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용민, 퇴진촛불집회서 폭탄발언권성동 어린 학생까지 선동 도구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 모임 '처럼회' 소속인 김용민 의원이 22일 반정부 집회에 참가해 "무도한 정부와 검찰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지난 8일에 이어 이날 반정부 집회에 또다시 참가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재차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촛불집회에 참가해 대통령 탄핵을 선동하고 있다"면서 "광우병 사태 때 '촛불소녀'가 있었다. 당시 야당과 시민단체는 어린 학생까지 선동의 도구로 삼았던 것"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2. 김건희 여사가 지닌 파우치의 의미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4개월 만에 단독 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김 여사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대한적십자사 바자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여사는 지갑이나 핸드백 대신 하늘색 파우치를 들고 등장했다. 이 파우치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사연은 이렇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18일 발달장애인·가족과의 대화를 위해 서울에 있는 충현복지관을 찾았다. 당시 한 발달장애인이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파우치와 핸드드립 커피를 윤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3. 어차피 경력만 뽑는데대학생 10명 중 7명은 취포족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예정 포함) 대학생 10명 중 7(65.8%)은 사실상 구직을 단념한 이른바 취포족(취업포기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졸업(예정)24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자신의 역량, 기술, 지식 등이 부족해 더 준비하기 위해(49.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론 일자리 부족(38.8%)’을 꼽았다.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응답자들은 구직활동을 해도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거나(14.5%), 관심 분야 일자리가 없거나 부족하다(14.5%)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

 

 

 

4. '퇴진' 집회에국민의힘 "촛불 아니라 사악한 욕심"

국민의힘은 2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 집회에 "민심이 아니라 사악한 욕심"이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든 촛불은 민심이 아니라 권력에 눈이 먼 사악한 욕심이다. 국민은 죄를 덮기 위한 촛불은 절대 들지 않는다""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의혹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촛불을 아무리 들어도 죄의 실체를 털끝만큼도 태울 수 없다"고 밝혔다.

 

 

 

5. 한강공원 술·담배 금지 추진서울시, 개인자유 침해 이유 "신중한 검토"

서울시가 한강공원을 금주·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하지만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아 추진 과정에서 속도를 내진 못하고 있다. 시는 결국 시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여론조사 등 의견 수렴 절차를 더 거칠 방침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르면 다음 달 양화·여의도·반포 등 한강공원 11곳에 흡연부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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