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의힘 비대위원 “MBC 기자, 윤 대통령 문답때 슬리퍼 신어 너무 무례

국민의힘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당시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과 관련해 언제까지 악의적인 조작을 언론의 자유로 포장해 국민을 속일 것인가라며 MBC를 맹비난했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성명을 내고 대통령실이 MBC 내 일부 편향 세력에 의한 편파 조작 방송과 악의적인 행태를 지적하자, MBC가 억지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언론의 자유는 거짓을 퍼뜨리는 자유가 아니라 진실을 전하기 위한 과정에서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2. 김건희 여사, 스페인 총리 부인과 대화'동물권 보호' 공감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8일 베고냐 고메스 스페인 총리 부인과 오찬을 함께 하며 친환경, 동물보호 등의 주제로 환담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고메스 여사가 전날 오찬에서 김 여사의 동물권 보호 행보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면서 관련 대화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동물을 보호하고 학대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인간의 성숙된 가치, 존엄성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3. "6,300억 손실 지하철 무임승차, 내년엔 베이비붐 58년생도... 정부 지원"

지하철(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보전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올해도 표출됐다.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지자체가 지난 15"도시철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대한교통학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지하철을 운영하는 전국 6개 도시철도공사의 무임승차 손실은 6,300억 원에 달해, 그해 경영손실(1756억 원)60%에 육박했다. 그러나 정부는 지자체의 지원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

 

4. "주택 처음 사서 전월세 내주면 200만 원 감면 못 받아요"

"생애 최초로 집을 사면 무조건 취득세 200만 원을 감면해 준다고 했는데, 언제 집을 사야 혜택을 누릴 수 있나요?" 부동산 커뮤니티에 이런 류의 질문이 요즘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정부가 6월 부동산 대책 발표 때 '생애 최초로 집을 산 것만 증명되면 아무 조건도 안 따지고 취득세 200만 원을 일괄 감면해 주겠다'고 한 뒤 5개월이 지나도록 후속 조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행을 기다리는 이들은 답답할 노릇인데, 정부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사정이 있다는 얘기죠.

 

5. 결국 정부가 옳았다? 플랫폼 규제로 돌아서는 공정위

플랫폼 정책에 관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의 발언이 약 2개월 새 180도 바뀌었습니다. 지난달 15일 경기도 판교 소재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먹통사태가 발생한 영향입니다. ‘플랫폼 자율규제를 앞세웠던 윤석열 정부의 공정위는 이제 플랫폼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공정위는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무분별한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불린 것이 곧 독과점과 먹통 사태와 같은 국민들의 피해로 이어졌다는 문제의식이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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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대로 가득 메운 촛불... "반성 안하는 윤 대통령 내려와라"

20만 명이 다시 촛불을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촉구하는 전국 집중촛불대행진(촛불행동 주최)19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렸다. 집회가 시작된 오후 4, 서울시청~숭례문까지 세종대로 약 1km 구간에는 집회 측 추산 20여 만 명(오후 540분 기준)의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 참가자 규모는 올해 촛불 행동이 개최한 15번의 집회 중 최대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2. "환율 안정됐고 자금경색 부담"한은 24'베이비스텝' 전망

한국은행이 오는 24일 금리 인상 폭을 줄여 '빅 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이 아닌 '베이비 스텝'(0.25%포인트 인상)만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5%대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1%포인트(p)에 이르는 미국과의 금리 격차 탓에 사상 첫 6연속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하지만, /달러 환율이 안정된데다 채권 등 자금시장 경색 위험도 남아 있어 10월에 이은 연속 빅 스텝은 부담스럽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3. 핼러윈 10만 인파 예측한 용산서참사 당일 출근인원 평소대로

경찰이 핼러윈 기간 이태원 인근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한 총력 대응 계획을 세워놓고도 정작 참사 당일 실제 근무한 용산경찰서 직원 수는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용산서 직원 근무 현황 자료를 보면 이태원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용산서 11개 과·실 근무 총원 90명 중 실제 출근한 직원은 83명이었다. 휴가·교육 등으로 7명이 빠졌다.

