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간다던 초등생 가족완도서 잡힌 마지막 신호, ?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하고 떠난 뒤 실종된 일가족에 대한 경찰 수사가 나흘 째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에서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가 포착된 이후 생활반응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5일 광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모(10) 양과 그 부모 등 일가족 3명 실종사건 수사가 거주지인 광주와 마지막 행적지인 완도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광주 남부서는 조양 가족의 행적 파악에, 완도경찰서는 가족이 사용한 승용차의 위치 추적에 각각 중점을 두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2. 원숭이두창-수두 다른 점은"·발바닥 발진을 봐라"

국내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 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피부 발진 등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원숭이두창과 수두의 차이점과 구분법에 대해 알아본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이시형 교수는 지난 24원숭이두창과 수두는 피부병변 전에 두통, 근육통 등의 전구 증상이 나타나고 2~3일 후에 발진이 시작되는 점 등에서 매우 유사하다면서 원숭이두창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림프절 비대, ·발바닥 피부병변 등의 특징을 잘 관찰해야 두 질환을 구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 치솟는 기름값에 정유사 `초호황`정치권 "횡재세 도입해 고통 분담해야"

정치권에서 고유가 덕분에 역대 최대 흑자를 누리고 있는 국내 정유사에 대한 이른바 '횡재세(Windfall Profit Tax)' 도입 논의가 나오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기름값 상승세로 '초호황'을 누리고 있는 국내 석유회사들의 초과이윤을 세금으로 환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국에선 최근 정유사를 대상으로 초과이윤세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고, 미국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정유사들은 향후 유가 하락에 따른 손실 가능성과 조세 형평성 등을 들어 횡재세 도입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4. 생애최초 취득세 200만원 감면, 증여·상속·신축 취득은 해당 ...’반쪽 혜택논란

윤석열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에서 내놓은 누구나 주택 구입 시 200만원 취득세 면제는 증여·상속·신축 취득으로 생애 첫 주택을 갖게되는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법 전문가 등 일각에서는 절대적인 주택 가액이 아니라 돈 주고 집을 사는행위에만 세금을 깎아주는 것에 대한 정부의 납득할만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단편적인 감세안이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5. "5000만원에 '쓰레기' 샀다"'침수차' 분노폭발, 잊으면 또 당한다

중고차 시장에 일단 유입된 침수차는 문제를 한 번만 일으키지 않는다. 침수된 지 1~5년 뒤에도 제2, 3의 피해자를 계속 양산한다. 성능이나 품질에 문제가 생긴 침수차는 타면 탈수록 문제를 일으켜 폐차되지 않는 한 다시 매물로 나오기 때문이다. 20207~9월에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2만대가 넘는 차가 피해를 입으면서 중고차시장에 '침수차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올해도 지난 23일 장마가 시작되자마자 주차장, 도로 등지에서 차량 침수 피해가 일어났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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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일은 노는 국회, 대체 일은 언제 하나이번에도 지각 개원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맡기겠다고 하면서 물꼬가 트이는 듯하더니 국회 원 구성이 또 다른 장애물에 부딪힌 모습이다.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을 넘기는 대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후속 작업을 위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출범을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검수완박을 인정하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며 절대 받을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21대 전반기 국회 일정이 끝난 지 25일 기준으로 27일 지났다. 원칙대로라면 이미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을 일찍이 마무리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갔어야 한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국회는 27일째 개점휴업 상태다.

 

 

 

2. 입장료 30만원에 집단성행위경찰 덮친 강남 클럽 내부

서울 강남에서 스와핑(배우자나 애인을 서로 바꿔 하는 성관계)이나 집단 성행위 클럽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4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불법 클럽을 단속해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을 음행매개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일반음식점으로 업소 신고를 한 뒤 집단 성관계 등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집해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3. 영끌족 몰린 수원·용인 아파트값 '뚝뚝'...서울도 하락지 확산

최근 수 년간 30~40대 영끌족(최대한도 대출 주택 구입자를 뜻하는 은어)들의 집중 매수로 다른 지역보다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았던 수원, 용인, 광명, 안양 등 수도권 주요 지역 시세가 완연한 하락세로 돌아섰다. 각종 규제에도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간 서울도 아파트값 하락 지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26KB국민은행 주간 주택가격동향 통계에 따르면 6월 셋째주(20일 기준) 경기도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5월 마지막주 이후 4주 연속 하락세다.

