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 죽여도 교도소 안 간다" 담배 훈계 식당주인에 보복한 중학생들 '신상공개' 청원 등장

중학생들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했다가 도리어 보복을 당한 식당 주인의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가해 학생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엄벌해달라는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구 시내의 한 식당에서 손님을 내쫓는 등 행패를 부린 중학생 일당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2. '대장동, 최대 공익환수'라던 이재명 "반성·사과 먼저였어야"

연이틀 충청지역을 찾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시장에서 돌발 연설을 통해 "민주당이 기득권이 됐다며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는 "해명보다 사과와 반성이 먼저였다"했습니다. '단군이래 최대 공익환수사업'이라며 설계자임을 자부하고,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역공을 펴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겁니다.

 

 

 

3. 기시다, 3국 차관 기자회견 무산 후 "국제법 지켜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3국 외교차관 공동 기자회견 무산 등 한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한국 측에 "국제법을 지키라"며 책임을 돌렸다. 기시다 총리는 19일 총리관저 기자단과 인터뷰에서 '3국 차관협의의 공동 기자회견이 무산되는 등 한일 관계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관계개선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과의 관계를 안정시키는 것은 중요하다고는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한국이)국제적 조약, 약속을 확실히 지켜야만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4. “98%에게는 고지서 안간다는 종부세, 실제는 국민 10%인 이유

전체 국민 중 약 98%의 국민들께는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는다최근 종합부동산세 부담 급증과 관련한 우려에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19일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한 말이다. 이 차관은 다음 주에 고지되는 종부세와 관련해 많은 국민들에게 큰 폭의 종부세가 부과된다는 일각의 지적이 있다과장된 우려들이라고 일축했다.

 

 

 

5. "벤츠만 100여대"천안 아파트주차장 화재 손해액 43억원

지난 8월 천안 불당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출장 세차 차량 폭발 사고로 손해액이 4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런 차량 화재 사고가 연간 5000여건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당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주차장 내 차량 666대가 큰 피해를 봤다. 특히 피해 차량 중 37% 정도인 170여대가 벤츠를 포함한 외제차여서 손해액이 컸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11.28. (1)  (0) 2021.11.28
주요뉴스 2021.11.21. (4)  (0) 2021.11.21
주요뉴스 2021.11.21. (2)  (0) 2021.11.21
주요뉴스 2021.11.21. (1)  (0) 2021.11.21
주요뉴스 2021.11.14. (4)  (0) 2021.11.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