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참 "북한 어제 동해상으로 미사일 2발 발사"김정은 참관

북한이 한미연합군사연습(한미훈련)을 이틀 앞둔 1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올 들어 13번째 무력시위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현장에 참관했다. 다만 군 당국은 하루가 지나 이를 공개했다. 17일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어제 오후 6시쯤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도는 약 25, 비행거리는 약 110, 최고 속도는 마하 4.0 이하로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2. 썰전박경석-이준석 테이블 불평등에 숨겨진 방송사 민낯

제이티비시(JTBC)<썰전 라이브>를 통해 중계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의 토론을 함축적으로 보여준 장면은 테이블의 높이였다. 두 발로 보행이 가능한 비장애인 출연자의 키에 맞춰서 제작한 토론 테이블은, 휠체어에 탄 박경석 대표에겐 높았다. 두 사람이 서로 같은 눈높이에서 토론하는 것이 불가능했을뿐더러, 박경석 대표는 시종일관 명치 부근까지 올라온 테이블 앞에서 말을 이어가야 했다.

 

 

 

3. 코로나 확진시 격리 없어진다"모든 치료비 본인부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1개월만에 해제한다. 조치들은 18일부터 단계적으로 해제되며, 코로나1925일부터 제1급 감염병에서 제2급으로 하향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미크론 유행 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지는 않겠지만 일상회복을 조심스럽게 시도할 수 있는 시점"이라며 "방역상황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종합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4. 계곡살인 종결 검사 "유족에 사죄"...과거 조국과 대화논란도

3년 전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을 단순변사로 내사 종결했던 안미현 전주지검 검사(당시 의정부지검 검사)"이 사건이야말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과 무관하지 않다"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 중인 검수완박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18년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수사 때 외압 의혹이 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취임 후 '검사와의 대화'에서 조 장관과의 대화가 길어지자 일각에선 '검사와의 대화'가 아닌 '안미현과의 대화', '조국-안미현 대담'이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5. 월세 밀린 세입자에 승소했어도 집주인이 함부로 문 따면 형사처벌

통상적으로 봄 이사철에는 재계약과 퇴거·원상복구 등을 놓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갈등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그중에서도 차임료 연체로 인한 명도소송(부동산의 소유자 등이 부동산을 점유하고 있는 자를 상대로 부동산을 인도받기 위해 제기하는 민사소송)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임대인이 연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경우, 명소소송 과정에서 법적으로 불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특히 명도소송이 끝나기도 전에 새로운 세입자를 받았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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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서 발냄새 나" 리뷰에"잠재적 살인자" 분노한 사장님

배달 앱에 등록된 여러 업체에 지속해서 소위 '악성 리뷰'를 단 고객이 논란이다.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 보통 업체의 리뷰를 '낮은 순'으로 정렬해 본다는 A 씨는 최근 여러 업체에 별점 1점을 준 사용자의 아이디가 똑같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1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1점을 준 B 씨가 작성한 리뷰를 쭉 보니 전체 리뷰의 80~90%1점이었으며, 모두 조롱과 비하의 의도가 다분했다고 주장했다. A 씨가 캡처해 공개한 B 씨의 리뷰를 보면 "커피에서 발냄새나요", "생선 냄새 비린내 엄청나게 나고 육회 엄청 오래된 듯", "뼈에서 잡내 올라옴. 최악", "기름 오래된 듯 프라이드 시꺼멓다" 등의 내용이 있었다.

 

 

 

2. '116억 소송' 박수홍, 친형이 몰래 사망보험 8수혜자는 형 가족

방송인 박수홍이 사망할 경우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사망 보험금 전액이 가는 보험이 8개나 가입돼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채널에는 '충격 단독!! 형수가 왜? 박수홍 10억 보험금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진호는 지난해부터 박수홍이 친형과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박수홍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식사조차 못할 정도였다고 하더라"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3. '계곡 살인' 유족 "개인 재산만 7억원최대 형량 받기를"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31) 씨와 내연남 조현수(30) 씨가 16일 검거되자 유족들은 명확한 진상 규명과 처벌을 촉구했다. 피해자인 남편 A(사망 당시 39) 씨의 매형 B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검찰과 법원에서도 법리적으로 검토하겠지만 그들이 저지른 죄에 맞는 최대 형량을 받길 바란다""꼭 법정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4. "이럴거면 국민연금 왜 내나"기초연금 40만원에 '뿔난' 서민들 왜?