 

 

 

4. 고교생, 갑자기 땅으로 사라졌다동대문구 '싱크홀' 발생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역에서 장안동 사거리로 향하는 보행로에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4시경 장한평역 근처 보행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길을 걷던 학생들이 빠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전날 MBC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우산을 쓰고 길을 걷고 있던 고등학생 3명이 땅꺼짐으로 인해 순식간에 땅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도로 일부가 갑자기 주저앉으면서 가로 세로 3m, 깊이 1.5m에 달하는 구멍이 생겼고, 이로 인해 학생 중 A군은 인대가 늘어나는 등의 전치 2주 진단을, 다른 학생 B군은 팔목을 다쳤다.

 

 

 

5. 김건희 여사 '2부속실' 질문에홍준표 "공약, 그게 아닌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두고 정치권에서 2부속실설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관련 질문이 나오자 글쎄요라며 모호한 답을 내놓았다. 지난 24일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누리꾼은 홍 당선인에게 2부속실에 대한 시장님 견해는 어떠시냐고 질문하며 지금은 괜찮지만 놔두면 문제가 커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홍 당선인은 대통령 공약이 그게 아닌데, 글쎄요라고 짧게 답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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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 비공개 만찬 없었다이준석 거리두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대선 정국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와 갈등-화해를 반복했지만 결국 정권교체를 함께 일궈냈죠. 그랬던 두 사람 사이에 묘한 온도차가 있습니다. 단적으로 최근 비공개회동을 가졌는지, 양측이 하는 말에 온도차가 있는데요. 이 대표가 대통령을 당무와 연결 짓는 이유는 잠시 후 좀 더 짚어보도록 하고요. 일단 대통령실은 만난 적 없다,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2. 부동산 '불패신화' 깨지나서울집값 4주째 하락세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분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금리가 올라가면서 서울 아파트값은 한 달 동안 하락했다.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시장을 관망하는 모습이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지난주 0.02%에서 이번주 -0.03%로 낙폭이 커졌다. 0.03% 하락은 2월 넷째주 이후 약 4달 만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4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5월 다섯째주 0.01%로 하락 전환한 뒤 6월 첫째주 -0.01%, 둘째주 -0.02%, 이번주 -0.03% 등 내림폭도 늘어나는 추세다.

 

 

 

3. "근로시간 유연화, 대통령이 명확히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단 새 정부의 주52시간 개편 추진에 대해 "아직 정부의 공식입장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25일 근로시간 유연화를 비롯해 노동개혁에 대한 윤 대통령의 의지는 확고함을 강조하면서 향후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혁 과제는 윤 대통령의 명확한 지시사항"이라며 "구체적인 안은 민간 전문가 연구회를 통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4. 하태경 "월북몰이 빨갱이 사냥이라면 치를 떨던 분들이 월북몰이 한 것"

하태경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단장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이 "(피살 사건이) 무조건 월북 조작이어야 한다는 확증 편향을 국민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한 것과 관련해 "군사정권 시절 월북몰이 빨갱이 사냥이라면 치를 떨던 분들이 월북몰이 한것이다"라고 밝혔다. 하 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꼭 적반하장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단장은 "조작의 증거를 보여주니 인신공격으로 전략을 바꾼다"라며 "이 사건은 민주화세력이 정신적으로 완전히 타락했슴을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5. 수염 기른 문재인, 산에 가서 '뿌셔뿌셔' 먹고'럽스타그램' 사진도 업데이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행 중 컵라면을 먹는 사진 등을 일상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24일 문 전 대통령은 산행 중 컵라면과 '뿌셔뿌셔'를 먹는 사진,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진 등 5건의 게시물을 잇달아 올렸다. 흰 수염을 기른 문 전 대통령은 산행 사진과 함께 "어디서든 산행이라면 컵라면은 필수코스"라고 적었다. "라면 먹고 후식은"이라고 적으며 '뿌셔뿌셔'를 먹는 사진을 올렸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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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 오늘 용산 집무실 완공 기념 대통령실 주민 초청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민 초청 행사를 열고 집들이를 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 2층 주 집무실 완공 기념으로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주민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오는 10~19일에 개최하는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 마지막날에 맞춰 기획됐다. 청사 인근 주민들과 더불어 용산 소재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LS 및 중소기업, 와인회사 등의 임직원들도 초청됐다.

