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의혹 '키맨' 김성태 귀국 임박에 정치권 술렁친명계, 내부 단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규명의 '키맨'으로 꼽히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귀국이 임박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술렁이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당내에서 김 전 회장의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이 달려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친명(친이재명)계는 혹여나 발생할 악재에 대비하기 위해 방어막을 치는 모습이다. 14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오는 17일 자진 귀국한다. 도피행각 약 8개월만이다. 김 전 회장이 송환되면 쌍방울 그룹의 각종 비리 및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2. "매국논란 안현수, 한국 버렸던 러시아인이 그 다음은 중국 선택채용 안돼"

러시아로 귀화한 후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기술 코치로 활동하기도 한 빅토르 안(37·한국명 안현수)과 김선태(46) 전 중국대표팀 감독이 성남시청 쇼트트랙 코치직에 지원한 것을 두고 한국빙상지도자연맹이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나섰다. 13일 빙상지도자연맹(이하 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성남시의 쇼트트랙 코치 공개 채용 과정을 보면 우려되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성남시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독 선임을 할 것을 촉구한다"며 빅토르 안과 김선태 채용을 반대했다.

 

3. 이언주, ·나경원 갈등 저격 굳이 해임불명예 필요했나윤핵관당탄생?”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그리고 나경원 전 국회의원 간의 갈등 상황에 대해 "나경원 전 의원의 사표를 수리하면 될 일인데 굳이 '해임' 해서 불명예를 줄 필요가 있는가"라며 "국민의힘 지지층 30% 이상이 당대표로 지지한다고 하면 개인적 감정을 넘어 존중해야 하는 것이 정치의 기본원칙"이라고 일침을 놨다. 이언주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것이 당내 누구든 야당 누구든 외국 누구든 정치인들 간의 예우는 그 뒤의 지지자를 의식해서 하는 것이지 그 사람 개인에 대한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4. 세종시 한 아파트, 택배기사에 엘리베이터 사용료 내주민 반발에 철회

세종시에 있는 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택배기사에게 승강기(엘리베이터) 사용료를 정기적으로 부과하려다 입주민 반대에 철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내달부터 택배기사에게 공동현관 카드키를 발급받아 출입해야 한다며 카드키 보증금 10만원과 승강기 사용료 월 1만원을 부과하겠다고 최근 안내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은 공용시설물 이용료 부과 여부를 입주자대표회의가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규약에 승강기 사용이 빈번한 비입주민에게 사용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을 넣은 것.

 

5. "15년 전 학교 폭력, 고소 가능할까요"...'더 글로리' 드라마가 아픈 어른들

학폭예방단체인 푸른나무재단에 접수된 상담 사례의 일부이지만 심각성을 인지하기엔 충분했다. 걸려온 상담 사례의 학폭 피해 시점도 현재에서부터 수십 년 전까지 폭넓다. 학폭 소재의 드라마나 영화가 인기를 끌거나, 연예인 등 공인을 상대로 한 '학폭 미투'가 이슈가 된 경우엔 '과거 학폭 피해자'들의 상담 요청은 더 밀려온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도 이런 형태의 도화선으로 다가왔다. 김석민 푸른나무재단 상담팀장은 13"학폭 피해자들은 당시엔 세상의 전부라고 느꼈을 '또래 관계'에 성공하지 못한 경험이, 사회에 나가서도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무기력함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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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희삼 목사 핵폭탄급발언 대통령이란 작자상반기 내 퇴진 시키자

최근 반() 정부 성향의 촛불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며 수위 높은 정치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양희삼 목사(촛불행동 종교개혁특위위원장)가 이번엔 "지난 10개월도 길었는데 올 해도 너무 길다. 올 해 넘기지 말자"면서 "상반기 안에 반드시 윤석열 퇴진 시키자. 검찰독재 타도하자.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양희삼 목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자신이 반정부 촛불집회에 참석해서 한 발언을 직접 공유했다.

 

2. "김성태 `모른다` 이재명, 불리하면 민주당도 몰랐다 할 것"날 세운 국힘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모른다"고 말할 것에 대해 "민주당도 자신에게 불리하면 몰랐다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신뢰가 생명인 정치인은 보다 더 스스로 엄격한 윤리 의식을 새기고 있어야 하기에 거짓을 행동함에 있어 주저하는 것이 보통"이라며 "그런데 이 대표에게 거짓은 일상 같다"고 비판했다.

