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尹대통령, 서초동 자택 앞 맞불시위에 "법에 따른 국민 권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서초동 자택 앞에서 열리는 '맞불 시위'에 대해 "법에 따른 국민의 권리이니까 거기에 대해 제가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청사 출근길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 소리'는 전날 오후 윤 대통령 자택인 서초 아크로비스타 맞은편 서울회생법원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에서 벌어지는 시위에 맞대응하는 차원에서다.

윤 대통령은 앞서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주변)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고 말한 바 있다.

 

 

2. "종일 담배 피며 월급만"…日 2030이 경멸하는 '노는 아재들'

 

"우리 회사에 '일하지 않는 아저씨'가 있다." 이렇게 답한 일본의 20·30대 직장인이 49.2%에 달했다. 최근 일본 도쿄의 컨설팅기업 시키가쿠가 직장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후 일본 사회는 물론 서방 언론도 주목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레오 루이스 아시아 비즈니스 에디터는 지난 12일 기명 칼럼에서 일본 사회에서 '일하지 않는 아저씨(하타라카나이 오지상)'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세대 간 마찰뿐만 아니라 노동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20·30대가 본 하타라카나이 오지상의 일과는 사내에서 세대 간 갈등이나 분노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하타라카나이 오지상이 '허공을 응시하기',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수다 떨기', '반복해서 간식이나 담배를 하거나 화장실 들락거리기' 등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3. '아파서 쉬면' 하루 4만4천원 '상병수당'…내달 6개 지역 시작(종합)

 

정부가 근로자가 질병으로 아플 경우 생계 걱정없이 쉴 수 있도록 다음달부터 상병수당제도를 시범실시하기로 했다. 최저임금의 60%인 약 4만4000원을 최장 120일까지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중 생계 문제로 근로를 계속해 확산된 경우가 이번 제도를 취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

 

 

4. 갯벌 빠진 EV6…"인스타 감성 샷에 6천만원?" 사실은…

 

그린카 측은 15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차량이 폐차되진 않았고, 수리 중"이라며 "(정상 운영되고 있다는 건) 조금 잘못된 정보인 거 같다"고 말했다. 보험 처리 역시 "아직 결론이 명확하게 난 상태가 아니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 발생 경위에 대해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는 "전후 사정을 전부는 모르지만 그분들이 길을 잘못 들어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사고 지점에 대해선 "근처 어민들이 어패류 등을 채취하려는 목적으로 트랙터를 타고 들어가는 곳"이라며 "어민들은 바닷물이 언제 들어오는지 잘 알아서 조업을 마치면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는데, 구조 되신 분들은 해당 지식이 없어 안타까운 일을 겪은 것"이라고 말했다.

 

 

5. '또 터졌다'…도박 손실 만회 위해 40억 횡령한 농협 직원

 

농협 직원이 약 40억원을 횡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경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로 경기도 내 농협 직원 A씨(36)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스포츠 토토 등 도박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공모한 공범의 계좌로 은행 돈을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해 이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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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문 '반발'에 친명 '반격'민주당 계파갈등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이 6·1 지방선거 참패 책임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의원을 엄호하고 나섰다. 새 지도부 구성을 앞두고 당내 친문(문재인)계와 친명(이재명)계 갈등이 점입가경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강경파 정청래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흔들기를 하면 안 된다. 민주당에 득 될 게 없다. 저쪽(국민의힘) 사람들만 이익이고 좋아할 일"이라며 "이재명을 찍었던 국민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필요하다"며 당내 지탄을 받고 있는 이재명 의원을 비호했다. 정 의원은 이어 "조기 전당대회를 해야 한다""이미 대선 전에 우리는 '장경태 혁신위'를 통해 (권리당원의 투표 비중을 늘리는 내용으로) 전당대회 룰을 고치겠다고 공포한 바 있다. 이것을 바꾸지 않고 또 다른 혁신을 하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2. 연이은 공식 비공식 행보 김건희 여사대통령실 "담당인력 필요"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공식·비공식 행보가 공개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일정을 전담할 인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윤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공약으로 제2부속실은 폐지됐지만 최소한의 인력은 투입돼야 한다는 취지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재 대통령실 부속실 내 일부 인원이 김 여사 일정 관리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배우자팀을 별도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면서 "지금까지는 김 여사께서 특별히 대외 활동이 없었지만 앞으로 활동할 때 담당 인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3. 거부당한 둔촌주공 중재안...시공단 "수용 불가"

