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희삼 목사 핵폭탄급발언 대통령이란 작자상반기 내 퇴진 시키자

최근 반() 정부 성향의 촛불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며 수위 높은 정치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양희삼 목사(촛불행동 종교개혁특위위원장)가 이번엔 "지난 10개월도 길었는데 올 해도 너무 길다. 올 해 넘기지 말자"면서 "상반기 안에 반드시 윤석열 퇴진 시키자. 검찰독재 타도하자.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양희삼 목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자신이 반정부 촛불집회에 참석해서 한 발언을 직접 공유했다.

 

2. "김성태 `모른다` 이재명, 불리하면 민주당도 몰랐다 할 것"날 세운 국힘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모른다"고 말할 것에 대해 "민주당도 자신에게 불리하면 몰랐다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신뢰가 생명인 정치인은 보다 더 스스로 엄격한 윤리 의식을 새기고 있어야 하기에 거짓을 행동함에 있어 주저하는 것이 보통"이라며 "그런데 이 대표에게 거짓은 일상 같다"고 비판했다.

 

3. 10억 집 5억으로 뚝전세보다 싼 급매 술렁이는 삼송

지속되는 부동산 시장 침체에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출 줄 모르는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 단지에서 가격이 최고가 대비 반토막에 가까운 사례도 등장했다.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삼송스타클래스는 최근 전셋값을 밑도는 가격에 계약이 체결돼 관심이 쏠렸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삼송스타클래스 대형평수인 전용면적 101가 지난 356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해당 면적의 이날 기준 시세는 8~96000만원으로 지난 3일 체결된 거래는 급매성 거래로 추정된다.

 

4. 거제 SUV '의문의 추락'경찰 "단순 교통사고 아니다"

경남 거제에서 SUV차량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탑승자 전원이 숨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문인 건, 해당 차량이 전날 거제 시내와 전망대를 배회했고 사고 현장에는 스키드 마크도 없었다는 건데요. 경찰도 단순 교통사고는 아니라고 보고 수사중에 있습니다. 당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5. 엄마가 임영웅만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공연계 ‘2030 쏠림심각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웃는 남자등 유명 뮤지컬의 흥행을 이끈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한국 뮤지컬시장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젊은 관객을 꼽았다.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도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유럽과 달리 젊고 열정적인 관객이 많다고 입을 모은다. 분야를 막론하고 한국 공연계의 독특한 특징인 ‘20·30대 쏠림 현상이다. 다양성이 부족해진 관객층은 공연시장의 불균형으로 이어져 중장년층의 문화 소외라는 새로운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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