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성동 "윤 대통룡 지지율 연말에 상승"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9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공정한 나라 창립발기인 총회 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금년 말쯤부터 확연히 달라지는 지지율과 국민적 지지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권대행은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로부터 최악의 성적표를 물려받았다"며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고유가 이런 악재를 어떻게 하든지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두 달 만에 새롱누 정책을 펴서 효과가 나타나기는 어려우며 정책 효과가 나타나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걸려야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당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송구스럽단 말씀 드린다"라고 하며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과 함게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5년 후 정말 멋진대통령이었다는 역사적 기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 이마트 최대 주주 된 후 "요즘 스벅 왜 이래요?"

 

 이마트가 스타벅스의 최대 주주가 되고 두 달이 지난 현재 잇따른 악재가 터지고 있다. 지난 해 10월 초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하는 파트너들이 "굿즈 판매와 사은품 증정 등 마케팅 이벤트 행사로 과로가 계속되는데 별도 인력 충원이 없다"며 트럭 시위를 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제품 품질 때문에 시끄러웠다. 4월부터 종이빨대에서 휘발유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발생했고, 지난 달에는 치킨클럽샌드위치의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불만들이 터졌다. 가장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번 여름 증정품인 서머 캐리백의 냄새 논란에 이은 발암물질 검출이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스타벅스가 신세계  그룹의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연계 프로모션을 계속해왔으나, 문제는 최근 너무 많이 등장하면서 마케팅에 집중하다보니 정작 스타벅스 내부에서 터지는 문제에 대응하는 여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나온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스타벅스 재점검에 나섰다. "앞으로 스타벅스 조직과 인사, 업무 방식 등 전반에 걸친 철저한 내부조사를 진행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3. 택시부제 풀었더니...개인 택시 심야운행 31% 늘었다.

 

 택시부제는 택시에 의무 휴일을 강제하는 것으로 1973년 1차 석유파동 때 석유 소비를 줄이기 위해 도입됐고, 이후 차량 정비와 택시기사의 건강권 보장 등으로 명목을 바꿔 유지돼 왔다. 

 28일 국토교통부가 택시운행정보시스템(TIMS)에 연동된 데이터를 분석한데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가 지난 4월 1일 택시부제를 완전히 푼 뒤 심야(22시~02시)에 운행하는 개인택시가 기존보다 31% 늘었다고 한다. 법인택시 역시 20% 증가했다. 지난 4월 20일 심야에만 택시부제를 푼 서울에서도 야간에 운행하는 개인택시가 늘어난 사실이 국토부 분석으로 확인됐다. 서울은 개인택시에만 3부제를 적용 중인데 심야에는 부제와 관계없이 모두 영업이 가능토록 했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국토부는 택시 대란을 풀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택시부제, 특히 개인택시에 적용되는 3부제의 전면해제를 검토하고 있다. 부제를 풀면 낮에는 휴식을 취했다가 승객이 몰려 수입이 올라가는 야간에만 주로 운행하려는 개인택시가 늘어날 거란 예상에서이다.

 하지만 개인택시 기사의 고령화로 부제를 풀더라도 야간에 운행량을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의 경우 개인택시 기사 중 53%가 65세 이상이며, 40대와 50대는 각각 3.6%와 18.8%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윤진환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탄력요금제 도입과 택시 부제해제 등 여러 방안이 종합적으로 적용되면 새로 택시기사가 유입되고, 야간윤행량이 늘어나는 등 택시 난 해소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4. 전국 폭염 특부. 제주/남해안 태풍 간접 영향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서울 27.3도 등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웃돌고 있는 모습이다.낮에는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폭염 역시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5호 태풍 송다가 북상하고 있다. 오늘 제주 남쪽 먼 해상을 지나 내일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여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와 남해안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오전 제주도는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에는 남부지방,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5. SKT-서울대, 유동인구 데이터 활용 산학협력 연구

 

 SK 텔레콤은 서울대와 '데이터 중심의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기후위기대응 그린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환경 기술 개발 +스마트시티 분야 유동인구 데이터 활용 관련 현장교육 및 강의 추진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 +산학협력을 통한 인력 및 정보의 상호 교류 +협력 결과물 공유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 텔레콤은 서울대의 교육연구사업 관련 연구단과 대학원에 빅데이터 AI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Geovision)'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는 데이터 분석과 활용 교육 지언에 쓰일 예정이다.

 이에 장홍성 SK 텔레콤 광고데이터 컴퍼니 담당은 "앞으로도 유동인구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정책 수립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고, 류영렬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이번 엄무협약으로 유동인구에 대한 빅데이터 자료 분석이 가능할 것이고, 이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좋은 산학연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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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라클자바교육학원입니다.

