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지층 결집 시작됐다"역벤션 털고 상승모멘텀 노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내 경선 이후 한 달가량 지속된 정체기에서 벗어나 다시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경선 후폭풍의 여파로 지지율이 정체되면서 '역벤션'이란 말까지 나온 터다. 맞상대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5일 경선승리 후 곧바로 상승세를 타면서 더욱 대조를 이뤘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뿐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라는 게 이 후보 측의 분석이다.

 

 

 

2. 머크 엎친 데 화이자 덮쳤다위기의 셀트리온

국내 대표 바이오주 셀트리온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 야심차게 내놓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에서 사실상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무덤덤했다. 머크와 화이자가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를 내놓으면서 렉키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잔칫날을 맞은 셀트리온은 코스피 시총  10 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코스닥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도 2차전지 대표주인 에코프로비엠에 맹추격을 당하고 있다.

 

 

 

3. 박정희 농장관리인 허경영, 박정희 암행어사였다주장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전 농장 관리인이었던 이병화 씨가  11 일 허경영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허경영은 박정희의 암행어사였다고 주장했다. 이병화 씨는 “1972 년 격동기 시절 자연인이면서 박정희를 두 번이나 만난 건 허경영이 처음이라며 “(박정희 대통령이) 젊은 친구 머리가 천재라고 했다. 허경영이 박 대통령에게 새마을운동 정책을 건의하고 채택된 것이 많다고 주장하며 허경영은 박정희의 정치적 계승자라고 표현했다.

 

 

 

4. "아빠 화장실 가면 무섭다" 성폭행 진술 뒤집은 '공포의 14'

지난 2 26 일 충북 청주의 한 병원. A(당시  14 )이 계부의 성폭행 여부를 묻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작년  12 월쯤 자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말과 함께입니다. “아버지가 성폭행을 한 게 맞느냐는 물음에는 라고 답합니다. 2주 뒤 A양의 진술은  180 도 달라집니다. 성폭행 피해를 호소하던 입장을 번복한 겁니다. A양은 지난 3 11 “(성폭행 피해가) 꿈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답니다. 자신은 성폭행 피해자가 아닌, 친구 성폭행 사건의 참고인일 뿐이라는 주장입니다.

 

 

 

5. '사재기' 진짜 있었다현행 음원 차트 대안은?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스트리밍 수를 조작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 지난 1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소문만 무성했던 음원 사재기의 실체가 드러난 건데, 이번 기회에 음원시장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음원 사이트들은 보통 '비례배분제'로 저작권료를 지급합니다. 특정 음원의 재생 수가 전체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점유율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사업자 입장에선 효율적이지만, 논란이 된 '사재기' 등 차트 조작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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