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면허 사고낸 전직 경찰서장…'운전자 바꿔치기' 정황도

 

무면허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전직 경찰서장이 범행을 숨기기 위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경찰청은 전직 총경 A씨의 지인 B씨를 범인 도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B씨는 사고를 내고 달아난 A씨를 대신해 "내가 운전했다"고 경찰에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지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시쯤 전주시 덕진구 한 교차로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현장을 그대로 벗어난 혐의를 받는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차량 번호판을 확인해 사고 차주가 A씨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2. "재건축 포기합니다"…물가 치솟자 건설사들도 발뺀다

 

#서울 강남구 일원개포한신 재건축 조합은 지난해 8월 사업시행인가 완료 후 시공사 입찰을 진행했다. 하지만 경쟁 입찰이 성사되지 않아 두 차례 유찰된 끝에 지난달 GS건설과 수의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남성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 입찰을 진행했지만 신청한 건설사가 한 곳도 없어 유찰됐다. 직전 설명회에서 삼성물산, 롯데건설 등 여러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했으나 본입찰을 앞두고 모두 포기해서다.
급등한 물가와 금리인상 여파로 건설경기가 가라앉고 있는 가운데 과거 대형 건설사들의 '각축전'이었던 서울 재건축 시장도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건설물가 상승률이 평년의 3배 이상 급증세를 타며 수익성 지표에 빨간불이 켜진 탓이다. 일감을 따내도 남는 게 없고 오히려 손실이 우려될 정도로 건설관련 물가가 치솟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3. 둘째 아들 아베 총격에 '쇼크'…"94세 노모, 정신착란 증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유세 중 총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그의 어머니 기시 요코 여사(94)가 쇼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매체 '슈칸겐다이'는 지난 8일 한 익명의 자민당 의원이 아베 전 총리 총격 사건 이후 "걱정스러운 것은 94세가 된 아베 전 총리의 어머니 요코 여사의 심경이다. (정신) 착란 증세를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의 딸인 요코 여사는 아베 신타로 전 외무상과 1951년 결혼해 슬하 3남을 뒀다. 이 가운데 둘째 아들이 아베 전 총리다. 일본 정치권의 '대모'로 불리기도 한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달 14일 요코 여사의 94번째 생일을 맞이해 도쿄 자택에서 형제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열기도 했다. 당시 자리에는 요코 여사의 장남 아베 히로노부 미쓰비시상사 임원과 외가에 양자로 보내진 삼남 기시 노부오 방위상도 참석했다.

 

 

4. "내 친구 아베 사망 충격"…바이든, 일본대사 관저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애도하기 위해 주미 일본대사 관저를 방문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중앙정보국(CIA) 방문 전 워싱턴DC 소재 주미 일본대사관을 찾았다. 관저에 도착한 바이든 대통령은 관저 내 방명록과 함께 마련된 테이블에 준비해간 꽃다발을 내려뒀다. 테이블에는 화병 두 개와 아베 전 총리의 사진이 놓였고, 일본 국기도 옆에 자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명록을 통해 "바이든가와 모든 미국인을 대신해 아베 전 총리 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진심 어린 지지를 보낸다"라며 "이는 단지 그 배우자와 가족, 일본 국민만이 아니라 세계의 상실"이라고 했다.
도미타 코지 주미 일본대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하는 동안 옆을 지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명록 작성을 끝낸 뒤 도미타 대사와 짧은 대화를 나눴고, 대화 도중 위로하듯 어깨에 손을 얹기도 했다.

 

 

5. 기름값 상승세 멈췄다…L당 휘발유 42원↓ · 경유 27원↓

 

연일 치솟던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9주 만에 멈춰 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0.9원 내린 L(리터)당 2천116.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5월 첫째 주부터 8주 연속으로 오르다가 이달 들어 유류세 인하율이 기존 30%에서 37%로 확대되면서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38.8원 내린 L당 2천167.8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20.9원 내린 2천86.5원입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2천125.4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2천80.9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국내 경유 가격도 9주 만에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이번 주 경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7.8원 내린 L당 2천150.4원을 나타냈습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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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더위에 건강 지키는 방법

 