 

4. 소년범 감독하랬더니동거하며 성관계 맺은 보호관찰관 결국

보호관찰 대상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는 등 교제한 대가로 보호관찰 정보시스템에 거짓 정보를 입력한 보호관찰관이 실형을 살게 됐다. 반복적 성행위 등을 통해 사실상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가 인정된 것이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황승태 부장판사)는 수뢰후부정처사와 공전자기록등위작 등 혐의로 기소된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5. 삼성전자, 구글 제치고 '글로벌 최고 브랜드' 1위 올라

20일 업계에 따르면 유고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최고 브랜드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127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이 조사에서 20174, 20183, 20194, 20204위에서 작년 2위로 뛰어오른 데 이어 올해는 작년 1위였던 구글을 앞질렀다. 구글은 106점을 얻어 2위로 밀려났고, 유튜브(85), 넷플릭스(59), 싱가포르 온라인 쇼핑몰 쇼피(51)35위에 랭크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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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인들 덮친 음주운전 차량에 병장 1명 사망"전역 5개월 남았는데"

전남 영광에서 해안 경계근무 중이던 군인들에게 음주운전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병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숨진 병사는 21살의 제대를 5개월 앞두고 있던 병장이었습니다. 전남 영광의 해안가의 한 도로. 승합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지나갑니다. 곧바로 이 차량은 길가에 세워져 있던 군용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해안 경계근무를 마치고 부대복귀를 위해 차에 타려는 병사들을 그대로 덮친 겁니다. 사고가 난 해안가 도로입니다. 가드레일은 병사들의 구조를 위해 절단됐고 바닥에는 차량 파편들이 사방으로 튀어 어지럽게 흩어져있습니다.

 

2. "퇴진하라" "이재명 감옥으로"대통령실 인근서 진보vs보수 또 맞불

이번 주말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은 진보와 보수단체의 집회로 갈라졌다. 진보진영의 촛불집회가 열리는 바로 건너편에 보수단체가 맞불집회를 예고하면서 진보단체가 집회 장소를 옮기는 등 신경전도 벌어졌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참가자들은 우비를 입고 촛불을 든 채 자리를 지키며 집회에 참여했다.

 

3. 몸에 불 지르고 도망간 남성숨진 채 발견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뒤 달아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2일 오전 1020분께 당진시 대호지면 방조제 낚시터 인근에 세워진 차량에서 숨진 4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전날 오전 930분께 당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지인인 40대 여성 B씨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이 추적 중이었다.

 

4. 코인계 워런 버핏의 몰락 66조원 부채 남긴 FTX 창업자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유동성 위기에 빠뜨린 샘 뱅크먼-프리드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의를 표명했다. '코인계의 워런 버핏'이라는 평가를 받던 그가 하루아침에 추락하자 업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11(이하 현지시간) FTX는 트위터에서 "뱅크먼-프리드 CEO가 사임하고, J.레이 3세 신임 CEO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대규모 인출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FTX가 이날 최대 500억달러(662000억원)에 달하는 가상화폐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부채를 남기고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과 함께 전해진 것이다.

 

5. 남욱 "이재명 될 줄 알고, 대선 앞두고 돈 줘" 주장

대장동 수사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검찰은 정진상 실장 쪽과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인데, 다음주 중에는 조사가 이뤄질 걸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대장동팀' 남욱 변호사 역시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가 대통령이 될 줄 알고, 대선을 앞두고 돈을 준 거"라는 취지로 주장한 겁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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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BC 탑승 불허 졸렬왜곡방송 조치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위해 캄보디아로 출국했지만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조치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은 계속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MBC 탑승 배제에 대해 국격이 추락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또 유치하고 졸렬해 말하기 부끄럽다면서 언론사에 대한 고발과 수사, 특정 언론에 불이익을 주는 행위는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있어선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2. "노동자를 적으로 돌린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노동자 9만여명 운집

노동자 9만여 명이 모여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내걸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완화 등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역시 저지해야 한다고목소리를높였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12일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2022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들은 서울 도심에서 사전대회를 진행한 뒤 숭례문 앞에서 모두 결집했다. 오락가락하는 비에도 주최측 추산 9만여 명의 노동자가 모였다.

