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꼬박꼬박 국민연금 낸 우린 뭔가"기초연금 40만원 확정에 뿔난 서민들

윤석열 새 정부가 노인 빈곤 완화를 위해 기초연금을 기존 30만원에서 단계적으로 40만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내놓으면서 일부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인 고령자가 받는 것으로, 현재는 30만원이지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를 40만원으로 올릴 것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혼자 살면 월 40만원, 부부가 함께 받는다면 월 64만원(부부는 20% 감액) 수준이다. 하지만 기초연금 40만원 인상안을 두고, 국민연금 의무가입 기간(10)을 어렵게 채워가며 가입한 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2. 이재명 계양을 출사표에박영선 이 시대의 노무현 없나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의 전략공천 결정 하루만입니다. 이 전 지사는 SNS'무한책임 지겠습니다'란 글을 올렸습니다. “지방선거 어려움 또한 대선 패배에 따른 저의 책임이라며 이를 타개하는 것도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고 민심의 바다에 저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선 60일 만에 왜 인천으로 출마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3. '용산시대' 맞이하는 용산서인력증원에도 여전한 '우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시대를 앞두고 해당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용산경찰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기존 청와대 집무실 인근 치안을 담당하는 종로경찰서의 역할 비중이 용산서로 옮겨 가면서 인력 재배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용산서는 수십여 명의 인력을 증원하며 대통령 집무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지역 치안 수요에 비해 여전히 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업무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용산서 근무를 기피하는 내부 분위기도 포착되고 있다.

 

 

 

4. 14년째 지명수배강남 한복판 살인범 어디에

2008617, 오후 8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부근 노상에서 피의자 황주연(48)은 전처 A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같이 있던 남성 B씨 역시 수차례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조현수가 공개수배 17일 만에 검거된 것과 달리 황주연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한복판에서 범행을 했고, 강렬한 인상임에도 14년째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황주연 사건 담당 수사팀장은 황주연이 범행 이전 자신의 지인에게 범죄자들이 잡히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자신은 안 잡힐 자신이 있다라고 말을 했었다고 전했다.

 

 

 

5. 세상에나ㅠ김건희가 올렸다 삭제한 글 뭐길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동물권 보호와 관련된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가 삭제했다. 유기견 보호 및 입양 주선 단체 LCKD(Last Chance for Korean Dogs)6성남 모란시장 건강원 아기 강아지 진열! 경기도 성남시 지역경제과로 민원 폭탄 부탁드린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한 건강원 앞 케이지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또 관할 시청에 근무하는 담당자 연락처도 적혀있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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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퇴근길에 차량 통제"김남국 "구둣발 시즌2"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동할 당시 교통 통제로 불편함을 겪었다는 한 시민의 글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판하고 나섰다. 7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퇴근 시간대 교통 통제 윤석열 당선인의 구둣발이 떠오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54일 퇴근 시간 무렵 여러 통의 민원이 들어왔다고 운을 떼며 올림픽대로 인근에서 차량 통제로 인한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시민이 계속 민원을 넣어도 정체가 해결되지 않고, 경찰에서 이유도 알려주지 않아 국회의원에게 직접 연락했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2. 차량에 치인 뒤 120m 끌려간 초등생위태로운 스쿨존

학교 후문 근처 곡선 찻길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아파트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A군은 신호를 어기고 내달리는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후 120미터쯤 끌려간 A군은 두 번째 커브를 돌다 차에서 빠져나온 걸로 추정됩니다. 아이는 머리와 뼈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끔찍한 사고에, 주민들은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인데요.

 

 

 

3. 정부 이후 수주 '제로'쑥대밭 된 '세계 최강' 한국 원전

()원전' 정책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에너지 정책이었습니다. 20176"원전 중심의 발전 정책을 폐기한다"는 선포와 함께 신규 원전건설은 전면 백지화됐고, 기존 원전을 계속 운전하는 것도 금지됐습니다. 원전 밀집도, 안전성 등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기까지 다양한 배경이 있었겠지만, 국가 안보와도 맞물려 있는 에너지 정책 변화가 '너무 급진적'이라는 우려는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결국 지난 5년간 산업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강 수준이던 한국 원전 생태계는 쑥대밭이 됐습니다.