점심 식사 후 잠깐의 낮잠은 실제로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떨어뜨려 주는 등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한다. 남유럽, 남미 사람들이 게으르다는 편견이 나오는 것은 시에스타 때문이기도 하나 실제로 노동시간은 비슷하다고 하니 이런 국가가 일을 덜하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무더위는 우리 몸에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키고 실내는 춥고 바깥은 더우니 자율신경의 균형도 깨져 식욕도 줄어들게 되고 열대야로 잠을 설쳐 자칫하면 만성 피로에 시달리게 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무더위에는 무리한 야외활동을 피하고 잠깐의 낮잠 그리고 적절한 실내온도와 충분한 음식섭취를 하여 건강을 잘 지키자.

 

 

2. 사랑니 발치, 쉽게 생각했다가 낭패 볼 수도

 

사랑니는 사람의 치아 중 가장 마지막에 생겨난다. 의학적인 명칭은 '제3대구치'(third molar)이고, 영어로는 사람이 현명해질 즈음 나는 치아라는 의미의 '위즈덤 투스'(wisdom tooth)로 부른다.

사랑니는 사람당 총 4개까지 자랄 수 있는데, 잇몸에서 정상적으로 나와 칫솔질로 잘 닦을 수 있으면서 음식물을 씹는 데 잘 사용할 수 있다면 빼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A씨처럼 사랑니가 정상적인 각도로 자라나지 않고 잇몸에 숨거나 기울어져 있는 경우, 사랑니 주변 잇몸이 자꾸 붓고 아픈 경우, 사랑니와 그 앞의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경우, 사랑니에 생긴 충치 치료가 어려운 경우, 어금니를 치료해야 하는데 사랑니 때문에 정상적인 치료가 어려운 경우 등에는 사랑니를 빼는 게 좋다.

 

 

3. 노인성 안질환 '백내장', 10대도 걸린다

 

갑자기 시력이 뚝 떨어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에 안과를 찾은 김동훈 군(18)은 의사의 진단을 듣고 깜짝 놀랐다. 심한 안구건조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백내장으로 진단받았기 때문이다. 아토피 병력이 있는 김 군은 수술을 받아야 할 만큼 백내장이 진행된 상태였다. 이처럼 노인성 안질환으로 알려진 백내장,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이 드물지만 젊은 연령층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타 백내장'으로 진료를 받은 10~29세 환자 수는 1920명이다. 노인성 안질환의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주된 이유로는 안구노화의 가속화가 꼽힌다. 안구노화의 가장 큰 원인은 스마트폰 등 영상기기의 장시간 사용이다. 뿐만 아니라 근시 및 안구건조증 인구가 늘어나는 점도 노인성 안질환의 발병연령을 앞당기고 있고, 이미 발생한 다른 질환의 영향도 받는다. 시력교정술 전 검사나 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안저검사 덕분에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4. 나이든 여성의 우울증 약, 파킨슨병 일으킬 수도

 

우울증과 불안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쓰는 약이 65세 이상 여성에게 파킨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테네시대·아이오와대 및 포트 벨브워 미군병원 등 공동 연구팀은 '여성 건강 이니셔티브'(WHI: Women's Health Initiative)에서 1993~1998년 수집된 65세 이상 여성 5만3996명의 향정신성 의약품의 사용과 파킨슨병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WHI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하는 여성 건강 프로그램이다.
연구팀은 65세 이상 여성이 향정신성 의약품, 특히 항우울제 및 항불안제를 복용하는 것과 파킨슨병 발병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폐경 후 여성은 향정신성 위약품을 사용해야 하는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65세 이상의 여성은 증상이 더 심각하고, 질병 진행이 더 빠르고, 생존 기간이 더 짧은 후발성 파킨슨병(늦게 발병하는 파킨슨병)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출처 :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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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베 피습 왜 못 막았나, 경찰 대실패"…쏟아지는 비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난 8일 오전 지방 선거유세 도중 총격을 받고 사망한데 대해 일본 내부에서도 경호체제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8일 '유세 경비에 구멍..용의자 접근에도 제지 없어'라는 제목의 전면 기사를 통해 "현장의 경비 체제와 요인 경호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SNS 등에 투고된 영상을 보면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1세)는 도로 건너편 십수미터 떨어진 장소에 나타나 잠시 연설을 듣고 있다. 이후 천천히 차도를 건너 아베 전 총리 오른쪽 뒷편으로 접근하면서 사제 총으로 2발을 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가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경호실패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요인경호에 정통한 전 경찰간부는 "용의자가 차도에 나타났을 때 경찰관이 검문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2.  "여드름인가 했는데 끔찍"…원숭이두창 감염자가 전한 증상

