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부다비 찾은 , 재외동포 만난 자리서 정권 겨냥 대한민국 번영 발목잡는 폐단 정상화

윤석열 대통령이 14(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동포간담회를 열고 정부 출범 2년차를 맞는 올해 저는 대한민국의 번영을 발목 잡는 폐단을 정상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내 원전 수출 1호가 UAE의 바라카 원전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 정부의 탈원전복원을 강조했다.

 

2. 시장이 사업 일정 당기라고 해대장동 재판, 한달만에 재개

앞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사장 직무대리가 (대장동 사업) 일정을 당기라고 지시했고, 일정이 만들어진 다음에 보고를 들어가니 이재명 시장(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일정 당겨야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 의혹 사건 71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민용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시 이 시장이 사업추진일정 앞당기라는 취지의 지시해서 당시 상황에서 가장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일정표 만들어서 보고 한건가라는 검찰 측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3. 가슴 '찌부' 안 하는 유방암 검사, 아시아 최초 국내 도입

'유방 검사는 X(X-ray)으로 하고 있는데, 왜 값비싼 다른 기기를 도입할 생각을 했느냐'는 질문에 대한 최선형 영상의학과 전문의(퀸스유의원 원장, 강북삼성병원 교수)의 말이다. 그는 최근 국내 최초로 아프지 않은 유방 검사 기기 'nu:view'를 도입했다. 해당 기기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1호이기도 하다. nu:view의 기기 가격은 15~20억에 달한다.

 

4. "여보 저기 좀 봐, 사람 같아"다리 난간에 매달린 구한 사람들

운전 중 다리 아래에 여성이 매달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를 몰아 아래로 가서 지붕으로 받쳐 해당 여성의 생명을 구한 부부의 사연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다리에 사람이 매달려 있는 걸 발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14일 스타렉스 승합차를 탄 부부가 대전 수침교를 지나던 길에 촬영된 것이다. 부부는 당시 스타렉스 차량을 운전해 수침교 방면으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5. “6년 만에 21만명 사망세계 최강 미국, ‘펜타닐에 붕괴중

미국은 악마의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과 전쟁 중이다. 2015~20216년 동안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21만명에 이른다. 자살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보다 펜타닐 중독에 따른 사망자가 많다. 미국 시민단체 펜타닐에 반대하는 가족(Families Against Fentanyl)’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16년 동안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20949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2015년 이후 거의 모든 주에서 100% 이상 증가했다. 루이지애나주에서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2015년 이후 24.6배 증가했고,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의 사망률은 20배 이상 증가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최근 미국 18~49세 사망 원인 1위는 불법 펜타닐 중독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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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 격노와 장제원의 거친 비난'나경원과는 끝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나경원 전 의원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후환경 대사 직에서 해임했다. 나 전 의원이 이날 오전 사직서를 제출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뿐만 아니라 사의를 밝히지 않은 기후환경 대사까지 모두 해임한 것이다. 해외 순방을 마친 뒤 인사 문제를 처리할 것이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사표 수리'가 아닌 중징계 '해임'을 선택하고 후임 인사까지 전격적으로 결정한 점에서 나 전 의원을 향한 윤 대통령의 분노가 적지 않음을 짐작케했다.

 

2. , 카카오 daum‘daurn’으로 위장해 비밀번호 탈취 시도

북한의 해킹조직이 카카오(Kakao)를 위장해 사이버 공격을 진행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14일 보도했다. 이날 RFA에 따르면 한국의 사이버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지난 13북한이 한국의 대형 모바일·인터넷 기업 카카오를 위장해 사용자들의 비밀번호를 탈취하려는 피싱(phishing)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피싱 이메일은 ‘[긴급] 지금 바로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라는 제목을 통해 포털서비스인 다음의 이메일 서비스로 위장했다.

