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부터 유류세 37% 내리고 대중교통 카드소득공제 80%로 상향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박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유류세 인하 폭을 37%로 확대하고 하반기 대중교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80%로 상향하는 등의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고유가에 따른 서민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를 긴급히 시행하겠다며 이런 내용을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제 관련 부처들의 위기대응 체제 전환을 위해 부총리가 주재하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편한 것으로, 첫 회의에선 석유류·공공요금·농축산물 등 물가와 연동되는 요소들의 안정 대책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2.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장 가보니 공무원 열풍 식었다지만 누군가는 떨어져자리 하나 아쉽다

지난 18일 오전 810, 홍익대학교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고등학교 앞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입간판이 놓인 입구 앞으로 긴장된 표정이 역력한 공무원 준비생이 하나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날 2022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전국 17개 시도 시험장 479곳에서 진행됐다. 평균 경쟁률은 9.11로 지난해(10.31)보다는 경쟁이 덜하다. 이번 시험의 총 응시인원은 199496명으로 작년 232249명에 비해 15% 이상 감소했다.

 

 

 

3. '12억 수수' 현직 기자 구속에 언론계 충격

건설업자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기자가 구속된 초유의 사건에 언론계가 충격에 빠졌다. 국민일보는 해당 기자를 해고하며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고, 동료 언론인들도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국민일보 창원 주재 기자로 일해온 이모씨는 수년 전부터 창원지역의 한 주택조합 추진 사업과 관련해 알선이나 청탁을 하고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달 23일 구속됐다. KBS 보도 등에 따르면 이 기자는 앞서 횡령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건설업자 A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약 12억원을 받았으며, 경찰은 이 중 7억여원에 대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을, 4억원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4. 임윤찬 "산에서 피아노 하고만 살고 싶어아직 배울 것 많아"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마음이 무겁고 부담스럽지만 더 노력하는 연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윤찬은 18(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폐막한 제16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1(금메달)를 한 직후 연합뉴스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기쁨보다는) 마음이 매우 무겁고 부담된다. 뭔가 죄지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너무 정신이 없는데, 그저 더 노력하는 연주자가 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5. 치솟는 서민 이자부담주담대 금리 연내 8% 넘어설 듯

미국발 고강도 긴축의 충격으로 정책 금융 상품의 금리도 빠르게 오르면서 서민 이자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해 안에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8%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이자 부담이 최대 40%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책 모기지 상품인 보금자리론 금리는 이달 연 4.25~4.60%가 적용된다. 지난해 12월에는 연 3.00~3.40%이 적용됐는데, 2월부터 달마다 올랐다. 보금자리론은 6억 원 이하 주택을 구매하는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무주택자에게 나오는 대출이다. 최대 36000만 원을 최대 40년간 고정금리로 빌릴 수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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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살 공무원 아내 민주당 의원들, 증거 없이 월북 주장2차 가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피해자 이대준 씨의 아내 권영미 씨가 2년여 만에 실명으로 인터뷰에 나섰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군 당국과 해경은 이씨가 자진 월북을 시도하다 변을 당했다고 발표했으나 16일 국방부와 해경은 자진 월북 근거가 없다라고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권씨는 18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 발표에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지금 계속해서 (말하는 것을) 기사로 제가 읽고 있다라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게 월북이라고 주장을 하고 싶으시면 가족들이 납득할 수 있는 증거를 보여달라는 거다. 확실한 증거를. 그러면 저희도 받아들일 수 있다. 증거는 보여주지 않고 월북이라고 주장을 하시면 저희한테 2차 가해하시는 거다. 다시는 그 입에 월북이란 단어를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2. '반도체 가스' 무기화에 "먼저 타격이득 볼 것"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 반도체 대란이 우려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가 반도체 제조의 핵심 원소 수출을 제한한 데 따른 영향이다. 17(현지 시각) CNN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달 말부터 비우호국에 대해 희귀 불활성 가스 수출 제한 조치를 단행했다.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이들 가스를 수출하려면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도록 하는 식이다. 희귀 가스는 네온과 아르곤, 헬륨 등 공기에 들어있는 양이 희박한 6가지 기체 원소를 말한다. 이들 가스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세탁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많은 소비자 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특히 반도체 노광공정에서 사용되는 네온은 반도체 제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 이대론 관광지 이상도 이하도 아냐"훼손 우려, 넘치는 쓰레기 관리 어쩌나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온 지 약 40일째다. 지난달 10일 개방된 이후 연일 수만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으면서 하나의 명소로 꼽히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청와대의 역사성과 장소성 회복을 위한 보존 방법과 연풍문의 관리 공백 등에 대한 걱정이다. 지난 510일 개방된 청와대에 하루 평균 24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에 따르면 누적 관람객 수는 개방 한 달만인 지난 10일 기준 777242명으로 집계됐다.