 

3. 10억 집 5억으로 뚝전세보다 싼 급매 술렁이는 삼송

지속되는 부동산 시장 침체에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출 줄 모르는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 단지에서 가격이 최고가 대비 반토막에 가까운 사례도 등장했다.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삼송스타클래스는 최근 전셋값을 밑도는 가격에 계약이 체결돼 관심이 쏠렸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삼송스타클래스 대형평수인 전용면적 101가 지난 356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해당 면적의 이날 기준 시세는 8~96000만원으로 지난 3일 체결된 거래는 급매성 거래로 추정된다.

 

4. 거제 SUV '의문의 추락'경찰 "단순 교통사고 아니다"

경남 거제에서 SUV차량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탑승자 전원이 숨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문인 건, 해당 차량이 전날 거제 시내와 전망대를 배회했고 사고 현장에는 스키드 마크도 없었다는 건데요. 경찰도 단순 교통사고는 아니라고 보고 수사중에 있습니다. 당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5. 엄마가 임영웅만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공연계 ‘2030 쏠림심각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웃는 남자등 유명 뮤지컬의 흥행을 이끈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한국 뮤지컬시장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젊은 관객을 꼽았다.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도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유럽과 달리 젊고 열정적인 관객이 많다고 입을 모은다. 분야를 막론하고 한국 공연계의 독특한 특징인 ‘20·30대 쏠림 현상이다. 다양성이 부족해진 관객층은 공연시장의 불균형으로 이어져 중장년층의 문화 소외라는 새로운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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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지털자산기본법' 올해도 묵묵부답인 국회, 내년엔 통과될까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 심사가 다시 시작됐지만, 디지털자산기본법 심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올해 테라와 FTX 붕괴 등 일련의 사태로 투자자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디지털자산기본법 통과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만, 답보 상태가 지속하고 있다. 지난 26일 정무위는 법안심사1소위를 열고 가상자산법 논의를 진행했지만 별다른 진척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법안소위는 지난 13일과 22일 상정 안건 미정으로 두 차례 걸쳐 취소된 후 열린 회의였다.

 

2. SAS "내년 실시간 데이터 스토리지 전환 ↑"

내년에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실시간 데이터 스토리지' 적용 사례가 늘 전망이다. SAS는 내년 기업들이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DW)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데이터 분석·대응이 가능한 스토리지로 전환할 전망이라고 28일 밝혔다. DW 방대한 데이터를 연결, 통합하는 디지털 저장 시스템이다.

 

3. 연말연시 노린 피싱 메일 주의보…'회신·주문·지불' 조심해야

안랩(대표 강석균)은 이메일 송수신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한 달여간 수집한 피싱 이메일을 분석해 최신 피싱 이메일 위협 트렌드를 발표했다. 안랩은 공격자가 정보 유출, 다양한 악성코드 유포, 온라인 사기 행위 등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악의적인 속임수를 활용한 이메일을 피싱 메일로 분류하고 있다. 안랩은 악성 첨부파일을 포함한 피싱 메일에 대해 공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키워드와 위협 유형, 첨부파일 확장자 등 위협 트렌드를 분석했다.

 

4. 중국, ‘로스트아크’ 등 K-게임 7종에 판호 발급

중국 당국이 한국 게임에 대한 신규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서비스 허가권) 발급을 재개하면서 K-게임의 중국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한한령(한류콘텐츠 금지령)이 점차 해제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

 

5. 넥슨, 글로벌 전략 TF 신설…일본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장

넥슨이 자사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해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전략 TF’ 조직을 신설했다. 28일 넥슨에 따르면 회사는 자사 IP를 활용한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TF 조직을 새로 선보였다. TF는 넥슨코리아 소속의 연구개발(R&D) 인력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사는 규모를 지속해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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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곤플라이, 신작 ‘스페셜포스 에이프 워즈’ 출시 예열

드래곤플라이가 11년 만에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작 ‘스페셜포스’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하되 세계관을 확장했다. 드래곤플라이가 신작 FPS 게임인 ‘스페셜포스 에이프 워즈(Special Force Ape Wars)’의 Pre-OBT(사전 공개 베타 테스트)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2년간의 신작 개발 기간을 가진 드래곤플라이는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 국민연금 CIO "KT 구현모 대표 후보 결정, 경선 원칙 부합 못해"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CIO)이 28일 KT 이사회가 구현모 현 대표를 차기 대표 후보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서 본부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KT 이사회가 현직 CEO를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확정해 발표했다"며 "이는 CEO 후보 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3. 태광산업, 흥국생명 보유 흥국화재 지분 19.5% 취득

태광그룹의 주력 제조 계열사 태광산업이 흥국화재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 등 주주행동주의의 영향으로 자금 지원이 막히자 흥국화재 지분 인수라는 우회로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태광산업은 28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흥국화재 보통주 1270만7028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492억원이다. 흥국화재 2대주주인 태광산업의 지분은 기존 19.63%에서 39.13%로 19.5% 포인트 높아졌다.