 

 

 

2. 김동연 정치 초짜입니다만, 기득권·승자독식 깰 겁니다

6·1 지방선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원을 받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승리한 것은 민주당엔 한 줄기 서광 같은 일이다. ‘새벽 뒤집기를 통해 0.15%포인트, 8193표 차 깻잎 승부에서 승리는 지난해 재보선, 3·9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까지 3연패한 민주당엔 의미가 남다르다. 국민이 민주당에 준엄한 경고와 함께 희망의 씨앗을 줬다는 진단 속에 김동연 당선자를 이른바 이재명의 한계를 넘어설 민주당의 대안으로 평가하는 이들도 있다.

 

 

 

3. 새 검찰총장, ‘바지인데 바지로 안 보이는 사람 어디 없나요?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202256검찰 수사권 축소에 반발하며 물러난 뒤로 40일이 넘었지만, 검찰총장 후임 인선이 늦어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금융감독원장,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등 요직에 검찰 출신을 잇달아 앉히면서도 첫 검찰총장 인선을 미루는 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검찰총장은) 상당히 중요한 자리다. 그 자리를 위해서 절차에 맞춰서 일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 전례를 봐도 전 총장 공백기에서부터 (검찰총장) 추천위가 꾸려지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있었던 것이 보통이다.” 610일 청주교도소를 방문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설명이다.

 

 

 

4. 권성동 월북 아니란 증거 내놔라? 민주, 내로남불 넘어 북로남불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월북몰이한 것도 (더불어)민주당이고, 민생을 망친 것도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공무원 이대준씨는 월북자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진상규명보다 민생이 중요하다고 했다. 지금 민주당은 자신의 죄를 또 다른 죄로 덮어보겠다는 심산인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5. 대통령실, 정부 정보공개소송 전수조사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되나

대통령실이 문재인 정부에서 있었던 정보공개청구 대응 소송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귀추가 주목된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9"패소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될 수 있는 소송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정보공개청구 소송 기일을 챙기는 등 기본적인 사항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개별 정보공개청구 사건 중 별도로 특별한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없다"면서 "통상 업무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정부가 바뀌는 것에 따른 일반적인 업무"라고 전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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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금니아빠' 이영학 "복수하자" 딸에게 편지

중학생인 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해 복역 중인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교도소에서 책을 쓰며 딸에게 "우리가 복수하자"는 편지를 보낸 근황이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반성은커녕 복수를 꿈꾸는 이영학의 태도에 "사형이 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채널A17일 방송한 '블랙: 악마를 보았다(블랙)'에 따르면,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이영학은 딸에게 보낸 편지에서 "아빠가 지금 '나는 살인범이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쓰고 있어" "1년 정도 기다려. 우리가 복수해야지"라고 적었다. 범죄분석전문가인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는 "이영학은 부녀가 모두 희소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진실성이 단 1%도 없는 최악의 범죄자"라며 "교화 가능성이 단 1%도 없는 자"라고 혀를 내둘렀다.

 

 

 

2. 새마을금고 왜 이러나...이번엔 고위직이 380억 원대 대출 사기 가담

얼마 전 새마을금고 직원이 고객 돈 4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새마을금고에서 또 일이 터졌습니다. 이번엔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위직인데, 가짜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380억 원대 대출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재작년 초, 대부업자 A 씨는 고리대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려고 꼼수 범행을 기획했습니다. 가짜 다이아몬드를 담보로 새마을금고로부터 거액을 빌리기로 마음먹은 겁니다. 우선 가짜 다이아몬드가 진품인 것처럼 감정 평가서를 위조했습니다.

