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어볼 거 있으면 물어봐요”… 尹 도어스테핑 쇼츠공개
대통령실이 전날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5개월 동안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모습을 담은 유튜브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대통령실이 공유한 쇼츠 영상에는 ‘도어스테핑 하시는 건 어떠냐’는 기자의 질문에 윤 대통령이 “뭐 물어볼 거 있으면 물어봐요”, “긴장된 얼굴로 저를 보지 마시고 편안하게”라며 출근길 문답에 응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영상에는 ‘국민과의 약속’, ‘취임 후 5개월 동안 꾸준히 지켜온 소통의 약속’,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등의 메시지도 들어있다.
2. 처음 만난 여성 술에 약물 섞어 성폭행 시도한 동갑내기 친구…나란히 구속
클럽에서 처음 만난 여성에게 약물을 탄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려 한 20대 동갑내기 남성 2명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강간상해,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28) 씨와 B(28) 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선고했다. 또 각각 성폭력 치료 강의 120시간과 80시간 수강을 명령하고,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을 7년간 제한했다. 친구 사이인 A씨와 B씨는 2020년 11월 서울의 한 클럽에서 피해 여성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탄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 자녀 3명 '교육비 1억' 혈세로...국제학교 보조금만 12억
해외에 있는 재외 공무원 자녀의 교육 보조금으로 최근 1년 동안 무려 12억 원 넘는 혈세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 세금으로 사실상 나라가 공무원 자녀의 엘리트 교육을 보조해주고 있는 셈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박기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4. 문체부, 김정숙 印 순방 예비비 신청 이유는 '국가재정법 위반 소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인도 단독 순방을 가면서 4억원의 예비비를 신청한 이유가 '국가재정법 위반' 소지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실에 따르면 문체부는 김 여사의 예비비 신청 이유에 대한 질문에 "전용기 대여가 국가재정법 45조에 따라 국제문화과 편성예산 내역의 목적 외 집행이라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문체부는 또 "2018년 국제문화과 예산은 수교계기 행사 등 문화교류, 국제문화 정책개발 등의 내역으로 편성됐는데, 전용기 집행목적으로 편성된 예산은 없었다. 또한 당시 문체부는 자체예산으로 전용기 비용을 집행한 전례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5. 맥도날드 패티서 '기생충'…50만원 주며 은폐 시도
경기도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산 햄버거 패티에서 기생충이 나왔다는 제보가 저희 JTBC에 들어왔습니다. 이물질이 나온 것도 문제지만, 맥도날드 측의 대응 방식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맥도날드 측은 고객에게 합의부터 하자며, 50만원을 줄 테니 바깥에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10.30. (1) (0) | 2022.10.30 |
---|---|
주요뉴스 2022.10.23. (4) (0) | 2022.10.23 |
주요뉴스 2022.10.23. (2) (0) | 2022.10.23 |
주요뉴스 2022.10.23. (1) (0) | 2022.10.23 |
주요뉴스 2022.10.12. (2) (0) | 202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