 

포드는 소셜미디어 영상에서 "사람들에게 원숭이두창의 증상을 정확히 알리고, 예방 백신 접종을 권유하는 등 주의를 당부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처음엔 자신의 몸에 생긴 발진들을 보고 "여드름인 줄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가까운 친구가 원숭이두창에 대해 알려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병원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그는 "그 발진들이 더 이상 여드름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포드는 "크기가 매우 빠르게 커졌다"며 "얼굴과 팔, 배 등에 약 25개의 발진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영상에서 자신의 피부 병변도 공개했다. 이외에도 그는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겪었는데, 밤이 되자 증상이 더욱 심해져 땀이 나고 목이 아프면서 기침이 났다고 한다.

 

 

3. 이른 폭염에 노로바이러스까지…'식중독' 절반이상 음식점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줄이기 위해 음식점과 가정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이 강조된다.
올해는 이른 열대야가 나타날 만큼 이례적으로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살모넬라 등 세균성 식중독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주요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도 최근 계절과 관계없이 지속되고 있어 식품안전관리와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식중독 사고는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환자는 집단 급식소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식중독 282건 중 164건(58%)이 음식점에서 발생했다. 연평균 환자수 5813명 중 2593명(45%)이 학교, 직장, 어린이집 등 집단 급식소에서 나타났다.

 

 

4. 예상보다 빨리 닥쳤다…당국, 코로나 재유행 공식화

 

가을 예상한 당국, 재확산 공식화… 13일 병상 확보 등 대응책 발표
코로나가 너무 빨리 다시 찾아왔다.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부터 급등하기 시작했고, 방역 당국은 8일 코로나 유행이 재확산 단계로 진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올가을쯤으로 예상됐던 재확산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만9323명으로 지난 5일부터 나흘 연속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에 근접했다. 이런 규모의 하루 확진자가 나온 건 5월 말 이후 이번 주가 처음이다.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 같은 요일보다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doubling)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7월3~8일) 일 평균 확진자 수는 1만5277명으로, 전주 같은 기간(6월 26일~7월 1일) 8193명에 비해 86.5% 증가했다. 향후 유행 정도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1 미만이면 감소, 넘으면 확산)는 최근 매주 증가해 지난주에 1.05가 됐다.

 

 

5. "추월해놓고 빨리 안 가?" 상향등 켜고 급정지한 30대 징역형

 

추월 차량이 속도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향등을 켜고 뒤따라가며 위협하고, 급정지로 가로막은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9일 SM5 승용차를 몰고 경기 남양주시 도로를 달리던 중 B(50)씨가 몰던 스파크 승용차가 A씨의 차량 앞으로 차로를 변경한 뒤 속도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까이 다가가 상향등을 켜고 약 3분 40초간 뒤따라가며 위협했다. B씨가 A씨의 차량 뒤로 차로를 변경하고는 상향등을 켜자, A씨는 급정지해 B씨 차량의 앞을 가로막았다.

 

 

 

 

 

 

출처 :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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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개방 한 달 후유증 심각넘치는 관람객에 훼손 시간문제

청와대터는 역사적 가치가 더할 나위 없음에도 현대까지 실생활에 활용된 데다 가장 보안이 요구된 곳이었기에 전면적인 학술 조사 연구도 이뤄진 적이 없다. 그러나 3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고 인수위 시절을 거쳐 510일 청와대가 개방되기까지 일사천리로 이뤄진 청와대 개방 실태는 이런 중요성이 무색했다. 관람객이 물밀 듯 들어오고, 지상파 방송사가 음악회를 열며, ‘청와대이전TF’가 해외동영상서비스업체(OTT) 넷플릭스 촬영을 허가해 대중가수가 현장답사를 하는 동안에도, 정작 제일 먼저 왔어야 할 문화재위원들은 한번도 공식 답사를 하지 못했다.