 

 

 

4. 1,277채 소유한 빌라의 신압류 피해자 속출

지금 보시는 곳은 인천의 한 주택가인데요. 지난달 초 기준, 이곳의 빌라 전세금이 매매 가격과 같거나 오히려 비싼 역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무갭 전세'라고 하는데요. 취재진이 전문 분석업체와 함께 올해 수도권 지역의 주택 거래내역 780만 건을 조사해 봤더니, 이런 무갭 전세를 소유한 투기 세력이 서울과 부천, 김포를 지나 인천까지 확장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혼자서 무려 천2백여 채 넘는 빌라를 소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5. 한국은 홀대, 중국 찬양하더니 결국아이폰에 무슨 일이

애플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중국이 상하이, 베이징 등 도시를 연달아 봉쇄하며 애플 제품 생산에 비상이 걸렸다. 애플 완제품 조립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탓이다. 애플은 그동안 중국과 밀월 관계를 이어왔다. 애플은 중국의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생산 공정을 효율화했다. 중국 정부 또한 정책적 지원으로 화답했다. 지난 2016년에는 애플이 중국에 2750억 달러(323조원)를 투자하는 비밀 계약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애플은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와중에도 제재의 타격을 입지 않고 오히려 승승장구했다. 반면, 애플은 한국 시장은 홀대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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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제놀이 빠진 , 혈세낭비 볼수 없다국민청원 4일만에 4.3만 동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 귀빈 만찬 장소로 신라호텔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진 뒤 이를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된지 4일 만에 43천명이 넘는 인원의 동의를 얻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청원글을 작성한 청원인 A씨는 "'황제놀이'에 빠진 혈세 낭비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면서 "이 청원으로 국민의 분노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26일 게재된 청와대 영빈관 놔두고 고급 호텔에서 만찬을 여는 윤 당선자의 취임식을 반대한다'는 제하의 청원글은 이날 오전 110분 기준 43263명의 동의를 얻었다.

 

 

 

2. "감히 소고기를 사먹었네요" ·에 쏟아진 '분노의 반성문'

전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때 아닌 '소고기 반성문'을 보내고 있다. '1호 공약' 파기 논란에 안 위원장의 발언이 기름을 끼얹으면서 자영업자들의 분노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30일 인수위 홈페이지 내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게시판에는 소고기 발언을 둘러싼 반발과 윤 당선인이 대선 당시 약속한 손실보상 원안을 지키라는 요구가 들끓고 있다. 새 정부의 코로나19 피해 지원금 지급 방식의 윤곽이 드러난 직후 이같은 '분노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상황이다.

 

 

 

3. 집값 상승은 '영끌'과 코로나 때문'달나라 대통령'의 핑계?

이틀 전 30대 중반의 '아는 동생'을 삼겹살집에서 만났습니다. 그는 요즘 죽을 맛이라고 했습니다. 1년 전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자금 마련)'로 산 서울 강북의 소형 아파트는 매입가격보다 1억원 낮게 거래되는데, 매달 은행에 내야 할 대출 이자는 계속 늘어날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는 며칠 전 JTBC에서 방영된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앵커의 특별대담('대담 문재인의 5')을 얘기하며 소주잔을 연거푸 빠르게 비웠습니다. 그는 "코로나 전부터 집값은 급등했고 계속 오를 것 같은 불안감에 집 살 생각도 없고 집 살 능력도 안 되는 나 같은 사람을 영끌 대열에 몰아넣은 장본인이 누군데 코로나와 영끌 핑계를 대느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4. 아베 연설하는데 한마디 했다가 끌려나간 30...“‘푸틴과 비슷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사는 남성 A(34)씨는 20197월 참의원 선거 유세 때 JR삿포로역에서 연설을 하던 아베 신조 당시 총리에게 아베, 그만둬라고 야유를 보냈다. 그러자 곧바로 경찰관들이 달려와 A씨를 강압적으로 붙잡고 5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끌어냈다. 경찰관들은 민폐다”, “조용히 듣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라며 그를 힐난했다. A씨는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시민단체에서 일하고 있었다. 격차 확대로 갈수록 생활이 힘들어지는 약자들의 분노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장기집권을 이어가던 아베 총리의 연설회장을 찾은 것이었다.