 

4. [단독] 카카오 이어 카카오게임즈도 '재택 근무' 끝낸다

카카오 공동체인 카카오게임즈가 재택근무를 끝내고 사무실 근무로 전환한다. 카카오에 이어 공동체에도 재택근무 종료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근무 형식과 관련한 사내 안내를 통해 재택 근무 종료 계획을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특정 시점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실내마스크 해제시 사무실 출근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5. 새해 금융·공공 외 '마이데이터' 서비스 나온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내년 정보 주체가 원하는 곳에 데이터를 전송해 활용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다방면에 도입되도록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법제를 마련함과 동시에 영상 기기와 영상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규제 개선 등에도 속도를 낸다. 개인정보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 분야 규제를 혁신하고, 앱 서비스의 개인정보 국외 이전 현황도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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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란의 횡재세, 유럽의 뉴-노멀이 되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며, 올해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관련 기업 수익이 급증했습니다. 지난 2분기 기준 세계 1~5위 석유 기업인 엑손모빌과, 셰브런, 셸, BP, 토탈에너지는 약 600억 달러, 우리 돈 80조 원 가까운 수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5개사 합산 분기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2. '멀어진 낙원'…"인플레이션 진정 갈 길 멀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일부 채권시장이 마비되는 상황 속에서도 주식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나스닥지수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10%나 상승한 데 이어 지난주에도 안정된 모습을 이어갔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았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 심리를 호전시켰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10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년 전보다는 7.7%, 1개월 전보다는 0.4% 상승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9월보다 0.5%p 하락했고,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9월과 같은 수치다.

 

3. 죽은 어린 딸 김치통에 3년간…완전범죄 꿈꿨지만 발각된 계기는

태어난 지 15개월밖에 안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친정에서 시댁으로 옮겨가며 완전범죄를 꿈꿨던 친모의 범행이 3년 만에 밝혀져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행정당국과 수사기관이 조사에 나섰음에도 친부모는 거짓말을 서슴지 않았으나, 다양한 증거 자료와 수사기법 앞에서 결국 범행을 실토했다. 27일 경기 포천경찰서와 포천시 등에 따르면 A(34·여)씨와 전남편 B(29)씨 사이에서 태어난 C양 관련 실종신고는 지난달 27일 처음 경찰에 접수됐다.

 

4. "부친 옆 묫자리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조카 묘 몰래 이장한 60대

친조카의 묘를 몰래 이장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2부(유효영 부장판사)는 분묘발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9)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2019년 9월 전남의 한 산에 매장돼있던 조카의 분묘를 몰래 발굴해 다른 공설묘지에 이장했다.

 

5. 김동연 "경기도 미래형 조직개편, 중앙정부서도 벤치마킹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미래성장, 사회적경제, 기후변화를 반영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안에 대해 "중앙정부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조직개편은 다른 광역시도나 중앙정부도 시도하지 못한 것이다. 다른 시도나 심지어 중앙정부도 이걸 따라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10·29 참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성을 가지고 사과해야 한다"고 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한 일각의 대안론에 대해선 "아니라고 본다. 당 대표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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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주 로또 1등 17명·당첨금 14.6억…'자동선택' 명당 12곳 봤더니

26일 제104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5, 12, 22, 26, 31'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9'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이다. 이들은 1468646956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6명으로 당첨금은 48385656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3156명은 각각 1318494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55087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힌 5등 당첨자 2495858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2. 오늘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警 "교통 혼잡 예상"

서울경찰청은 토요일인 26일 세종대로·을지로·한강대로 등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새벽부터 세종대로(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 동화면세점과 숭례문 앞 등에 집회 무대가 설치된다. 늦은 오후 시간대에는 한국은행부터 종각역, 안국역, 광화문역을 지나 대한문 방향으로 집회 대열의 행진이 예정돼 있다. 행진에 따라 세종대로와 남대문로 등이 구간별로 통제된다. 