 

 

 

2. 1시간 반 계모의 참혹한 폭행13세 아이는 그렇게 꺾였다

지난해 1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정인이 사건에 대해 국민들이 안타까워하며 한 말이다. 정인이는 생후 8개월 때 입양됐다가 장기간 심한 학대를 받고 16개월 때 싸늘한 주검이 돼 하늘나라로 갔다. 정인이를 학대한 양모는 징역 35년을 확정 받았다. 양부는 징역 5년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희망하며 아동학대범죄처벌 특례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국회를 통과, 3월부터 정인이법이 시행됐다. 아동을 학대하고 살해한 경우 사형·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이다.

 

 

 

3. '대통령과 점심' 통보에 "뭘 잘못했나" 긴장반전은 '입담'

서울 용산의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요즘 특별한 점심을 기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식 일정이 없는 날이면 행정관 및 행정요원 등 일선 직원들과 주로 식사하기 때문이다.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 등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늘려가고 있는 윤 대통령이 내부 직원들과의 직접 소통을 늘리고 있다.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특별한 약속이 없을 경우 대통령실 소속 행정관들과 용산청사 인근의 국방컨벤션 센터에서 점심을 함께하고 있다. 참석대상은 비슷한 연령대의 각자 다른 부서 소속 행정관들로, 정부부처에서 파견 나온 늘공들과 캠프 출신 등 어공등이 뒤섞여 있다고 한다.

 

 

 

4. 칼잡이 출신 ''가 경고하자 연 7%대 은행 주담대 금리 5%대로

주담대 금리가 연 7%를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13년 만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상품의 금리는 오르면 올랐지 내려갈 이유가 없는 상황. 이렇게 오름세를 타던 금리는 정치권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들의 이자 장사를 잇따라 비판한 후 달라졌다. 이 원장은 지난 20일 은행장들과 만나 "금리 상승기에는 예대금리 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은행들의 지나친 이익 추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3일에는 금융연구기관장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이 원장은 "은행 금리 결정에 직접 개입할 수 없으나 은행의 공적인 기능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5. "커피맛도 샌드위치도 예전같지 않아" 끝없는 스타벅스 논란

스타벅스가 잇달아 논란에 휘말렸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커피와 샌드위치의 품질 논란이 연달아 터진 데 이어 종이 빨대와 프리퀀시 기획상품에서 악취가 난다는 소비자 지적까지 나오면서 소비자 실망감이 커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를 비롯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스타벅스 샌드위치가 가격 대비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게시글 속 사진엔 스타벅스의 치킨 클럽 샌드위치가 다소 빈약한 내용물로 채워져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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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간다던 초등생 가족완도서 잡힌 마지막 신호, ?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하고 떠난 뒤 실종된 일가족에 대한 경찰 수사가 나흘 째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에서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가 포착된 이후 생활반응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5일 광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모(10) 양과 그 부모 등 일가족 3명 실종사건 수사가 거주지인 광주와 마지막 행적지인 완도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광주 남부서는 조양 가족의 행적 파악에, 완도경찰서는 가족이 사용한 승용차의 위치 추적에 각각 중점을 두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2. 원숭이두창-수두 다른 점은"·발바닥 발진을 봐라"

국내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 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피부 발진 등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원숭이두창과 수두의 차이점과 구분법에 대해 알아본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이시형 교수는 지난 24원숭이두창과 수두는 피부병변 전에 두통, 근육통 등의 전구 증상이 나타나고 2~3일 후에 발진이 시작되는 점 등에서 매우 유사하다면서 원숭이두창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림프절 비대, ·발바닥 피부병변 등의 특징을 잘 관찰해야 두 질환을 구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 치솟는 기름값에 정유사 `초호황`정치권 "횡재세 도입해 고통 분담해야"

정치권에서 고유가 덕분에 역대 최대 흑자를 누리고 있는 국내 정유사에 대한 이른바 '횡재세(Windfall Profit Tax)' 도입 논의가 나오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기름값 상승세로 '초호황'을 누리고 있는 국내 석유회사들의 초과이윤을 세금으로 환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국에선 최근 정유사를 대상으로 초과이윤세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고, 미국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정유사들은 향후 유가 하락에 따른 손실 가능성과 조세 형평성 등을 들어 횡재세 도입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4. 생애최초 취득세 200만원 감면, 증여·상속·신축 취득은 해당 ...’반쪽 혜택논란