완공되면 만2천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 중단 사태가 길어지자 서울시가 중재안을 내놨습니다. 갈등을 극적 봉합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지만, 수용하겠다며 반긴 조합과 달리 시공사업단은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50일 넘게 멈춰선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입장 차만 거듭 확인했습니다. 언제 공사를 재개할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 서울시가 최근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서울시는 공사비 증액이 이뤄졌던 갈등의 시작점, 20206월 변경 계약 유·무효를 더는 따지지 말자는 내용을 제안했습니다.

 

 

 

4. 울산서 고150대 담임교사 폭행"학생부에도 안 남아"

최근 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담임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교원단체는 교육 당국에 철저한 사건 조사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3일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울산교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울산 한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50대 담임교사를 폭행했다. 가해 학생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고, 피해 교사는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교총은 이날 이 사건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울산시교육청은 피해 교사 보호와 회복에 온 힘을 다하고, 철저한 사건 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5. 배달료가 5000? 등 돌린 100만 소비자들배달앱 이용자 ''

배달앱 3사의 이용자수가 최근 한 달 동안 100만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솟은 배달비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로 인한 사람들의 외부 활동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3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배달앱 3사의 월간 이용자 수(MAU)320924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MAU(33216220) 대비 약 3.4% 감소한 수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기 전인 3(35328)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더 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배달의민족 5MAU는 전달보다 약 25만명 줄어든 19938717명으로 집계됐다. 한때 905만명의 MAU를 확보했던 요기요도 같은 기간 30만명 가량 감소해 765만명을 기록했다. 쿠팡이츠는 이용자 이탈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쿠팡이츠 5MAU450만명으로, 전달 대비 56만명 이상 줄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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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희숙, ‘보수단체 고소에 폭탄발언“‘민주주의 양념이라며?’ 냉소적 시선 존재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이 최근 자신을 비난하는 보수단체를 직접 고소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문 전 대통령의 과거 행태를 상기하며 '민주주의의 양념이라며?'하는 냉소적 시선도 존재한다"면서 "이런 야만을 부추기고 방치한 사람이 바로 문재인 전 대통령 자신이라는 인식"이라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희숙 전 의원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 인권만 중한가? 전국 어디서나 반인권, 불법폭력 집회 불허해야'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시위에 첫 금지 통고가 내려졌다. '야만스럽다,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지키자'는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이라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2. 바다 위 '떠다니는 군사기지' 등장"강력한 대북 경고"

떠다니는 군사기지, 미군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우리 해군 함정과 연합 훈련을 했습니다. 47개월 만에 항공모함과 연합 훈련을 하고 그 모습을 공개한 건 북한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입니다.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함과 우리 해군 대형 수송함 마라도 함이 한미 구축함들을 이끌고 항진합니다. 한미 해군이 사흘간 일본 오키나와 부근 공해 상에서 펼친 항모강습단 훈련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첫 한미 연합훈련입니다. 레이건함은 비행갑판만 축구장 3개 넓이로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헬기 등 70여 대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3. 살해당한 여성의 온몸에 새겨진 문신드러난 보살의 정체

지난달 18A씨의 가족은 “A씨가 바람을 피우고 돈 40억원을 갖고 도망갔다A씨의 동거남 B(40)씨의 연락을 받았다. 놀란 가족들이 A씨에게 연락하자 잘 있다는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가족들은 “B씨에게 미안하지 않으냐며 통화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이상하게 전화는 받지 않았다. A씨 가족들은 걱정되는 마음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수사 결과 A씨는 살해된 채 발견됐다. CCTV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 건 동거남 B씨였다. B씨는 당초 ‘A씨가 외도를 해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A씨 휴대전화 속에는 그의 죽음과 깊은 관계가 있어 보이는 새로운 존재가 등장했다. ‘보살이었다.

