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8조원 들여 만든 뉴욕 인공산···벌집같은 2500개 계단 '아찔'
15일 공식 개장식을 갖고 문을 연 '베슬(Vessel)'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어 마치 벌집 안에 사람들이 붐비는 듯했다. 2억 달러가 투입된 베슬은 2500개의 계단으로 만들어진 도심 속 인공산이다. 무료입장이지만 온라인을 통해 미리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또 지상 100층 높이(367m)에 설치된 전망대 '뉴욕 엣지(New York Edge)'는 바닥 일부가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발밑으로 맨해튼 시내를 볼 수 있다. 뉴욕 엣지는 허드슨 야드의 최고층 건물인 '30 허드슨 야드'의 꼭대기에 툭 튀어나온 형태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전망대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올해 말부터 운영된다. 워너미디어와 CNN, 웰스파고 은행, 자산운용사 블랙록, 로레알, 소프트웨어 업체 SAP 등 세계적인 회사도 허드슨 야드에 입주한다. 총면적 11헥타르(ha)가 될 허드슨 야드는 이제 절반 정도 완공된 상태다. 최종 완공은 2025년으로 예정돼 있다. 다음달에는 초대형 아트센터인 '셰드(the Shed)'도 문을 열고 오픈 공연을 개최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와 메릴랜드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소행성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튼튼해 파괴하려면 훨씬 강한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개의 소행성이 충돌하는 시뮬레이션 실험을 수행했다. 지름 25㎞의 커다란 소행성에 지름 1.6㎞의 작은 소행성을 초속 4.8㎞의 속도로 충돌하는 것이었다. 기존 시뮬레이션 연구에서는 이 충돌 덕분에 커다란 소행성이 부서질 것이라고 예상됐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커다란 소행성은 그다지 큰 충격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 주저자인 찰스 엘 미르 존스홉킨스대 박사는 “우리는 그동안 커다란 소행성일수록 쉽게 부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커다란 소행성은 균열이 생기기 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새로운 실험 결과 소행성은 우리가 생각해왔던 것보다 단단해 완전히 파괴하려면 더 큰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3. 美 비꼰 '차이나 찌질래퍼' 그뒤엔 中공산당의 그림자
무명 래퍼였던 이들을 하루아침에 스타로 만든 곡 ‘메이드 인 차이나’를 들어볼까요. “랩? 차이나? 뭐라는 거야? 이게 중국식 랩이야? 그냥 ‘칭챙총’하는 거 아냐?” (Rap? China? What are they even saying? Is this Chinese rap music? Sounds like they are just saying ‘ching chang chong’) 도입부부터 그들의 색깔이 명확히 드러납니다. 미국인, 그중에서도 흑인이 지배하는 힙합계에서 “중국인이 무슨 힙합이냐”며 무시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보기 좋게 비튼 거죠. 이 노래는 2년 전 유튜브에 공개됐고 1500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어로 된 힙합곡으로는 이례적인 성공이었죠. 인지도를 높인 이들은 지난 2016년 뉴욕의 유명 음반회사 ‘88 라이징’과 계약을 맺으며 2017년에는 아시아, 2018년에는 북미 투어를 시작했고, 3주 전에는 미국 힙합 슈퍼스타 ‘솔자보이’가 피처링한 신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 힙합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힙합 불모지인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20대 중국인 래퍼들이 유튜브 스타에 그치지 않고 본고장에 출사표를 던진 겁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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