 

오늘은 직장인분들을 위한 '자바학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JAVA란

 

JAVA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입니다.

 

보안성이 뒤어나고, 분산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특히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분야에서는

단연 JAVA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웹 관련 프로그래머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꼭 배워야하는 언어입니다.


오라클자바교육학원

 

웹사이트 제작, 모바일어플리케이션 개발,

응용프로그램 개발 등에 사용되는 JAVA!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서는 자바기초프로그래밍부터 차근차근 시작합니다.

기초 단계에서도 단순 실습과 코딩 수업이 아닌

자바에 대한 이해, 실무 모의 경험 등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향상 과정에서도 자바 웹 개발을 처음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수강생 분들을 위해

실무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최적의 과정으로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국비지원 역시 가능하여 수강료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교육 시간 역시 평일 야간, 주말 주간 등으로 운영되고 있어

직장을 다니면서 교육 병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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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커리큘럼 설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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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평일주간 / 평일야간 / 주말주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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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코로나 안 걸렸던 사람이 걸리는 이유는?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 19에 걸린 사람들의 절대 다수는 그동안 코로나에 걸린 적이 없던 첫 확진자로 약 97%가 과거 코로나에 한번도 걸리지 않은 사람들인 것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유행중인 BA.5 변이가 올해 초 국내 유행을 주도한 BA.1/Ba.2 변이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오미크론 계통이라 한번 감염된 경우 형성된 면역력이 재감염을 어느정도 차단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유행 대 확진됐던 사람의 면역력이 더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감염 사례 역시 앞으로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감염자 중 신규 확진자가 많은 이유는 재감염자의 경우 증상이 약해 인지 자체를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이유는 지금까지 엄격한 방역 아래 코로나 감염을 피햇던 사람들이 방역이 느슨해지면서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개연성이 크다고 분석하기도 한다. 

 

2. 노란 참외 떼 둥둥. 기이한 낙동강 풍경.

 

 지난 23일 SBS 보도에 따르면 환경단체 관계자들은 최근 경북 성주군, 칠곡군 등 낙동강 일대 물 위에 떠다니는 참외를 수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하다. 낙동강에 많은 참외가 떠다니는 것은 일부 농민들이 썩거나 상품성 없는 참외를 배수로나 하천에 버렸기 때문이다. 버려지는 참외가 올해 유독 많은 주된 이유는 기후변화로 추정된다. 

 그러나 썩은 참외는 음식물 쓰레기로 간주돼 이와 같은 방법으로 폐기하는 것은 불법이다. 또한 유기물 덩어리인 참외는 하천에 인위적인 부영양화를 일으켜 식물성 플랑크톤이 늘어나고, 녹조가 생기며, 강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한편 성주와 칠곡군은 농민들이 참외를 그냥 버리지 않고 제대로 처리할 수 있도록 더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3. 구글, 자사 AI '지각능력 있다' 주장한 개발자 해고

 

 구글이 자사가 개발 중인 대화영 인공지능(AI) '람다(LaMDA)'에 대해 "인간의 지각 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한 개발자를 해고했다. 그는 람다가 '작동 정지'를 마치 인간의 죽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예를 들면서 대화형 AI 가 일정한 법칙을 따르는 기계가 아니라 지각력이 있는 존재라고 주장했다.

 이에 브라이언 가브리엘 구글 대변인은 "람다가 지각 능력을 갖췄다는 르모인 주장의 사실관계를 11차례나 확인했지만 어떠한 근거도 찾지 못했고, 회사 비밀유지 의무를 위반한  점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람다는 단순히 언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고안된 복합 알고리즘으로 봐야한다"며 르모인의 주장을 일축했다.

 

4. 한 달 간 '비타민B6' 섭취했더니 불안/우울감 줄었다. 

 

 영국 레딩대학교 연구팀에서 실시한 비타민 B6 섭취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비타민 B6 섭취 그룹에서 불안감과 우울감이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들이 섭취한 비타민 B6 100mg은 하루 권장량의 약 50배에 달하는 고용량이다. 연구진은 해당 그룹의 GABA(Gamma-Aminobutyric Acid) 수치가 복용 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가바가 부족하면 우울증, 불아감,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있다. 연구팀은 고용량 비타민 B6 섭취가 가바 작용제로 알려진 알프라졸람을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고용량의 비타민 B6를 장기간 복용하면 손발이 저리고 입 주이 감각 상실 등의 신경장애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하루 100mg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5. 한국 보안인재 육성사업 'K-쉴드', 인도네이아가 벤치마킹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도네이사 국가사이버암호원(BSSN)과 '사이버보안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혀벽 및 교류체계 구축'혀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BSSN 은 인도네이사의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기관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관련 지식 및 노하우 공유, 역량강화 활동, 보안 기술 개발,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호, 전자서명 및 인증, 인적 자원 교류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이번 협약을 두고 "'K-시큐리티'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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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보라서" 인도 위 사람 친운전자, '과실 비율' 물었다가