 

 

 

4. "당해봐"통장에 꽂힌 의문의 '222222'

한 피해자가 저희 취재진에게 보내온 통장 명세입니다. 당해봐'라는 이름으로 222222원을 입금받은 뒤 계좌가 정지됐다고 합니다. 피해자에게 악의를 가진 누군가가 범죄 자금이 흘러가면 계좌가 묶이는 제도를 악용한 겁니다. 그런데 요즘엔 이뿐만 아니라 명품 시계 같은 고가 물건을 중고로 팔려다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당해 계좌가 정지되는 피해자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5. "드디어 인천공항 빗장 열린다" 항공·여행업계 발걸음 빨라진다

정부가 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규제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년 넘게 보릿고개로 힘겨웠던 여행업계와 항공업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는 항공편 운항 축소로 유·무급 휴직에 들어갔던 인력의 복귀를 앞당기는 한편 여름철 성수기 고객을 겨냥한 프로모션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도착 편수 제한(슬롯 제한)22개월만에 해제하고 비행금지시간(커퓨)을 없애 인천공항을 24시간 정상 운영하는 등 '국제선 조기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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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개구리 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 범인은

장기 미제 중 하나인 이른바 개구리 소년 사건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 3 26일 대구 달서구 초등학생 5명이 돌연 실종된 후 11년 만인 2002 9 26일 집 근처 와룡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사건 당시 경북대 법의학팀은 6주간의 조사 끝에 아이들의 두개골에 남은 상처 등을 근거로 타살당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현재까지 사건의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많은 의혹만 남긴 채 미궁으로 빠졌다. 그런데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는 개구리 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범인을 특정하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2. 친문 이재명, 사실상 셀프 공천민주당 내홍 격화

친문 진영은 이재명 의원의 공천 과정이 투명하지 못하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한 친문계 의원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왜 공천이 이렇게 됐는지에 대한 평가가 없이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친문 의원은 "이재명 의원의 계양을 전략공천은 사실상 셀프 공천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의원이 대선 패배 직후 박지현 전 위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했고, 그렇게 비대위원장이 된 박 전 위원장이 이 의원의 의중을 고려해 인천 계양을 공천을 결정했다는 겁니다. 당 전략공천위원회가 송영길 전 대표를 서울시장 후보에서 컷오프한 것을 비대위가 이틀 만에 번복한 것도 이 의원과 무관치 않다는 게 친문 진영의 판단입니다.

 

 

 

3. 아빠가 성폭행을 신고 후 숨진 딸 피해망상이라 몰아간 악마

친딸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아버지가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았다. 딸은 아버지의 범행을 신고한 뒤 사흘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최근 성폭력처벌법(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김모(51)씨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술에 취해 잠이 든 친딸 A씨를 지난 2019 6월과 2021 3월 두 차례에 걸쳐 준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유일한 가족이었던 김씨의 범행을 바로 알리지 못하다가 피해 사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의 설득 끝에 지난해 3월 경찰에 신고했다.

 

 

 

4. 매일 수천명 "자리 있나요?"대통령실 직원들 '식사 전쟁'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배가 고프면 천혜 절경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법인데, 하물며 격무에 시달리는 대통령실 직원들이 굶주리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실이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으로 이전했지만, 아직 청사에 구내식당이 들어서지 않아 겪는 곤란이다. 3일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 직원들의 출근 시간은 대개 오전 6시에서 7시 사이다. '아침형 인간'이라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수석비서관급 회의가 매일 오전 7시에 열리기 때문이다.