 

 

 

4. 권은희, 안철수에 반기정점식 최고위 입성은 편법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19정점식 의원이 당 최고위원이 되는 것은 편법이다. 상식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지낸 권 의원이 안철수 의원에 반기를 들며 이준석 대표에 힘을 실어준 셈이다. 앞서 안 의원은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정점식 의원과 김윤 전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을 추천했다. 국민의당 출신 몫으로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한 것이다.

 

 

 

5. 금태섭 , 정부 수사하면 지지율 오르겠지만 1~2년 뒤엔...”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검찰의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수사를 두고 정치보복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금태섭 전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적폐 수사를 반복하면, 아무것도 못 할 거다라고 우려했다. 금 전 의원은 1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 후폭풍에 대해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금 전 의원은 먼저 문재인 정부가 초기 2년 동안 열심히 적폐청산을 했다. 그런데 그게 민주당을 위해서도 도움이 안 됐다. 민주당이 그거 때문에 정권교체를 당한 거다라고 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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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JAVA)

 

 

 

 

자바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어로

 

 

개발자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자바는 필수적으로 배워야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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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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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웹, 앱 개발자들 사이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기에 개발자를 준비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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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삿돈 7억7000여만원 빼돌려 생활비 등에 쓴 40대 경리 '징역 2년'

 

9년여간 경리 일을 하며 회삿돈 7억7000여만원을 빼돌린 40대 여성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임은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서 경리 업무를 담당한 A씨는 2011년 7월 18일 보관하던 회사자금 4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빼돌리는 등 2020년 4월 8일까지 9년여간 총 559차례에 걸쳐 7억7000여만원을 빼돌려 생활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이 발각되지 않도록 출금 통장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회사의 물품 구매를 가장해 영수증을 제출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2. 경찰, 500억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자 등 43명 무더기 검거

 

경찰이 배팅액 5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 관련자 43명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과는 15일 도박공간 개설,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위반, 복권 및 복권기금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하고, 3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로부터 프로그램을 받아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41명을 형사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동행복권의 추첨식 전자복권인 파워볼 결과를 이용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서울시 송파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월 300만원의 사용료를 내면서 전국 243개 게임장에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3. 요양원 시어머니 부양한 척 했다...부정청약 627억 챙긴 그들

 

아파트 주택청약에서 가점을 받기 위해 위장 전입 등 편법을 쓴 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적발됐다. 요양원에 있는 시어머니를 부양하는 것처럼 위장하거나 모든 가족이 위장 전입한 사례도 있었다.
경기도 공정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화성 동탄과 수원 광교의 아파트 3곳의 청약에 당첨된 이들을 대상으로 위법 여부를 조사해 주택법 위반 혐의로 72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이 청약에 당첨되면서 거둔 부당이득(프리미엄)은 총 627억원에 이른다.

 

 

4. 카페 반발한 '일회용컵 보증금'…환경장관 "12월 분명히 시행"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규제 완화가 아닌 개선"이라면서 환경 규제 매듭을 푸는 데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업에서 지적해온 화학물질·폐기물 문제부터 신속히 해결한 뒤 다른 분야에도 손을 대겠다는 목표다. 시행이 유예된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12월에 반드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진 장관은 15일 세종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환경 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냈다. 지난달 11일 업무를 시작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선 윤석열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규제 개혁'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환경부는 새 정부 출범 후 차관 직속 조직인 '환경규제현장대응TF'를 꾸렸고,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환경규제혁신전략회의'도 매달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5. 유희열, 日 영화음악 거장 표절 인정 "유사하다, 죄송"

