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꼬박꼬박 국민연금 낸 우린 뭔가"기초연금 40만원 확정에 뿔난 서민들

윤석열 새 정부가 노인 빈곤 완화를 위해 기초연금을 기존 30만원에서 단계적으로 40만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내놓으면서 일부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인 고령자가 받는 것으로, 현재는 30만원이지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를 40만원으로 올릴 것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혼자 살면 월 40만원, 부부가 함께 받는다면 월 64만원(부부는 20% 감액) 수준이다. 하지만 기초연금 40만원 인상안을 두고, 국민연금 의무가입 기간(10)을 어렵게 채워가며 가입한 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2. 이재명 계양을 출사표에박영선 이 시대의 노무현 없나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의 전략공천 결정 하루만입니다. 이 전 지사는 SNS'무한책임 지겠습니다'란 글을 올렸습니다. “지방선거 어려움 또한 대선 패배에 따른 저의 책임이라며 이를 타개하는 것도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고 민심의 바다에 저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선 60일 만에 왜 인천으로 출마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3. '용산시대' 맞이하는 용산서인력증원에도 여전한 '우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시대를 앞두고 해당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용산경찰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기존 청와대 집무실 인근 치안을 담당하는 종로경찰서의 역할 비중이 용산서로 옮겨 가면서 인력 재배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용산서는 수십여 명의 인력을 증원하며 대통령 집무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지역 치안 수요에 비해 여전히 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업무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용산서 근무를 기피하는 내부 분위기도 포착되고 있다.

 

 

 

4. 14년째 지명수배강남 한복판 살인범 어디에

2008617, 오후 8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부근 노상에서 피의자 황주연(48)은 전처 A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같이 있던 남성 B씨 역시 수차례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조현수가 공개수배 17일 만에 검거된 것과 달리 황주연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한복판에서 범행을 했고, 강렬한 인상임에도 14년째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황주연 사건 담당 수사팀장은 황주연이 범행 이전 자신의 지인에게 범죄자들이 잡히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자신은 안 잡힐 자신이 있다라고 말을 했었다고 전했다.

 

 

 

5. 세상에나ㅠ김건희가 올렸다 삭제한 글 뭐길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동물권 보호와 관련된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가 삭제했다. 유기견 보호 및 입양 주선 단체 LCKD(Last Chance for Korean Dogs)6성남 모란시장 건강원 아기 강아지 진열! 경기도 성남시 지역경제과로 민원 폭탄 부탁드린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한 건강원 앞 케이지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또 관할 시청에 근무하는 담당자 연락처도 적혀있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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