 

 

 

5. 유퀴즈윤석열 출연에 CJ가 흔들렸다

420일 방송된 CJ ENM 계열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출연했다. 예고가 나온 직후부터 논란이 터졌다. 유퀴즈는 원래 유재석과 조세호가 길거리에서 일반 서민들을 무작위로 만나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었다. 일반인에게 상금 100만원이 걸린 문제를 내기도 했다. 그랬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최근 유명인들이 등장해 서민적인 색깔이 사라져 간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민들이 상금 100만원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지만, 이제는 그런 훈훈함도 옅어져 간다고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던 차에 대통령 당선인까지 나오니 프로그램 성격이 너무 크게 달라졌다는 논란이 터진 것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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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검 "70년 축적한 수사역량 한순간에 없애대통령 숙고해달라"

검찰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의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유감을 표명하며 대통령의 합리적인 결정을 요청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입장문에서 “70년 이상 축적한 검찰의 국가 수사역량을 한순간에 없애고 국민의 생명·신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법안이 제대로 된 논의 한번 없이, 헌법과 국회법이 정한 핵심적인 절차가 무력화된 상태에서 통과됐다이제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 등 권력자들은 공직자범죄나 선거범죄로 검찰의 직접수사를 받지 않아도 되고, 국가안보 또는 국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방위사업범죄, 대형참사범죄도 검찰이 수사할 수 없다고 밝혔다.

 

 

 

2. '야반도주' 한동훈부터 '아빠 찬스' 정호영까지

5월의 여의도는 시작부터 '윤석열 1기 내각' 검증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국회가 다음주 55일 공휴일(어린이날)을 제외한 나흘간 총 16명의 국무위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줄줄이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곧 야당' 민주당은 이미 낙마 대상자들을 거론하며 화력 집중을 예고한 바 있다.

 

 

 

3. “8천만원 날렸다” “1억원이다성난 사람들 성토장 이것

1년 전 이맘때 가상자산 시장을 들썩이게 했던 도지코인이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다시 투자자들의 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테슬라의 트위터 인수 소식에 도지코인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면서다. 지난해 어린이날 즈음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한마디만으로 무섭게 폭등했던 도지코인은 이후 1년간 급락하며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길어지는 부진에 투자자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4. 러 재벌 6, 3개월 새 극단적 선택4명은 가즈프롬 출신

러시아 재벌 6명이 최근 3개월 새 잇따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4명은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즈프롬 임원 출신이었다. 29(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러시아의 저명한 사업가 6명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3명은 사망 전 가족들을 살해했다.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통신은 지난 1월 말 가즈프롬 산하 가즈프롬인베스트의 운송부문 임원인 레오니드 슐만(60)이 레닌그라드 인근 자신의 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고 타살 정황은 없었다.

 

 

 

5. 명품 디올패션쇼에 이화여대 과잠? 깜짝 등장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10여년 만에 한국에서 패션쇼를 개최한 무대 마지막을 장식한 옷은 이화여대 학생들이 입는 학교 단체복, 이른바 과잠이었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초록색 바탕에 이화(EWHA) 영문 이니셜이 크게 새겨진 야구점퍼를 입고 나와 인사하자 관객들은 환호했다. 디올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2022 가을 여성 컬렉션패션쇼를 열었다. 2007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60주년 기념 아시아퍼시픽 패션쇼를 가진 후 국내에서 갖는 첫 패션쇼를 국내 대학 캠퍼스에서 연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집중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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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경호 후보자, 정치자금으로 월세·관리비 냈다

추 후보자가 배우자와 함께 전입 신고한 아파트 월세와 관리비를 정치자금으로 내 온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6년 동안 5,000만 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주민등록표 상 추경호 후보자는 이곳 아파트에서 6년 넘게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추 후보자의 정치자금 회계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아파트 월세 4,300만 원, 관리비 약 800만 원, 가스요금 약 145만 원까지 6년 동안 5,200만 원가량을 낸 걸로 돼 있습니다. 명목은 '의정 활동용 숙소'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정치자금은 정치활동을 위한 경비로만 지출 가능하고, 가계의 지원, 보조 등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혈세잔치라던 취임식 예산, 이재명 지지 1위때 정부가 짜고 巨與국회 승인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대해 초호화 혈세잔치’ ‘진시황 즉위식등 표현을 써가며 비난했다. 하지만 역대 최대라는 취임식 비용 33억원과 참석 인원 5만명 등을 결정한 것은 작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당초 문 정부는 지금보다 오히려 더 많은 40억원을 취임식에 쓰자고 제안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한 예산안()을 국회에 보낼 당시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윤 당선인을 크게 앞서고 있었다.