 

가수 유희열이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과했다.
유희열은 14일 소속사 '안테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Aqua)가 유사하다는 제보를 검토한 결과, 곡의 메인 테마가 충분히 유사하다는 데 동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희열의 생활음악'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 온 프로젝트로, '아주 사적인 밤'은 지난해 9월 29일 공개된 피아노곡이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피아노곡 '아쿠아'는 그보다 앞선 2013 12월 5일에 공개된 바 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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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사·전갈 우글거리는 지하 24m…우물 빠진 印소년의 기적

 

인도 중부에서 24m 깊이의 좁은 우물에 빠진 한 소년이 4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15일(현지시간) NDTV,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전날 밤 차티스가르주 피리드 마을의 우물에서 라훌 사후(11)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후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놀다가 24m 깊이의 우물에 빠졌다. 당국은 즉시 국립재난대응기구(NDRF) 구조대와 육군, 지역 경찰, 행정부 관계자 등 500여명과 불도저 등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구조대는 갇힌 사후의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내시경 카메라와 소형 카메라 등을 동원해 구조 작전을 펼쳤다. 사후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파이프를 통해 산소도 공급됐다.

 

 

2. 이선옥 작가, 물축제 비판 이엘 저격 "난 정의롭다 과시한 것"

 

이선옥 작가가 가뭄 속에 열리는 물 축제를 비판한 배우 이엘씨를 공개 저격했다. 14일 이선옥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엘 사태로 보는 PC주의 운동의 특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작가는 “이엘의 행동은 ‘가뭄에 물을 뿌리며 콘서트나 하는 개념 없는 타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정의로운 나’에 대한 과시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PC주의자들은 변화를 위한 행동보다 자신의 정의로움을 어필하는 데에 관심을 둔다. 배우 이엘이 가뭄이라는 자연재해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하는 실천은 ‘소셜미디어에 한마디 쓰기’”라며 “진정 변화와 해결을 바란다면 특정 콘서트를 겨냥한 ‘일침’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실천을 드러내어 더 많은 사람이 실질적 행동을 만들어내는 쪽을 택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3. "오, 사피 출신이에요?"…삼성·카카오 취업 뚫어준 '이 교육'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사피)가 6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피는 삼성이 국내 정보기술(IT) 생태계 저변 확대와 청년 취업을 위해 2018년 시작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15일 삼성그룹은 사피 6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피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이 날 수료식에는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등과 수료생 100명이 참석했다. 서울·대전·광주·구미·부울경 등 전국 5개 캠퍼스 수료생 40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사피 수료생은 3678명으로 늘었다. 이 중 75%인 2770명이 730개 기업에 취업했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 중 35%는 소프트웨어 비전공자였다. 사피를 통해 새 진로를 찾은 셈이다.

 

 

4. "니네 나라로 저 X 데려가"…동양인 얼굴에 후추 테러한 女

 

미국 뉴욕의 도심 한복판에서 한 여성이 아시아계 여성들에게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며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인상착의를 공개하고 추적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나고 자란 니콜 청(24)은 같은 여성 일행 3명과 함께 지난 11일 오후 6시쯤 뉴욕 맨해튼의 한 거리를 지나다가 이같은 일을 겪었다. 당시 청은 일행이 가방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고 길 모퉁이에 잠시 서 있었다. 이 때 이들의 옆에 있던 한 중년 여성이 청 일행을 향해 “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 일행은 “당신을 괴롭히는 게 아니라 어느 쪽으로 갈지 고민하고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이 여성은 “날 괴롭히려고 하는 걸 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청 일행 중 한 명은 “미안하다. 당신의 영역을 침범했다면 우리가 떠나겠다”며 사과했다.

