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사방’ 조주빈, 변호인 없이 3차 조사… “묵비권 안 써”

 미성년자 등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조주빈(25·구속)이 변호인 없이 세 번째 검찰조사를 받았다.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부장검사)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조씨를 불러 조사했다. 조씨는 이날 오전 변호인 선임을 위한 접견 요청을 했지만, 실제 선임은 이뤄지지 않았다.앞서 경찰 수사 단계에서 선임된 변호인은 조씨가 검찰 송치된 직후 “가족에게 들었던 설명과 사실 관계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임했다. 이를 두고 흉악범인 조씨를 변호하는 것에 대한 비난 여론도 사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검찰은 지난 26~27일 두 차례 조사에서 ‘박사방’을 개설하고 운영한 경위와 그룹(방) 내역, 그룹별 회원 수와 등급, 운영 방식, 주요 공범들의 역할 등을 추궁했고, 조씨는 묵비권을 행사하지 않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부터 조씨의 박사방 운영과 아동·청소년 음란물 제작·배포 등 범행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2. 무급 휴업·휴직자에 긴급생활자금…두달간 月50만원씩 준다

 정부가 무급휴업·휴직자, 특수고용직(특고) 근로자, 프리랜서를 위해 18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수많은 대책을 내놨지만 아직도 이들은 고용안전판의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이다. 가령 휴업수당을 받지 못하는 무급휴업·휴직 근로자는 구직급여를 받는 실업자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다. 당장 그만두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지금 떠나면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 사업장에 다시 복귀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이렇듯 '울며 겨자 먹기'로 현 직장에 남아 있는 10만명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이 지원된다.고용노동부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취약계층 생계 지원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는 무급휴업·휴직자 10만명에게 월 50만원씩 2개월 동안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2000억원 중 800억원이 투입된다. 피해가 심한 대구·경북에 각각 370억원, 330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30억~150억원을 차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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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사방’ ID 1만5000개 압축… 입장료 낸 70여명 추적

미성년자 등 여성을 성착취해 동영상을 찍고 불법수익을 올린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핵심 수사대상인 ‘박사방’과 아류 n번방에 가입한 아이디를 1만5000개로 압축하고, 이 중 유료방에 참여한 회원 70여명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30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 자료를 토대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가 벌어들인 범죄수익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그에게 입장료를 보낸 70여명의 명단을 파악했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유료방 입장료를 받기 위해 박사방에 3개의 암호화폐 지갑주소를 게시했다. 이 중 2개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구글 등에서 찾을 수 있는 가짜 암호화폐 지갑이고, 1개는 조씨가 사용하는 진짜 주소였다.경찰은 조씨가 실제 돈을 받을 때는 일대일 대화방을 통해 자신의 지갑주소를 특정해 알려줬는데, 일부 회원은 가짜 지갑주소에도 입금한 것으로 보고 3개의 암호화폐 지갑을 훑어 이들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 '검찰내 성폭력 무마의혹' 불기소…고발한 임은정 "재정신청할 것"(종합)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임은정 청주지검 충주지청 부장검사(45·사법연수원 30기)가 "검찰 내에서 성폭력 범죄를 수사하지 않고 감찰을 중단한 의혹이 있다"며 고발한 전현직 검사 9명의 직무유기 등 사건을 불기소 처분(각하)했다고 30일 밝혔다.임 부장검사는 2018년 5월 "2015년 김모 전 부장검사와 진모 전 검사의 성폭력 범죄를 수사하지 않고 진 전 검사에 대한 감찰을 중단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검찰 수뇌부를 직권남용·직무유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발 대상은 김진태 검찰총장, 김수남 대검 차장, 이모 감찰본부장, 장모 감찰1과장, 김모 부장검사, 오모 남부지검장(이상 당시 직함)이다.검찰은 "성비위 풍문을 확인한 피의자들이 곧바로 사안의 진상 확인에 착수했다"며 "이후 관련 업무지침, 피해자의 의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상 확인을 종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법한 지시나 직무 거부가 있다고 볼만한 구체적인 사유나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검찰이 불기소 처분 결정이 내려지자 임은정 부장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상대로 검찰은 공소시효 완성이 임박할 때까지 들고 있다가 결국 불기소 처분을 했다"며 "다음 달 재정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임 부장검사는 "중앙지검의 보도자료를 보니 제가 처음 문제 제기했던 2018년 당시 대검의 비공식 해명처럼 '성희롱 예방지침'이 정당한 근거인양 우기며 불기소 결정을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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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3명 무더기 확진' 대구 제이미주병원.. 공기 전파 가능성 낮아(종합)

