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퇴근길에 차량 통제"김남국 "구둣발 시즌2"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동할 당시 교통 통제로 불편함을 겪었다는 한 시민의 글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판하고 나섰다. 7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퇴근 시간대 교통 통제 윤석열 당선인의 구둣발이 떠오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54일 퇴근 시간 무렵 여러 통의 민원이 들어왔다고 운을 떼며 올림픽대로 인근에서 차량 통제로 인한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시민이 계속 민원을 넣어도 정체가 해결되지 않고, 경찰에서 이유도 알려주지 않아 국회의원에게 직접 연락했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2. 차량에 치인 뒤 120m 끌려간 초등생위태로운 스쿨존

학교 후문 근처 곡선 찻길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아파트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A군은 신호를 어기고 내달리는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후 120미터쯤 끌려간 A군은 두 번째 커브를 돌다 차에서 빠져나온 걸로 추정됩니다. 아이는 머리와 뼈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끔찍한 사고에, 주민들은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인데요.

 

 

 

3. 정부 이후 수주 '제로'쑥대밭 된 '세계 최강' 한국 원전

()원전' 정책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에너지 정책이었습니다. 20176"원전 중심의 발전 정책을 폐기한다"는 선포와 함께 신규 원전건설은 전면 백지화됐고, 기존 원전을 계속 운전하는 것도 금지됐습니다. 원전 밀집도, 안전성 등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기까지 다양한 배경이 있었겠지만, 국가 안보와도 맞물려 있는 에너지 정책 변화가 '너무 급진적'이라는 우려는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결국 지난 5년간 산업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강 수준이던 한국 원전 생태계는 쑥대밭이 됐습니다.

 

 

 

4. 1,277채 소유한 빌라의 신압류 피해자 속출

지금 보시는 곳은 인천의 한 주택가인데요. 지난달 초 기준, 이곳의 빌라 전세금이 매매 가격과 같거나 오히려 비싼 역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무갭 전세'라고 하는데요. 취재진이 전문 분석업체와 함께 올해 수도권 지역의 주택 거래내역 780만 건을 조사해 봤더니, 이런 무갭 전세를 소유한 투기 세력이 서울과 부천, 김포를 지나 인천까지 확장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혼자서 무려 천2백여 채 넘는 빌라를 소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5. 한국은 홀대, 중국 찬양하더니 결국아이폰에 무슨 일이

애플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중국이 상하이, 베이징 등 도시를 연달아 봉쇄하며 애플 제품 생산에 비상이 걸렸다. 애플 완제품 조립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탓이다. 애플은 그동안 중국과 밀월 관계를 이어왔다. 애플은 중국의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생산 공정을 효율화했다. 중국 정부 또한 정책적 지원으로 화답했다. 지난 2016년에는 애플이 중국에 2750억 달러(323조원)를 투자하는 비밀 계약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애플은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와중에도 제재의 타격을 입지 않고 오히려 승승장구했다. 반면, 애플은 한국 시장은 홀대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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