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세가 사라진다"..은행에 갚은 월세 91만원>집주인 월세 67만원

'이자만 내도 되는 대출'의 대명사였던 전세대출이 앞으로는 다달이 원금 일부를 갚아야 하는 대출로 바뀐다. 금융당국이 전세대출도 원리금 분할상환 대출로 유도하겠다고 밝혀서다. 당장은 인센티브를 주면서 은행 '자율'에 맡겼지만 장기적으론 '원금도 갚아야 하는 대출'로 바뀔 가능성이 제기된다. 은행에 내는 대출원리금과 집주인에 내는 월세 중 월세가 더 낮아지는 현상이 벌어지면 '월세시대'가 도래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에 맞춰 '착한 월세'가 되기 위한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

 

 

 

2. 10대 백신 사망신고접종 완료자, 4000만 명 돌파

10 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가 추가로 발생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올 8 20 일 백신을 접종한  10 대 남성 1명이 지난달  31  72 일 만에 사망했다고  13 일 밝혔다. 10 대가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올 8 13 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고3 학생이 지난달  27 일 사망했다는 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됐었다.

 

 

 

3. '왕릉뷰 아파트' 58m 나무 심으라는데"200년 키워야 그 크기

세계문화유산인 왕릉 앞에 지어져 경관을 훼손한 신축 아파트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문화재청은 일정 높이 이상의 나무를 심어 아파트를 보이지 않도록 하는 안을 제시했다. 나무 식재 대신 일정 높이 이상으로 지어진 아파트 동을 일부 철거하는 안도 함께 나왔다.

 

 

 

4. 민주당 "이준석, 가족 얘기 겁나나""이재명 측에서 본전도 못 찾을 소리를 해"

여야 대선 후보의 가족 검증 문제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사이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13 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 대표를 향해 "패륜적 망언, 사과하시라"고 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본부장(본인·부인·장모) 후보'라고 공격하자 이 대표는 "나도 앞으로 자신감 있게 이 후보 가족을 건드리겠다"고 반격한 바 있다.

 

 

 

5. "군대 다녀와야 당당한 남자"병무청 홍보영상에 비난 쏟아져

병무청이 공개한 입대 홍보영상에 군대라도 다녀와야 당당하게 남자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같은 시대착오적인 발언이 담겨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병무청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친구에게 듣는 군생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휴가 나온 군인이 친구들과 만나 군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사회복무요원의 현역 입대를 지원하는 슈퍼 힘찬이 프로젝트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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