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쌍용정보통신, ‘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서비스 통합 운영 사업’ 공급계약 체결

 

이번 사업은 EBS 고교강의 사이트(EBSi) 재구축 및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환경 구축 및 패밀리사이트의 클라우드 통합·전환이 핵심인 사업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12 31일까지 EBS의 전체 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운영까지 총괄하여 진행했다. 이는 공공기관 전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 첫 사례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해당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SI 사업 역량 검증 및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추가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 이재명 후보 '게임·메타버스 특보단' 출발…"새로운 20년을 위한 고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게임업계 화두인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돈버는게임(P2E) 등 신기술의 상당한 파급력을 인정하면서도, 신기술이 가진 이면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보단 출정식에 나선 게임 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은 함께 모여 올바른 NFT  P2E 정책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그는 "누구나 차별 없이 기술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소득이 낮을수록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면서 "또 가상 공간의 익명성에 기대 발생하는 범죄와 저작권 문제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게임·메타버스 특보단 출정식에는 게임 업계의 화두인 NFT 게임과 P2E 게임에 대한 전문가들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재명 후보는 자리에 참석하지는 않았다.

 

3."이번엔 한밤중 1시간 먹통"…KT 올레TV 장애 49만명 피해봤다

 

9일 발생한 KT 올레 TV 서비스 장애의 원인이 장비 전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가입자 916만명 중 약 49만명이 피해를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에 따르면 전날 장애는 인터넷(IP)TV 채널 신호분배기의 전원 공급장치에서 발생한 이상 탓으로 조사됐다. 앞서 KT IPTV 서비스 올레TV는 9일 밤 1042분부터 1140분까지 58분 동안 지상파 일부 채널과 종합편성채널 등의 영상과 음향이 나오지 않았다. KT는 이상 발생 후 백업 장치가 작동했으며 전체 서비스 복구는 중단 1시간 만에 완료했다고 전했다. KT 약관에 따르면 KT에 이번 송출 중단 사고에 대한 배상 책임은 없다. 이에 따라 이번 장애와 관련해 보상이 이뤄질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KT IPTV 서비스 약관은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거나 월 누적 장애시간이 12시간을 초과하는 경우에 한해 배상 책임을 명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KT IPTV 송출 중단의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보상 여부는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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