 

3. 서귀포 해경, 우리측 수역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2척 나포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중국어선 2척이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잇따라 나포됐다. 2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25분쯤 차귀도 서쪽 약 157㎞ 해상에서 해상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5002함은 중국어선 A호(218톤·온령 선적)에 대한 검문검색 결과 해당 어선이 올해 1월과 2월 각각 한 차례, 모두 두차례에 걸쳐 허위 출역 통보한 사실을 확인하고 나포했다고 밝혔다.

 

4. 총파업 사흘째…화물연대-국토부 28일첫 교섭

총파업을 강행 중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이 28국토교통부와 첫 교섭에 나선다. 양측의 공식 대화는 지난 15일 이후 처음이다.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기 및 품목 확대는 안 된다는 정부 입장과, 이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입장이 확고해 교섭에는 난항이 예상된다. 정부는 파업이 이어질 경우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가 큰 업종에 대해 선별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업무개시명령이 심의·의결된다면 2004년 도입 이후 첫 발동 사례가 된다.

 

5. 거울 모드, 커버 댄스, 챌린지…리아킴이 말하는 K팝 댄스의 매력
 
리아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공동 창립자이자 수석 안무가입니다. 그가 2014년 창립한 댄스 창작집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채널 구독자 2,570만 명(2022 11 25일 기준)으로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하이브에 이어 국내 4위에 올라 있습니다. 리아킴은 라킹과 팝핀 장르로 세계 댄스대회에서 우승했고, JYP CJ엔터테인먼트 등에서 K팝 아이돌의 댄스 트레이너와 안무가로 활약했습니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화사의 '마리아' 등 수많은 히트곡의 안무를 맡았죠. 요즘 SBS의 합창퍼포먼스배틀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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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폐기로 선 尹 ‘도어스테핑’, 전문가 진단...“현 상태로는 갈등 구조만 부각”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회담)은 대통령과 언론의 소중한 소통 창구였다. 대통령과 언론, 넓게는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 더 의미 있는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적 방향을 찾는 게 저희의 역할이다.” 지난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6개월간 소통의 상징이었던 ‘도어스테핑’이 지난 18일을 마지막으로 존폐 기로에 섰다. 방송사 MBC와의 갈등이 표면적으로 드러난 이유지만, 이를 빌미로 앞서 논란이 적지 않았던 도어스테핑을 이참에 완전히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2. 참사 유족들 증언 "다른 가족들과 소통 원했지만 정부가 묵살"

'핼러윈 참사' 한 달이 되도록 정부가 유족 간 소통을 위한 연락처 공유조차 협조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특히 일부 유족들은 다른 유가족과 소통을 위해 정부에 연락처 공유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지금까지 어떠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핼러윈 참사는 구심점이 없는 불특정 다수가 모인 현장에서 발생했다는 특성 상 유족 간 소통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현재까지도 이들이 의견을 모을 장소조차 마련되지 않아 일부 유족들은 소통에 문제를 호소해 왔다. 이와 관련해 유족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후속 조치를 담당해야 할 지자체 등 담당 기관이 미온적 대응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3. '아시아팀 또 이겼다' 벼랑끝 호주, 튀니지 잡고 16년만에 16강 불씨 살렸다

프랑스에 대패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사커루' 호주가 튀니지를 잡고 벼랑 끝에서 살아남고 16강 불씨를 살렸다. 호주는 2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 이번 대회 첫 승리와 첫 승점을 함께 따냈다. 이번 경기 결과, 카타르를 제외한 아시아(AFC) 5개팀이 승점을 따내는 쾌거를 맛봤다.

 

4. 부산신항서 정상 운행 화물차에 돌 날아와 차량 파손

화물연대 파업 사흘 차인 25일 부산신항에서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에 파업 참가자가 던진 돌로 추정되는 물체에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두 차례에 걸쳐 부산신항 인근에서 운행 중인 화물차에 돌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차량이 파손됐다. 날아온 돌로 인해 화물차 앞 유리창 등이 부서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돌이 날아오자 차량 운전자는 곧바로 자리를 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 통영 욕지도 해상서 낚시어선 불…승선원 16명 인근 어선 대피

26일 오후 4시 3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서방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어선 전체로 번졌으나, 승선원 16명은 A호 근처에 있던 다른 낚시어선에 옮겨 타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해경은 화재 발생 신고를 받고 가용인력과 선박을 급파해 인명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화재 진화에 총력을 쏟았다. 해경은 경비함정에 A호 승선원을 태워 육지로 이송하고, 선장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내용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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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한 ‘축신’ 메시가 구원했다…아르헨티나, 멕시코에 2-0 승리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아르헨티나를 구원했다. 아르헨티나는 26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멕시코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첫 경기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일격을 당해 조별리그 탈락의 그림자마저 드리웠던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1승1패를 기록, 골득실에서 사우디를 한 점 앞서며 C조 2위로 올라섰다.

