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무식·무능·무당” vs 이재명, 무법·무정·무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측이 서로를 향해 ‘3() 후보라며 공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27일 전남 장흥군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찾아 무식·무능·무당의 3무는 죄악이라며 윤 후보를 겨냥했다. 그는 무식에 대해 국정에 대해 모르는 것은 자랑이 아니다. 국가 책임자가 국정을 모르는 것은 범죄다라며 그런데 국정이라고 하는 것이 몇 달 벼락치기 공부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그렇게 공부해서 드러난 실력이 문제가 있으면 다시 봐야 한다고 말했다.

 

 

 

2. "피곤하고 숨도 못 쉬겠다"코로나19 백신, 후유증은 예방 못하나

코로나19 백신이 감염 및 중증 전환을 막아 주긴 하지만 돌파 감염당할 경우 미접종자에 비해 피로감, 집중력 상실, 호흡 곤란 등 후유증 예방에는 큰 효과를 못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7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따르면 미국의 한 법률회사가 실시한 페이스북 설문 조사에서 1950명의 백신 접종 완료자 중 44명이 돌파 감염됐는데 이중 절반이 넘는 24명이 각종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 통화 중 갑자기 ''숨진 간호사 남자친구, 상습 괴롭힘 주장

경기 의정부 한 대형병원에서 일하던 신입 간호사가 숨지기 전 선배 간호사들로부터 상습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7YTN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근무하던 간호사 A씨와 2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 B씨는 "A씨가 격무에 시달리면서 끼니도 제때 챙겨 먹지 못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B씨는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혼내 망신 주는 일이 상습적으로 일어났고, 볼펜을 맞은 적도 있었다"며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4. 조카라서 변호이재명, 또다른 잔혹 교제 살인사건도 맡았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006년 조카의 교제 살인 사건을 변호했던 일을 사과하면서 친척들 일이라 제가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후보가 일가 친척이 아닌, 또 다른 여성 상대 교제 살인 사건에서 가해자 변호를 맡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내연 관계에 있던 여성이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여성과 그의 딸에게 농약을 들이밀며 음독을 강요하고 딸은 보내달라는 대답에 흉기로 여성의 복부를 8차례 찔러 숨지게 한 살인범을 이 후보가 다른 변호사 1명과 함께 공동변호했던 것이다.

 

 

 

5. 포크로 김치 '찍어먹는' 미국인들'알몸 김치' 파동 뚫고 '역대급' 수출한 김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첨단 글로벌 김치공장 생산 책임자인 박범돈 공장장은 김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현지화 전략을 잘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지난 25일 강조했다. 포기 김치보다 먹기 편한 썬 김치는 물론 소스류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수출 경영'은 올 1~9월 한국의 김치 수출액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비결이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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