 

 

 

3. 우상호 국힘 의원도 월북이네했었다최순실 탄핵언급하며 경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서해 공무원(이대준씨) 피살 사건과 관련해 현 국민의힘 의원들도 당시 이씨가 월북했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우 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가 안보 관련 주요 첩보내용을 정쟁에 이용하기 위해 공개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면서 당시 첩보 내용은 국회 국방위원회나 정보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다 열람했고, 지금 여당 의원들도 당시에는 월북이네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4. 남편 떠나자 "엄마 외롭다, 20억 아파트 팔자"큰딸의 속내

최근 김모(71)씨는 예상치 못한 큰딸의 상속재산 요구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남편과 사별한 지 석 달 뒤, 큰딸은 엄마 혼자서 큰 집에 살면 외롭다며 자신의 집 근처로 옮기라고 권유했다. 김씨는 주변에 친구도 있고, 살던 집에서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다고 큰딸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자 큰딸이 머뭇거리며 그럼 상속세를 두 번 내야 한다며 느닷없이 상속 얘기를 꺼낸 것이다. 남편의 유산을 받은 김씨가 상속세를 납부한 뒤, 김씨가 사망하면 자녀가 2차 상속세를 내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5. "2억 내려도 안 팔려"금리 공포에 얼어붙은 주택시장

최근 계속되는 금리 인상 등으로 경제 위기감이 커지면서 수도권의 주택 가격 하락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지난달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시행 이후 매물 증가, 우리나라와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금리 인상 여파로 대선 이후 잠시 반짝하던 기대심리가 꺾인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하락해 3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주(-0.01%)보다 하락폭도 커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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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부터 유류세 37% 내리고 대중교통 카드소득공제 80%로 상향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박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유류세 인하 폭을 37%로 확대하고 하반기 대중교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80%로 상향하는 등의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고유가에 따른 서민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를 긴급히 시행하겠다며 이런 내용을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제 관련 부처들의 위기대응 체제 전환을 위해 부총리가 주재하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편한 것으로, 첫 회의에선 석유류·공공요금·농축산물 등 물가와 연동되는 요소들의 안정 대책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2.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장 가보니 공무원 열풍 식었다지만 누군가는 떨어져자리 하나 아쉽다

지난 18일 오전 810, 홍익대학교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고등학교 앞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입간판이 놓인 입구 앞으로 긴장된 표정이 역력한 공무원 준비생이 하나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날 2022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전국 17개 시도 시험장 479곳에서 진행됐다. 평균 경쟁률은 9.11로 지난해(10.31)보다는 경쟁이 덜하다. 이번 시험의 총 응시인원은 199496명으로 작년 232249명에 비해 15% 이상 감소했다.

 

 

 

3. '12억 수수' 현직 기자 구속에 언론계 충격

건설업자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기자가 구속된 초유의 사건에 언론계가 충격에 빠졌다. 국민일보는 해당 기자를 해고하며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고, 동료 언론인들도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국민일보 창원 주재 기자로 일해온 이모씨는 수년 전부터 창원지역의 한 주택조합 추진 사업과 관련해 알선이나 청탁을 하고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달 23일 구속됐다. KBS 보도 등에 따르면 이 기자는 앞서 횡령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건설업자 A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약 12억원을 받았으며, 경찰은 이 중 7억여원에 대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을, 4억원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4. 임윤찬 "산에서 피아노 하고만 살고 싶어아직 배울 것 많아"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마음이 무겁고 부담스럽지만 더 노력하는 연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윤찬은 18(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폐막한 제16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1(금메달)를 한 직후 연합뉴스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기쁨보다는) 마음이 매우 무겁고 부담된다. 뭔가 죄지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너무 정신이 없는데, 그저 더 노력하는 연주자가 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5. 치솟는 서민 이자부담주담대 금리 연내 8% 넘어설 듯