 

2. 이번엔 모피코트 걸친 北김정은 딸…엄마 리설주처럼 꾸몄다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에서 둘째 딸을 처음 공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에는 ICBM 개발과 발사 공로자와 기념사진 촬영 행사에 둘째 딸을 또 데리고 나타났다. 27일 조선중앙통신은 ICBM 화성-17형 개발과 발사 공로자들의 기념 촬영 소식을 전하며 김 위원장이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촬영장에 나왔다"고 밝혔다. 정확한 날짜를 명시하진 않았지만, 대형행사 이튿날 이를 보도하는 북한 관영 매체 관행상 전날 촬영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3. 가정폭력 범죄자, 상담소 아닌 감호소서 교육·상담 처분 받는다

가정폭력 범죄자를 교화해 사회로 돌려보내기 위한 '감호위탁 처분'을 현실화할 법적 근거가 생겼다. 국회 법제사법‧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가정폭력처벌법)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가정폭력처벌법 제40조에 따라, 판사는 필요한 경우 가정폭력 가해자를 감호시설로 보내 피해자와 분리하고 교정 교육을 받도록 명령할 수 있다. 

 

4. 손흥민 퇴장 시킨 EPL 심판 한국-가나전 주심본다…앤서니 테일러 낙점

한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가늠할 가나와 2차전 주심이 정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는 앤서니 테일러(잉글랜드) 심판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2019 12 23일 토트넘과 첼시전에서 손흥민(토트넘)에게 퇴장을 준 심판으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당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7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 테일러 심판이 배정됐다.

 

5. 먹다 남은 통조림 캔, 비닐에 싸서 냉장고 넣으시나요?

1인 가구가 늘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통조림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참치, 꽁치, 장조림에서 골뱅이, 과일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잘 상하지 않는 음식의 대명사지만, 뚜껑을 연 후엔 상할 우려는 물론이고 유해성분이 묻어날 위험까지 생긴다. 통조림 식품을 더 안전하게 먹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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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촛불집회나선 민주당 의원 6···“윤석열 정권 퇴진” “한덕수·이상민 파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의원 7명이 1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촛불 집회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의 파면을 주장했다. 안민석·강민정·김용민·양이원영·유정주·황운하 민주당 의원과 민형배 무소속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숭례문과 서울시청 사이에서 열린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 주최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집회 연단에 올랐다.

 

2. 정진상 구속에 전여옥 이재명 끝났다구속영장 쳐지면 검사는 빙그레 웃을 것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 "정진상 구속됐다. 이재명 끝났다"면서 "법원은 정진상이 증거를 없애고 도망갈 우려가 크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여옥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진상 실장이) '증자살인'이니 '삼인성호'니 문자 써가며 방어했지만 헛짓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3. 울분 토한 청담동 술자리제보자 너희가 아무리 덮으려 해도공정하게 수사하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0여명의 김앤장 변호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이자, 첼리스트 A씨의 전 동거인 B씨가 통화목록을 공개하면서 또 한 번의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첼리스트 A씨와 전 동거인 B, 그리고 제3의 인물인 C씨 등 3인 사이의 '치정' 때문에 벌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었다. 첼리스트 A씨가 전 동거인 B씨와 교제하는 도중 C씨와의 시간을 보냈고, 이를 덮기 위해 B씨에게 술자리 이야기를 지어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제보자 B씨는 '치정 프레임'으로 사건을 몰아가지 말라면서 취지로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4. "300만원씩 나가는데"집값 9억 폭락 '망연자실'

서울 집 값 하락세가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잇따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매수세가 위축된 가운데 부동산 시장 하향 조정 전망까지 확산하면서 매매 시장 자체가 얼어붙은 영향입니다. 부동산 시장 둔화 속에서도 탄탄한 수요층을 바탕으로 굳건하게 유지되던 서울 집값조차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 11월 둘째 주에 전주 대비 0.46% 급락했습니다.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 하락 폭입니다. 6월 첫째 주 0.01% 감소한 후 9월까지는 주간 하락 폭이 0.20% 이하였지만 지난달부터 낙폭이 두 배 이상 커졌습니다.

