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살 공무원 아내 민주당 의원들, 증거 없이 월북 주장2차 가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피해자 이대준 씨의 아내 권영미 씨가 2년여 만에 실명으로 인터뷰에 나섰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군 당국과 해경은 이씨가 자진 월북을 시도하다 변을 당했다고 발표했으나 16일 국방부와 해경은 자진 월북 근거가 없다라고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권씨는 18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 발표에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지금 계속해서 (말하는 것을) 기사로 제가 읽고 있다라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게 월북이라고 주장을 하고 싶으시면 가족들이 납득할 수 있는 증거를 보여달라는 거다. 확실한 증거를. 그러면 저희도 받아들일 수 있다. 증거는 보여주지 않고 월북이라고 주장을 하시면 저희한테 2차 가해하시는 거다. 다시는 그 입에 월북이란 단어를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2. '반도체 가스' 무기화에 "먼저 타격이득 볼 것"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 반도체 대란이 우려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가 반도체 제조의 핵심 원소 수출을 제한한 데 따른 영향이다. 17(현지 시각) CNN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달 말부터 비우호국에 대해 희귀 불활성 가스 수출 제한 조치를 단행했다.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이들 가스를 수출하려면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도록 하는 식이다. 희귀 가스는 네온과 아르곤, 헬륨 등 공기에 들어있는 양이 희박한 6가지 기체 원소를 말한다. 이들 가스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세탁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많은 소비자 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특히 반도체 노광공정에서 사용되는 네온은 반도체 제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 이대론 관광지 이상도 이하도 아냐"훼손 우려, 넘치는 쓰레기 관리 어쩌나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온 지 약 40일째다. 지난달 10일 개방된 이후 연일 수만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으면서 하나의 명소로 꼽히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청와대의 역사성과 장소성 회복을 위한 보존 방법과 연풍문의 관리 공백 등에 대한 걱정이다. 지난 510일 개방된 청와대에 하루 평균 24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에 따르면 누적 관람객 수는 개방 한 달만인 지난 10일 기준 777242명으로 집계됐다.

 

 

 

4. 권은희, 안철수에 반기정점식 최고위 입성은 편법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19정점식 의원이 당 최고위원이 되는 것은 편법이다. 상식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지낸 권 의원이 안철수 의원에 반기를 들며 이준석 대표에 힘을 실어준 셈이다. 앞서 안 의원은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정점식 의원과 김윤 전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을 추천했다. 국민의당 출신 몫으로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한 것이다.

 

 

 

5. 금태섭 , 정부 수사하면 지지율 오르겠지만 1~2년 뒤엔...”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검찰의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수사를 두고 정치보복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금태섭 전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적폐 수사를 반복하면, 아무것도 못 할 거다라고 우려했다. 금 전 의원은 1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 후폭풍에 대해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금 전 의원은 먼저 문재인 정부가 초기 2년 동안 열심히 적폐청산을 했다. 그런데 그게 민주당을 위해서도 도움이 안 됐다. 민주당이 그거 때문에 정권교체를 당한 거다라고 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6.19. (3)  (0) 2022.06.19
주요뉴스 2022.06.19. (2)  (0) 2022.06.19
주요뉴스 2022.06.15. (4)  (0) 2022.06.15
주요뉴스 2022.06.15. (3)  (0) 2022.06.15
주요뉴스 2022.06.15. (2)  (0) 2022.06.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