 

 

 

5. 샤프서 삼성으로 이직한  직원이 말한 '삼성이 더 우수한 이유'

일본 전자업체인 샤프에서 근무하다가 삼성전자로 이직한 엔지니어가 두 기업의 차이점과 삼성이 우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 것이 화제다. 샤프에서 퇴사한 후 삼성전자의 LCD 사업부(현 삼성 디스플레이)에 입사한 다케우치 카오루씨는 지난 2일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에 자신의 경험을 담은 칼럼을 투고했다. 그는 삼성이 샤프를 제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엄격한 보안, 기술 유출 방지책, 경쟁사 동향 파악, 성과주의와 직원 복지 등을 꼽았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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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름값 4주 연속 오름세..."전 세계, 오일쇼크보다 더한 위기 올 수도"

유류세 인하율이 확대되면서 내리는가 했던 국내 유가가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사정도 마찬가지여서, 1970~80년대 오일 쇼크보다 더한 에너지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287원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주유소 평균치를 보면 지난 2일까지 한 주간 판매가격은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213원으로 전주보다 19.3원 올랐습니다. 지난달부터 유류세 인하율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되면서 5월 첫째 주 휘발유 가격이 내리는가 했더니 이후로 4주 내리 가격이 오른 겁니다.

 

 

 

2. "계약 포기 합니다"서울마저 냉랭한 분양 시장

'청약 불패로 여겨지던 서울에서도 무순위 청약(줍줍)이 나오거나 당첨 가점 커트라인이 낮게 형성되는 등 저조한 흥행을 보이고 있다. 시세 대비 비싼 분양가와 함께 올해 들어 강화된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는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전용 59A 11가구, 80A 46가구, 84A 36가구, 84B 21가구 등 총 139가구 모집에 1120명이 지원하며 평균 경쟁률 8.11을 기록했다. 최근 한화 포레나 미아외에도 서울에서는 청약 당첨자들의 미계약이 속출하며 무순위 청약 물량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올해 1순위 청약을 진행한 9단지 중 5단지에서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3. 민주 "사저 집회 사생활 침해"집시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를 막기 위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안을 추가 발의했다. 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사생활을 침해하는 수준의 집회와 시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집회와 시위 주최자나 참가자는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주는 행위와 반복된 악의적 표현으로 사생활의 평온을 뚜렷하게 해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4. "이게 아닌데" 벌집 건드린 푸틴, 후회하겠네독일, 군축 버리고 군사대국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역효과를 내고 있다. 서방을 위협하려다 오히려 위협을 당할 처지가 됐다. 러시아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동진(동유럽 가입) 중단을 명분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오히려 나토 가입국가가 더 늘어날 가능성만 높아졌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각각 200년과 70년 넘게 중립국을 고수하던 정책을 버리고 최근 나토 가입을 신청했다. 푸틴 입장에서는 설상가상 상황이 더 벌어졌다. 나토 핵심국가 중 한 곳인 독일이 군축에서 벗어나 군사대국을 향해 군비를 증강시키기로 결정해서다.

 

 

 

5. 김어준 "오세훈, 나만 퇴출" 김근식 "그냥 걸어나가라"

"TBS 방송을 교육방송 형태로 개편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의 공약과 관련, 방송인 김어준씨가 "그냥 저만 퇴출시키면 된다. 억지스럽다"고 날을 세운 것을 두고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억지스럽게 퇴출당하는 피해자 코스프레 하려고 하느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전략비전실장을 맡았던 김 교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 당선인에게 퇴출시켜달라고 생떼쓰지 말고 스스로 걸어나가면 된다"면서 이렇게 적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프리랜서 방송인이니까 그냥 쿨하게 방송 그만하겠다고 스스로 하차하면 될 일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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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캠프 선거사무소 방문한 60대 여성, 보수 유튜버에 폭행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보수 성향 유튜버가 방문객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계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쯤 인천 계양구 임학동에 있는 이재명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 60대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후보 측은 A씨가 카메라를 가렸다는 이유로 보수 성향 유튜버에게 폭행을 당한 뒤 쓰러져 머리를 다쳤다고 주장했다.

