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C 탑승 불허 졸렬왜곡방송 조치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위해 캄보디아로 출국했지만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조치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은 계속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MBC 탑승 배제에 대해 국격이 추락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또 유치하고 졸렬해 말하기 부끄럽다면서 언론사에 대한 고발과 수사, 특정 언론에 불이익을 주는 행위는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있어선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2. "노동자를 적으로 돌린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노동자 9만여명 운집

노동자 9만여 명이 모여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내걸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완화 등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역시 저지해야 한다고목소리를높였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12일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2022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들은 서울 도심에서 사전대회를 진행한 뒤 숭례문 앞에서 모두 결집했다. 오락가락하는 비에도 주최측 추산 9만여 명의 노동자가 모였다.

 

3. '경기도 지원금' 8억 횡령 혐의도수상한 자금 흐름

안부수 회장은 경기도가 준 지원금 8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쌍방울 계열사 주식을 사들이는 데 쓰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돈은 어디에 쓰였는지 검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북한으로 전해진 건 아닌지 확인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5,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북한에 밀가루와 묘목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합니다. 사업은 민간단체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아태협이 맡았습니다. 아태협이 당시 사업비로 경기도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모두 15억원입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8억원을 안부수 아태협 회장이 빼돌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4.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단숨에 쑥'거침없이 쓸어담는 외국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단숨에 치솟으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안겼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500(4.14%) 오른 629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4.64% 오르면서 63200원까지 치솟았다. 삼성전자가 장중 기준으로 63000원대들 웃돈 것은 지난 610(장중 64400)이 마지막이다. SK하이닉스도 4.94% 오르며 9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미국 소비자물가 둔화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속 반도체 업종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심리가 활짝 핀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외국인이 계속해서 두 종목을 담으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5. 반복되는 국립공원 고양이 갈등먹이 주지 말랬더니 민원 빗발

최근 설악산국립공원에서 '고양이' 때문에 소란이 일었다. 국립공원 내 고양이를 붙잡아 살처분하거나 원래 살던 데가 아닌 곳에 풀어놓지 말라는 민원이 빗발친 것이다. 지난달 말부터 국립공원공단과 상급 기관인 환경부에 이어진 항의 전화는 현재 다소 줄었지만, 국민신문고를 통한 민원제기는 계속되고 있다. 13일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이번 일 발단은 '국립공원 내 들고양이,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 또한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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