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이자 1차 접종 후 많이 아팠다면 코로나 감염됐던 사람일 수도"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많이 아팠다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JTBC에 따르면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mRNA 백신은 1차 접종 후 몸에 항체가 생기면서 2차 접종 때 부작용이 더 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항체가 있으므로 1차 접종에서 2차 접종 때와 같은 면역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2. 홍준표, 루마니아 백신에 "우리가 백신 거지냐...동냥 받듯 구해"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루마니아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45만회 분을 한국에 주기로 한 것에 대해 "그렇게 동냥 받듯 백신을 구하지 말고 진작 좀 백신 선진국과 교섭해서 구하지 그랬느냐"고 문재인 정부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K방역이라고 애꿎은 국민들만 옥죄고 세계를 향해서는 대통령까지 나서서 자화자찬 떠들더니 백신 거지가 됐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3. 이봉주 "수술 뒤 큰 차도 없어인생의 데드포인트 온 듯"

'근육 긴장 이상증' 투병 중인 마라토너 이봉주가 "마라톤도 그렇고 살다보면 인생에 '데드포인트'(가장 고통스러운 순간)가 온다. 지금 제 인생에 데드포인트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이 기회를 통해 잘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봉주 선수는 21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환자복을 올해 열번은 입은것 같다""수술을 받으면 많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몸에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이 선수의 병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지속해서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근육이 비틀어지는 신경학적 질환이다.

 

 

 

4. '피의 보복' 시작한 탈레반경찰청장 총살·부역자 색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피의 보복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트위터 등 SNS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바드기스주의 경찰청장인 하지 물라 하지 물라 아차크자이‘(Haji Mullah Achakzai)가 두 눈이 가려지고 손이 묶인 채 기관총으로 처형당하는 영상이 공유돼 충격을 줬다. 영상을 보면 천으로 눈을 가린 남성이 두 손이 묶인 채 무릎을 끓고 바닥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총탄이 날아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을 공유한 이들은 탈레반이 보복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어겼다고 비난했다.

 

 

 

5. "차라리 팔 잘라달라"···안락사 고백했던 CRPS환자의 반전

김경태(41)씨는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왼팔을 무언가로 감싸야 한다. 한여름에도 긴 팔을 입고 왼손에는 장갑을 착용한다. 희귀난치성질환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가 그를 보통 사람과 다르게 만들었다. 어딘가에 스치기만 해도 팔팔 끓는 물을 들이붓는 듯한통증이 왼팔에 느껴진다. 하루에 모두 16알의 약을 먹는다. 마약성 진통제부터 항우울제까지. 김씨는 약을 간식 먹듯 먹는다고 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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