대선 기간 기초연금을 현행 1인당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현실화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초연금 인상이 자칫 국민연금 가입 동기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새 정부 출범 후 이 같은 기초연금을 월 40만원으로 올릴 경우 부작용 우려도 존재한다. 최소 노후생활비에도 못 미치는 국민연금을 타고자 의무가입 기간(10)을 채워가며 가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

 

 

 

5. 7년전 그 공무원 뭔 잘못 했길래하림, 분노의 1500억 소송

하림그룹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파이시티)에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려던 사업이 지연된 것과 관련, 김학진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 등 서울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민간기업이 사업지연 등을 이유로 서울시 공무원 개인을 상대로 소송을 한 최초 사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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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호영 딸 의대 편입 때 만점 준 교수들, 아빠 친구였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딸 정모씨가 2017학년도 경북대 의대 편입 시험을 치를 당시 정 후보의 지인, 즉 아빠 친구들이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자는 그간 제기된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로 했다. 17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9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정 후보자의 딸은 경북대 의대 편입학 시험 구술평가에서 평가위원 9명 가운데 3명에게 만점인 20(만점)을 받았다. 구술평가는 편입 시험의 최종 전형으로, 질문 2개에 대한 답변을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2. 이은해·조현수, 수배 중 태연히 거리 활보CCTV에 딱 찍혔다

가평 계곡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31)씨와 공범 조현수(30)씨가 검찰의 공개수배가 내려진 뒤에도 태연히 은신처 인근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씨와 조씨는 이달 초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울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을 돌아다니다가 이면도로에 설치된 CCTV에 포착됐다. 해당 장소는 두 사람이 숨어 지낸 오피스텔 근처였다. 영상을 확보한 경찰은 이씨와 조씨가 일대에 머무는 것으로 추정하고 여러 오피스텔 단지를 탐문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이창양 산업부 장관 후보자, 일 전범기업 대주주 회사서 6년간 1억 이상 받아

이창양 산업부장관 후보자는 기업 사외이사 경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에서 사외이사를 했는데 그 중 한 곳이 일본 전범기업이 대주주인 회사입니다. 공교롭게도 문재인 정부 초대 산업부장관이 같은 회사 사외이사를 했던 경력 때문에 야당의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사외이사로서 경영 전반의 업무에 관여했고 일본인 이사와 함께 중요 의결 사안 모두에 찬성했습니다. 보수는 6년간 1억 원 넘게 받았습니다.

 

 

 

4. 10명 중 7명이 BTS 면제 반대폭발한 이대남들 상식·공정 내던졌다

지지부진하던 BTS 군 면제 논의는 최근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국회가 이달 안에 BTS를 비롯한 대중문화 예술인을 병역 특례 대상에 포함하는 법 개정안을 처리키로 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의원이 지난해 대표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을 두고 최근 여야 간 합의가 도출되면서 급물살을 탄 것이다. 문제는 이대남(20대남성)’이다. 법 개정 추진 소식이 알려진 이후 대중문화계와 팬들은 ‘BTS를 계속 볼 수 있는 것이냐며 기대에 부푼 반면, 2030 남성들 사이에선 공정성을 저버렸다며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 "실적 따로 주가 따로"삼성전자에 물린 개미들 '곡소리'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연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곡소리또한 커지고 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5일 전 거래일 대비 1.33%(900) 하락한 66600원까지 떨어졌다. 장중 66500원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52주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실적은 나쁘지 않다. 오히려 1분기 삼성전자 매출은 분기 사상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연결기준 삼성전자의 잠정 매출액은 77조원이었고, 영업이익도 전년비 50.32% 늘어난 141000억원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대비로 매출액은 2.3%, 영업이익은 7.5% 뛰어넘는 수치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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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선 왜 졌나' 토론없이 급발진...개혁 놓고 쪼개진 민주당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개혁을 위한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외친 구호다. 이들은 검찰개혁 완수하자”, “쫄지마 더민주!”라고 적힌 피켓을 들었다. 3주 동안 모두 9차례 촛불집회를 개최한 이들은 지난 5일부터는 민주당 당사 앞 노숙 농성에도 돌입했다. “4월 중 검찰·언론 관련 입법을 강행처리 하라는 게 이들의 핵심 요구다.