 

3. 음주운전 사고로 엄마 잃고 은둔하는 우등생가해자는 항소

음주운전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수개월째 은둔생활을 하는 10대 청소년의 사연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방송에 나온 사고 관련 정보를 통해 실제 사건을 추적, 해당 사고를 낸 가해자를 향해 거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영재반 우등생이었다가 은둔하게 된 중학교 2학년 아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4. "이태원 참사 때문"이창용 총재 발언에 유가족 분노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사과를 촉구했다. 이 총재가 이태원 사태 등으로 지난해 4분기 경제 지표가 나쁘다고 언급하면서다.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협의회) 대표는 1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협의회·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주최 3차 시민추모제에서 이 총재의 발언에 대해 "정부에서 경제를 내팽개쳐 바닥을 찍은 경기를 이태원에서 희생된 아이들에게 떠넘긴다"고 비판했다.

 

5. "엄마랑 잘래"이 말에 3살 아들 뺨 피멍 들도록 때린 아빠

엄마와 함께 낮잠 자고 싶다며 보채는 아들(3)의 뺨을 멍들도록 때리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2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9형사단독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A(32)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710일 낮 2시쯤 피해자의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신체의 건강 및 발달을 해치는 신체적 학대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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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의혹 '키맨' 김성태 귀국 임박에 정치권 술렁친명계, 내부 단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규명의 '키맨'으로 꼽히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귀국이 임박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술렁이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당내에서 김 전 회장의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이 달려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친명(친이재명)계는 혹여나 발생할 악재에 대비하기 위해 방어막을 치는 모습이다. 14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오는 17일 자진 귀국한다. 도피행각 약 8개월만이다. 김 전 회장이 송환되면 쌍방울 그룹의 각종 비리 및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2. "매국논란 안현수, 한국 버렸던 러시아인이 그 다음은 중국 선택채용 안돼"

러시아로 귀화한 후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기술 코치로 활동하기도 한 빅토르 안(37·한국명 안현수)과 김선태(46) 전 중국대표팀 감독이 성남시청 쇼트트랙 코치직에 지원한 것을 두고 한국빙상지도자연맹이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나섰다. 13일 빙상지도자연맹(이하 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성남시의 쇼트트랙 코치 공개 채용 과정을 보면 우려되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성남시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독 선임을 할 것을 촉구한다"며 빅토르 안과 김선태 채용을 반대했다.

 

3. 이언주, ·나경원 갈등 저격 굳이 해임불명예 필요했나윤핵관당탄생?”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그리고 나경원 전 국회의원 간의 갈등 상황에 대해 "나경원 전 의원의 사표를 수리하면 될 일인데 굳이 '해임' 해서 불명예를 줄 필요가 있는가"라며 "국민의힘 지지층 30% 이상이 당대표로 지지한다고 하면 개인적 감정을 넘어 존중해야 하는 것이 정치의 기본원칙"이라고 일침을 놨다. 이언주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것이 당내 누구든 야당 누구든 외국 누구든 정치인들 간의 예우는 그 뒤의 지지자를 의식해서 하는 것이지 그 사람 개인에 대한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4. 세종시 한 아파트, 택배기사에 엘리베이터 사용료 내주민 반발에 철회

세종시에 있는 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택배기사에게 승강기(엘리베이터) 사용료를 정기적으로 부과하려다 입주민 반대에 철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내달부터 택배기사에게 공동현관 카드키를 발급받아 출입해야 한다며 카드키 보증금 10만원과 승강기 사용료 월 1만원을 부과하겠다고 최근 안내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은 공용시설물 이용료 부과 여부를 입주자대표회의가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규약에 승강기 사용이 빈번한 비입주민에게 사용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을 넣은 것.

 

5. "15년 전 학교 폭력, 고소 가능할까요"...'더 글로리' 드라마가 아픈 어른들

학폭예방단체인 푸른나무재단에 접수된 상담 사례의 일부이지만 심각성을 인지하기엔 충분했다. 걸려온 상담 사례의 학폭 피해 시점도 현재에서부터 수십 년 전까지 폭넓다. 학폭 소재의 드라마나 영화가 인기를 끌거나, 연예인 등 공인을 상대로 한 '학폭 미투'가 이슈가 된 경우엔 '과거 학폭 피해자'들의 상담 요청은 더 밀려온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도 이런 형태의 도화선으로 다가왔다. 김석민 푸른나무재단 상담팀장은 13"학폭 피해자들은 당시엔 세상의 전부라고 느꼈을 '또래 관계'에 성공하지 못한 경험이, 사회에 나가서도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무기력함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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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희삼 목사 핵폭탄급발언 대통령이란 작자상반기 내 퇴진 시키자

최근 반() 정부 성향의 촛불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며 수위 높은 정치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양희삼 목사(촛불행동 종교개혁특위위원장)가 이번엔 "지난 10개월도 길었는데 올 해도 너무 길다. 올 해 넘기지 말자"면서 "상반기 안에 반드시 윤석열 퇴진 시키자. 검찰독재 타도하자.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양희삼 목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자신이 반정부 촛불집회에 참석해서 한 발언을 직접 공유했다.

