT 전 영역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장벽 없는 초협력을 통해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 컴투스 송재준 “논리 안 맞는 P2E 불법 낙인, 등급분류 예외 필요”

 

컴투스 송재준 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미래경제위원장 이광재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마친 후 <디지털데일리>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송재준 대표는 “게임법상 P2E는 환금성 부각으로 등급분류가 되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이미 게임 아이템들이 거래되고 있는데, 블록체인을 활용해 거래하니까 안 된다는 건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게임 아이템 거래를 막는 것도 아니면서, 사용자에게 소유권을 줘 환금성이 있으니 불법이라 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등급분류에 예외조항을 둬야 한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해결될 일”이라고 말했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법)에 따르면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게임 등급분류를 담당한다. 게임 재화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환금성은 게임위 등급심사 내 핵심 사안이다. 게임위는 환금성, 사행성 등 요소가 있다면 게임에 등급을 주지 않고 있다. 게임법에서는 환금성이 있는 경품 제공을 금지하고 있다.

 

3.“면보다 스프 먼저 넣는게 더 맛있다?” 라면맛 과학적 근거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라면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1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누구나 라면을 먹는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라면의 종류는 수백개에 달한다. 다양한 종류의 라면만큼 맛있는 라면을 끓이기 위한 조리법도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라면을 끓일 때 라면을 먼저 넣느냐, 스프를 먼저 넣느냐 하는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딜레마다. 면의 익은 정도는 온도 및 조리 시간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물은 1백 도에서 끓는다. 물에 다른 물질이 들어가면 끓는점이 상승한다. 스프가 많이 녹아 있을수록 물은 100도보다 5도 정도 더 높은 온도에서 끓게 된다. 때문에 스프를 먼저 넣으면 끓는점이 올라가고 이때 면을 넣으면 높은 온도에서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조리가 가능해진다. 또 스프 먼저 넣은 다음 면을 넣으면 스프의 맛이 더 배어들어 더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다만 펄펄 끓는 물에 스프를 넣을 때 순간적으로 끓어올라 냄비밖으로 넘치는 작은위험(?)은 감수해야만 한다. 반대로 면을 먼저 넣을 경우에는 비교적 오랜시간 익혀지기 때문에 탱탱한 면발을 기대할 수는 없다. 물론 이처럼 스프를 먼저 넣어야만 라면 맛이 좋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마다 기호가 다를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 01. 07 (3)  (0) 2022.01.07
주요뉴스 2021. 01. 07 (2)  (0) 2022.01.07
주요뉴스 2021. 01. 06 (3)  (0) 2022.01.06
주요뉴스 2021. 01. 06 (2)  (0) 2022.01.06
주요뉴스 2021. 01. 06 (1)  (0) 2022.01.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