윤석열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에서 내놓은 누구나 주택 구입 시 200만원 취득세 면제는 증여·상속·신축 취득으로 생애 첫 주택을 갖게되는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법 전문가 등 일각에서는 절대적인 주택 가액이 아니라 돈 주고 집을 사는행위에만 세금을 깎아주는 것에 대한 정부의 납득할만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단편적인 감세안이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5. "5000만원에 '쓰레기' 샀다"'침수차' 분노폭발, 잊으면 또 당한다

중고차 시장에 일단 유입된 침수차는 문제를 한 번만 일으키지 않는다. 침수된 지 1~5년 뒤에도 제2, 3의 피해자를 계속 양산한다. 성능이나 품질에 문제가 생긴 침수차는 타면 탈수록 문제를 일으켜 폐차되지 않는 한 다시 매물로 나오기 때문이다. 20207~9월에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2만대가 넘는 차가 피해를 입으면서 중고차시장에 '침수차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올해도 지난 23일 장마가 시작되자마자 주차장, 도로 등지에서 차량 침수 피해가 일어났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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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일은 노는 국회, 대체 일은 언제 하나이번에도 지각 개원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맡기겠다고 하면서 물꼬가 트이는 듯하더니 국회 원 구성이 또 다른 장애물에 부딪힌 모습이다.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넘기는 대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후속 작업을 위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출범을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검수완박을 인정하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며 절대 받을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21대 전반기 국회 일정이 끝난 지 25일 기준으로 27일 지났다. 원칙대로라면 이미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을 일찍이 마무리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갔어야 한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국회는 27일째 개점휴업 상태다.

 

 

 

2. 입장료 30만원에 집단성행위경찰 덮친 강남 클럽 내부

서울 강남에서 스와핑(배우자나 애인을 서로 바꿔 하는 성관계)이나 집단 성행위 클럽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4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불법 클럽을 단속해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을 음행매개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일반음식점으로 업소 신고를 한 뒤 집단 성관계 등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집해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3. 영끌족 몰린 수원·용인 아파트값 '뚝뚝'...서울도 하락지 확산

최근 수 년간 30~40대 영끌족(최대한도 대출 주택 구입자를 뜻하는 은어)들의 집중 매수로 다른 지역보다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았던 수원, 용인, 광명, 안양 등 수도권 주요 지역 시세가 완연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각종 규제에도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간 서울도 아파트값 하락 지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26KB국민은행 주간 주택가격동향 통계에 따르면 6월 셋째주(20일 기준) 경기도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5월 마지막주 이후 4주 연속 하락세다.

 

 

 

4. 고교생, 갑자기 땅으로 사라졌다동대문구 '싱크홀' 발생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역에서 장안동 사거리로 향하는 보행로에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4시경 장한평역 근처 보행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길을 걷던 학생들이 빠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전날 MBC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우산을 쓰고 길을 걷고 있던 고등학생 3명이 땅꺼짐으로 인해 순식간에 땅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도로 일부가 갑자기 주저앉으면서 가로 세로 3m, 깊이 1.5m에 달하는 구멍이 생겼고, 이로 인해 학생 중 A군은 인대가 늘어나는 등의 전치 2주 진단을, 다른 학생 B군은 팔목을 다쳤다.

 

 

 