 

2. "김성태 `모른다` 이재명, 불리하면 민주당도 몰랐다 할 것"날 세운 국힘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모른다"고 말할 것에 대해 "민주당도 자신에게 불리하면 몰랐다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신뢰가 생명인 정치인은 보다 더 스스로 엄격한 윤리 의식을 새기고 있어야 하기에 거짓을 행동함에 있어 주저하는 것이 보통"이라며 "그런데 이 대표에게 거짓은 일상 같다"고 비판했다.

 

3. 10억 집 5억으로 뚝전세보다 싼 급매 술렁이는 삼송

지속되는 부동산 시장 침체에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출 줄 모르는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 단지에서 가격이 최고가 대비 반토막에 가까운 사례도 등장했다.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삼송스타클래스는 최근 전셋값을 밑도는 가격에 계약이 체결돼 관심이 쏠렸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삼송스타클래스 대형평수인 전용면적 101가 지난 356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해당 면적의 이날 기준 시세는 8~96000만원으로 지난 3일 체결된 거래는 급매성 거래로 추정된다.

 

4. 거제 SUV '의문의 추락'경찰 "단순 교통사고 아니다"

경남 거제에서 SUV차량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탑승자 전원이 숨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문인 건, 해당 차량이 전날 거제 시내와 전망대를 배회했고 사고 현장에는 스키드 마크도 없었다는 건데요. 경찰도 단순 교통사고는 아니라고 보고 수사중에 있습니다. 당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5. 엄마가 임영웅만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공연계 ‘2030 쏠림심각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웃는 남자등 유명 뮤지컬의 흥행을 이끈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한국 뮤지컬시장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젊은 관객을 꼽았다.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도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유럽과 달리 젊고 열정적인 관객이 많다고 입을 모은다. 분야를 막론하고 한국 공연계의 독특한 특징인 ‘20·30대 쏠림 현상이다. 다양성이 부족해진 관객층은 공연시장의 불균형으로 이어져 중장년층의 문화 소외라는 새로운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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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지털자산기본법' 올해도 묵묵부답인 국회, 내년엔 통과될까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 심사가 다시 시작됐지만, 디지털자산기본법 심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올해 테라와 FTX 붕괴 등 일련의 사태로 투자자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디지털자산기본법 통과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만, 답보 상태가 지속하고 있다. 지난 26일 정무위는 법안심사1소위를 열고 가상자산법 논의를 진행했지만 별다른 진척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법안소위는 지난 13일과 22일 상정 안건 미정으로 두 차례 걸쳐 취소된 후 열린 회의였다.

 

2. SAS "내년 실시간 데이터 스토리지 전환 ↑"

내년에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실시간 데이터 스토리지' 적용 사례가 늘 전망이다. SAS는 내년 기업들이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DW)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데이터 분석·대응이 가능한 스토리지로 전환할 전망이라고 28일 밝혔다. DW 방대한 데이터를 연결, 통합하는 디지털 저장 시스템이다.

 

3. 연말연시 노린 피싱 메일 주의보…'회신·주문·지불' 조심해야

안랩(대표 강석균)은 이메일 송수신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한 달여간 수집한 피싱 이메일을 분석해 최신 피싱 이메일 위협 트렌드를 발표했다. 안랩은 공격자가 정보 유출, 다양한 악성코드 유포, 온라인 사기 행위 등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악의적인 속임수를 활용한 이메일을 피싱 메일로 분류하고 있다. 안랩은 악성 첨부파일을 포함한 피싱 메일에 대해 공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키워드와 위협 유형, 첨부파일 확장자 등 위협 트렌드를 분석했다.