 

 큰 길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직진 차량에 부딪혀 경로를 벗어난 한 초보 운전자가 인도를 덮쳐 행인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운전자가 '과실 비율'에 대해 문의하였다. A씨는 "갑자기 난 사고라 브레이크를 밟지 못했다"며 "차에 깔린 사람은 없었고" "차가 멈춘 그 상태에서 119에 실려갔다"고 말했다. 자신의 보험사에서 100:0이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사고 과실 비율을 모르니 알고 싶다고 한문철TV에 영상을 재보한 것이다.

 이에 한 변호사는 "영상을 보면 A씨의 차량이 (합류 전) 앞으로 많이 나와있고, 그럼 직진하던 차량도 늘 조심해야 한다"면서 "법원에 가면 100:0이 나오는게 만만하지는 않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간적으로 브레이크를 못 밟았다는 건 살인 미수를 인정하는 셈"이라면서 A 씨를 지적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2. '구내염'인 줄 알았는데 '암'이라고?

 

 밥을 잘 챙겨먹지 않고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럴 땐 구내염이 생기기 쉽다. 보통 일주일 정도면 완치되지만 그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 기간이 길어지면 구강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다.

 구내염은 1cm 미만의 둥글고 작은 궤양으로 1년에 2-3차례 재발하는게 일반적이다. 나쁜 영양상태나 자가면역질환, 유전적 요인 탓에 발생하며 2주 이내로 사라진다. 다만 2주 이상 사라지지 않으면 구강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궤양이 생기는 것 외에도 구강암 증상은 다양하다. 입이나 목 주변에 혹이 생기거나, 입이나 입술에 붉거나 흰 반점이 생기거나 물이나 음식을 삼키기 힘들거나 목소리 변화가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한다. 구강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강 위생을 철저히 유지해야한다. 

 

3. 티글 모아 태산 같은 심정으로 '리워드 앱테크' 급증

 

 올해 6월 소지바 물가지수가 외환위기 이후 24년여만에 ㅊ음으로 6%대로 치솟았다. 이로 인해 현금/포인트 등 보상을 챙기는 '리워드(reward)' 애프리케이션도 덩달아 인기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가 리워드 앱(타임스프레드/캐시워크/튜브캐시/워크온)을 분석한 결과, 4가지 앱의 6월 설치기기수 대비 월간 활성사용자 평균 수치는 64.1%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가운데 타임스프레드가 94%를 넘어 1위에 꼽혔다. 

 

4. 페북/인스타 유저 정보수집 논란

 

 24일 IT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갱신된 개인정보보호 방침에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르 이용할 수 없다'고 공지한 지난달부터 이용 중단을 고려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났다. 메타가 다음 달 8일까지 이용자들에게 총 6가지를  필수적으로 동의하도록 요구했다.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개인정보의 제공, 개인정보의 국가 간 이전, 위치 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업데이트, 이용 약관 등] 메타는 이런 개인정보가 알고리즘을 통한 콘텐츠, 뉴스 등 '맞춤형 정보'제공에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메타의 이런 방침에 대한 이용자의 반발이 있다. 일단 이용자 입장에서는 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메타가 동의를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메타와 관련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있었다는 점도 이번 개인정보 수집 동이 요구에 이용자들의 여론이 호의적이지 않은 이유 중 하나이다. 

 메타의 개인정보 수집 동의 논란이 커짐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은 "이용자가 필요 최소한의 개인정보 이외이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비스의 제공을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5. "지금은 기후위기, 심각한 상태"

 

 전 세계 기후변화 연구단체들이 한결같이 "지금 지구는 기후위기이며 심각한 상태"라는 경고메세지를 내놓았다. 기후위기를 지나 재난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전망이다. WMO(세계기상기구)측은 페테리 탈라스 사무총장이 직접 나서 "올해 아프리카와 유럽 등의 폭염은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며 우려했다. 