 

 

 

2. "52시간제 고친다"...중소기업 '서둘러야' vs 노동계 '반대'

정부가 현재의 주 52시간제를 노사 합의를 전제로 자율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구조 현실에 맞게 제도를 탄력적으로 손보중소기업중앙회가 관련 기업 5백여 곳을 대상으로 주52시간제를 조사한 결과 절반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구인난이 가장 큰 이유였고, 사전 주문 예측이 어려운 점과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다음으로 꼽았습니다.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를 물었더니 유연근무제와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 추가인력을 채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혀 대책이 없다는 응답도 20.9%에 달했습니다.겠다는 것인데요, 노동계는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3. 신림선 첫차에 환호성 터졌지만... 관악구민은 아쉽기만 하다

경전철 신림선이 오늘 28일 새벽 530분에 첫 운행을 시작했다. 신림선은 서울대학교 정문 관악산역과 여의도 샛강역 사이의 11개 역을 오간다. 신림선은 서울시 제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에 이은 두 번째 경전철이다. 20172월 착공해 54개월여 만에 개통했는데 1, 2, 7, 9호선 4개역을 환승하고 전체 11개역을 통과하는 데는 16분이 걸린다. 참고로 무인 자동운전 운행방식이란다. 공사기간이 길어 해당 지역인 관악구 주민의 불편도 많았지만 막상 개통일이 되자 지역에서는 관심이 뜨거웠다. 주말 새벽 시간임에도 28530분에 출발하는 첫 차를 타려는 관악구 주민들이 속속 관악산역 출입구를 통과했다.

 

 

 

4. 이재용의 "목숨 걸고"거칠어진 한마디, 어쩌다 나왔나

"목숨 걸고 하는 겁니다. 숫자는 모르겠고 앞만 보고 가는 거예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입에서 지난 25일 이런 말이 나왔을 때 적잖은 사람이 놀랐다. 관용적이고 수사적인 표현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이 부회장의 평소 대외 언행에 비춰볼 때 상당히 이재용스럽지 않게 거칠고 직설적인 말이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 부회장의 메시지는 적어도 대외적으로는, 꽤나 정제된 수사였다.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보고 오니 마음이 무겁다"(202111월 미국 출장 귀국길), "과거의 실적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2020년 신년사)처럼 위기를 경계하고 속도를 독려할 때조차 다듬어지고 압축된 틀을 벗어나지 않았다.

 

 

 

5. 박지현은 팬덤에 빠진 민주당을 구할 수 있을까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일으킨 민주당 쇄신바람에 핵심은 팬덤이 아닌 대중정당을 만들겠다입니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을 포위하고 있는 팬덤의 부작용을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오랫동안 민주당에서 정치를 했다지만 그 누구도 말을 꺼내지 못했던 팬덤문제를 민주당에서 막 정치를 시작한 박 위원장이 꺼내자 당은 벌집을 쑤신듯 소란스럽습니다. 그동안 팬덤문제에 말 한 마디도 못했던 의원들은 이번에도 팬덤을 직시하기보다 어린애86용퇴론을 뜬금없이 주장한다며 혀를 차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 대선 직후 민주당은 비대위를 꾸리며 관리의 윤호중, ‘쇄신의 박지현 투트랙 지도부를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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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러스의 역습' 원숭이두창 확산에"팬데믹 확률이 몇배 늘어"

원숭이두창 감염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속출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륙을 넘나드는 바이러스의 유행은 더 잦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원숭이두창은 이전에도 존재했던 바이러스지만 이번 사태가 특히나 주목받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기존에 유행하던 지역 외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3주 전 아프리카 지역이 아닌 영국 보건당국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이후 세계 곳곳에서 감염환자의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현재 영국과 스페인, 포르투갈과 캐나다, 미국 등 20여개의 비 아프리카국에서 약 400명의 확진자 혹은 의심 사례가 신고된 상태다.

