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부다비 찾은 尹, 재외동포 만난 자리서 文정권 겨냥 “대한민국 번영 발목잡는 폐단 정상화”
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동포간담회를 열고 “정부 출범 2년차를 맞는 올해 저는 대한민국의 번영을 발목 잡는 폐단을 정상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내 원전 수출 1호가 UAE의 바라카 원전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 정부의 ‘탈원전’ 복원을 강조했다.
2. “시장이 사업 일정 당기라고 해”…대장동 재판, 한달만에 재개
“앞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사장 직무대리가 (대장동 사업) 일정을 당기라고 지시했고, 일정이 만들어진 다음에 보고를 들어가니 이재명 시장(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일정 당겨야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 의혹 사건 71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민용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시 이 시장이 사업추진일정 앞당기라는 취지의 지시해서 당시 상황에서 가장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일정표 만들어서 보고 한건가”라는 검찰 측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3. 가슴 '찌부' 안 하는 유방암 검사, 아시아 최초 국내 도입
'유방 검사는 X선(X-ray)으로 하고 있는데, 왜 값비싼 다른 기기를 도입할 생각을 했느냐'는 질문에 대한 최선형 영상의학과 전문의(퀸스유의원 원장, 前강북삼성병원 교수)의 말이다. 그는 최근 국내 최초로 아프지 않은 유방 검사 기기 'nu:view'를 도입했다. 해당 기기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1호이기도 하다. nu:view의 기기 가격은 15~20억에 달한다.
4. "여보 저기 좀 봐, 사람 같아"…다리 난간에 매달린 女 구한 사람들
운전 중 다리 아래에 여성이 매달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를 몰아 아래로 가서 지붕으로 받쳐 해당 여성의 생명을 구한 부부의 사연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다리에 사람이 매달려 있는 걸 발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14일 스타렉스 승합차를 탄 부부가 대전 수침교를 지나던 길에 촬영된 것이다. 부부는 당시 스타렉스 차량을 운전해 수침교 방면으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5. “6년 만에 21만명 사망” 세계 최강 미국, ‘펜타닐’에 붕괴중
미국은 ‘악마의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과 전쟁 중이다. 2015년~2021년 6년 동안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21만명에 이른다. 자살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보다 펜타닐 중독에 따른 사망자가 많다. 미국 시민단체 ‘펜타닐에 반대하는 가족(Families Against Fentanyl)’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1년 6년 동안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20만949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2015년 이후 거의 모든 주에서 100% 이상 증가했다. 루이지애나주에서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2015년 이후 24.6배 증가했고,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의 사망률은 20배 이상 증가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최근 미국 18~49세 사망 원인 1위는 불법 펜타닐 중독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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