미국발 고강도 긴축의 충격으로 정책 금융 상품의 금리도 빠르게 오르면서 서민 이자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해 안에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8%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이자 부담이 최대 40%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책 모기지 상품인 보금자리론 금리는 이달 연 4.25~4.60%가 적용된다. 지난해 12월에는 연 3.00~3.40%이 적용됐는데, 2월부터 달마다 올랐다. 보금자리론은 6억 원 이하 주택을 구매하는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무주택자에게 나오는 대출이다. 최대 36000만 원을 최대 40년간 고정금리로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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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살 공무원 아내 민주당 의원들, 증거 없이 월북 주장2차 가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피해자 이대준 씨의 아내 권영미 씨가 2년여 만에 실명으로 인터뷰에 나섰다. 문재인 정부 시절 군 당국과 해경은 이씨가 자진 월북을 시도하다 변을 당했다고 발표했으나 16일 국방부와 해경은 자진 월북 근거가 없다라고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권씨는 18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 발표에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지금 계속해서 (말하는 것을) 기사로 제가 읽고 있다라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게 월북이라고 주장을 하고 싶으시면 가족들이 납득할 수 있는 증거를 보여달라는 거다. 확실한 증거를. 그러면 저희도 받아들일 수 있다. 증거는 보여주지 않고 월북이라고 주장을 하시면 저희한테 2차 가해하시는 거다. 다시는 그 입에 월북이란 단어를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2. '반도체 가스' 무기화에 "먼저 타격이득 볼 것"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 반도체 대란이 우려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가 반도체 제조의 핵심 원소 수출을 제한한 데 따른 영향이다. 17(현지 시각) CNN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달 말부터 비우호국에 대해 희귀 불활성 가스 수출 제한 조치를 단행했다.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이들 가스를 수출하려면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도록 하는 식이다. 희귀 가스는 네온과 아르곤, 헬륨 등 공기에 들어있는 양이 희박한 6가지 기체 원소를 말한다. 이들 가스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세탁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많은 소비자 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특히 반도체 노광공정에서 사용되는 네온은 반도체 제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 이대론 관광지 이상도 이하도 아냐"훼손 우려, 넘치는 쓰레기 관리 어쩌나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온 지 약 40일째다. 지난달 10일 개방된 이후 연일 수만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으면서 하나의 명소로 꼽히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청와대의 역사성과 장소성 회복을 위한 보존 방법과 연풍문의 관리 공백 등에 대한 걱정이다. 지난 510일 개방된 청와대에 하루 평균 24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에 따르면 누적 관람객 수는 개방 한 달만인 지난 10일 기준 777242명으로 집계됐다.

 

 

 

4. 권은희, 안철수에 반기정점식 최고위 입성은 편법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19정점식 의원이 당 최고위원이 되는 것은 편법이다. 상식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지낸 권 의원이 안철수 의원에 반기를 들며 이준석 대표에 힘을 실어준 셈이다. 앞서 안 의원은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정점식 의원과 김윤 전 국민의당 서울시당위원장을 추천했다. 국민의당 출신 몫으로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한 것이다.

 

 

 

5. 금태섭 , 정부 수사하면 지지율 오르겠지만 1~2년 뒤엔...”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검찰의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수사를 두고 정치보복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금태섭 전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적폐 수사를 반복하면, 아무것도 못 할 거다라고 우려했다. 금 전 의원은 1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 후폭풍에 대해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금 전 의원은 먼저 문재인 정부가 초기 2년 동안 열심히 적폐청산을 했다. 그런데 그게 민주당을 위해서도 도움이 안 됐다. 민주당이 그거 때문에 정권교체를 당한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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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삿돈 7억7000여만원 빼돌려 생활비 등에 쓴 40대 경리 '징역 2년'

 

9년여간 경리 일을 하며 회삿돈 7억7000여만원을 빼돌린 40대 여성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임은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서 경리 업무를 담당한 A씨는 2011년 7월 18일 보관하던 회사자금 4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빼돌리는 등 2020년 4월 8일까지 9년여간 총 559차례에 걸쳐 7억7000여만원을 빼돌려 생활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이 발각되지 않도록 출금 통장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회사의 물품 구매를 가장해 영수증을 제출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2. 경찰, 500억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자 등 43명 무더기 검거

 

경찰이 배팅액 5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 관련자 43명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과는 15일 도박공간 개설,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위반, 복권 및 복권기금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하고, 3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로부터 프로그램을 받아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41명을 형사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동행복권의 추첨식 전자복권인 파워볼 결과를 이용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서울시 송파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월 300만원의 사용료를 내면서 전국 243개 게임장에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3. 요양원 시어머니 부양한 척 했다...부정청약 627억 챙긴 그들

 

아파트 주택청약에서 가점을 받기 위해 위장 전입 등 편법을 쓴 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적발됐다. 요양원에 있는 시어머니를 부양하는 것처럼 위장하거나 모든 가족이 위장 전입한 사례도 있었다.
경기도 공정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화성 동탄과 수원 광교의 아파트 3곳의 청약에 당첨된 이들을 대상으로 위법 여부를 조사해 주택법 위반 혐의로 72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이 청약에 당첨되면서 거둔 부당이득(프리미엄)은 총 627억원에 이른다.