 대구 달성군 제이미주병원에서 하루 만에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58명 추가로 나오면서 현재까지 133명으로 늘었다. 이 병원은 앞서 집단감염이 벌어진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전파 경로에 관심이 집중됐다. 방역당국은 공기 전파보다는 환자 간 접촉을 통한 전파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다.3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제이미주병원 확진자는 전날보다 58명 늘어 총 133명이 됐다. 이중 환자가 127명, 직원이 6명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고 입원환자의 병실 재배치하는 등 추가 감염 차단에 나섰다.앞서 제이미주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대실요양병원에서도 91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집단감염이 벌어진 바 있다. 제이미주병원은 건물 8~11층, 대실요양병원은 3~7층을 사용하고 있다. 건물 내 공조시스템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이유다.

 

 

 

 

 

 

 

2. [단독] ‘靑하명 수사’ 의혹 풀 아이폰 잠금해제… ‘스모킹 건’ 나오나

 검찰이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조사를 앞두고 숨진 검찰 수사관의 휴대전화 잠금을 해제했다. 이 수사관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촉발한 ‘청와대발 범죄 첩보문건’에 깊숙이 관여해 사건 해결의 ‘키맨’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검찰이 유의미한 포렌식 결과를 도출하면 총선을 앞둔 정치권에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3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는 최근 숨진 백모 수사관이 소지하던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풀었다. 백 수사관이 지난해 12월 검찰 출석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약 4개월 만이다.아이폰을 확보한 검찰은 지난 4개월간 이스라엘 업체가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수차례 잠금해제를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 프로그램은 숫자와 영문, 특수문자를 일일이 대입해 비밀번호를 해지하는 방식이다. 검찰은 잠금 해제 시도 중 프로그램이 두 차례 먹통이 돼 재차 업체에서 권한을 받아 시도한 끝에 잠금을 풀었다.검찰은 백 수사관의 휴대전화에서 청와대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을 규명할 자료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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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덕식 부장판사가 맡았던 n번방 사건 담당 재판부 변경

 텔레그램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사건의 담당 재판부가 바뀌었다. 당초 담당이었던 서울중앙지방법원 오덕식 부장판사가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해 n번방 사건을 심리해서는 안 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40만명이 참여하면서다.서울중앙지법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혐의로 기소된 이모군(16)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를 형사20단독(오 부장판사)에서 형사22단독(박현숙 판사)로 재배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군은 구속된 조주빈씨가 운영한 ‘박사방’의 회원 출신으로 텔레그램에서 ‘태평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법은 “국민청원 사건과 관련해 담당 재판장이 사건을 처리함에 현저히 곤란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고, 담당 재판장이 사유를 기재한 서면으로 재배당 요구를 해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했다. 법관 등의 사무분담 및 사건배당에 관한 예규는 사건배당이 확정되면 변경할 수 없지만 ‘배당된 사건을 처리함에 현저히 곤란한 사유가 있어서 재판장이 그 사유를 기재한 서면으로 재배당 요구를 한 때’ 예외적으로 사건을 재배당할 수 있도록 했다.

 

 

 

 

 

 

 

 

 

2. [속보] 제주도, 강남 美유학생 모녀 손배소 접수…1억3천만원 청구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 여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서울 강남구 출신 미국 유학생 모녀에 대해 30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손해배상 청구액은 원고 제주도와 업체 2곳, 자가격리자 2명 등 5명이 1억3천200여만원을 제기했다.원 지사는 이날 코로나19 합동 브리핑 모두발언에서 "이들 모녀는 제주 여행 첫날부터 증상이 있었는데도 (제주 여행을 해) 방문 업체 20곳이 임시 폐업하고 90명에 이르는 도민이 생업을 포기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앞으로 원고가 얼마나 참여하느냐에 따라 청구액 합산이 달라지지만, 현재 집계 손해 추정액만 1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도는 이날 오후 소송장을 제주지법에 제출했다.도는 앞으로 이번 소송에 참여하는 업체 등 원고가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도는 방역 비용 손실을 청구했으며 업체는 영업손실액을, 자가 격리자들은 소득 손실액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코로나19 관련 민·형사상 손해배상 소송은 서울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이후 이번 제주도의 사례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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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 이종필 도피, ‘라임 金회장’ 운전기사가 도왔다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42·수배 중)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속된 조력자 두 사람 중 한 명이 스타모빌리티 실소유주 김봉현 회장의 운전기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은 이 부사장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부사장의 도피를 직접적으로 도운 정황이 나온 것이다.30일 서울경제 취재 결과 서울남부지법(김주현 판사)이 지난 28일 구속영장을 발부한 성모씨와 한모씨 중 성씨는 지난해 말까지 김 회장의 운전기사를 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성씨는 김 회장이 실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페이퍼컴퍼니에 사내이사, 대표이사 등으로 등기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한 회사는 재향군인회 상조회와 거래 관계를 맺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코스닥상장사 리드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도피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월 수원여객 횡령 사건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역시 도피한 상태다.이처럼 김 회장이 자신의 직원을 동원해 이 부사장의 도피를 도운 것이 드러나면서 앞서 이 부사장의 영향력이 미치는 회사들로부터 빌린 65억원도 도피자금으로 제공된 것 아니냐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2. 쿠팡에서 산 식품서 벌레가...회수 후 원인조사