 

 

5. "뭘 쳐다봐" 눈뼈 부러지도록 씨름선수 팬 복싱선수 황당 이유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복싱 선수가 씨름 선수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대회 참가를 앞둔 씨름 선수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서귀포시청 소속 복싱 선수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쯤 제주시청 인근 길거리에서 서귀포시청 소속 씨름 선수 B씨와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주먹으로 피해자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로 인해 눈 주위에 있는 뼈가 부러져 같은 달 31일 예정돼 있던 씨름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사건 당시 A씨와 B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체육회는 향후 경찰 조사와 재판 결과에 따라 징계 등 신분상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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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되나?…국내 기업도 예의주시

 

원숭이두창이 예상 밖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 확산에 따른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자 관련 의약품과 진단키트의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외신 등에 따르면 WHO는 오는 23일 긴급회의를 열어 원숭이두창 확산에 따른 '국제적 공중보건상 비상사태(PHEIC)' 선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리적으로 확산해 많은 국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만큼 국제적인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브라히마 소세 팔 WHO 아프리카 담당 비상대책국장은 "상황이 통제 불능으로 확대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2. 성관계女 수십명 불법촬영…기독교 언론 회장아들 징역 2년

 

수십 명 여성들과 성관계한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골프리조트 기업 회장 아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부장판사 김창모는 15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동안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의 범행을 도운 비서는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이 사용한 카메라가 통상의 카메라 모양이 아닌 다른 물건을 가장하는 형태이고 렌즈가 상당히 가려진 상태로 촬영된 점 등에 비춰 촬영이 피해자들의 동의 없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3. 당정 "심각한 경제위기 인식…과감한 규제개혁에 뜻 모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규제 개혁 없이 경제 혁신과 위기 극복은 불가능하다"며 민생의 발목을 잡는 규제들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당·정 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우리 사회의 요소요소에서 각종 규제들이 민생의 발목을 잡는다"며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역대급 폭탄을 떠안은 채 출발했다 해도 언제까지 지난 정부 탓, 세계 경제 위기 탓만 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성과"라며 "역대 정권 초반에는 혁신 목소리를 높였지만 용두사미에 그쳤다. 부처 이기주의와 보신주의가 만연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회가 여론과 인기에 편승해 규제 법안을 발의한 것도 한몫했다"고 자성했다.

 

 

4. '가격파괴' 쌍용 토레스 대박났다…예약 첫날 1만2000대 신기록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가 역대 최대 사전계약 실적을 올렸다.
쌍용차는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토레스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2000대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수치는 쌍용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가운데 역대 최고치다.
이에 따라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쌍용차의 경영정상화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5. NYT도 긴급 속보 띄웠다…"BTS 활동중단 충격, 끝은 아니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자 외신들이 일제히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BTS 활동중단 충격, 끝은 아니다’라며 긴급 속보를 띄우기도 했다.
1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전 세계 주요 통신사를 비롯해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 BBC 방송 등 유력 매체들은 이날 BTS의 그룹 활동 잠정 중단 선언과 그간의 성과, 팬들의 반응, 멤버들의 솔로 활동 전망 등을 앞다퉈 전했다. 영국 그룹 비틀스와 비견될 정도의 음악적 성과, 영미권 스타가 지배해온 팝계에 미친 파급력, 독보적인 팬덤의 구축,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면담까지 그동안 BTS가 구축한 글로벌 위상이 외신 보도에 그대로 영향을 끼쳤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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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尹대통령, 서초동 자택 앞 맞불시위에 "법에 따른 국민 권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서초동 자택 앞에서 열리는 '맞불 시위'에 대해 "법에 따른 국민의 권리이니까 거기에 대해 제가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청사 출근길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 소리'는 전날 오후 윤 대통령 자택인 서초 아크로비스타 맞은편 서울회생법원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에서 벌어지는 시위에 맞대응하는 차원에서다.

윤 대통령은 앞서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주변)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고 말한 바 있다.