 먼저 NASA가 공개한 6가지 기후변화 지표는 모두 '빨간 불'이다.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419ppm으로 최악이며, 여기에 지구 평균 온도는 1880년대 이후 1.01도 상승했다. 21세기 중반에 최후 보루인 산업화 이전보다 1.5 상승 방어선이 무너질 것이란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북극의 바다얼음은 1979년 이후 10년마다 13%씩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바다가열화는 21세기가 끝날 때까지 이어질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페테리 탈라스 사무총장은 "폭염은 앞으로 더 자주 발생할 것"이며 "가까운 미래에 이 같은 폭염은 이제 일상이 될 것이다"라며 "폭염은 더 강해질 것이고 온실 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앞으로 수십년 동안 인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 같은 모든 기후현상은 전 세계 각국에 기후 행동에 즉각 나서라는 주문과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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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번호 없는 세상이 온다.

 

 구글, 애플, MS, 네이버, 삼성전자를 포함한 IT 기업들이 비밀번호 없는 세상을 준비하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이 생체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가지면서 '로그인할 때 휴대용 기기의 생체 인증을 이용해보자'라는 의견이 나오기시작했고, 여기서 사직된 것이 FIDO 얼라이언스이다. 2012년 페이팔, 레노버 녹녹랩스 등 6개 기업이 기업체 연합을 만들어 표준프로토콜은 만든 것이다. 10년이 지나며 라인, 삼성, 구글, 애플 등 40개 기업이 보드 멤버로 강비했다.

 이처럼 표준을 만드는 이유는 비밀번호 없이도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FIDO 표준을 따르면 보안 수준이 가장 높은 AAL3를 만족시킬 수 있다. 2014년, 모바일 앱에서 생체 정보로 로긍니할 수 있는 기술 표준 FIDO 1.0이 공개되었고, 이어서 웹에서 쓸 수 있는 기술 표준인 FIDO 2.0도 공개되었다.

 이로 인해 2014년 2월 삼성전자와 페이팔이 최초로 지문인식을 통해 페이팔을 쓸 수 있도록 하였다. 애플, 구글, MS  3개의 빅테크 기업은 지난 5월 5일 비밀번호 없는 로그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세 기업은 공동 성명에서 "내년 쯤 새로운 플랫폼을 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 경찰청, '서장회의' 경찰 56명 감찰 착수. 이유는 "복종 의무 위반"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경찰청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중부경찰서장(총경)을 대기 발령하고, 현장에 참석한 총경급경찰관 56명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경찰청이 대기발령/감찰 착수의 근거로 든 규정은 국가공무원법 제57조 '복종의 의무'이다. 그러나 주말에 자율적으로 모인 회의를 두고 경찰 지위부가 규정 위반이라 못 받은 것이 온당한지의 여부를 두고 격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날 회의는 경찰국 신설을 골자로 한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경찰국 설치와 지휘규칙 제정 등의 경찰 통제안에 대해 "역사적 퇴행"이라면서 부적절하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3. '범죄도시2' 이은 천만영화 어떤 영화가 될까.

 

 영화산업 상반기 매출이 코로나 19 패데믹 직전의 절반 수준까지 회복됐다. 영화관 내 취식이 허용되는 등 외적인 여건이 좋아지고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했기 때문이다. 영화산업이 점진적인 상승추세를 이어감에 따라 '범죄도시2'를 이을 다음 천만 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천만 영화 후보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다. '한산: 용의출현'은 영화 '명량'(2014)의 후속작이자 프리퀄로,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또 다른 국내 기대작은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안팎으로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내달 3일 개봉한다.

 한편 올해 국내 관객들이 기대했던 '외계+인'(감독 최동훈)은 엇갈리는 평가 속에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시사회 당시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뉜 것이 초반 흥행 부진의 요인으로 꼬힌다. '외계+인'은 총 2부작으로 1부는 지난 20일 개봉했고, 2부는 2023년 개봉 예정이다. 

 

4. YTN 전 노조위원장, 조합지 4억 횡령.

 

 신호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장은 22일 사내 공지를 통해 "전임 13대 집행부의 지부장을 맡았던 A씨가 자신의 임기동안(2018년 8월부터 2020년 3월) 4억 원대의 조하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실을 7월 20일에 확인했다"고 밝혔다. 2년이 넘도록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이유는 2020년 8월 출범한 현 집행부는 A씨로붙 사무국장이 보관하던 입출금 통장을 포함한 통장 4개의 잔액을 인수인계 서류로 넘겨받았으나, 통장 3개의 실제 잔액은 0원인 상태에서 서류상의 숫자로만 인계되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때 인수인계 서류와 모든 통장의 잔고를 맞춰서 확인했어야 하나, 입출금 통장 외에 나머지 통장 3개는 쓰지않고 묶어두는 통장으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서류상의 금액만을 보고 넘어간 것이다. 현 노조 지행부는 이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작업에 착수했다. 