 쿠팡에서 판매한 신선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소비자의 주장이 나왔다.원인 규명을 해야 할 주체가 쿠팡이라고 생각한 해당 소비자와, 통상 제조사의 몫이라고 생각했던 쿠팡 측의 입장이 갈리면서 제품 회수가 늦어졌다.30일 업계에 따르면 A씨는 미국산 시즈닝 소고기 제품을 구매해 조리했다가 벌레를 발견했다. 이에 쿠팡 측에 항의했지만 환불 이후 여타 조치는 없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제품에 벌레가 들어간 원인을 찾아달라고 쿠팡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쿠팡은 "제품에 이상이 있다면 제조사와 정부를 공유해야 하는데, 당초 제품 회수를 위한 정보제공 동의에 해당 고객이 응하지 않았었다"고 해명했다.제품 구매 날짜, 제품을 회수할 주소 등 개인정보를 제조사에 알리는 것을 소비자가 거부했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제품을 회수하지 못하고 환불 처리만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게 쿠팡 측의 입장이다.쿠팡 관계자는 "컴플레인이 제기되자 물류센터에 들어온 제품을 육안으로도 확인하고 직접 뜯어보기도 하는 등 전량 체크했지만 문제가 없었다"며 "혹시나 해서 직원이 직접 구매해 보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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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백화점그룹, 케이블TV 사업 매각 추진

 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유선방송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현대HCN의 일부 사업 부문 매각을 추진한다. 국내 유료방송시장 재편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서다.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현대HCN 방송·통신 사업부문을 떼어내 ‘현대퓨처넷(존속법인)’과 ‘현대에이치씨엔(신설법인)’으로 분할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현대퓨처넷이 분할 신설 회사의 주식 100%를 보유하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이다. 기존 사명(현대HCN)을 사용하게 되는 신설 법인(현대에이치씨엔)은 비상장 법인이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현대퓨처넷은 향후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옥외광고 사업)와 기업 메시징 서비스(messaging service·안내·광고용 문자 메시지 대량 전송 대행 서비스)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다. 또 유통·패션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물적 분할과 동시에 현대HCN은 구조개선 방안을 검토한다. 지분 매각을 추진할 경우 4월 중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진행 과정에서 정부가 매각을 허가하지 않거나 매각 조건이 주주가치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매각을 철회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외부 투자를 유치하거나, 사업제휴·기술협력 등의 방식으로 케이블TV 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2. 개인정보 동의 없이도 3자제공 가능 … 생체인식 정보는 '민감정보'로 분류

 오는 7월부터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사업자(개인정보처리자)가 정보주체·제3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지 않는 등 일정 요건에 부합하면 수집한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또 금융거래정보 등 개인신용정보도 개인신용평가회사나 마이데이터 산업에 제공해 활용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이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법 시행에 필요한 위임 사항을 규정하는 절차다.이번 시행령은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를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추가로 이용·제공할 수 있는 기준이 담겼다. 정보주체나 제3자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추가적인 이용과 제공을 가능하게 했고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가명정보를 결합하되 이 과정에서 안전한 결합을 위한 지원도 가능하도록 했다.가명정보를 결합해 활용하고자 하는 개인정보처리자는 보호위원장 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하는 전문기관에 결합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결합된 가명정보는 전문기관의 안전성 평가 및 승인을 거쳐서 전문기관 외부로 반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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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文 “n번방 잔인한 반인륜적 범죄…디지털성범죄 대책 마련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이용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의 성을 착취한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하고도 반인륜적 범죄”라면서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는 물론 민간 전문가까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종합적인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하고 “다시는 유사한 사건으로 국민들이 고통받지 않아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총리실이 전했다.문 대통령은 n번상 사건에 대해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해 달라는 국민적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피해자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이날 주례회동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과 민생경제 지원방안, 디지털 성범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4월 1일 0시부터 시행되는 ‘모든 입국자 대상 14일간 의무적 격리조치’가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격리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라면서 “이를 위한 실효적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2. '난 받을 수 있나'…긴급재난지원대상 하위 70% 어떻게 가려내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구체적 지원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작업에 들어갔다.30일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3차 비상경제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긴급재난지원금 도입 방안을 확정했다.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체 가구 중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1천400만 가구에 가구원 수별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1인 가구는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원, 3인 가구는 8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을 지자체에서 활용 중인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전자화폐 등의 형태로 지급한다.이를 위해 복지부 등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인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를 가려내고자 구체적 지원기준을 정하는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정부는 현재 소득 하위 70% 노인에 지급하는 기초연금이나 예전에 소득 상위 10% 가구를 제외한 90% 가구에 지급했던 아동수당 등의 사례를 참고해서 지원기준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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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0.03.29 (4)  (0) 2020.03.29