 

 

2. "종일 담배 피며 월급만"…日 2030이 경멸하는 '노는 아재들'

 

"우리 회사에 '일하지 않는 아저씨'가 있다." 이렇게 답한 일본의 20·30대 직장인이 49.2%에 달했다. 최근 일본 도쿄의 컨설팅기업 시키가쿠가 직장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후 일본 사회는 물론 서방 언론도 주목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레오 루이스 아시아 비즈니스 에디터는 지난 12일 기명 칼럼에서 일본 사회에서 '일하지 않는 아저씨(하타라카나이 오지상)'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세대 간 마찰뿐만 아니라 노동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20·30대가 본 하타라카나이 오지상의 일과는 사내에서 세대 간 갈등이나 분노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하타라카나이 오지상이 '허공을 응시하기',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수다 떨기', '반복해서 간식이나 담배를 하거나 화장실 들락거리기' 등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3. '아파서 쉬면' 하루 4만4천원 '상병수당'…내달 6개 지역 시작(종합)

 

정부가 근로자가 질병으로 아플 경우 생계 걱정없이 쉴 수 있도록 다음달부터 상병수당제도를 시범실시하기로 했다. 최저임금의 60%인 약 4만4000원을 최장 120일까지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중 생계 문제로 근로를 계속해 확산된 경우가 이번 제도를 취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

 

 

4. 갯벌 빠진 EV6…"인스타 감성 샷에 6천만원?" 사실은…

 

그린카 측은 15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차량이 폐차되진 않았고, 수리 중"이라며 "(정상 운영되고 있다는 건) 조금 잘못된 정보인 거 같다"고 말했다. 보험 처리 역시 "아직 결론이 명확하게 난 상태가 아니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 발생 경위에 대해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는 "전후 사정을 전부는 모르지만 그분들이 길을 잘못 들어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사고 지점에 대해선 "근처 어민들이 어패류 등을 채취하려는 목적으로 트랙터를 타고 들어가는 곳"이라며 "어민들은 바닷물이 언제 들어오는지 잘 알아서 조업을 마치면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는데, 구조 되신 분들은 해당 지식이 없어 안타까운 일을 겪은 것"이라고 말했다.

 

 

5. '또 터졌다'…도박 손실 만회 위해 40억 횡령한 농협 직원

 

농협 직원이 약 40억원을 횡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경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로 경기도 내 농협 직원 A씨(36)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스포츠 토토 등 도박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공모한 공범의 계좌로 은행 돈을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해 이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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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문 '반발'에 친명 '반격'민주당 계파갈등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이 6·1 지방선거 참패 책임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의원을 엄호하고 나섰다. 새 지도부 구성을 앞두고 당내 친문(문재인)계와 친명(이재명)계 갈등이 점입가경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강경파 정청래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흔들기를 하면 안 된다. 민주당에 득 될 게 없다. 저쪽(국민의힘) 사람들만 이익이고 좋아할 일"이라며 "이재명을 찍었던 국민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필요하다"며 당내 지탄을 받고 있는 이재명 의원을 비호했다. 정 의원은 이어 "조기 전당대회를 해야 한다""이미 대선 전에 우리는 '장경태 혁신위'를 통해 (권리당원의 투표 비중을 늘리는 내용으로) 전당대회 룰을 고치겠다고 공포한 바 있다. 이것을 바꾸지 않고 또 다른 혁신을 하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2. 연이은 공식 비공식 행보 김건희 여사대통령실 "담당인력 필요"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공식·비공식 행보가 공개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일정을 전담할 인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윤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공약으로 제2부속실은 폐지됐지만 최소한의 인력은 투입돼야 한다는 취지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재 대통령실 부속실 내 일부 인원이 김 여사 일정 관리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배우자팀을 별도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면서 "지금까지는 김 여사께서 특별히 대외 활동이 없었지만 앞으로 활동할 때 담당 인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3. 거부당한 둔촌주공 중재안...시공단 "수용 불가"

완공되면 만2천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 중단 사태가 길어지자 서울시가 중재안을 내놨습니다. 갈등을 극적 봉합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지만, 수용하겠다며 반긴 조합과 달리 시공사업단은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50일 넘게 멈춰선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입장 차만 거듭 확인했습니다. 언제 공사를 재개할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 서울시가 최근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서울시는 공사비 증액이 이뤄졌던 갈등의 시작점, 20206월 변경 계약 유·무효를 더는 따지지 말자는 내용을 제안했습니다.