 

 

 

2. "신고가 찍는 강남, 급매 팔리는 강북"서울 거래절벽 지났나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반년째 감소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8개월 만에 반등했다. 대선 이후 규제 완화 기대감이 거래량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강남권 고가 아파트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른 반면, 비강남권 저가 단지에서는 하락 거래가 속출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3. 명품 아닌 빵 사려고 오픈런웃돈 줘도 별따기

포켓몬빵 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교환해요.” “포켓몬빵 삽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포켓몬빵으로 검색하면 매일 쏟아져 나오는 글이다. 1990년대 청소년의 수집욕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빵이 20여년 만에 재출시되며 다시 유행의 정점에 섰다. 과거 초··고교생이었지만 이제 성인이 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부터 현재 초등학생까지 열풍이 확산하고 있다.

 

 

 

4. 저소득층 자녀 도우랬더니조롱 메시지 보낸 대학생 멘토 벌금형

사건의 시작은 20207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대학생 A씨는 경남의 한 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며 B양을 만났습니다. '저소득층 멘토링'은 경상남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복지사업으로, 대학생 멘토가 초··고등학생의 집을 찾아 학습을 지도해 주는 사업입니다. 사업에 참여한 지 약 두 달 정도가 지난 그해 9월 무렵, A씨는 B양의 어머니와 다툰 것을 계기로 멘토링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2110월 중순, 중학생 B양은 A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5. "경기 불황온다피 같은 내 돈 또 주식으로 날리나"

지난 1(현지시간)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국채 2년물 금리가 치솟았습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빠르게 회복하면서 금리 인상이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 후입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움직이는데요, 이날 2년물은 2.46% 이상 올라 10년물 금리(2.39%)를 넘어섰습니다. 이미 329, 31일에도 역전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이날은 역전 폭이 더 컸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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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 "검찰대통령이라 국회 우습나"국힘 "폭주 멈춰라"

민주당은 검찰이 국회의 정당한 입법활동에 간섭할 권한이 없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검찰이 기득권을 지키려 국회를 겁박하고 있다며 검찰의 이런 행동이 되레 검수완박을 재촉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 대통령 시대가 다가왔다고 입법부가 우습게 보이느냐"고도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불법이라 주장한 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의 국회 법사위 사보임도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 내일부터 거리두기 마지막 1주일15일에 전면해제 발표할까

사적모임 10,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2시로 요약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17일부로 종료될 예정이다. 마지막 1주일이 남은 상황이다. 이후 18일부터는 실내마스크 등 핵심 방역수칙만 남기고 모든 거리두기 조치는 해제될 예정이다. 이 조치가 영구적일지, 아니면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기 전까지 임시적인 조치일지는 향후 유행 상황에 달렸다.

 

 

 

3. "나이 거꾸로 먹는 기분, 최대 2살 어려진다"한국나이, '만 나이'로 통합될까

새 정부가 출범하면 한국식 나이 셈법이 사라질 지 주목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유독 한국에서만 제각각인 나이 기준을 '만 나이'로 통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만 나이가 법적·사회적 기준으로 통일되면 생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기존 관습보다 최대 두 살 어려진다. 나이 이슈는 사회적 혼란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실제 한국에서는 세 가지 방법으로 나이를 계산한다. 태어나자 마자 '한 살'이 되고 해가 바뀔때 마다 한 살씩 늘어나는 한국식 '세는 나이'는 일상 생활에서, 태어난 순간을 '0'로 보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나 생일이 되면 한 살을 더하는 '만 나이'는 민법·법률 상 세금·복지 대상 선정 기준으로 각각 쓰인다. 청소년 보호법이나 병역법 등에서는 태어난 순간 '0' 시작해 해가 바뀌면 한 살씩 올라가는 '연 나이'가 사용된다.