 

 

 

2. '김포공항 이전'에 이준석 "제주 말살", 이재명측 "거짓 선동"

6·1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에 대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제주 관광을 말살시키는 무성의한 공약"이라며 연일 강공을 퍼붓고 있다. 그러자 이 후보 측은 "이준석 대표의 거짓선동이 구역질 난다"고 거칠게 반박했다. 28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인천 계양구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한 뒤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은 대선 때도 꺼내려고 했다가 민주당이 스스로 폐기한 공약"이라고 말했다.

 

 

 

3. , 돈바스에 악마의 무기 진공폭탄쏟아부어참혹한 현장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집중 공세를 가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국제 협약으로 사용이 금지된 악마의 무기진공 폭탄을 쏟아 붓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최근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 노보미카일리우카 지역에 대해 진공폭탄 공격을 실시하는 모습을 담은 항공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 더선과 미국 CBS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진공폭탄 공격에 TOS-1A 다연장 로켓발사기를 사용했다.

 

 

 

4. 의왕 3·화성 2''철길 따라 올랐던 집값 '거품 꺼짐' 계속

지난해 교통 호재를 타고 급등했던 경기권 아파트값이 하락세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효과를 타고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수도권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 고점 대비 수억원씩 내린 값에 거래되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의 54(2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따르면 경기는 0.02%에서 -0.03%로 내림 폭이 확대됐다. 정비사업 활성화 기대감에 1기 신도시는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 폭이 컸다.

 

 

 

5. 휴가 계획 다 짰는데 운항 취소항공권 선판매에 소비자 분통

국내 일부 LCC들이 운항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노선의 항공권을 선()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항공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달 정부에 노선별 운항 허가를 신청해야 하는데, 운항 2~3주 전 운항 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구조적 원인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를 막기 위해 항공사들에 항공권 선판매를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091810)은 오는 61일부터 22일까지 대구~태국 방콕 노선을, 30일까지 인천~베트남 호찌민 노선의 운항 계획을 취소했고, 진에어(272450)630일 이후로 베트남 다낭 노선의 출발 일정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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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 이재명 겨냥 저희 동네서 주민 한분 도망쳐

경기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겨냥, “저희 동네에서 주민 한분이 도망쳐서 이쪽으로 왔다고 하길래 찾으러 왔다고 했다. 안 후보는 28일 인천 계양구 병방동 계양산전통시장에서 열린 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 지원유세 자리에서 자신을 저는 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었고, 지금은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있다고 소개한 뒤 이같이 말했다.

 

 

 

2. 집안에 갇힌 생쥐꼴문 전 대통령 딸, 사저 앞 시위대 비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저 앞 시위대를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한 후 지난 10일부터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로 귀향해 사저에 머물고 있다. 다혜 씨는 확인하고 싶었다. (시위대에) 들이받을 생각하고 왔다. 나설 명분 있는 사람이 자식 외에 없을 것 같았다라며 “‘구치소라도 함께 들어가면 그 사이라도 조용하겠지라는 심정으로 가열차게 내려왔는데 현실은 참담과 무력. 수적으로 열세라고 했다.

 

 

 

3. 송영길 김포공항 이전하고 KTX로 제주까지 연결할 것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힘이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비판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정말 비상식적이라고 했다. 송영길 후보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의 미래를 큰 틀에서 새롭게 상상하고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지하화하고 한강을 시민들에게 온전히 돌려주자는 바로한강 프로젝트’, KTX로 제주도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 김포공항과 주변 부지를 제2의 강남, 미래산업의 전초기지로 키우겠다는 공약은 이러한 고민의 산물이라며 그런데 국민의힘은 흑색선전에만 골몰하고 있다라고 했다.