 

 

4. 카페 반발한 '일회용컵 보증금'…환경장관 "12월 분명히 시행"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규제 완화가 아닌 개선"이라면서 환경 규제 매듭을 푸는 데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업에서 지적해온 화학물질·폐기물 문제부터 신속히 해결한 뒤 다른 분야에도 손을 대겠다는 목표다. 시행이 유예된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12월에 반드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진 장관은 15일 세종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환경 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냈다. 지난달 11일 업무를 시작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선 윤석열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규제 개혁'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환경부는 새 정부 출범 후 차관 직속 조직인 '환경규제현장대응TF'를 꾸렸고,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환경규제혁신전략회의'도 매달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5. 유희열, 日 영화음악 거장 표절 인정 "유사하다, 죄송"

 

가수 유희열이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과했다.
유희열은 14일 소속사 '안테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Aqua)가 유사하다는 제보를 검토한 결과, 곡의 메인 테마가 충분히 유사하다는 데 동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희열의 생활음악'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 온 프로젝트로, '아주 사적인 밤'은 지난해 9월 29일 공개된 피아노곡이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피아노곡 '아쿠아'는 그보다 앞선 2013 12월 5일에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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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사·전갈 우글거리는 지하 24m…우물 빠진 印소년의 기적

 

인도 중부에서 24m 깊이의 좁은 우물에 빠진 한 소년이 4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15일(현지시간) NDTV,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전날 밤 차티스가르주 피리드 마을의 우물에서 라훌 사후(11)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후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놀다가 24m 깊이의 우물에 빠졌다. 당국은 즉시 국립재난대응기구(NDRF) 구조대와 육군, 지역 경찰, 행정부 관계자 등 500여명과 불도저 등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구조대는 갇힌 사후의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내시경 카메라와 소형 카메라 등을 동원해 구조 작전을 펼쳤다. 사후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파이프를 통해 산소도 공급됐다.

 

 

2. 이선옥 작가, 물축제 비판 이엘 저격 "난 정의롭다 과시한 것"

 

이선옥 작가가 가뭄 속에 열리는 물 축제를 비판한 배우 이엘씨를 공개 저격했다. 14일 이선옥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엘 사태로 보는 PC주의 운동의 특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작가는 “이엘의 행동은 ‘가뭄에 물을 뿌리며 콘서트나 하는 개념 없는 타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정의로운 나’에 대한 과시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PC주의자들은 변화를 위한 행동보다 자신의 정의로움을 어필하는 데에 관심을 둔다. 배우 이엘이 가뭄이라는 자연재해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하는 실천은 ‘소셜미디어에 한마디 쓰기’”라며 “진정 변화와 해결을 바란다면 특정 콘서트를 겨냥한 ‘일침’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실천을 드러내어 더 많은 사람이 실질적 행동을 만들어내는 쪽을 택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3. "오, 사피 출신이에요?"…삼성·카카오 취업 뚫어준 '이 교육'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사피)가 6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피는 삼성이 국내 정보기술(IT) 생태계 저변 확대와 청년 취업을 위해 2018년 시작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15일 삼성그룹은 사피 6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피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이 날 수료식에는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등과 수료생 100명이 참석했다. 서울·대전·광주·구미·부울경 등 전국 5개 캠퍼스 수료생 40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사피 수료생은 3678명으로 늘었다. 이 중 75%인 2770명이 730개 기업에 취업했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 중 35%는 소프트웨어 비전공자였다. 사피를 통해 새 진로를 찾은 셈이다.