 

5. 우크라 곡물수출 합의 이튿날, 러 미사일 우크라 항구 타격

 

 22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는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협상안에 서명했다. 기뢰가 깔려있던 흑해에 안전항로를 마련하여, 그간 러시아군의 흑해 항구 봉쇄로 주요 식량 수출국이던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길이 막히면서, 흑해 주변에 묶인 우크라이나산 밀만 2000만~2500만 톤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협상이 타결된 이튿날인 23일(현지시각) 러시아 군이 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2발에 피격당했다. 사상자 발생 여부나 항구의 구체적 피해상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날 공습과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입장을 표면하지는 않았지만, 터키 측에는 자국과 무관한 공격이라는 식으로 관여 사시을 부인하고 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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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든 중동 지역 방문 중에.. 이란, '드론 전단' 훈련 공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동 지역을 순방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 해군이 현지시각 15일 국영 IRIB 방송을 통해 '드론 전단' 훈련 장면을 공개하며 대대적으로 드론 운용 능력을 과시했다. 영상엔 다수의 드론이 전함에서 출격해 특정 목표물을 공격하는 모습이 담겨져있었고, 잠수함에 탑재된 드론이 날아오르는 장면도 반영되었다.

이란 해군은 잠수함에서 무인기를 출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최초의 국가가 됐다고 밝히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겠다"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선언 직후 이와 같은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채널 12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 핵무기 보유 저지를 위한 무력 사용 가능성을 묻자 "최후 수단"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2. 달라진 사이버 보안 위상. 반도체/원전과 동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5일 새 정부의 5대 과학기술 분야 핵심과제를 발표하면서 사이버 보안을 반도체, 소형원전(SMR) 등과 함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유망 신산업으로 선정했다. 보안업계는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 들어 사이버 보안의 위상이 달라졌음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과기정통부는 억제->보호->탐지->대응으로 이어지는 4대 방어체계를구축하고,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반 기술 개발을 강화하여 보안산업을 사이버 방위산업으로 전략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버 보안 산업 육성과 함께 인재 양성도 특히 강조되었다. 이와 함께 '사이버 예비군' 창설 계획도 전해졌는데, 전쟁 양상이 하이브리드전으로 변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을 안보 차원에서 접근하겠다는 방침이다.

 

3. 고물가에 짠테크 뜬다. 유토기한 임박/리퍼 상품 인기

 

소비자 물가부터 금리까지 올라가면서 플렉스(소비과시) 대신 짠테크가 뜨고 있다. 저렴한 리퍼 제품이나 유통기한이 임박해 할인 폭이 커진 제품을 찾고, 명품에서도 리퍼나 중고제품을 찾는 것이다. 롯데 홈쇼핑은 올해 2분기 유통기한 임박 상품과 리퍼 상품 판매가 1분기보다 큰 콕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리퍼 제품은 2분기 일평균 주문건수가 1분기보다 10%증가했고, 유통기간이 인박해 할인율이 높아진 식품과 건강식품 등도 2분기 일평균 주문 건수가 30%까지 늘었다. 편의점에서도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음식을 싸게 파는 서비스를 제공중인데, 세븐일레븐은 전국 1만여개 매장에서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할인하는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라스트오더 이용객은 2030 세대의 젊은 층이 60%에 해당한다.

 

4. 굴욕당한 NFT

 

넷마블이 업계 최초로 시도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부 캠페인'에 단 한명만 입찰한 NFT도 있을 정도로 처참한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후 기준 각 NFT 입찰자는 1-2명에 그쳤으며, 제시가 역시 경매 시작가와 별 차이가 없는 한화 약 17만 4000원~ 19만원 수준에 머물렀다. 거품론에 투자자들이 대거 등을 돌리면서, NFT 신사업을 내세웠던 계임 업계도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세나콩즈' NFT 는 넷마블과 국내 NFT 선두기업 '메타콩즈'가 협업한 결과물로 글로벌 인기 게임과 국내 대표 NFT 기업이 손 잡은 대형 프로젝트임에도 관심을 글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NFT 시장이 혹한기에 접어들며 게임업계 고심도 커지고 있다. 게임사들은 자사 IP를 활용하여 NFT 발행에 나섰으나, 올해 들어 가격 급락, 거래량 절병 등 거품론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NFT 를 둘러싼 국내 가이드라인도 명확하지 않아, 사업의 불확실성이 높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5. 산에 사는 일명 '아디다스 모기' 실제 더 독할까?