 

 

 

4. "성폭행 실패, 너무 화나서" 족발 뼈다귀로 마구 때린 20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피해자의 거센 저항으로 실패하자 이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강간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징역 2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뿐만 아니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4년 간의 취업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5. 고소득 직장인, 52시간 제외 검토화이트칼라 이그젬션뭐길래

인수위가 주52시간 근로제 유연화 방안과 함께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이날(8)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다시 야근지옥이 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고, 근로시간 단축을 주장하고 있는 노동계와의 충돌도 우려된다.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은 연간 임금소득이 일정 기준 이상인 근로자에게 연장근로수당과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는 근로제도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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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준석, '강용석 통화 녹음' 공개..."복당시켜주면 영상 내린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저에게 12월경 제기한 성 비위는 허위"라고 밝혔다. 또 가세연에 출연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국민의힘 복당을 시켜주면 해당 의혹을 담은 영상을 삭제하겠다고 제안했다며, 강 변호사와의 통화 녹음 파일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강 변호사는 안건 상정 전날(6) 저에게 전화통화를 해서 복당을 시켜주면 영상을 내리고 고소·고발을 취하하겠다는 제안하지 않았나"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강 변호사와의 통화 내역 화면과 휴대폰 통화 녹음 파일도 공개했다.

 

 

 

2. 유명 가수에 마약도 팔았다...'가평살인' 키맨의 정체

보험금을 노리고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다 달아나 공개수배된 이은해(31)·조현수(30)씨와 함께 사건 현장인 가평 용소계곡에 있었던 A(30)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이씨 등과 달리 A씨는 수사기관 조사에 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이번 사건의 키맨인 그가 과거 여러 범죄를 저지른 사실도 드러나고 있다. 법원과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유명가수에 마약류 등을 판매하고 중고차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3. , 호주에 "우크라이나 꼴 난다"신경질적 비난, ?

호주와 중국간의 공방이 점입가경입니다. 2년 전 부터 석탄 금수 등으로 본격화되더니 올해는 안보 이슈로 옮겨붙었습니다. 호주는 대표적인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구조의 국가입니다. 우리와 매우 흡사합니다. 군사적으로 미국 동맹이자 중국이 최대 교역국입니다. 중국 해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의 대중 무역 흑자는 984억 달러에 달합니다. 경제적으로 중국과 교역 이익이 크기 때문에 중국과의 관계를 예민하게 관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 눈치를 볼만큼 보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최근엔 안보와 경제 사이에 서열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4. BTS 군대 갈까...소속사 멤버들 계획 못잡아 힘들어해

세계적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국회의 병역특례법 처리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하이브를 방문하면서 ‘BTS 병역 특례 처리에 사회적 관심이 쏠린 것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9(현지시각) 오전 10MGM 그랜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진형 하이브 CCO는 위와 같이 밝히며 “(BTS) 계류 중인 병역법 개정안 제출 시점 후의 판단을 회사에 일임한 상태라고 했다. “BTS 멤버들이 과거 반복적으로 국가 부름에 응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면서 “(병역 특레법이 논의되는 시기에) 의사결정을 조심해야 할 수 있다고 아티스트에게 설명했고, 수용했다고 했다.

 

 

 

5. "하버드 의대도 아니면서"'아버지 자랑' 말린다고 병원서 난동

진료 중 '아버지 자랑'을 쏟아내다가 의사의 제지를 받았다는 이유로 격분해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업무방해 및 폭행, 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자영업자 A(50·)에게 최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51일 오후 13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며 계속 '아버지 자랑'을 하다가 병원장 C(50)"그만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라"고 말했다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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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기 타고 삼성 반도체공장 본 " 몰락 반면교사 삼아야"

지난 7일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찾기 위해 헬기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경기도 평택으로 향하던 중 상공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둘러봤다. 이는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윤 당선인의 반도체 산업 육성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가 당선 전부터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업계는 정부 차원의 지원 강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특히 일본의 반도체 몰락 사례를 반면 교사 삼아 인력 양성 및 기술 유출 방지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2. “1만원 주문에 수익 680원뿐배민 해명에 사장님·라이더 뿔난 이유는?