 

 

 

3. '울산사건' 황운하 "필리버스터한 김형동 의원이 제 명예훼손"사과 요구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형사소송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선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면책특권에 기대 동료 의원에 대한 인신공격, 명예훼손 발언을 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무제한 토론에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재판받고 있는 황운하 의원이 한 언론에 나와 만약 수사·기소가 분리됐다면 저는 절대로 기소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듣기에 따라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 됐으면 나는 수사를 안 받았을 것이라는 뜻이다. 어떻게 이 공중파에 나와서 이렇게 말할 수 있나라고 말했다.

 

 

 

4. '어깨동무 셀카' 청년, 알고보니200억 투자받은 로켓천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달 29일 대전 카이스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생들과 만나 '기술 발전이 국가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과학기술분야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 유일의 고효율의 메탄 기반 액체 우주로켓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의 CEO도 함께 있었다. 주인공은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출신 신동윤(25)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이같은 방식의 로켓을 개발하는 건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대표적이다.

 

 

 

5. 하느님 감사합니다, 목요일이라니4일제, 정말 도입될까

월화수목일일일의 시대가 열릴까. 해외에서 주 4일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해외 직장인들은 들뜬 분위기다. 온라인에서는 “’TGIF‘(Thank God, It’s Friday)가 아니라, ‘TGIT’라고 불러야한다며 환호했다. TGIF는 주말의 해방감을 뜻하는 관용어다. 반면, “수년 전부터 언론에서 주 4일제가 금방 도입될 것처럼 언급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주 5일 일하고 있다. 이는 마치 하늘을 나는 자동차이야기와 같다는 비관적인 목소리도 나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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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렇게 공약 빨리 어기는 대통령 처음 봐 인수위 손실보상 차등지급 논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소상공인·소기업 551만곳에 피해지원금을 차등지급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저희가 (영업손실 계산을) 최초로 해냈다면서 코로나19 2020~2021년 발생한 손실이 54조원에 달한다고 밝힌 것 외에 피해지원금액이나 시행시기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손실보상 차등지급 방안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600만원 일괄지급 공약과 배치돼 소상공인 등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인수위는 일부 소상공인은 1000만원 초과 지원도 계획 중이라며 적극 진화에 나서고 있다.

 

 

 

2. 신용카드 빌려주고 월세방도 구해준 조력자들검찰, 구체적인 관계와 대가 수사 속도

'계곡살인' 피의자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가 도주한 때는 지난해 12. 이후 석 달 넘게 두 사람 추적에 진척이 전혀 없자 검찰은 지난 3 30, 결국 공개수배를 내렸습니다. 실마리는 신용카드에서 잡혔습니다. 공개수배 나흘 뒤 두 사람은 지인들과 버젓이 여행을 떠났는데, 이은해가 쓴 신용카드의 명의자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추적 끝에 카드 명의자와 또 다른 지인이 이은해·조현수가 넉 달 간 숨어지낸 월세 오피스텔을 구해주고 월세는 물론 생활비까지 대 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3. 삿대질 논란 배현진 "누가 했다 하나, 다섯 손가락 참하게 모았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국민의힘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삿대질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배 의원은 즉각 반박글을 올렸다. 30일 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제가 삿대질했다 하십니까"라고 반문하며 "저희를 사뿐히 즈려 밟고 지나간 국회의장께 펼쳐 든 다섯 손가락 참하게 모아서 당신이 외면한 민주주의 본질을 물었다"고 설명했다.

 

 

 

4. "시급 12천원 줘도 알바 못구해" 손님 못받는 사장님의 속사정

일자리가 아니라 일손이 부족하다. 택시 등 이른바 저소득 기피 업종의 구인난은 날로 심해진다. 반면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 플랫폼 관련 노동자는 넘쳐난다. 정해진 직장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다니며 돈을 버는 '디지털 노마드(유목민)'의 출현과 함께 '긱 이코노미'(임시직 경제)는 어느새 현실이 됐다. 이른바 3D(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업종의 인력난을 해결할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다.

