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간다던 초등생 가족완도서 잡힌 마지막 신호, ?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하고 떠난 뒤 실종된 일가족에 대한 경찰 수사가 나흘 째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에서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가 포착된 이후 생활반응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5일 광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모(10) 양과 그 부모 등 일가족 3명 실종사건 수사가 거주지인 광주와 마지막 행적지인 완도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광주 남부서는 조양 가족의 행적 파악에, 완도경찰서는 가족이 사용한 승용차의 위치 추적에 각각 중점을 두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2. 원숭이두창-수두 다른 점은"·발바닥 발진을 봐라"

국내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 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피부 발진 등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원숭이두창과 수두의 차이점과 구분법에 대해 알아본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이시형 교수는 지난 24원숭이두창과 수두는 피부병변 전에 두통, 근육통 등의 전구 증상이 나타나고 2~3일 후에 발진이 시작되는 점 등에서 매우 유사하다면서 원숭이두창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림프절 비대, ·발바닥 피부병변 등의 특징을 잘 관찰해야 두 질환을 구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 치솟는 기름값에 정유사 `초호황`정치권 "횡재세 도입해 고통 분담해야"

정치권에서 고유가 덕분에 역대 최대 흑자를 누리고 있는 국내 정유사에 대한 이른바 '횡재세(Windfall Profit Tax)' 도입 논의가 나오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기름값 상승세로 '초호황'을 누리고 있는 국내 석유회사들의 초과이윤을 세금으로 환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국에선 최근 정유사를 대상으로 초과이윤세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고, 미국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정유사들은 향후 유가 하락에 따른 손실 가능성과 조세 형평성 등을 들어 횡재세 도입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4. 생애최초 취득세 200만원 감면, 증여·상속·신축 취득은 해당 ...’반쪽 혜택논란

윤석열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에서 내놓은 누구나 주택 구입 시 200만원 취득세 면제는 증여·상속·신축 취득으로 생애 첫 주택을 갖게되는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법 전문가 등 일각에서는 절대적인 주택 가액이 아니라 돈 주고 집을 사는행위에만 세금을 깎아주는 것에 대한 정부의 납득할만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단편적인 감세안이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5. "5000만원에 '쓰레기' 샀다"'침수차' 분노폭발, 잊으면 또 당한다

중고차 시장에 일단 유입된 침수차는 문제를 한 번만 일으키지 않는다. 침수된 지 1~5년 뒤에도 제2, 3의 피해자를 계속 양산한다. 성능이나 품질에 문제가 생긴 침수차는 타면 탈수록 문제를 일으켜 폐차되지 않는 한 다시 매물로 나오기 때문이다. 20207~9월에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2만대가 넘는 차가 피해를 입으면서 중고차시장에 '침수차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올해도 지난 23일 장마가 시작되자마자 주차장, 도로 등지에서 차량 침수 피해가 일어났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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