배민1에서 음식점으로 1만원짜리 주문이 들어갈 경우, 당사 수수료 매출은 680원이 전부다.” 배달의민족(배민)이 단 건 배달(한 번에 한 건 배달) 서비스인 배민1’ 수수료율을 개편한 이후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거센 가운데 비판 기사마저 잇따르자 지난 8일 내놓은 해명이다. 배민 쪽은 이어  주문중개수수료(6.8%)는 국내와 해외를 아울러 동종업계에서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저렴하게 책정된 요율이라며 사장님과 고객님께서 분담하는 6000원의 배달비는 배민의 수수료 수익이 아닌 실제 배달 수행에 들어가는 경비라고 강조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3. "이젠 못 구한다" 200만원 웃돈까지까르띠에 오픈런 '대란'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선 4월 첫째주 내내 11시 개장 시간만 되면 아수라장이 됐다. 백화점 내부를 질주하고 서로를 밀치고 다툼을 벌이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이달 초에 들어서면서 까르띠에의 인기제품 중 하나인 탱크머스트가 단종된다는 소문이 명품족들 사이에 퍼지면서다. 까르띠에는 인기 명품 중 하나로 꼽히지만 샤넬이나 에르메스처럼 자주 오픈런 현상이 나타나는 브랜드는 아니다. 이 때문에 대기 관리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줄을 서지 않고 매장으로 질주하는 행태를 막지 못하는 분위기다.

 

 

 

4. "'쾅 쾅' 하더니 사방에 신체조각"기차역 생존자 증언

"폭발음이 두 번 들렸다. 몸을 피하려고 벽 쪽으로 달려갔다. 피투성이가 된 사람들이 역 안으로 들어가고, 땅바닥 여기저기에 시체가 있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에서 AFP통신과 만난 나탈리아 씨는 이날 8(현지시간) 오전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떨어졌을 때의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같은 시각 역 안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주민 옐레나 칼레몬바 씨는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 "도처에 사람들이 있었다. 떨어져 나간 팔다리와 살점, 뼈들이 사방에 널려있었다"고 전했다.

 

 

 

5. 윤미향, 정치 행보 박정희 정권, 정치적 위기 벗어나기 위해 인혁당 사건 조작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 희생자들의 영령을 위로하면서 박정희 정권을 비판하고 나섰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미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7년 전, 인혁당 사건으로 희생된 영령 앞에 머리를 숙인다" "오늘은 인혁당 사건으로 서도원, 도예종, 우홍선, 이수병, 송상진, 하재완, 김용원, 여정남 여덟 분이 사법살인을 당한 지 47년이 되는 날입니다.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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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확산은 한국산 의류 탓" 중국 의류 주문 50% 감소

 

중국 관영 매체들이 한국산 의류가 코로나19 감염 경로일 가능성이 있다며 한국산 의류 수입이 위축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한국 의류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그 가족이 코로나에 감염되자 감염원으로 한국산 의류를 지목한 것이다. 현지에서는 살균 절차와 이에 따른 비용과 위험 등 한국산 의류 주문이 50%나 감소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베이징을 비롯해 랴오닝성, 장쑤성 등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한국산 수입 패션 제품과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중국 수입업체와 판매업체들이 한국으로부터 직수입한 패션 제품에 대한 주문을 중단하거나 소독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2. “신뢰회복 최우선” 카카오, 3000억원으로 소상공인·창작자 상생 나선다

 

카카오가 향후 5년간 3000억원을 들여 소상공인, 콘텐츠·예술 창작자,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범수 창업자가 지난해 9월 상생기금 마련을 약속한 지 7개월 만이다.

우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올 상반기 중 시작한다.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을 확보하고,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톡 채널 운영에 수반되는 메시지 발송 비용, 카카오페이와 연계한 ‘소신상인 쉬운 결제’ 수수료 등도 카카오가 지원한다.