 

4. 중국, ‘로스트아크’ 등 K-게임 7종에 판호 발급

중국 당국이 한국 게임에 대한 신규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서비스 허가권) 발급을 재개하면서 K-게임의 중국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한한령(한류콘텐츠 금지령)이 점차 해제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

 

5. 넥슨, 글로벌 전략 TF 신설…일본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장

넥슨이 자사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해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전략 TF’ 조직을 신설했다. 28일 넥슨에 따르면 회사는 자사 IP를 활용한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TF 조직을 새로 선보였다. TF는 넥슨코리아 소속의 연구개발(R&D) 인력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사는 규모를 지속해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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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곤플라이, 신작 ‘스페셜포스 에이프 워즈’ 출시 예열

드래곤플라이가 11년 만에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작 ‘스페셜포스’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하되 세계관을 확장했다. 드래곤플라이가 신작 FPS 게임인 ‘스페셜포스 에이프 워즈(Special Force Ape Wars)’의 Pre-OBT(사전 공개 베타 테스트)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2년간의 신작 개발 기간을 가진 드래곤플라이는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 국민연금 CIO "KT 구현모 대표 후보 결정, 경선 원칙 부합 못해"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CIO)이 28일 KT 이사회가 구현모 현 대표를 차기 대표 후보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서 본부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KT 이사회가 현직 CEO를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확정해 발표했다"며 "이는 CEO 후보 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3. 태광산업, 흥국생명 보유 흥국화재 지분 19.5% 취득

태광그룹의 주력 제조 계열사 태광산업이 흥국화재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 등 주주행동주의의 영향으로 자금 지원이 막히자 흥국화재 지분 인수라는 우회로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태광산업은 28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흥국화재 보통주 1270만7028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492억원이다. 흥국화재 2대주주인 태광산업의 지분은 기존 19.63%에서 39.13%로 19.5% 포인트 높아졌다.

 

4. [단독] 카카오 이어 카카오게임즈도 '재택 근무' 끝낸다

카카오 공동체인 카카오게임즈가 재택근무를 끝내고 사무실 근무로 전환한다. 카카오에 이어 공동체에도 재택근무 종료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근무 형식과 관련한 사내 안내를 통해 재택 근무 종료 계획을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특정 시점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실내마스크 해제시 사무실 출근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5. 새해 금융·공공 외 '마이데이터' 서비스 나온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내년 정보 주체가 원하는 곳에 데이터를 전송해 활용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다방면에 도입되도록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법제를 마련함과 동시에 영상 기기와 영상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규제 개선 등에도 속도를 낸다. 개인정보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 분야 규제를 혁신하고, 앱 서비스의 개인정보 국외 이전 현황도 점검하기로 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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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란의 횡재세, 유럽의 뉴-노멀이 되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며, 올해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관련 기업 수익이 급증했습니다. 지난 2분기 기준 세계 1~5위 석유 기업인 엑손모빌과, 셰브런, 셸, BP, 토탈에너지는 약 600억 달러, 우리 돈 80조 원 가까운 수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5개사 합산 분기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2. '멀어진 낙원'…"인플레이션 진정 갈 길 멀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일부 채권시장이 마비되는 상황 속에서도 주식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나스닥지수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10%나 상승한 데 이어 지난주에도 안정된 모습을 이어갔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았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 심리를 호전시켰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10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년 전보다는 7.7%, 1개월 전보다는 0.4% 상승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9월보다 0.5%p 하락했고,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9월과 같은 수치다.

 

3. 죽은 어린 딸 김치통에 3년간…완전범죄 꿈꿨지만 발각된 계기는

태어난 지 15개월밖에 안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친정에서 시댁으로 옮겨가며 완전범죄를 꿈꿨던 친모의 범행이 3년 만에 밝혀져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행정당국과 수사기관이 조사에 나섰음에도 친부모는 거짓말을 서슴지 않았으나, 다양한 증거 자료와 수사기법 앞에서 결국 범행을 실토했다. 27일 경기 포천경찰서와 포천시 등에 따르면 A(34·여)씨와 전남편 B(29)씨 사이에서 태어난 C양 관련 실종신고는 지난달 27일 처음 경찰에 접수됐다.