 

3. '경기도 지원금' 8억 횡령 혐의도수상한 자금 흐름

안부수 회장은 경기도가 준 지원금 8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쌍방울 계열사 주식을 사들이는 데 쓰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돈은 어디에 쓰였는지 검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북한으로 전해진 건 아닌지 확인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5,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북한에 밀가루와 묘목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합니다. 사업은 민간단체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아태협이 맡았습니다. 아태협이 당시 사업비로 경기도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모두 15억원입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8억원을 안부수 아태협 회장이 빼돌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4.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단숨에 쑥'거침없이 쓸어담는 외국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단숨에 치솟으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안겼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500(4.14%) 오른 629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4.64% 오르면서 63200원까지 치솟았다. 삼성전자가 장중 기준으로 63000원대들 웃돈 것은 지난 610(장중 64400)이 마지막이다. SK하이닉스도 4.94% 오르며 9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미국 소비자물가 둔화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속 반도체 업종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심리가 활짝 핀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외국인이 계속해서 두 종목을 담으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5. 반복되는 국립공원 고양이 갈등먹이 주지 말랬더니 민원 빗발

최근 설악산국립공원에서 '고양이' 때문에 소란이 일었다. 국립공원 내 고양이를 붙잡아 살처분하거나 원래 살던 데가 아닌 곳에 풀어놓지 말라는 민원이 빗발친 것이다. 지난달 말부터 국립공원공단과 상급 기관인 환경부에 이어진 항의 전화는 현재 다소 줄었지만, 국민신문고를 통한 민원제기는 계속되고 있다. 13일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이번 일 발단은 '국립공원 내 들고양이,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 또한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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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 첫 신고있던 저녁 634, 촛불 5만 개가 켜졌다

12일 저녁 634,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 수만개의 휴대전화 불빛이 촛불처럼 켜졌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압사 위험을 알리는 첫 신고가 들어온 시각에 맞춰 이날 추모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불을 밝힌 것이다. 낮부터 내린 비는 점차 거세졌지만 시민들은 우비를 입고 우산을 서로 씌워주며 떠나지 않고 함께 노래했다. 이들은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이태원 참사, 성역없는 진상규명,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2. 검수완박 되고, 풍산개 안돼? 불신 키운 '시행령 개정'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오해를 하신 것 같다.” ‘풍산개 논란관련 업무를 다뤘던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풍산개를 반납하며 이런 사소한 문제까지 드러내는 현 정부 측의 악의를 보면 어이없게 느껴진다(7일 페이스북)”고 밝힌 것에 대해 해결책을 마련하는 과정에 있었다며 답답해했다. 윤석열 정부 측 인사들은 이번 사안에 대해 선의도 악의의 아닌 시행령 개정의 한계가 문제였다고 입을 모은다. 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도 시행령 개정으로 돌파해 시행령 통치라는 비판까지 받았던 정부다.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3. 이재명, '오봉역 사망 사고' 언급 "얼마나 더 죽어야 바뀌겠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5월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에서 코레일 직원이 사망한 사고를 언급하며 안전 시스템에 대해 지적했다. 이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나 더 죽어야 바뀌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대표는 숨진 직원의 동생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함께 공유하면서 "생일을 맞아 집에 온다던 오빠가 주검으로 돌아왔다는 절규에 마음이 저리고 아팠다"며 글을 시작했다.

 

4. 아내 죽이고 간첩으로 몬 벤처사업가, 14년만에 구속

지난 20011113. 유망 벤처기업의 대표가 자신의 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아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살해된 여성을 국가가 나서서 간첩으로 몰았던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 윤태식씨다. 중학교 중퇴 학력인 윤씨는 뚜렷한 직업을 가진 적이 없지만 특유의 사교술로 일약 성공한 벤처 사업가 자리에 올랐다. 사기죄로 복역 중 알게 된 안 모씨를 통해 96년 전직 국회의원 김 모 의원을 소개받으면서 청와대에까지 사업 수완을 발휘했다.

 

5. "푸틴, 지지자도 등 돌렸다마지막 카드 이것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빼앗겼던 남부 전략 요충지인 헤르손시를 8개월 만에 되찾았습니다. 앞으로 이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푸틴 정권의 첫 국무총리였고, 지금은 푸틴의 정적인 미하일 카시야노프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헤르손 철수를 지시하는 장면이 국영 TV에 이례적으로 공개된 것은 패배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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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희 여사, 심장병 아동 만나려 배우자프로그램 참석 안해

김건희 여사는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아동의 집을 찾아 건강 상태를 살피고 위로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전날 헤브론 의료원을 방문했을 때 심장병 수술을 받은 아동들을 만나는 자리에 참석하려 했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오지 못한 이 아동의 소식을 듣고 오늘 오전 전격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 이상민 폼 나게 사표 안 던지고 싶겠나민주 부끄러움 모르나

이태원 참사 대응 실패로 정치권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 언론 인터뷰에서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나라고 밝힌 것을 두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야당은 부끄러움이라고는 모르는 뻔뻔한 장관이라고 비판했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주무장관임에도 참사 당일 집에만 있던 이상민 장관이 폼 나게타령으로 자리를 버티고 있다비겁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전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나. 하지만 그건 국민에 대한 도리도, 고위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이에 대해 김은혜 홍보수석의 웃기고 있네메모가 떠오르는 개탄스러운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157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의 참담함을 간과한 발언이라는 것이다.

