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퀄컴 CEO 만난 SK 스퀘어 박정호 부회장…"전방위 협력"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정호 부회장은 SK텔레콤 유영상 사장,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 등 SK ICT 패밀리 경영진과 함께 아몬 사장과 퀄컴 측 핵심 경영진을 만났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5G  ICT 분야에서의 협력에 뜻을 모았다.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의 무선 기술 혁신 기업인 퀄컴과 데이터센터용 애플리케이션 및 PC에 탑재할 수 있는 고속 메모리 공동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SK텔레콤은 메타버스, 스마트팩토리 사업 등 5G 관련 B2C·B2B 사업 분야에서 협력 및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부회장은 "글로벌 ICT 경쟁 환경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SK ICT 패밀리는 ICT 전 영역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장벽 없는 초협력을 통해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 컴투스 송재준 “논리 안 맞는 P2E 불법 낙인, 등급분류 예외 필요”

 

컴투스 송재준 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미래경제위원장 이광재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마친 후 <디지털데일리>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송재준 대표는 “게임법상 P2E는 환금성 부각으로 등급분류가 되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이미 게임 아이템들이 거래되고 있는데, 블록체인을 활용해 거래하니까 안 된다는 건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게임 아이템 거래를 막는 것도 아니면서, 사용자에게 소유권을 줘 환금성이 있으니 불법이라 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등급분류에 예외조항을 둬야 한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해결될 일”이라고 말했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법)에 따르면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게임 등급분류를 담당한다. 게임 재화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환금성은 게임위 등급심사 내 핵심 사안이다. 게임위는 환금성, 사행성 등 요소가 있다면 게임에 등급을 주지 않고 있다. 게임법에서는 환금성이 있는 경품 제공을 금지하고 있다.

 

3.“면보다 스프 먼저 넣는게 더 맛있다?” 라면맛 과학적 근거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라면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1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누구나 라면을 먹는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라면의 종류는 수백개에 달한다. 다양한 종류의 라면만큼 맛있는 라면을 끓이기 위한 조리법도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라면을 끓일 때 라면을 먼저 넣느냐, 스프를 먼저 넣느냐 하는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딜레마다. 면의 익은 정도는 온도 및 조리 시간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물은 1백 도에서 끓는다. 물에 다른 물질이 들어가면 끓는점이 상승한다. 스프가 많이 녹아 있을수록 물은 100도보다 5도 정도 더 높은 온도에서 끓게 된다. 때문에 스프를 먼저 넣으면 끓는점이 올라가고 이때 면을 넣으면 높은 온도에서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조리가 가능해진다. 또 스프 먼저 넣은 다음 면을 넣으면 스프의 맛이 더 배어들어 더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다만 펄펄 끓는 물에 스프를 넣을 때 순간적으로 끓어올라 냄비밖으로 넘치는 작은위험(?)은 감수해야만 한다. 반대로 면을 먼저 넣을 경우에는 비교적 오랜시간 익혀지기 때문에 탱탱한 면발을 기대할 수는 없다. 물론 이처럼 스프를 먼저 넣어야만 라면 맛이 좋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마다 기호가 다를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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