 

 

 

4. GTX 호재로 급등했던 수도권 집값 최대 4억 내려

광역급행철도 GTX 신설 호재를 업고 급등했던 수도권 외곽 지역 아파트값이 최대 수억 원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여파와 경기 불안이 개통까지 시일이 소요되는 장기 교통 호재를 압도하는 상황입니다. 경기도 안양 인덕원역에서 가까운 한 대단지 아파트, 광역급행철도, GTX 신설 호재에 힘입어 지난해 전용면적 84제곱미터가 124천만 원까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4억 원 넘게 떨어져 837백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5. 주말에 다녀온 레고랜드비싼 주차장에 문화재 방치 논란까지 '찝찝'

춘천 레고랜드가 우여곡절 끝에 개장했지만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화재 방치에 따른 불법개장 논란에 이어 상가부지 특혜 매각 의혹도 제기됐다. 여기에 과도한 주차요금 등으로 방문객들의 불만도 점차 커지고 있다. 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테마파크 주변 상가부지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며 개발 중단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강원도중도개발공사(도 출자 법인)202012월과 20219월 민간업체 2곳과 하중도 상가용지 2484평에 대한 매매계약(8375000만원)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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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희 패션' 인기비결역대 영부인 패션과 다른 이것은?

치마에 슬리퍼, 청바지, 안경에 이어 블라우스와 핸드백까지 김건희 여사 패션이 매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는 반소매 블라우스와 핸드백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6.1 지방선거 사전 투표를 할 때 착용한 흰색 반소매 블라우스와 핸드백이 또 다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날 김 여사는 사전 투표장에 검은 꿀벌 자수가 새겨진 흰색 반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이 블라우스의 오른쪽 허리 라인에 꿀벌 자수가 새겨진 것을 포착해 이 블라우스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 제품이라고 추정했다. 현재 이 블라우스는 디올 홈페이지 상 가격이 175만원이다.

 

 

 

2. 박찬욱 감독상, 송강호 남우주연상칸 역사 쓴 한국영화

박찬욱 감독이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다. 배우 송강호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영화가 칸영화제에서 동시에 두 개 부문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28(현지 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열린 올해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박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송강호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브로커'는 일본 감독이 연출했지만, 국내 영화사가 제작하고 CJ ENM이 투자·배급을 맡은 한국영화다. 박 감독은 이번에 감독상을 받으면서 칸에서만 세 차례 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04'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2009'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3. 반포는요?” 토지거래허가제 지역서 볼멘소리 나오는 이유

압구정동과 대치동, 삼성동, 청담동 등 주요지역이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인 강남구 부동산 시장에서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연일 신고가 행진을 하는 반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닌데 강남권은 묶인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반포에는 국가가 시행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 없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다만 언제라도 투기가 우려되는 경우에는 지정이 가능하다고 여지를 두고 있다.

 

 

 

4. '205000만원'대학축제에 꼭 연예인 불러야 하나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학가 축제도 점차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대부분 대학 축제 일정은 지난 27일 마무리됐다.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번 주 시작된 고려대·중앙대·한양대·건국대·한국외대 축제 모두 전날 끝났다. 서울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축제를 진행했고, 성균관대도 비슷한 시기인 11일부터 13일까지 축제 기간을 보냈다. 각 학교들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아쉬움을 한번에 해소하기라도 하듯 유명 가수를 앞다퉈 섭외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내세웠다. 한양대는 싸이·에스파·다이나믹듀오·지코·잔나비 등을 초대했고, 고려대는 에스파·악동뮤지션 등을 초청했다. 그러나 대학가 축제의 연예인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액 섭외 비용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5. 우크라 구호활동가 이근, 탱크 10대 이상 격파 활약주장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했다가 부상을 입고 귀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가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에서 구호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근은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단의 유일한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은 우크라이나 정보국을 통해 인정됐고,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을 통해 그가 얼마나 많은 업적을 남겼는지 들을 수 있었다가는 곳 마다 그는 영웅대접을 받았고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영국 BBC등에서 전화가 계속 왔다고 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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