 

3. 리커창 한반도 비핵화 위해 건설적 역할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2(현지 시간)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핵 미사일 능력 증강 시도에 대해 국제사회에 대한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가진 환담에서도 북 도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리 총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4. 스님들은 대통령 집무실 앞에 이마를 찧었다

이태원 참사 추모 및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에 나선 스님들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을 찾았다. 대한불교 조계종 노동사회위원회의 소속 스님들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시작했다.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오체투지 행진이 처음 시작된 지 사흘 만이다. 오전 10시께 삼각지 파출소에서 시작, 파출소 앞 인도를 따라 진행된 오체투지 행진은 인근에 자리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까지 이어졌다.

 

5. 삼성 쓰면 왕따, 실화냐?” 200만원짜리 애플에 꽂힌 아이들, 어쩌나

요즘 아이들의 비싼 애플 제품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뿐 아니라 노트북도 애플 맥북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 사이에 삼성은 아재(아저씨)들이 쓰는 제품으로 통한다. 10대들의 삼성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삼성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12일 다나와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만 14세 이상 300(10대부터 50대 각 연령대 별 60)을 대상으로 노트북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실제 10대의 애플에 대한 선호도가 20대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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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2.10.30. (2)  (0) 2022.10.30

 

1. "우리 애 찾아주세요" "영안실 부족해"시신이송된 병원도 '아비규환'

30일 오전 14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을 방문한 한 여성은 병원 관계자의 말에 오열하며 주저 앉았다. 건물 앞에서는 가족과 친구를 기다리는 사람들 10여명이 서성였다. 병원 영안실 건물 앞에 선 구급차에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시신 20여구가 모포로 덮여 줄지어 있었다. 이태원동 일대 '핼러윈 데이'에 발생한 압사사고로 대다수 사망자가 이송된 이태원 인근 순천향대병원은 아비규환이 됐다. 현재까지 사망자에 대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까 하는 걱정에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은 대기 중이다.

 

2. 박병화, 출소 후 수원 거주하나주민들은 항의 집회, 도는 강력 반대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40)의 출소가 임박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30일 오후 지역 주민들이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 예정인 가운데, 경기도도 성범죄자의 경기도 내 거주를 강력히 반대한다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성범죄자가 출소해 지역 내 갱생보호시설에 입소하는 문제를 경기도가 대응하는 데 현행 법령상 한계가 있다성범죄자 출소 때마다 시민들이 불안에 떨 수밖에 없는 현행 보호관찰제도와 관련, 전면 개선에 나서줄 것을 법무부에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했다.

 

3. 남욱, 대장동 재판서 김만배, 나머진 이재명 측 지분이라고

대장동 재판에 나선 핵심인물들 입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름이 계속 나오는 상황입니다. 어제는 남욱 변호사가 가세했는데요. 대장동 개발을 앞둔 2015년 한 술자리에서 지분을 얼마씩 나눌지 얘기를 했다, 그런데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측 지분 얘기를 들었다, 말한 사람은 김만배 씨였단 겁니다.

 

4. 금융위기보다 더 큰 고통 온다건설사-2금융 연쇄부도 우려

서종대 주택산업연구원 대표는 집값이 금방 반등할 수 있다거나 주택가격이 서서히 하락하는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라는 낙관론은 접어야 한다면서 정부와 건설업계는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 길고도 고통스러운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보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후 정부는 금리를 낮추고 돈을 풀고 수출을 늘리는 등의 정책수단이 있었지만,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상황이어서 정부의 정책수단이 극히 제한적이라면서 수도권 외곽 지역 주택가격은 40% 내외, 서울은 30% 내외 하락하는 주택 시장의 경착륙이 우려된다고 했다.