5. 김건희 여사 '2부속실' 질문에홍준표 "공약, 그게 아닌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두고 정치권에서 2부속실설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관련 질문이 나오자 글쎄요라며 모호한 답을 내놓았다. 지난 24일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누리꾼은 홍 당선인에게 2부속실에 대한 시장님 견해는 어떠시냐고 질문하며 지금은 괜찮지만 놔두면 문제가 커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홍 당선인은 대통령 공약이 그게 아닌데, 글쎄요라고 짧게 답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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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 비공개 만찬 없었다이준석 거리두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대선 정국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와 갈등-화해를 반복했지만 결국 정권교체를 함께 일궈냈죠. 그랬던 두 사람 사이에 묘한 온도차가 있습니다. 단적으로 최근 비공개회동을 가졌는지, 양측이 하는 말에 온도차가 있는데요. 이 대표가 대통령을 당무와 연결 짓는 이유는 잠시 후 좀 더 짚어보도록 하고요. 일단 대통령실은 만난 적 없다,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2. 부동산 '불패신화' 깨지나서울집값 4주째 하락세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분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금리가 올라가면서 서울 아파트값은 한 달 동안 하락했다.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시장을 관망하는 모습이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지난주 0.02%에서 이번주 -0.03%로 낙폭이 커졌다. 0.03% 하락은 2월 넷째주 이후 약 4달 만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4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5월 다섯째주 0.01%로 하락 전환한 뒤 6월 첫째주 -0.01%, 둘째주 -0.02%, 이번주 -0.03% 등 내림폭도 늘어나는 추세다.

 

 

 

3. "근로시간 유연화, 대통령이 명확히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단 새 정부의 주52시간 개편 추진에 대해 "아직 정부의 공식입장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25일 근로시간 유연화를 비롯해 노동개혁에 대한 윤 대통령의 의지는 확고함을 강조하면서 향후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혁 과제는 윤 대통령의 명확한 지시사항"이라며 "구체적인 안은 민간 전문가 연구회를 통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4. 하태경 "월북몰이 빨갱이 사냥이라면 치를 떨던 분들이 월북몰이 한 것"

하태경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단장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이 "(피살 사건이) 무조건 월북 조작이어야 한다는 확증 편향을 국민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한 것과 관련해 "군사정권 시절 월북몰이 빨갱이 사냥이라면 치를 떨던 분들이 월북몰이 한것이다"라고 밝혔다. 하 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꼭 적반하장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단장은 "조작의 증거를 보여주니 인신공격으로 전략을 바꾼다"라며 "이 사건은 민주화세력이 정신적으로 완전히 타락했슴을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5. 수염 기른 문재인, 산에 가서 '뿌셔뿌셔' 먹고'럽스타그램' 사진도 업데이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행 중 컵라면을 먹는 사진 등을 일상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24일 문 전 대통령은 산행 중 컵라면과 '뿌셔뿌셔'를 먹는 사진,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진 등 5건의 게시물을 잇달아 올렸다. 흰 수염을 기른 문 전 대통령은 산행 사진과 함께 "어디서든 산행이라면 컵라면은 필수코스"라고 적었다. "라면 먹고 후식은"이라고 적으며 '뿌셔뿌셔'를 먹는 사진을 올렸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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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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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SP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JSPHTML에 자바 코드를 삽입해

웹 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JSP는 순수 자바 기반 스크립트 언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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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보안성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이고 유지보수가 쉽다는 특징으로

 

많은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앱, 웹 개발을 하기에 필수과정으로

개발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갖춰야하는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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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이론부터 실무향상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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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 오늘 용산 집무실 완공 기념 대통령실 주민 초청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민 초청 행사를 열고 집들이를 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 2층 주 집무실 완공 기념으로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주민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오는 10~19일에 개최하는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 마지막날에 맞춰 기획됐다. 청사 인근 주민들과 더불어 용산 소재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LS 및 중소기업, 와인회사 등의 임직원들도 초청됐다.

 

 

 

2. 김동연 정치 초짜입니다만, 기득권·승자독식 깰 겁니다

6·1 지방선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원을 받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승리한 것은 민주당엔 한 줄기 서광 같은 일이다. ‘새벽 뒤집기를 통해 0.15%포인트, 8193표 차 깻잎 승부에서 승리는 지난해 재보선, 3·9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까지 3연패한 민주당엔 의미가 남다르다. 국민이 민주당에 준엄한 경고와 함께 희망의 씨앗을 줬다는 진단 속에 김동연 당선자를 이른바 이재명의 한계를 넘어설 민주당의 대안으로 평가하는 이들도 있다.

 

 

 

3. 새 검찰총장, ‘바지인데 바지로 안 보이는 사람 어디 없나요?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202256검찰 수사권 축소에 반발하며 물러난 뒤로 40일이 넘었지만, 검찰총장 후임 인선이 늦어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금융감독원장,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등 요직에 검찰 출신을 잇달아 앉히면서도 첫 검찰총장 인선을 미루는 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검찰총장은) 상당히 중요한 자리다. 그 자리를 위해서 절차에 맞춰서 일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 전례를 봐도 전 총장 공백기에서부터 (검찰총장) 추천위가 꾸려지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있었던 것이 보통이다.” 610일 청주교도소를 방문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설명이다.