 

 

3. 20대 남자 비호감 1위 심상정, 20대 여자 비호감 1위 이준석

 

20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초박빙’으로 몰고 간 배경에는 20대 남녀의 상반된 선택이 있었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20대 남성 58.7%가 윤석열 당선자를 선택한 반면 20대 여성의 58%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한 세대를 성별로 가른 원인에 대해선 여러 가설이 나오고 있지만, 분명한 건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현상이라는 점이다. 역대 최소 득표 차로 승리한 윤석열 당선자와 국민의힘에게도, 패배의 책임을 놓고 혼란에 빠진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게도 20대 표심은 복기해야 할 중요한 단서다. 20대 남녀의 극명한 분리가 이번 대선에서만 나타난 특이 현상인지, 아니면 앞으로도 반복될 정치적 균열인지 가늠해봐야 한다.

 

 

4. 계곡 살인 조현수 "억울"…댓글 고소로 합의금도 챙겼다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 남편 살인 사건의 피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명수배된 조현수(30)씨가 1년 전 경찰에서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의 부인 이은해와 자신이 공모해 살인을 저질렀다는 의혹 보도와 관련해 ‘악성 게시글’을 작성한 네티즌을 고소한 사건에서다. 조씨는 지난해 4월 네티즌들을 고소했고 피고소인 일부로부터 합의금을 받기도 했다. 당시 고소로 벌금형을 받은 네티즌에 대한 사건 기록에는 당시 조씨의 주장이 담겨 있다.

 

 

5. "문 앞 짬뽕 먹고 옆집 개 죽었는데 장례비 내놓으랍니다"

 

옆집 강아지가 문 앞에 둔 '짬뽕'을 먹고 사망했다는 사연에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강아지가 죽었는데 저 때문이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보름 전 탕수육과 짬뽕을 시켜 먹고 그릇을 반납하기 위해 집 문 앞에 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릇을 문 앞에 두고 TV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옆집 아주머니가 찾아와 문을 쿵쿵 두드리면서 '먹고 남은 찌꺼기를 왜 문 앞에 뒀냐'며 화를 냈다"고 말했다. 또 "화를 내던 아주머니께서 '강아지가 지금 그릇에 담긴 무언가를 먹고 숨을 못 쉬는데 도대체 뭘 놔둔 거냐'며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 씨는 "이후 옆집 아주머니 남편분께서 강아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며 "당시에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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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주일도 안남았다, '계곡 살인' 이은해 체포영장 유효기간 오는 12일까지

 

'계곡 살인' 용의자 이은해씨와 내연남 조현수씨의 체포 영장 유효기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행방이 4개월째 오리무중이고 이들의 해외 밀항설까지 나오는 가운데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이 제출한 이은해씨와 조현수씨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은 오는 12일까지다. 체포영장 만료까지 6일 남은 것이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 13일 살인 및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와 조씨의 첫 소환 조사 후 다음날인 14일 조사에 나오지 않고 잠적하자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해 발부받았다. 당시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은 1개월이었다. 검찰은 이들을 검거하지 못하자 지난 1월11일 유효기간 3개월인 체포영장을 다시 법원에 청구했는데 이 체포 영장의 유효기간이 오는 12일 만료되는 것이다.

 

 

2.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무서운 오미크론 새 변이 또 출몰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BA.1)와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혼합된 새 변이 'XJ'에 감염 의심 사례가 나왔다. 태국에서 이 XJ가 발견된 것인데 최근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XE'와는 또 다른 변이다.
오늘 6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방역 당국은 30대 배달원 A씨가 XJ로 명명된 신종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 XJ 변이는 XE 변이 처럼 오미크론 변이와 스텔스 오미크론이 결합된 것이지만 유전자 구성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이번 사례의 경우 지난 2월 A씨에 대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가 XJ 변이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례는 현재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 보내졌다. A씨는 시노팜 코로나 백신을 두 차례 접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후에도 별다른 증상은 없었고 지금은 완치됐다.