 

5. 론스타 '스모킹 건' 발견... 그들은 알고 있었다

얼마 전 한국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제기한 국제투자분쟁의 결과, 3천억 원을 물어줘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일부 패소라고는 하지만 청구금액이 원체 컸던 탓에 엄청난 액수의 국민 세금을 론스타에 건네줘야 하게 된 거죠. 잘 아시는 것처럼, 론스타 사건은 2003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숱한 논란과 의혹이 있었죠. 헐값 매각이다, 불법 매각이다 라는 논란부터 시작해 론스타와 이른바 모피아들, 그리고 법률사무소 김앤장의 삼각 커넥션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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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사퇴 vs 이재명 구속일촉즉발의 분풀이 된 '광장'

어김없이 보수·진보 양 진영의 집회가 열렸다.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는 두 쪽으로 쪼개졌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29일 광화문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모여 효자동 방면으로 행진을 이어갔다. 진보 성향 시민단체 촛불전환행동도 같은 날 오후 청계광장에서 정부 규탄 집회를 열고, 용산 대통령실 앞쪽으로 행진했다. 신자유연대가 촛불행동에 맞대응 집회를 열기도 했다.

 

2. 조선일보 허위보도와 환경부 장관 위증으로 얼룩진 환경부 국정감사

2022년 환경부 국정감사가 장관과 국립환경과학원장의 위증, 그리고 조선일보의 허위보도로 얼룩진 채 끝났다. 이수진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 더불어민주당)은 환경부장관과 국립환경과학원장의 위증을 고발할 것을 환노위에 요청했고, 환경단체들은 조선일보를 언론중재위에 허위보도로 제소할 것을 선언했다. 민간연구자와 환경단체의 녹조(남세균) 독소에 대한 경고를 괴담으로 치부하며 공조하다가 환경부와 조선일보가 한 덩어리로 망신살이 뻗친 셈이다.

 

3. 유동규 이상하니까 발 뺀다이재명 향해 직격탄

한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경선자금을 건넸다고 주장하고 있는 유동규 전 본부장 진술에 대해서는 검찰이 돈을 건낸 장소 두 곳을 더 특정해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동규 씨는 이재명 대표가 소신 없이 발을 뺀다, 또 한 번 날을 세웠습니다. 어제 대장동 재판을 마치고 나오면서 자신이 건넸다는 돈의 성격을 밝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대선 자금이 아니라 경선 자금이라고 표현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4. 이정미 정의당 대표 대장동 수사 통해 실체 밝혀야정부는 30

이정미 정의당 신임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수사과정에서 실체를 명백하게 드러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국민들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구속수사 이후 도대체 이 사건의 실체가 어디까지인가 의문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5. 갑자기 통장에 입금된 15만원졸지에 보이스피싱 범죄자 됐다

갑자기 내 통장으로 모르는 사람이 보낸 15만원이 입금된다. 이후 은행에서 문자가 날아온다. 내 계좌에 입금된 돈이 보이스피싱 피해 자금이어서 내 이름으로 된 모든 계좌의 지급이 정지된다는 것이다. 나와 상관없는 돈이라고 해명해도, 은행은 진짜 범죄에 이용된 통장일지 모르니 피해자와 합의를 해야만 계좌 지급 정지를 해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루 뒤 내 명의로 된 다른 은행계좌, 심지어 주식 계좌 거래까지 모두 비대면거래가 제한됐다. 졸지에 보이스피싱 범죄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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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의겸, 마약에 취했나한동훈 술자리 의혹 공세에 여당 반박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심야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의 잠재적 당권주자들이 29'마약'에 빗대며 비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김 의원이 제기한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갈수록 가관"이라며 김 의원이 24일 국정감사에서 꺼내든 의혹을 언급했다. 당시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이 7월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한 장관, 대형 로펌 변호사 등과 함께 새벽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전날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 뉴스 선동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 구급차 앞 춤추며 떼창이태원 참사 현장 또 다른 비극

핼러윈을 앞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구조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날 밤부터 30일 새벽 다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근처에서 춤추며 노래 부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을 보면 구급차 근처에서 시민들이 휴대폰을 들고 제자리에서 뛰며 떼창’(떼를 지어 노래를 부름)을 하고 있다.