 

 

 

5. 푸틴이 키운 킬러용병 가는 곳마다 인권 유린-잔혹행위 악명

러시아군이 점령했다 퇴각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마을 부차의 모습은 세계를 분노케 했다. 살해된 민간인들이 길가에 널브러져 있었다. 여성과 어린이도 예외는 아니었다. 양손이 뒤로 결박되거나 고문 흔적이 남은 시신도 적지 않았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에 따르면 독일 연방정보원(BND)이 부차 지역 러시아군 교신을 도청한 결과 매일 어떤 잔혹행위를 할지 의논하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BND 바그너그룹(Wagner Group)’으로 알려진 러시아 용병들이 부차에서 민간인 대상 잔혹행위를 주도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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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없어서 못 산다” 반도체 공급난에 몸값 뛴 중고 장비

 

반도체 장비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반도체 제조사들이 중고 반도체 장비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중고 반도체 장비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이마저도 구하기 쉽지 않아 반도체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5일 전자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웨이퍼(반도체 원판)에 회로를 그려 넣는 노광(露光) 장비의 중고 가격은 지난 2020년보다 5배 가까이 올랐다. 하지만 재고가 없어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 웨이퍼를 부식시켜 깎아내는 식각(蝕刻) 장비의 중고 거래 가격은 2배 넘게 뛰었다.

 

 

2. ‘계곡 살인사건’ 이은해, 국선변호인 도움 거부… 살인혐의 부인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가 검찰 조사에서 국선변호인의 도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이씨와 조현수(30)씨를 인천구치소에서 소환해 조사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조사 때부터 국선변호인의 도움을 거부했다. 법원이 선정한 국선변호인은 인천지검 청사로 갔다가 되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가족을 통해 따로 변호인을 선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주말에도 이씨는 검찰 조사를 받아왔으며, 체포 직후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며 입을 열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구속 이후에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3. 국민의힘, ‘검수완박 중재안’ 재논의 결론…이준석 “민주, 국민 압박하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회의 후 브리핑에서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열린 마음으로 검수완박 재논의에 응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중재안에서 ‘공직 선거, 공직자 범죄’와 관련해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것에 국민들의 많은 우려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그것을 바탕으로 재논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오늘 최고위의 공통된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4. ‘지하철 시위’ 전장연 대표 경찰 출석… “오세훈 때 많았다는 건 거짓말”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대표가 서울 지하철 열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전부터 기차교통방해 등 혐의를 받는 박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소환 통보를 받은 이형숙 전장연 대표는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자가격리가 끝난 뒤 경찰에 출석할 방침이다.
박 대표는 작년 2월 10일 4호선 당고개역에서 휠체어를 타고 승차한 뒤 서울역에 도착할 때까지 정차하는 모든 역에서 하차와 승차를 반복해 열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작년 2월 10일과 같은해 3월 12일, 6월 4일 세 차례에 걸쳐 비슷한 방법으로 열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다.

 

 

5. 尹당선인측 “청문회 보이콧, 국민 대표 포기하는 일…국회의 품격있는 결단 부탁”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청문회는 국민께 보장된 법적인 검증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국민께서 그 절차를 확인하셔야 하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지켜질 것으로 본다”며 “추천된 후보가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의) 취지에 맞게 국회 품격을 지켜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민주당은 한 후보자 측이 “불성실한 자료 제출을 했다”며 전일 청문회 보이콧을 예고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정된 한 후보자 청문회에 민주당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첫날 불참할 의사를 밝혔다. 전일 민주당과 정의당은 “필수적인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청문회를 진행한다면 국민들이 고위공직자를 검증하라며 국회에 위임한 권한이 유명무실해진다”며 청문회 연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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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유가 틈탄 가짜석유 판매 혐의 97개 업체 합동단속

 