 

아디다스 모기의 정식 명칭은 흰줄숲모기로, 주로 숲에서 서식하고 가슴 등판과 다리 마디에 흰색 줄무늬가 있어서 그렇게 이름지어졌다. 흰줄숲모기는 소두증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카바이러스의 매개체 그리고 공격성으로 유명하다. 다만 지카바이러스의 경우 모두 해외 유입이라 토착화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공격성의 경우 우리가 흔히 마주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저녁에만 흡혈활동을 한다면 흰줄 숲모기 일명 아디다스 모기는 대낮에도 사람에게 달려들며 옷을 뚫고 물기도 한다. 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 이희일 과장은 "숲에서는 흡혈 숙주를 만날 기회가 적기 대문에 빠른 시간 내에 흡혈을 하고자 공격성을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흰줄숲모기의 경우 주로 나무 구멍의 고인 물에서 산란하기 때문에 사는 곳이 산이나 공원 등으로 명확하다. 활동 반경 역시 좁다. 따라서 캠핑 등을 할 때는 숲에서 떨어진 곳에 텐트를 치는 것이 흰줄숲모기를 덜 마주칠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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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U 대러 7차 제재 '금' 거냥. 곡물 및 의약품은 완화

 

EU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6차례 대러 제재를 부과했고, AFP 등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7차 제재안 초안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럽연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다음 대러 제재에서 러시아산 금을 겨냥하고 있다고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셰프코비치 부위원장은 "이전 제재를 회피하는 우회로를 막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곡물 등 식품과 의약품에 대해서는 글로벌 식량 위기 상황을 감안하여 오히려 제재를 완화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무기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5억 유로(약 6600억원)을 추가 배정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최종 승인은 내주 후반게 이뤄질 전망으로, 세프코브치 부위원장은 EU 27개 회원국의 합의가 도달하는 대로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2. 코로나 확진 더블링에 죽가도 더블링. 급등하는 켄타우로스 변이 관련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하나인 BA.2.75(일명 켄타우로스)가 확산되면서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 지난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 8882명으로 1주일 전보다 2배 가량 급증했다.

일부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일주일 동안 40% 가까이 오른 것도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종목별로 보면 세종메디칼이 지난 11일 4385원(종가 기준)에서 15일 6200원까지 상승하며 41.39%(1815) 상승해 상승폭이 컸다. 또 한국파마, 일동제약, 진원생명과학 등도 모두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거래대금이 적은 상태에서 단기간 주가가 급락했던 코로나 19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매수세 유입으로 과열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너무 단기간 주가가 올라 일종의 과열상태"라며 "이런 상태가 이어져 주가가 장기간 더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3. 홍준표 대구시장의 최근 정치/지역 현안에 대한 사견

홍준표 대구시장이 16일 최근 경찰국 신설 논란, 청년대표 논란, 어민북송, 시정 운영 등에 대한 사견을 밝혔다. 경찰국 신설 논란을 두고 "검찰은 법무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대표 논란의 경우 "자칭 청년대표로 나서고 있지만 나이만 청년이지 하는 행태는 기득권 구태와 다를 바가 없다"며 비판했다. 어민북송 사건에 대해서는 야권에서 제기한 "신북풍"이라는 주장에 대해 "5년 내내 불풍 정치를 해놓고 김정은 2중대로 밝혀진 것이 반격이냐"며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시정운영에 대해서는  "기업은 경영을 잘해 이자보다 이익이 더 많게 되면 오히려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지방행정을 기어처럼 차이 경영으로 운영하라는 것은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사견을 밝혔다.

 

4. 금결원-NIPA, 메타버스 전용 지급결제수단 연구 나서

 

금융결제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메타버스산업 진흥 및 경제활동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 및 자원을 활용해 '메타버스 전용 지급결제수단 연구 개발'. '공동 연구 보고서 발표 및 세미나 개최', '온오프라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 기반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메타버스 산업계와 금융권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지급결제수단의 융합 또는 신규 지급결제 수단 연구를 수행한다. 지급결제 분야 전문기관인 금결원과 메타버스 전문기관인 정보통신산어진흥원의 업무협약은 국내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 내일부터 50대 이상이면 4차 접종. 백신 선택 가능.

 

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18일부터 4차 접종 대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18세 이상 면역저하자/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가 된다. 50대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1963년부터 1972년까지이며, 기저질환자에는 천식 등 만성 폐질환, 심장질환, 만선 간질환, 치매/파킨슨 병 등 만성 신경계 질환, 류머티즘관점열/크론변 등 자가면역질환, 암, 활동성 결핵, 당뇨병, 비낟 으이 해당된다. 기저질환자는 접종을 위해 별도의 서류를 낼 필요는 없으며, 접종기관에서 기저질환자용 문진표를 제출하면 된다.

