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접종 후 항체가 지속 하락국내 연구진 첫 보고추가 접종 절실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우리 몸에 '중화항체'라는 게 생깁니다. 정부가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중화항체가 얼마나 남아있는가를 분석했습니다. 백신 추가 접종이 왜 필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기본 접종을 마친 뒤 각 백신 별 중화항체가 형성되는 양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접종완료 초기 중화항체량은 mRNA 백신인 모더나 접종자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화이자였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는 mRNA 백신 대비 7분의1에서 5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2. 그들이 사는 세상...전세 40억 넘어도 몰리는 이유는?

서울 강남 전세가 40억 시대, 최소 현금으로 35억 원이 있는 사람들만 입성할 수 있는 이른바 '넘사벽' 가격인데요. 이마저도 없어서 구하지 못할 지경이라고 합니다. 자산 증식에 도움되지 않는 초고가 전세에 부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뭘까 알아봤습니다. 초고가 아파트의 경우 매매 시 발생하는 세금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다주택자일 경우라면, 초고가 아파트 거래 때 취득세로만 수억 원을 납세해야 합니다. , 자금출처를 일일이 증명해야 하는 매매와 달리 전세는 자금 추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점도 주된 이유입니다.

 

 

 

3. 윤석열 쪽 송영길 돌상 엔화허위사실송영길 실수 인정, 유감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쪽이 전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 후보 돌잔치 상 위에 엔화가 올려져있다친일을 암시한 발언에 대해 공당 대표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허위 발언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실수를 인정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이날 윤 후보 돌상에 놓인 화폐는 엔화가 아닌 한국은행이 발행한 천 환권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송 대표는 허위 발언을 즉시 철회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4. '이재명 측근' 비서관도 대장동 아파트 분양분양가 두배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관을 지낸 김모씨가 대장동 아파트 한 채를 분양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이 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부실장과 이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관인 장형철 부원장까지 측근 3명이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 받은겁니다. 전 비서관 김모씨 측은 합법적 분양이었다는 입장입니다.

 

 

 

5. 흑인 학생들, 지하철 탄 아시아계 학생들에 '무차별 폭행'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지하철에서 아시아계 청소년들이 흑인 학생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종 차별적인 욕설도 퍼부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 가족은 아이는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는 운동을 지지했다고 밝히며 아시안 목숨도 소중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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