최근 고유가 상황 지속과 경유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석유류의 불법유통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세청과 한국석유관리원이 합동 단속에 나섰다. 국세청은 25일 오전 10시 7개 지방국세청과 68개 세무서의 현장확인 요원이 전국 97개 혐의업체에 대한 조사를 동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들 업체의 △가짜석유 제조·유통 △등유의 차량연료 불법판매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면세유 부당유출 등을 집중 점검해 유통질서 문란과 세금탈루 여부를 단속한다.
고유가 상황에서 세금탈루를 통해 폭리를 취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세무조사로 전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2. 현대차, 반도체 수급난 속 1분기 영업익 16.4%↑…실적 선방

 

현대차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어 1분기 매출액 30조2천986억원, 영업이익 1조9천2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90만2천94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9.7%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오닉 5, 캐스퍼, G90  SUV 및 제네시스 신차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공급 부족 및 중국 일부 지역 봉쇄에 따른 부품 부족의 영향을 받아 전년 동기 대비 18.0% 감소한 15만2천98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SUV 차종의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유럽 권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 판매가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약세를 보여 전년 동기보다 7.8% 줄어든 75847대가 판매됐다.

 

 

3. 경남도, 메타버스 시대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인재 집중 양성

 

경남도가 메타버스 시대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 등 협력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산업의 인력수요에 맞춘 인재의 교육과 채용을 추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도내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협력, 디지털 혁신 분야 도내 전문 인력 양성, 도내 법인 설립 및 지역인재 채용 협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4. "커피는 신선하게, 배송은 깨끗하게"…스타벅스, 전용 전기배송차 도입

 

스타벅스 전용 전기배송차량이 업계 최초로 한국에 도입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서울 일부 매장의 물류배송 트럭을 친환경 전기배송차량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물류 전기배송차량 도입은 국내 커피업계 최초다. 종합물류기업과 협력해 스타벅스 전용 전기배송차량을 도입한 것도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한국이 처음이다. 스타벅스는 물류 배송차량을 이용해 원부재료, 소모품을 비롯해 푸드와 MD 상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제반 물품을 경기도 이천의 물류센터에서 전국 1600여개 매장으로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4월부터 서울 시청 권역 4개 매장과 강남 권역 2개 매장에 우선 상온과 저온 통합배송이 가능한 전기배송차량 2대를 투입해 시범 운영한다.

 

 

5. "내일 직장인들 난리 나겠네"…심야 택시 대란인데 버스총파업 예고 '초비상'

 

"내일도 출퇴근해야 하는데 버스 운행이 중단될까 걱정입니다. 가뜩이나 경기도는 서울로 출근 시간대 버스 간격이 20분이나 되는데 지하철역까지 부모님께 부탁해야 할지, 심야 택시도 대란인데…"
서울을 연결하는 경기도 공공버스가 파업에 따른 운행 중단 위기에 놓였다. 경기도 35개 버스업체 노조의 파업 여부가 이르면 25일 밤 결정될 전망이다. 이들 업체는 경기도 전체 버스회사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경기도 버스노조에 따르면 도내 35개 버스업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서 사측과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한다.
2차 조정 회의는 지노위 마지막 조정절차로, 노조는 시급 14.4% 인상, 완전 주 5일제 시행 등을 거듭 요구하고 있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26일 첫차부터 버스 운행이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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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위로 막히는 지하철에 버스도 10년만에 멈춰…출근길 지옥길 되나

 

서울 시내버스가 멈출 위기에 처했다. 시내버스 노조가 26일 내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 양측은 오늘 25일 벼랑 끝 협상을 한다. 서울시버스 노조에 가입된 시내버스(마을버스 제외)는 총 7235대로 전체의 98%나 돼 노조가 파업하면 서울 시내버스가 사실상 모두 멈춰서게 된다.
오늘 서울시버스노조에 따르면 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임금 동결안 등을 두고 2차 조정 회의를 한다.