 

5. "1시간 동안 참사 몰랐다"...진실인가 변명인가?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지휘와 상황 관리를 맡았던 책임자들은 1시간가량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인데, 이 말이 사실인지, 혹은 변명인지는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 질 거로 보입니다. 이태원 참사 현장 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 참사 당일 밤 115분쯤 현장과 120m 정도 떨어진 이태원파출소에 도착했습니다. 참사가 일어나고 50분 정도 지난 뒤였는데, 그때까지 관련 보고를 단 한 건도 받지 못했다는 게 이 전 서장의 주장입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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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환담 후 빈 살만 표정이 달라졌다"사우디 답방 요청"으로 화답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새 관저 첫 손님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였다. 당초 관례에 따라 '5부 요인'이 첫 손님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윤 대통령 부부의 관저 입주 열흘 만에 빈 살만 왕세자가 그 주인공이 됐다. 대통령의 사적 공간에 외빈을 초청하는 것은 외교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개인 재산만 2조 달러(2700조원)인 빈 살만 왕세자가, "외빈을 모시기에 좀 부족한"(윤 대통령) 한남동 관저 초청에 연신 사의를 표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2. 유승민 ", 왜 논란 키우나"김행 "아직도 대선 경선 불복 중인가"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왜 자꾸 논란을 키워가는 건지 안타깝다"고 한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나 민주당, 촛불세력의 대선불복보다 더 지독하다"고 비판했다.김 비대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직도 대선 경선 불복 중인가"라며 이같이 적었다.이어 "비난을 하시더라도 팩트에 입각해 애정을 갖고 해주셨으면 한다. 그게 그리도 어려운가"라고 지적했다. 김 비대위원은 "미국도 에어포스원에 동승기자를 태울 때 백악관 나름의 원칙에 따라 뽑는다"면서 "NSC의 언론담당부서에서 기자들의 취재요청서를 검토해 결정하는 경우도 있고, 지명하는 경우도 있다. 국익 때문"이라고 했다.

 

3. 1주택자도 서울 84청약길 열렸다새 아파트로 갈아탈 기회?

내년부터는 1주택자도 서울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아파트 청약에 당첨될 수 있다. 중소형에도 추첨제 물량이 배정돼 이 중 일부는 1주택자에게도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기존주택 처분 기한도 6개월에서 2년으로 늘어나 1주택자의 '새 아파트 갈아타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 주택공급규칙 개정을 통해 청약제도가 개편된다. 그간 투기과열지구 전용 85이하 중소형 면적은 가점제 100%로 공급돼 부양가족이 적고 무주택기간이 짧은 청년층의 당첨기회가 적었던 만큼, 앞으로는 중소형 평형에도 추첨제를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4. 기초수급 탈락 걱정에 두 번 우는 희생자 유족들... 세월호 땐 달랐다

지난달 29일 스무 살 둘째 딸을 잃은 A(55)씨는 입이 마른 듯 연신 침을 삼키며 말문을 열었다. ‘이태원 참사후 그는 매일 밤 울다 지쳐 잠든다. 그러나 슬픔도 잠시, 요즘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다. 거동이 불편해 돈을 벌 수 없는 그는 기초생활보장급여 대상자다. 120만 원의 생계급여가 A씨와 두 자녀의 유일한 수입이었다. 얼마 전 통장에 들어온 딸의 사망보험금 6,000만 원이 문제였다. 5년 전 혹시나 해서 딸 이름으로 들어놓은 민간보험이었는데, 이 돈이 소득으로 잡혀 수급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이다. A씨는 덜컥 겁이 나 급히 구청 등에 문의했지만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말만 들었다.

 

5. 용진이형 우승턱 낸 첫날이마트, 일시 영업정지 왜

이마트가 야구단 SSG랜더스의 통합 우승을 기념해 진행하는 연 대규모 할인 행사 '쓱세일' 첫날 일부 점포가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쓱세일에 고객이 몰리자 안전을 우려해 조치에 나선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이마트 연수점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다. 고객이 몰리자 연수점은 이날 정오부터 셔터를 내리고 고객 출입을 제한했다. 이후 오후 120분부터 고객이 줄기 시작해 100명씩 입장을 재개했고, 오후 2시부터는 정상 영업을 나섰다. 연수점 외에 다른 매장에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형행사가 진행되는 주말 수준으로 고객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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