 

4. "부친 옆 묫자리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조카 묘 몰래 이장한 60대

친조카의 묘를 몰래 이장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2부(유효영 부장판사)는 분묘발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9)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2019년 9월 전남의 한 산에 매장돼있던 조카의 분묘를 몰래 발굴해 다른 공설묘지에 이장했다.

 

5. 김동연 "경기도 미래형 조직개편, 중앙정부서도 벤치마킹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미래성장, 사회적경제, 기후변화를 반영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안에 대해 "중앙정부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조직개편은 다른 광역시도나 중앙정부도 시도하지 못한 것이다. 다른 시도나 심지어 중앙정부도 이걸 따라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10·29 참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성을 가지고 사과해야 한다"고 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한 일각의 대안론에 대해선 "아니라고 본다. 당 대표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놨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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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주 로또 1등 17명·당첨금 14.6억…'자동선택' 명당 12곳 봤더니

26일 제104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5, 12, 22, 26, 31'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9'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이다. 이들은 1468646956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6명으로 당첨금은 48385656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3156명은 각각 1318494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55087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힌 5등 당첨자 2495858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2. 오늘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警 "교통 혼잡 예상"

서울경찰청은 토요일인 26일 세종대로·을지로·한강대로 등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새벽부터 세종대로(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 동화면세점과 숭례문 앞 등에 집회 무대가 설치된다. 늦은 오후 시간대에는 한국은행부터 종각역, 안국역, 광화문역을 지나 대한문 방향으로 집회 대열의 행진이 예정돼 있다. 행진에 따라 세종대로와 남대문로 등이 구간별로 통제된다. 

 

3. 서귀포 해경, 우리측 수역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2척 나포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중국어선 2척이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잇따라 나포됐다. 2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25분쯤 차귀도 서쪽 약 157㎞ 해상에서 해상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5002함은 중국어선 A호(218톤·온령 선적)에 대한 검문검색 결과 해당 어선이 올해 1월과 2월 각각 한 차례, 모두 두차례에 걸쳐 허위 출역 통보한 사실을 확인하고 나포했다고 밝혔다.

 

4. 총파업 사흘째…화물연대-국토부 28일첫 교섭

총파업을 강행 중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이 28국토교통부와 첫 교섭에 나선다. 양측의 공식 대화는 지난 15일 이후 처음이다.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기 및 품목 확대는 안 된다는 정부 입장과, 이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입장이 확고해 교섭에는 난항이 예상된다. 정부는 파업이 이어질 경우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가 큰 업종에 대해 선별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업무개시명령이 심의·의결된다면 2004년 도입 이후 첫 발동 사례가 된다.

 

5. 거울 모드, 커버 댄스, 챌린지…리아킴이 말하는 K팝 댄스의 매력
 
리아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공동 창립자이자 수석 안무가입니다. 그가 2014년 창립한 댄스 창작집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채널 구독자 2,570만 명(2022 11 25일 기준)으로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하이브에 이어 국내 4위에 올라 있습니다. 리아킴은 라킹과 팝핀 장르로 세계 댄스대회에서 우승했고, JYP CJ엔터테인먼트 등에서 K팝 아이돌의 댄스 트레이너와 안무가로 활약했습니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화사의 '마리아' 등 수많은 히트곡의 안무를 맡았죠. 요즘 SBS의 합창퍼포먼스배틀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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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폐기로 선 尹 ‘도어스테핑’, 전문가 진단...“현 상태로는 갈등 구조만 부각”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회담)은 대통령과 언론의 소중한 소통 창구였다. 대통령과 언론, 넓게는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 더 의미 있는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적 방향을 찾는 게 저희의 역할이다.” 지난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6개월간 소통의 상징이었던 ‘도어스테핑’이 지난 18일을 마지막으로 존폐 기로에 섰다. 방송사 MBC와의 갈등이 표면적으로 드러난 이유지만, 이를 빌미로 앞서 논란이 적지 않았던 도어스테핑을 이참에 완전히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2. 참사 유족들 증언 "다른 가족들과 소통 원했지만 정부가 묵살"

