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활한 ‘축신’ 메시가 구원했다…아르헨티나, 멕시코에 2-0 승리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아르헨티나를 구원했다. 아르헨티나는 26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멕시코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첫 경기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일격을 당해 조별리그 탈락의 그림자마저 드리웠던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1승1패를 기록, 골득실에서 사우디를 한 점 앞서며 C조 2위로 올라섰다.

 

2. 이번엔 모피코트 걸친 北김정은 딸…엄마 리설주처럼 꾸몄다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에서 둘째 딸을 처음 공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에는 ICBM 개발과 발사 공로자와 기념사진 촬영 행사에 둘째 딸을 또 데리고 나타났다. 27일 조선중앙통신은 ICBM 화성-17형 개발과 발사 공로자들의 기념 촬영 소식을 전하며 김 위원장이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촬영장에 나왔다"고 밝혔다. 정확한 날짜를 명시하진 않았지만, 대형행사 이튿날 이를 보도하는 북한 관영 매체 관행상 전날 촬영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3. 가정폭력 범죄자, 상담소 아닌 감호소서 교육·상담 처분 받는다

가정폭력 범죄자를 교화해 사회로 돌려보내기 위한 '감호위탁 처분'을 현실화할 법적 근거가 생겼다. 국회 법제사법‧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가정폭력처벌법)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가정폭력처벌법 제40조에 따라, 판사는 필요한 경우 가정폭력 가해자를 감호시설로 보내 피해자와 분리하고 교정 교육을 받도록 명령할 수 있다. 

 

4. 손흥민 퇴장 시킨 EPL 심판 한국-가나전 주심본다…앤서니 테일러 낙점

한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가늠할 가나와 2차전 주심이 정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는 앤서니 테일러(잉글랜드) 심판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2019 12 23일 토트넘과 첼시전에서 손흥민(토트넘)에게 퇴장을 준 심판으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당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7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 테일러 심판이 배정됐다.

 

5. 먹다 남은 통조림 캔, 비닐에 싸서 냉장고 넣으시나요?

1인 가구가 늘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통조림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참치, 꽁치, 장조림에서 골뱅이, 과일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잘 상하지 않는 음식의 대명사지만, 뚜껑을 연 후엔 상할 우려는 물론이고 유해성분이 묻어날 위험까지 생긴다. 통조림 식품을 더 안전하게 먹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들을 소개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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