 

 

4. "니네 나라로 저 X 데려가"…동양인 얼굴에 후추 테러한 女

 

미국 뉴욕의 도심 한복판에서 한 여성이 아시아계 여성들에게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며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인상착의를 공개하고 추적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나고 자란 니콜 청(24)은 같은 여성 일행 3명과 함께 지난 11일 오후 6시쯤 뉴욕 맨해튼의 한 거리를 지나다가 이같은 일을 겪었다. 당시 청은 일행이 가방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고 길 모퉁이에 잠시 서 있었다. 이 때 이들의 옆에 있던 한 중년 여성이 청 일행을 향해 “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 일행은 “당신을 괴롭히는 게 아니라 어느 쪽으로 갈지 고민하고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이 여성은 “날 괴롭히려고 하는 걸 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청 일행 중 한 명은 “미안하다. 당신의 영역을 침범했다면 우리가 떠나겠다”며 사과했다.

 

 

5. "뭘 쳐다봐" 눈뼈 부러지도록 씨름선수 팬 복싱선수 황당 이유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복싱 선수가 씨름 선수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대회 참가를 앞둔 씨름 선수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서귀포시청 소속 복싱 선수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쯤 제주시청 인근 길거리에서 서귀포시청 소속 씨름 선수 B씨와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주먹으로 피해자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로 인해 눈 주위에 있는 뼈가 부러져 같은 달 31일 예정돼 있던 씨름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사건 당시 A씨와 B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체육회는 향후 경찰 조사와 재판 결과에 따라 징계 등 신분상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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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되나?…국내 기업도 예의주시

 

원숭이두창이 예상 밖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 확산에 따른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자 관련 의약품과 진단키트의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외신 등에 따르면 WHO는 오는 23일 긴급회의를 열어 원숭이두창 확산에 따른 '국제적 공중보건상 비상사태(PHEIC)' 선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리적으로 확산해 많은 국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만큼 국제적인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브라히마 소세 팔 WHO 아프리카 담당 비상대책국장은 "상황이 통제 불능으로 확대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2. 성관계女 수십명 불법촬영…기독교 언론 회장아들 징역 2년

 

수십 명 여성들과 성관계한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골프리조트 기업 회장 아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부장판사 김창모는 15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동안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의 범행을 도운 비서는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이 사용한 카메라가 통상의 카메라 모양이 아닌 다른 물건을 가장하는 형태이고 렌즈가 상당히 가려진 상태로 촬영된 점 등에 비춰 촬영이 피해자들의 동의 없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3. 당정 "심각한 경제위기 인식…과감한 규제개혁에 뜻 모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규제 개혁 없이 경제 혁신과 위기 극복은 불가능하다"며 민생의 발목을 잡는 규제들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당·정 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우리 사회의 요소요소에서 각종 규제들이 민생의 발목을 잡는다"며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역대급 폭탄을 떠안은 채 출발했다 해도 언제까지 지난 정부 탓, 세계 경제 위기 탓만 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성과"라며 "역대 정권 초반에는 혁신 목소리를 높였지만 용두사미에 그쳤다. 부처 이기주의와 보신주의가 만연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회가 여론과 인기에 편승해 규제 법안을 발의한 것도 한몫했다"고 자성했다.

 

 

4. '가격파괴' 쌍용 토레스 대박났다…예약 첫날 1만2000대 신기록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가 역대 최대 사전계약 실적을 올렸다.
쌍용차는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토레스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2000대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수치는 쌍용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가운데 역대 최고치다.
이에 따라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쌍용차의 경영정상화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5. NYT도 긴급 속보 띄웠다…"BTS 활동중단 충격, 끝은 아니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자 외신들이 일제히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BTS 활동중단 충격, 끝은 아니다’라며 긴급 속보를 띄우기도 했다.
1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전 세계 주요 통신사를 비롯해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 BBC 방송 등 유력 매체들은 이날 BTS의 그룹 활동 잠정 중단 선언과 그간의 성과, 팬들의 반응, 멤버들의 솔로 활동 전망 등을 앞다퉈 전했다. 영국 그룹 비틀스와 비견될 정도의 음악적 성과, 영미권 스타가 지배해온 팝계에 미친 파급력, 독보적인 팬덤의 구축,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면담까지 그동안 BTS가 구축한 글로벌 위상이 외신 보도에 그대로 영향을 끼쳤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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