 

 

 

4. 울산서 고150대 담임교사 폭행"학생부에도 안 남아"

최근 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담임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교원단체는 교육 당국에 철저한 사건 조사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3일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울산교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울산 한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50대 담임교사를 폭행했다. 가해 학생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고, 피해 교사는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교총은 이날 이 사건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울산시교육청은 피해 교사 보호와 회복에 온 힘을 다하고, 철저한 사건 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5. 배달료가 5000? 등 돌린 100만 소비자들배달앱 이용자 ''

배달앱 3사의 이용자수가 최근 한 달 동안 100만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솟은 배달비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로 인한 사람들의 외부 활동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3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배달앱 3사의 월간 이용자 수(MAU)320924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MAU(33216220) 대비 약 3.4% 감소한 수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기 전인 3(35328)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더 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배달의민족 5MAU는 전달보다 약 25만명 줄어든 19938717명으로 집계됐다. 한때 905만명의 MAU를 확보했던 요기요도 같은 기간 30만명 가량 감소해 765만명을 기록했다. 쿠팡이츠는 이용자 이탈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쿠팡이츠 5MAU450만명으로, 전달 대비 56만명 이상 줄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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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희숙, ‘보수단체 고소에 폭탄발언“‘민주주의 양념이라며?’ 냉소적 시선 존재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이 최근 자신을 비난하는 보수단체를 직접 고소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문 전 대통령의 과거 행태를 상기하며 '민주주의의 양념이라며?'하는 냉소적 시선도 존재한다"면서 "이런 야만을 부추기고 방치한 사람이 바로 문재인 전 대통령 자신이라는 인식"이라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희숙 전 의원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 인권만 중한가? 전국 어디서나 반인권, 불법폭력 집회 불허해야'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시위에 첫 금지 통고가 내려졌다. '야만스럽다,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지키자'는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이라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2. 바다 위 '떠다니는 군사기지' 등장"강력한 대북 경고"

떠다니는 군사기지, 미군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우리 해군 함정과 연합 훈련을 했습니다. 47개월 만에 항공모함과 연합 훈련을 하고 그 모습을 공개한 건 북한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입니다.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함과 우리 해군 대형 수송함 마라도 함이 한미 구축함들을 이끌고 항진합니다. 한미 해군이 사흘간 일본 오키나와 부근 공해 상에서 펼친 항모강습단 훈련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첫 한미 연합훈련입니다. 레이건함은 비행갑판만 축구장 3개 넓이로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헬기 등 70여 대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3. 살해당한 여성의 온몸에 새겨진 문신드러난 보살의 정체

지난달 18A씨의 가족은 “A씨가 바람을 피우고 돈 40억원을 갖고 도망갔다A씨의 동거남 B(40)씨의 연락을 받았다. 놀란 가족들이 A씨에게 연락하자 잘 있다는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가족들은 “B씨에게 미안하지 않으냐며 통화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이상하게 전화는 받지 않았다. A씨 가족들은 걱정되는 마음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수사 결과 A씨는 살해된 채 발견됐다. CCTV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 건 동거남 B씨였다. B씨는 당초 ‘A씨가 외도를 해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A씨 휴대전화 속에는 그의 죽음과 깊은 관계가 있어 보이는 새로운 존재가 등장했다. ‘보살이었다.

 

 

 

4. "당해봐"통장에 꽂힌 의문의 '222222'

한 피해자가 저희 취재진에게 보내온 통장 명세입니다. 당해봐'라는 이름으로 222222원을 입금받은 뒤 계좌가 정지됐다고 합니다. 피해자에게 악의를 가진 누군가가 범죄 자금이 흘러가면 계좌가 묶이는 제도를 악용한 겁니다. 그런데 요즘엔 이뿐만 아니라 명품 시계 같은 고가 물건을 중고로 팔려다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당해 계좌가 정지되는 피해자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5. "드디어 인천공항 빗장 열린다" 항공·여행업계 발걸음 빨라진다

정부가 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규제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년 넘게 보릿고개로 힘겨웠던 여행업계와 항공업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는 항공편 운항 축소로 유·무급 휴직에 들어갔던 인력의 복귀를 앞당기는 한편 여름철 성수기 고객을 겨냥한 프로모션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도착 편수 제한(슬롯 제한)22개월만에 해제하고 비행금지시간(커퓨)을 없애 인천공항을 24시간 정상 운영하는 등 '국제선 조기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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