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자산기본법' 올해도 묵묵부답인 국회, 내년엔 통과될까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 심사가 다시 시작됐지만, 디지털자산기본법 심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올해 테라와 FTX 붕괴 등 일련의 사태로 투자자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디지털자산기본법 통과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만, 답보 상태가 지속하고 있다. 지난 26일 정무위는 법안심사1소위를 열고 가상자산법 논의를 진행했지만 별다른 진척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법안소위는 지난 13일과 22일 상정 안건 미정으로 두 차례 걸쳐 취소된 후 열린 회의였다.
2. SAS "내년 실시간 데이터 스토리지 전환 ↑"
내년에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실시간 데이터 스토리지' 적용 사례가 늘 전망이다. SAS는 내년 기업들이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DW)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데이터 분석·대응이 가능한 스토리지로 전환할 전망이라고 28일 밝혔다. DW 방대한 데이터를 연결, 통합하는 디지털 저장 시스템이다.
3. 연말연시 노린 피싱 메일 주의보…'회신·주문·지불' 조심해야
안랩(대표 강석균)은 이메일 송수신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한 달여간 수집한 피싱 이메일을 분석해 최신 피싱 이메일 위협 트렌드를 발표했다. 안랩은 공격자가 정보 유출, 다양한 악성코드 유포, 온라인 사기 행위 등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악의적인 속임수를 활용한 이메일을 피싱 메일로 분류하고 있다. 안랩은 악성 첨부파일을 포함한 피싱 메일에 대해 공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키워드와 위협 유형, 첨부파일 확장자 등 위협 트렌드를 분석했다.
4. 중국, ‘로스트아크’ 등 K-게임 7종에 판호 발급
중국 당국이 한국 게임에 대한 신규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서비스 허가권) 발급을 재개하면서 K-게임의 중국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한한령(한류콘텐츠 금지령)이 점차 해제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
5. 넥슨, 글로벌 전략 TF 신설…일본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장
넥슨이 자사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해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전략 TF’ 조직을 신설했다. 28일 넥슨에 따르면 회사는 자사 IP를 활용한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TF 조직을 새로 선보였다. TF는 넥슨코리아 소속의 연구개발(R&D) 인력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사는 규모를 지속해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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