 

 

 

4. 권성동 월북 아니란 증거 내놔라? 민주, 내로남불 넘어 북로남불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월북몰이한 것도 (더불어)민주당이고, 민생을 망친 것도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공무원 이대준씨는 월북자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진상규명보다 민생이 중요하다고 했다. 지금 민주당은 자신의 죄를 또 다른 죄로 덮어보겠다는 심산인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5. 대통령실, 정부 정보공개소송 전수조사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되나

대통령실이 문재인 정부에서 있었던 정보공개청구 대응 소송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귀추가 주목된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9"패소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될 수 있는 소송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정보공개청구 소송 기일을 챙기는 등 기본적인 사항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개별 정보공개청구 사건 중 별도로 특별한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없다"면서 "통상 업무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정부가 바뀌는 것에 따른 일반적인 업무"라고 전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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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금니아빠' 이영학 "복수하자" 딸에게 편지

중학생인 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해 복역 중인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교도소에서 책을 쓰며 딸에게 "우리가 복수하자"는 편지를 보낸 근황이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반성은커녕 복수를 꿈꾸는 이영학의 태도에 "사형이 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채널A17일 방송한 '블랙: 악마를 보았다(블랙)'에 따르면,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이영학은 딸에게 보낸 편지에서 "아빠가 지금 '나는 살인범이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쓰고 있어" "1년 정도 기다려. 우리가 복수해야지"라고 적었다. 범죄분석전문가인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는 "이영학은 부녀가 모두 희소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진실성이 단 1%도 없는 최악의 범죄자"라며 "교화 가능성이 단 1%도 없는 자"라고 혀를 내둘렀다.

 

 

 

2. 새마을금고 왜 이러나...이번엔 고위직이 380억 원대 대출 사기 가담

얼마 전 새마을금고 직원이 고객 돈 4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새마을금고에서 또 일이 터졌습니다. 이번엔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위직인데, 가짜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380억 원대 대출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재작년 초, 대부업자 A 씨는 고리대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려고 꼼수 범행을 기획했습니다. 가짜 다이아몬드를 담보로 새마을금고로부터 거액을 빌리기로 마음먹은 겁니다. 우선 가짜 다이아몬드가 진품인 것처럼 감정 평가서를 위조했습니다.

 

 

 

3. 우상호 국힘 의원도 월북이네했었다최순실 탄핵언급하며 경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서해 공무원(이대준씨) 피살 사건과 관련해 현 국민의힘 의원들도 당시 이씨가 월북했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우 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가 안보 관련 주요 첩보내용을 정쟁에 이용하기 위해 공개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면서 당시 첩보 내용은 국회 국방위원회나 정보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다 열람했고, 지금 여당 의원들도 당시에는 월북이네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4. 남편 떠나자 "엄마 외롭다, 20억 아파트 팔자"큰딸의 속내

최근 김모(71)씨는 예상치 못한 큰딸의 상속재산 요구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남편과 사별한 지 석 달 뒤, 큰딸은 엄마 혼자서 큰 집에 살면 외롭다며 자신의 집 근처로 옮기라고 권유했다. 김씨는 주변에 친구도 있고, 살던 집에서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다고 큰딸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자 큰딸이 머뭇거리며 그럼 상속세를 두 번 내야 한다며 느닷없이 상속 얘기를 꺼낸 것이다. 남편의 유산을 받은 김씨가 상속세를 납부한 뒤, 김씨가 사망하면 자녀가 2차 상속세를 내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5. "2억 내려도 안 팔려"금리 공포에 얼어붙은 주택시장

최근 계속되는 금리 인상 등으로 경제 위기감이 커지면서 수도권의 주택 가격 하락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지난달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시행 이후 매물 증가, 우리나라와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금리 인상 여파로 대선 이후 잠시 반짝하던 기대심리가 꺾인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하락해 3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주(-0.01%)보다 하락폭도 커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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