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검 "70년 축적한 수사역량 한순간에 없애대통령 숙고해달라"

검찰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의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유감을 표명하며 대통령의 합리적인 결정을 요청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입장문에서 “70년 이상 축적한 검찰의 국가 수사역량을 한순간에 없애고 국민의 생명·신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법안이 제대로 된 논의 한번 없이, 헌법과 국회법이 정한 핵심적인 절차가 무력화된 상태에서 통과됐다이제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 등 권력자들은 공직자범죄나 선거범죄로 검찰의 직접수사를 받지 않아도 되고, 국가안보 또는 국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방위사업범죄, 대형참사범죄도 검찰이 수사할 수 없다고 밝혔다.

 

 

 

2. '야반도주' 한동훈부터 '아빠 찬스' 정호영까지

5월의 여의도는 시작부터 '윤석열 1기 내각' 검증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국회가 다음주 55일 공휴일(어린이날)을 제외한 나흘간 총 16명의 국무위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줄줄이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곧 야당' 민주당은 이미 낙마 대상자들을 거론하며 화력 집중을 예고한 바 있다.

 

 

 

3. “8천만원 날렸다” “1억원이다성난 사람들 성토장 이것

1년 전 이맘때 가상자산 시장을 들썩이게 했던 도지코인이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다시 투자자들의 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테슬라의 트위터 인수 소식에 도지코인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면서다. 지난해 어린이날 즈음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한마디만으로 무섭게 폭등했던 도지코인은 이후 1년간 급락하며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길어지는 부진에 투자자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4. 러 재벌 6, 3개월 새 극단적 선택4명은 가즈프롬 출신

러시아 재벌 6명이 최근 3개월 새 잇따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4명은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즈프롬 임원 출신이었다. 29(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러시아의 저명한 사업가 6명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3명은 사망 전 가족들을 살해했다.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통신은 지난 1월 말 가즈프롬 산하 가즈프롬인베스트의 운송부문 임원인 레오니드 슐만(60)이 레닌그라드 인근 자신의 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고 타살 정황은 없었다.

 

 

 

5. 명품 디올패션쇼에 이화여대 과잠? 깜짝 등장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10여년 만에 한국에서 패션쇼를 개최한 무대 마지막을 장식한 옷은 이화여대 학생들이 입는 학교 단체복, 이른바 과잠이었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초록색 바탕에 이화(EWHA) 영문 이니셜이 크게 새겨진 야구점퍼를 입고 나와 인사하자 관객들은 환호했다. 디올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2022 가을 여성 컬렉션패션쇼를 열었다. 2007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60주년 기념 아시아퍼시픽 패션쇼를 가진 후 국내에서 갖는 첫 패션쇼를 국내 대학 캠퍼스에서 연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집중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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