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검 정문 지키는 'JMS 신도 조형물'...검찰도 '대략난감'
JMS 정명석 총재의 성 비위 의혹이 다큐멘터리로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대검찰청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JMS 신도의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검찰 안팎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꺼림칙하지만 당장 없애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많아 난감해 하는 분위기입니다. 정의의 편에 서서 불의를 감시한단 의미로 대검찰청의 상징이 된, '서 있는 눈'입니다. 지난 1994년 청사 신축기념 전국 공모전에서 심사를 거쳐 만장일치로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조형물을 만든 작가가 JMS 신도인 데다가, 여신도들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JMS 정명석 총재를 옹호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주재…“전쟁억제력 활용 중대조치 결정”
조선중앙통신이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열린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전쟁억제력’을 공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중대한 실천적 조치들을 통의 결정했다”고 밝혔다 13일부터 대규모로 시행되는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FS) 한·미연합연습을 앞두고 북한이 무력시위 등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3. "인구소멸 먼 미래 아냐? 5년 후 공장 멈출 수도"
경남지역도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험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출생아 수는 더 줄어들고 고령화로 사망자는 크게 늘면서 자연감소도 감소폭이 커지고 있는 데다 일자리를 찾아 나서는 청년 인구 유출에 사회적 인구감소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된 한국산업연구원의 지방소멸 위험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28개 시·군·구에서 지방소멸 위험도가 높은 위기지역 59곳 중 경남의 9곳이 포함됐다. 경남 18개 시·군 중 절반이 소멸위험지역인 것이다.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 데는 인구감소가 가장 큰 요인이다.
4. "귀신이 곡할 노릇"…당신이 찾던 급매, 현장 가면 없는 이유
"서울 집값 수억원 떨어졌다면서요. 그런 매물 있으면 저 좀 알려주세요." 급매물이 거래됐다는 기사를 작성하면 수많은 댓글이 달리지만 이 가운데 꽤 많이 보이는 댓글 중 하나가 이런 종류의 글입니다. 언론 등을 통해 뉴스를 접하고 막상 현장에 임장을 가거나 문의하면 현장 부동산 공인 중개 관계자는 “그런 매물은 없다”고 답한다는 겁니다. 실수요자들이 찾던 급매물은 대체 어디에 숨어 있는 걸까요.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집값은 이달 첫째 주(6일 기준) 0.21% 내리면서 전주(-0.24%)보다 낙폭을 더 좁혔습니다. 지난달 둘째 주(13일)부터 다시 4주 연속 낙폭이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선호도가 높은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완만한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는 게 부동산원의 분석입니다.
5. 핵심 광물 리튬 매장지로 주목 받는 짐바브웨…중국이 이미 장악
전기차 배터리의 주 소재인 리튬이 전략적 핵심 광물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기준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은 54만톤이었는데 세계경제포럼(WEF)은 2030년 글로벌 리튬 수요가 30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리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프리카가 세계적인 리튬 매장지로 주목받고 있다. 아프리카는 짐바브웨, 나미비아, 가나, 콩고민주공화국, 말리 등 대륙 전역에 리튬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3.03.12. (4) (0) | 2023.03.12 |
---|---|
주요뉴스 2023.03.12. (3) (0) | 2023.03.12 |
주요뉴스 2023.03.12. (1) (0) | 2023.03.12 |
주요뉴스 2023.03.05. (4) (0) | 2023.03.05 |
주요뉴스 2023.03.05. (3) (0) | 2023.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