 

3. “BTS ‘숟가락 얹기너무 심하다 했더니결국 이런 일이

연내 출시 예정이던 넷마블의 ‘BTS 게임개발이 결국 중단됐다. 넷마블은 하이브와 협력해 BTS IP(지적재산)을 활용한 게임을 여러번 출시해왔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지나친 BTS 이용이라며 비판해왔다. 결국 세번째 게임은 출시를 코앞에 두고 무산됐다. 최근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넷마블에 빨간 불이 켜졌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이 준비 중이던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이하 BTS드림)’ 개발이 최근 중단됐다. 방탄소년단(BTS) 캐릭터인 타이니탄세계관을 기반으로, 리듬액션 플레이와 꾸미기 장르를 결합한 장르다. BTS 퍼포먼스 디렉터가 개발 과정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4. 불 떨어진 강원도 "중도개발공사 보증채무 2050억원, 1215일까지 변제"

레고랜드 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강원도가 1215일까지 강원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 원 전액을 상환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2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보증채무 관련 강원도의 입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정 부지사는 "강원도는 GJC 기업회생 신청계획 발표 당시부터 회생신청과는 별개로 강원도 보증채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했으며, 특히 이미 납부한 선취이자 만기일인 '2023129일까지는 예산을 편성해 전액 상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5. 귀사의 남녀 임금 격차를 소개합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Affirmative Action)라는 제도가 있다. 남녀 고용 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고용노동부가 분석해 밝힌 지난해 AA 적용 대상 기업의 평균 여성 고용률은 37.8%. 관리자 중 여성의 비율은 21.3%. 고용노동부가 2020AA 임금 자료(2019년 지급된 임금 데이터)를 분석해보았을 때 여성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남성 근로자 대비 67.9%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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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게 파이프 잡고 버티며 살려달라 오열"이태원은 아수라장이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50분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40여대의 구급차가 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밝힌 한 네티즌 A씨는 "방금 죽다가 나왔다. 이건 그냥 압사다"라며 "가파른 내리막 길에서 도미노마냥 소리지르면서 쓰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무서운 적은 처음이었다""계속 사람들이 밀고 넘어진 사람들이 밀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깔려 최대한 소지품을 잡고 버텼다. 죽는구나 싶어서 오열하면서 살려달라고 했더니 위에 있던 사람들이 끌어 올렸다"라고 전했다.

 

2. 이름 알 만한 연예인 고객 수두룩수천만원짜리 '짝퉁' 불티

팬데믹 기간 국내 명품 시장 규모는 부쩍 커졌습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명품 시장은 지난해 141억 달러(20조원) 규모로 세계 7위를 기록했습니다. 명품 시장이 성장하면서 가품을 파는 소위 짝퉁 시장도 따라 커졌습니다. 관세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적발된 짝퉁 명품 가방 수는 1866, 합계 금액은 4670억원에 달합니다. 물론 적발된 것만 이렇고 실제 가품 시장 규모는 수천억~수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3. 안철수 "모든 경험 쏟아부어 당과 나라 바로 서게 하겠다"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9"모든 경험을 다 쏟아부어 당이 바로 서고 나라가 제대로 바로 서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원 연수 특강에서 "저는 당 대표로서 선거를 여러 번 지휘해봤고 총선에서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안 의원은 "지금 여소야대가 너무 심해 국회가 윤석열 정부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법안 뒷받침을 해야 하는데 통과가 힘들다. 나름대로 로드맵을 만들었다"고 입을 뗐다.

 

4. "집값 반토막 나는거 아니야?" 했는데8억 아파트 4억 됐다

결국 정부까지 나섰습니다. 지켜만 보기엔 집 값 하락 속도가 너무 가팔라졌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얼어붙은 부동산 거래 시장도 방치하기엔 상황이 심각하다고 봤습니다. 최근 정부가 시장의 예상을 넘어서는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을 내놓은 이유입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실물 경제 전반의 위축으로 번지려는 걸 막으려는 취지도 있습니다. 전국 각 지역에서 미분양이 빠르게 늘고 레고랜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태로 건설 산업의 위기감이 크게 확대된 영향도 직간접적으로 작용했습니다.

 

5. 6층 창문으로 들이닥친 외국인30대 여성, 새벽 3'봉변'

건물 외벽을 타고 올라 여성이 사는 집 창문을 열고 침입한 외국인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정인 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트리아 국적의 남성 A(24)에게 지난 19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5일 새벽 3시쯤 서울 시내 한 빌딩 에어컨 실외기를 딛고 피난용 사다리를 기어 올라가 각 층의 창문을 열려고 시도했다. A씨는 30대 여성 B씨가 거주하는 6층에서 환기를 위해 열어놨던 창문을 열고 집 안에 상반신을 밀어 넣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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