'핼러윈 참사' 한 달이 되도록 정부가 유족 간 소통을 위한 연락처 공유조차 협조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특히 일부 유족들은 다른 유가족과 소통을 위해 정부에 연락처 공유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지금까지 어떠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핼러윈 참사는 구심점이 없는 불특정 다수가 모인 현장에서 발생했다는 특성 상 유족 간 소통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현재까지도 이들이 의견을 모을 장소조차 마련되지 않아 일부 유족들은 소통에 문제를 호소해 왔다. 이와 관련해 유족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후속 조치를 담당해야 할 지자체 등 담당 기관이 미온적 대응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3. '아시아팀 또 이겼다' 벼랑끝 호주, 튀니지 잡고 16년만에 16강 불씨 살렸다

프랑스에 대패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사커루' 호주가 튀니지를 잡고 벼랑 끝에서 살아남고 16강 불씨를 살렸다. 호주는 2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 이번 대회 첫 승리와 첫 승점을 함께 따냈다. 이번 경기 결과, 카타르를 제외한 아시아(AFC) 5개팀이 승점을 따내는 쾌거를 맛봤다.

 

4. 부산신항서 정상 운행 화물차에 돌 날아와 차량 파손

화물연대 파업 사흘 차인 25일 부산신항에서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에 파업 참가자가 던진 돌로 추정되는 물체에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두 차례에 걸쳐 부산신항 인근에서 운행 중인 화물차에 돌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차량이 파손됐다. 날아온 돌로 인해 화물차 앞 유리창 등이 부서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돌이 날아오자 차량 운전자는 곧바로 자리를 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 통영 욕지도 해상서 낚시어선 불…승선원 16명 인근 어선 대피

26일 오후 4시 3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서방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어선 전체로 번졌으나, 승선원 16명은 A호 근처에 있던 다른 낚시어선에 옮겨 타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해경은 화재 발생 신고를 받고 가용인력과 선박을 급파해 인명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화재 진화에 총력을 쏟았다. 해경은 경비함정에 A호 승선원을 태워 육지로 이송하고, 선장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내용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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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한 ‘축신’ 메시가 구원했다…아르헨티나, 멕시코에 2-0 승리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아르헨티나를 구원했다. 아르헨티나는 26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멕시코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첫 경기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일격을 당해 조별리그 탈락의 그림자마저 드리웠던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1승1패를 기록, 골득실에서 사우디를 한 점 앞서며 C조 2위로 올라섰다.

 

2. 이번엔 모피코트 걸친 北김정은 딸…엄마 리설주처럼 꾸몄다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에서 둘째 딸을 처음 공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에는 ICBM 개발과 발사 공로자와 기념사진 촬영 행사에 둘째 딸을 또 데리고 나타났다. 27일 조선중앙통신은 ICBM 화성-17형 개발과 발사 공로자들의 기념 촬영 소식을 전하며 김 위원장이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촬영장에 나왔다"고 밝혔다. 정확한 날짜를 명시하진 않았지만, 대형행사 이튿날 이를 보도하는 북한 관영 매체 관행상 전날 촬영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3. 가정폭력 범죄자, 상담소 아닌 감호소서 교육·상담 처분 받는다

가정폭력 범죄자를 교화해 사회로 돌려보내기 위한 '감호위탁 처분'을 현실화할 법적 근거가 생겼다. 국회 법제사법‧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가정폭력처벌법)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가정폭력처벌법 제40조에 따라, 판사는 필요한 경우 가정폭력 가해자를 감호시설로 보내 피해자와 분리하고 교정 교육을 받도록 명령할 수 있다. 

 

4. 손흥민 퇴장 시킨 EPL 심판 한국-가나전 주심본다…앤서니 테일러 낙점

한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가늠할 가나와 2차전 주심이 정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는 앤서니 테일러(잉글랜드) 심판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2019 12 23일 토트넘과 첼시전에서 손흥민(토트넘)에게 퇴장을 준 심판으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당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7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 테일러 심판이 배정됐다.

 

5. 먹다 남은 통조림 캔, 비닐에 싸서 냉장고 넣으시나요?

1인 가구가 늘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통조림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참치, 꽁치, 장조림에서 골뱅이, 과일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잘 상하지 않는 음식의 대명사지만, 뚜껑을 연 후엔 상할 우려는 물론이고 유해성분이 묻어날 위험까지 생긴다. 통조림 식품을 더 안전하게 먹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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