1. "코로나로 참정권 상실" vs. "세금 낭비", 재외국민 선거중지 논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지역에서 재외국민 투표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교민들은 "바이러스로 참정권을 상실할 수 없다"며 투표 캠페인을 벌이는 반면, 일각에서는 "전례 없는 상황에서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이라고 옹호하고 있다.중앙선관위는 30일 주미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 사무를 내달 6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26일 이탈리아를 비롯해 독일,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프랑스 등의 재외선거 사무를 중단했다. 이로써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총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었다.4ㆍ15 총선의 재외투표 기간은 다음 달 1∼6일이었다. 그러나 선거사무 중단에 따라 이들 지역에 있는 유권자는 투표가 불가능해졌다. 이들 지역의 재외 선거인은 8만500명으로, 전체 17만1959명의 46.8%에 해당한다.

 

 

 

 

 

 

 

 

2. [단독]'보수후보 단일화' 여론조사경선 추진

 미래통합당 공천파동의 후폭풍이 잦아들까 하면 다시 불고 있다. 낙천에 반발,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지역들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때문에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포함한 보수진영 안팎의 원로급 인사들이 내분을 중재하기 위해 통합당 후보들과 무소속 출마자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이에 앞서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탈당 및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을 불허하는 '영구 제명' 카드를 꺼내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윤상현 의원 등이 거세게 반발했다. 앞서 황 대표는 측근인 민경욱 의원의 공천을 챙기는 과정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번복하며 '호떡 공천' 논란을 빚은 바 있다.황 대표는 이날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이번 총선의 절대 명제이자 국민 명령의 요체가 있다.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소속 출마는 국민의 명령을 거스르고 문재인 정권을 돕는 해당(害黨)행위"라며 "국민 명령에 불복하는 무소속 출마에 강력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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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폼페이오 망발에 대화간판 훼손.. 우리의 길 갈 것"(종합)

 북한은 30일 "다시 돌기 시작한 시작한 격돌의 초침을 멈춰세울 힘과 책략이 미국에 더는 없는 듯 싶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장의 대미 대화를 차단하면서도 '우리의 길' 이 무엇인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북한은 이날 외무성 신임대미협상국장 명의의 담화를 내고 지난 25일(현지시간)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화상회의에서 북한의 비핵화 협상 복귀를 촉구한 것을 겨냥해 이 같이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당시 "G7과 모든 국가들은 계속 단합해 북한에 협상 복귀를 촉구해야한다"면서 "그들의 불법적인 핵·탄도미사일 개발에 대해 외교·경제적 압박을 가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고 말해다. 이는 북한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도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신형 무기 시험을 계속하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됐다.

 

 

 

 

 

 

 

 

 

2. 靑 "재난지원금, 5월 중순 전후 지급되도록 최선"(종합)

 청와대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밝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앙 정부 차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와 관련해 "5월 중순 전후로 실제 국민에게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밝힌 2차 추경안 제출 발언을 언급하며 4월 임시국회에서의 2차 추경 통과를 전제로 이렇게 말했다. 강 대변인은 "그와 관련한 국회와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2차 추경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3차 회의 모두 발언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속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신속하게 2차 추경안을 제출하고, 총선 직후 4월 중으로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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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진로에 대한고민을 하실텐데요.

스펙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외국어, 자격증 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많으며  

 

 

IT분야를 공부하시는 분들도 꽤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종종 개발자로 취업하시는 분들을 보시거나 ,

코딩공부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텐데요.

 

 

이제  IT분야는 전공자만이 할 수 있는 교육이 아닌 모두가 배울 수 있는 교육이 되었습니다.

코딩의 교육의무화 진행으로 미래산업에 코딩교육이 얼마나  중요해지고 있는지를  더 알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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