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의겸, 마약에 취했나”… 한동훈 술자리 의혹 공세에 여당 반박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심야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의 잠재적 당권주자들이 29일 '마약'에 빗대며 비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김 의원이 제기한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갈수록 가관"이라며 김 의원이 24일 국정감사에서 꺼내든 의혹을 언급했다. 당시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이 7월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한 장관, 대형 로펌 변호사 등과 함께 새벽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전날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 뉴스 선동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 “구급차 앞 춤추며 떼창”…이태원 참사 현장 ‘또 다른 비극’
핼러윈을 앞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구조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날 밤부터 30일 새벽 다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근처에서 춤추며 노래 부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을 보면 구급차 근처에서 시민들이 휴대폰을 들고 제자리에서 뛰며 ‘떼창’(떼를 지어 노래를 부름)을 하고 있다.
3. “BTS ‘숟가락 얹기’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이런 일이
연내 출시 예정이던 넷마블의 ‘BTS 게임’ 개발이 결국 중단됐다. 넷마블은 하이브와 협력해 BTS IP(지적재산)을 활용한 게임을 여러번 출시해왔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지나친 BTS 이용’이라며 비판해왔다. 결국 세번째 게임은 출시를 코앞에 두고 무산됐다. 최근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넷마블에 빨간 불이 켜졌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이 준비 중이던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이하 BTS드림)’ 개발이 최근 중단됐다. 방탄소년단(BTS) 캐릭터인 ‘타이니탄’ 세계관을 기반으로, 리듬액션 플레이와 꾸미기 장르를 결합한 장르다. BTS 퍼포먼스 디렉터가 개발 과정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4. 불 떨어진 강원도 "중도개발공사 보증채무 2050억원, 12월 15일까지 변제"
레고랜드 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강원도가 12월 15일까지 강원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 원 전액을 상환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2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보증채무 관련 강원도의 입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정 부지사는 "강원도는 GJC 기업회생 신청계획 발표 당시부터 회생신청과는 별개로 강원도 보증채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했으며, 특히 이미 납부한 선취이자 만기일인 '2023년 1월 29일까지는 예산을 편성해 전액 상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Affirmative Action)라는 제도가 있다. 남녀 고용 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고용노동부가 분석해 밝힌 지난해 AA 적용 대상 기업의 평균 여성 고용률은 37.8%다. 관리자 중 여성의 비율은 21.3%다. 고용노동부가 2020년 AA 임금 자료(2019년 지급된 임금 데이터)를 분석해보았을 때 여성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남성 근로자 대비 67.9%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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