 

 

2. 정부 "실외마스크 해제, 사회적 메시지·국민행동 영향 고려"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검토 중인 가운데 과학적 필요성과 사회적 메시지 등 찬반 근거를 종합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실외마스크에 대해 과학적 측면만 놓고 보면 실외에서의 전파 가능성이 실내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유지 필요성은 미흡하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다만 "현재 제기되는 의견들은 감염, 전파의 과학적 측면만이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와 국민들의 행동 양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주에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마스크 해제 여부 발표 시점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3. 이게 7000원짜리 학식?…"적자면 때려치워라" 서울대생 분노

 

이달 초 학생식당 가격을 인상한 서울대가 학생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5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생활협동조합은 이달 1일자로 학생 식당 식대를 기존 3000∼6000원에서 4000∼7000원으로 인상했다. '천원의 밥상'이라고 불리는 1000원짜리 백반만 가격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후 '에브리타임' 등 서울대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일 학생 식당을 비판하는 게시글이 쏟아졌다. 당일 메뉴 사진을 올리며 '가격 대비 품질이 낮다'고 질타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학생은 "임대료 싸, 수요예측 쉬워, 퀄리티(품질) 낮아도 돼, 야간·주말 운영 안해, 인테리어·홍보 아예 신경 안 써. 그래도 적자면 때려치워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격앙된 일부 학생들은 심지어 '학식 불매운동'까지 제안하는 상황이다.

 

 

4. 비 내리는 남극…'동사 위험'에 놓인 아기 펭귄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4월25일 세계 펭귄의 날(World Penguin Day)을 맞아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펭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새하얀 눈밭 위 부모에 기대 선 새끼 펭귄의 모습은 평소 남극을 떠올리는 대표적 풍경 중 하나다. 이런 상상과 달리, 단체가 25일 공개한 사진에서 아델리 새끼 펭귄 두 마리는 깃털이 빗물에 젖은 채 애처롭게 떨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단체의 설명에 따르면, 남극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 50여 년간 기온이 3도가량 높아졌다. 이로 인해 눈보다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져, 새끼 펭귄들이 비에 맞는 일도 늘어났다. 문제는 방수 깃털로 덮인 어른 펭귄과 달리 아직 방수기능이 떨어지는 솜털을 지닌 아기 펭귄들이 비를 맞으면 체온이 급격하게 낮아진다는 것이다.

 

 

 

 

출처 :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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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검수완박' 법안 발의입법 전쟁 서막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15일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를 위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의원 전원 명의로 발의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법안을 통과시키는 게 민주당의 목표다. '검수완박'을 저지하겠다고 벼르는 국민의힘은 물론 검찰과의 '입법 전쟁'의 서막이 오른 셈이다.

 

 

 

2. 정호영 아들 진단서 분석"4급에 일치한다 할 순 없다"

자녀 의대 편입 과정에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아들 병역 관련 의혹까지 불거졌죠. 4급 판정을 받은 아들의 병원 기록을 분석해봤더니, 석연찮은 부분이 보였습니다. 정 후보자는 내일(17) 의혹 해명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은 20102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2015년 재검을 통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대병원 진단서가 근거가 됐는데 당시 정 후보자는 이 병원 부원장이었습니다.

 

 

 

3. 12억 투자해 68억 벌었다빌딩 재테크 끝판왕 류준열

17일 업계에 따르면 법인을 활용한 연예인들의 꼬마빌딩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류 씨 외에도 지난해 그룹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 씨, 그룹 세븐틴의 멤버 도겸 씨 등이 법인을 통해 꼬마빌딩에 투자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중개법인 빌사남의 김윤수 대표는 연예인들이 건물을 살 때 대출을 많이 받는 것을 두고 연예인이라서 그렇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이 아니라 대개 법인으로 사기 때문이라며 법인으로 건물을 사면 감정평가가격에 따라 통상 매입가의 70% 이상도 대출로 조달할 수 있고, 양도소득세 등 세 부담을 개인으로 매수했을 때보다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4. '코인노래방' 충격 실상"10대들 모텔, CCTV 아랑곳 않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코인노래방 아르바이트 경험담이 화제다. 주머니가 가벼운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코인노래방에서 10대들의 탈선행위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인이 운영하는 코인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을 담은 '코인노래방이 10대들의 모텔이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5. 인천공항 입국장은 텅텅 출국장은 빽빽나가기만 하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없다

지난 16일 오후 130분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앞은 해외에 나가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도 탑승 수속을 하기 위해 모인 승객들로 북적였다. 체크인 카운터 앞에 늘어선 줄이 길어지자 항공사 직원들이 곳곳에서 줄을 정리하고 탑승객을 안내하는 모습도 보였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텅 빈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모습이 화제가 됐던 게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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