 

 

3. '음주운전 적발되자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 MC딩동 구속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자 도주 행각을 벌인 방송인 MC딩동(본명 허용운)이 구속됐다.
6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허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허씨는 지난 2월 17일 오후 9시37분께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서울 성북구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으나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허씨는 경찰차를 들이받고 정차를 요구한 경찰관을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씨는 4시간가량의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 측정 결과 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4. '2215억 횡령' 오스템 임플란트 재무팀장 "혐의 모두 인정"

 

2000억원이 넘는 거액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오스템 임플란트 재무팀장 이모씨(45)가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두번째 공판기일에서 이씨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2020 11월부터 2021 10월까지 개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회사 자금이 들어있는 계좌에서 총 2215억원을 15차례에 걸쳐 출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변호인은 이씨가 횡령금을 은닉했다는 추가 혐의와 관련해 "조만간 기소여부 결정될 텐데 병합 재판을 원한다"고 말했다.

 

 

5. "죽을 각오로 공부하라는 말은 큰 실수" '316억 매출' 1타강사의 고백, 왜?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스스로를 아껴주세요. 우리가 원하는 그 어떤 것도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사회탐구 영역 '일타 강사' 이지영(39)씨의 말이다. 이씨는 대치동에서 가장 유명한 강사 중 하나가 됐고 수백 억대 연봉을 기록 중이다. 이씨는 한 강연에서 죽음의 고비를 맞았던 2018년 봄을 기억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씨는 5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세상을 바꾸는 시간' 강연을 통해 그 이유를 밝혔다. 이씨는 2017년 7월 당시 그는 급성충수염으로 맹장이 터져 병원에 실려 갔다. 배가 아팠지만 바쁜 일이 많았고 통증을 3일 넘게 방치했다. 이씨는 매해 7월은 매출 피크 시기라며, 여름방학 특강을 앞두고 일주일 내에 최신 유형을 반영한 특강 교재를 만드는 등 긴박한 작업이 이뤄지는 때라고 설명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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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값 때문에' 서울 떠나는 2030…작년 7만명 빠져나갔다

 

지난해 서울을 떠난 2030세대가 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떠난 전체 인구 중 2030세대가 절반에 달했다. 높은 집값 때문에 주택을 찾아, 가족이나 직업 등을 이유로 서울을 떠나는 것으로 풀이됐다.
서울시는 6일 '2021 서울서베이' 조사통계자료를 활용해 2030세대의 주거와 일상, 직장, 여가생활, 의식 등을 분석해 발표했다. 서울서베이는 서울시가 정부 승인을 받아 실시하는 도시정책지표조사다. 지난해 조사는 9월6일부터 11월8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2만가구, 시민 5000명,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가구방문면접 등으로 진행됐다.

 

 

2. 해외여행 중 코로나 걸리면 어떻게 하나요?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가 면제되면서 이 관심도 늘고 있는데 해외여행 중에 불가피하게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여행 중 코로나에 감염돼 현지 병원에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게 되면 여행상품에 포함된 여행자 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코로나도 질병의 한 종류라 병원에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으면 해외 치료비, 질병 사망 등 담보에서 보상이 된다'며 '진단서나 치료비 영수증, 경위서 등을 현지에서 챙겨 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3. 수면 부족이 내장 지방을 쌓는다

 

보통 체지방의 90%는 피부 바로 아래 층에 있는 피하 지방이다. 배를 손으로 잡을 때 부드럽게 만져지는 부분이다. 나머지 10%는 손에 잡히지 않는 내장 지방이다.
내장 지방은 일정한 정도까지는 생물학적 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쌓이면 건강에 해로운 단백질, 호르몬 및 화학 물질을 방출해 심장질환, 대사질환 등의 위험을 높인다.
내장 지방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원인으로는 과도한 음식 섭취, 신체 활동량 부족 등을 꼽을 수 있다. 성 호르몬 감소나 장내미생물의 변화, 유전적 요인 등도 복부 비만을 부르는 요인으로 꼽힌다. 복부 비만을 부르는 또 하나의 요인으로 지목되는 게 수면 부족이다.

 

 

4. 포켓몬 빵 구매 위한 오픈런 행렬

 

포켓몬 빵 품귀현상이 계속되는 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앞에서 시민들이 영업시간 전부터 포켓몬 빵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출처 :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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