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피서 발냄새 나" 리뷰에"잠재적 살인자" 분노한 사장님

배달 앱에 등록된 여러 업체에 지속해서 소위 '악성 리뷰'를 단 고객이 논란이다.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 보통 업체의 리뷰를 '낮은 순'으로 정렬해 본다는 A 씨는 최근 여러 업체에 별점 1점을 준 사용자의 아이디가 똑같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1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1점을 준 B 씨가 작성한 리뷰를 쭉 보니 전체 리뷰의 80~90%1점이었으며, 모두 조롱과 비하의 의도가 다분했다고 주장했다. A 씨가 캡처해 공개한 B 씨의 리뷰를 보면 "커피에서 발냄새나요", "생선 냄새 비린내 엄청나게 나고 육회 엄청 오래된 듯", "뼈에서 잡내 올라옴. 최악", "기름 오래된 듯 프라이드 시꺼멓다" 등의 내용이 있었다.

 

 

 

2. '116억 소송' 박수홍, 친형이 몰래 사망보험 8수혜자는 형 가족

방송인 박수홍이 사망할 경우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사망 보험금 전액이 가는 보험이 8개나 가입돼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채널에는 '충격 단독!! 형수가 왜? 박수홍 10억 보험금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진호는 지난해부터 박수홍이 친형과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박수홍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식사조차 못할 정도였다고 하더라"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3. '계곡 살인' 유족 "개인 재산만 7억원최대 형량 받기를"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31) 씨와 내연남 조현수(30) 씨가 16일 검거되자 유족들은 명확한 진상 규명과 처벌을 촉구했다. 피해자인 남편 A(사망 당시 39) 씨의 매형 B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검찰과 법원에서도 법리적으로 검토하겠지만 그들이 저지른 죄에 맞는 최대 형량을 받길 바란다""꼭 법정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4. "이럴거면 국민연금 왜 내나"기초연금 40만원에 '뿔난' 서민들 왜?

대선 기간 기초연금을 현행 1인당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현실화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초연금 인상이 자칫 국민연금 가입 동기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새 정부 출범 후 이 같은 기초연금을 월 40만원으로 올릴 경우 부작용 우려도 존재한다. 최소 노후생활비에도 못 미치는 국민연금을 타고자 의무가입 기간(10)을 채워가며 가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

 

 

 

5. 7년전 그 공무원 뭔 잘못 했길래하림, 분노의 1500억 소송

하림그룹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파이시티)에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려던 사업이 지연된 것과 관련, 김학진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 등 서울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민간기업이 사업지연 등을 이유로 서울시 공무원 개인을 상대로 소송을 한 최초 사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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