접종은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난 다음에 받을 수 있으며, 국외 출국이나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3차 접종 후 3개월(90일)이 경과한 경우 4차 접종이 가능하다. 3차 접종 후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도 4개월 후 4차 저종을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는 3개월 후에도 가능하다.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AN) 백신 사용이 권고되나,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 노바백스 백신도 선택할 수 있으며, 백신 용량은 3차 접종 때와 동일하다. 18일 부터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전화해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나 전화(1339)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을 통한 접종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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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남북 핫라인 조사 비판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남북 핫라인 조사 소식에 안보 자해 행위라는 비판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세계 어느 나라도 정보기관의 비밀 접촉 등의 내용을 법정 비밀문서 보관 기간 내에 흘려주고 보도하지 않는다."는 이유다. 이날 동아일보는 현재 국정원이 지난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부터 같은 해 4월 남북 정상회담에 이르는 기간에 서훈 전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남북 핫라인으로 주고 받은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 원장은 의혹이 있다면 언론플에이보다 수사로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 이번엔 '울트라 스텝'?

 

한국은행은 지난 수요일(7월 13일) 1950년 설립 이후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한번에 기준금리를 0.5% 인상하는 행위)'이라는 강도 높은 통화 긴축 정책을 폈다. 23여년 만에 지난달 기준 6%라는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이에 따라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와 서민들은 급격한 이자 상승에 고민이 깊어진다. 

중국은 GDP 전년 동기 대비 0.4%밖에 증가하지 못하며 최근 성장 부진이 숫자로 드러났다. 중국 내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지난 4~5월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도시가 봉쇄된 여파로 분석된다. 중국 경제의 저성장은 세계 경제에도 타격이 된다.

이런 와중에 미 연방준비제도는 지난들 이례적으로 '자이언트 스텝(금리를 0.75% 인상하는 행위)'을 단행했는데, 물가를 잡기 위해 오는 26~27일에도 비슷한 수준 혹은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른바 '울트라 스텝(금리를 1% 포인트 인상하는 행위)'이 예상된다.

 

3. 내달 2일 행정안전부에 경찰국 부활

 

행안부가 15일 '경찰국' 신설을 포함한 경찰제도개선 방안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경찰을 통제할 것이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경찰국이 신설되는 것이다. 행안부 내에 경찰업무조직이 설치되는 것은 1991년 경찰청이 행안부에서 외청으로 독립한 이후 30여년 만이다. 

경찰국은 차관 아래 두었지만 사실상 장관 직속으로 인력은 국장을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이중 12명은 경찰 공무원, 나머지 4명은 일반직이다. 경찰 통제 논란을 의식한 듯 인사지원과의 전 직원 모두를 경찰로 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업무는 경찰 관련 중요 정책과 법령을 국무회의에 상정하고, 총경 이상 고위급 경찰 공무원에 대한 임용 제청등을 담당하며, 경찰국 신설과 함게 경찰청장 지휘 규칙도 제정된다. 

 

4. 요즘 귀 간지럽다? '외이도염 ' 의심해봐야..

 

외이도염은 여름철 물놀이 후 잘 발병하는 것으로, 외이도에 세균, 곰팡이가 증식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외이도는 외부로 노출돼 있는 귓바퀴와 고막 사이에 약 3cm 정도의 좁은 통로이다. 즉, 귀의 입구부터 고막에 이르는 관을 뜻한다. 외이도는 외부와 내부를 연결해주는 통로로서 귀 건강을 지켜주는 1차 관문인 셈이다.

초기에는 귀가 간지럽고 약간의 통증만이 나타나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으나 잘못 관리하면 청력 저하, 안면신경마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물놀이 이후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인위적인 자극을 주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제자리 뛰기로 자연스럽게 물이 빠기제 하는 등의 방법을 추천한다.

 

5.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및 디지털 중심의 국정운영 기여

 

비대면/온라인 시대의 필수재로 떠오른 통신비 부담의 완화와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제고, 플랫폼 상생 생태계 조성 등에 정부가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주요 이동통신사는 내달 5G 중간요금제를 비롯해 어르신, 청년 등 계층별 맞춤 지원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칠 계획이다. 또 격오지를 포함한 농어촌에 초고속 인터넷 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5년가지 1635 마을을 추가 구축한다고 한다. 

이와 아울러 부정개통 방지, 범죄이용번호 신속차단,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속진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사회문제 해결 R&D 확대를 통해 도시,일터,시설물 등 3대 안전 분야에 디지털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대에 뒤쳐진 규제와 외국과 불균형한 규제 해소에도 집중하며, 특히 스마트폰 하나로 두 개의 번호를 이용할 수 있는 eSIM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사업용 무선설비 기술기준이 고쳐 시행된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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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가 쇼크’에… 尹 “민생 안정에 사활 걸어야”

 

정부가 24년 만에 6%대로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해 이달부터 수입 소고기 등 7개 생활필수품의 관세를 0%로 인하하기로 했다. 또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사업을 추가로 확대하는 등 서민 생계비 부담 완화 조치도 실시된다.
정부는 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고물가 부담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식료품 할당관세 추가 지원(약 3300억원), 취약계층 지원(4800억원) 등 모두 8000억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2. 당국 “거리두기 변경 여부 등 방역조치 내주 수요일 발표”

 

정부가 코로나19가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공식 판단을 내놓으며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재유행을 공식화한 것으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변경 여부 등 방역 대응 조치를 검토해 다음주인 오는 13일 발표할 계획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국면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며 "우리 모두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그는 "재유행의 파고는 우리의 노력에 따라 그 크기와 높이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 뒤 "우리는 그간 수많은 방역의 고비들을 슬기롭게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차분하고 질서있는 시민의식으로 실내마스크, 주기적 환기 등 개인방역을 통해 가족과 자신, 이웃 등을 보호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코로나를 예방하는 데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3. 가양역 실종女 언니, 악성문자 시달려 “전화번호 바꿀 예정”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직장인 여성 김씨(23)의 가족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공개된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다. 번호가 공개된 이후 악성 문자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서다.
김씨의 언니 A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동생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보를 주신 분들 덕분에 동생이 사라진 후 지금까지 희망을 품고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이어 "하지만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지는 장난에 이제는 잠을 못 잘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이제 제 번호로 제보는 받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보해주신다면 경찰서로 제보 부탁드리고 제 번호가 올라가 있는 게시글은 이 글을 보신다면 비공(비공개) 및 삭제 처리 부탁드린다"며 "저 역시 곧 번호를 바꿀 예정"이라고 말했다.

 

 

4. ‘데드크로스’ 尹 지지율, 두 달도 안돼 긍정 30%대로 추락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를 처음으로 기록했다. 정치권에서는 국정 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지지 동력으로 40%를 꼽는데 취임 후 두달이 채 안 돼 40%대가 붕괴된 것이다.
한국갤럽이 8일 발표한 ‘7월1주 대통령 직무수행평가(7월 5~7일)’에서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한 응답이 37%,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49%였다. ‘어느쪽도 아니다’는 3%, ‘모름 응답거절’은 11%로 조사됐다.
긍정 평가는 전주대비 6%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가 7% 포인트 상승하면서 긍정과 부정간 격차가 12%포인트로 벌어졌다. 갤럽 조사에서 부정과 긍정이 뒤바뀌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난 건 이번 주 조사가 처음이다.
최고점을 찍었던 6월 첫째주 긍정평가(53%)에서 한달 만에 16%포인트가 하락했다. 뿐만 아니라 7월 1주 윤 대통령 지지율은 국민의힘 지지율(41%)보다도 낮았다.

 

 

5. 미국 전투기 안사고 KF-21 만든 ‘무모한 도전’ 성공할까

 

“(엔지니어들이) 고생 많이 했다. 뜨긴 뜰 것 같다.”
지난 6일 실시된 국산 KF-21 전투기 시제1호기 지상 시험이 8일 공개된 것과 관련, 한 방위산업체 관계자는 짧은 평가를 남겼다. 말은 짧았지만, 그 말 속에는 험난했고 어려웠던 KF-21 개발과정이 함축되어 있었다.
공군의 노후한 F-4, F-5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만든 KF-21은 개발비 8조8000억원, 소요결정 후 비행시험까지 20년이 걸린 ‘단군 이래 최대 국방연구개발’ 사업이다. T-50 훈련기보다 훨씬 복잡하고 정교한 전투기를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 항공우주산업 기술과 자본으로 만들겠다는 KF-21 개발 사업에 대해 군 안팎에선 “무모한 도전”이라는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체계통합을 맡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한 국내 방위산업계는 이같은 우려를 불식하고자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비행시제기를 만들었다. 시제1호기가 이달 중 첫 비행시험에 성공하면, 한국은 세계에서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이 된다. 국내 항공우주·방위산업의 쾌거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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