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 3명 확진...참가자 전수조사

 

 지난 3일 열린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으로 확대되면서 정부가 전체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전수조사에 나선다는 건데 뒤늦은 조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확진자 발생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2. '이순신 현수막' 내렸다..."IOC, 욱일기 사용 제재 약속"

 

 대한체육회가 모든 올림픽 경기장 내에서 욱일기 사용을 금지하겠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약속을 받은 뒤 17일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내걸었던 일명 '이순신 장군' 현수막을 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3일 공식 개장한 일본 도쿄 주오구 도쿄올림픽 선수촌 내 한국 선수단 거주층에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임금에게 올린 장계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아직도 제게는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저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에서 착안한 문구다. 온 국민의 응원을 등에 업고 결연한 각오로 도쿄올림픽에 임하겠다는 메시지로 화제가 됐다.

 

 

 

3. "해외 유학 대신" 강남 부자들 우르르13억 뚫은 제주 집값

 

 한때 차이나 머니가 대거 빠져나가면서 조정받았던 제주 부동산 시장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서울 강남발() 집값 상승세가 수도권을 거쳐 지방까지 확산하더니 이젠 국토 끝자락인 제주 시장마저 달궈놓았다. 서울에서는 밀리고 애매한 수도권에서 사느니 아예 제주로 이주를 택하는 것이다. 제주는 규제가 거의 없는데다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인기 지역의 단지들을 중심으로 10억원을 넘는 아파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몇년 전만해도 '제주도 10'은 과도하다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대출도 되는데 10억이면 괜찮은 편'이 돼 버렸다.

 

 

 

4. 이재명 휘어진 팔사진 공개미필 공격에 정면 대응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휘어진 팔 사진을 공개했다.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군미필 공세가 이어지자, 소년공 시절 부상으로 입은 장애를 직접 밝히며 정면 대응한 것이다. 이 지사는 17일 페이스북에 글을 써 차마 어디 호소할 곳도 없고 마음만 아렸는데, 장애의 설움을 이해하고 위로해 주신 김두관 후보님 말씀에 감사하다나이가 들어도 살만해져도 장애의 서러움을 완전히 떨쳐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5. 살려주세요방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방에서 나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살고 싶은데어떻게 하면 될까요.” 12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의 청년 심리치료 사회적기업 ‘K2인터내셔널코리아사무실. 한창 상담 중인 상담사의 휴대전화 액정화면에 표시된 통화 시간은 1시간을 넘어서고 있었다. 수화기 너머에선 이 전화가 끊기지 않길 바라는 한 청년의 간절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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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공사, 문 대통령에 성적 망언파문일 대사도 부적절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가 주한 일본대사관의 서열 2인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의 부적절한 발언 사실을 인정하면서 지극히 부적절하고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소마 공사는 최근 한국 언론을 만난 자리에서 성적인 표현을 동원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고 전해졌으나, 아이보시 대사는 결코 문재인 대통령님에 대한 발언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아이보시 대사는 17일 새벽 아이보시 고이치 주대한민국특명전권대사의 보도자료를 국내 언론에 배포해 소마 공사의 이번 발언은 간담 중 발언이라 하더라도 외교관으로서 지극히 부적절하며 매우 유감이라며 소마 공사에게 엄중히 주의를 주었다고 밝혔다.

 

 

 

2. 기절 시키고 낄낄’·성추행까지끔찍 학폭

 

 최근 학교 폭력(학폭)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학생들의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며 국민적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잊을만하면 되풀이되는 끔찍한 학폭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까지 연계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학폭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고등학생 최 모(17) 군이 11명의 학생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3. 한명숙 유죄 못뒤집자 에 트집박범계의 검찰 농단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과 관련한 합동감찰 결과를 발표하면서 실체적 진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문제를 제기한 절차적 정의 역시 왜곡했다는 비판이 검찰 안팎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애초부터 이번 합동감찰이 20158월 한 전 총리에 대한 유죄 확정 판결 직후 정치적 판결이라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는 야당 대표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지침삼은 박 장관발 정치 감찰아니냐는 지적이다.

 

 

 

4. 스마트 워치이상했지만경찰은 문제 없다보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두 사람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때 신변에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는 겁니다. 일상 생활에서 위협을 느끼는 누구나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심사위원회를 거쳐 신변 보호 여부가 결정되는데, 일부에겐 SOS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112에 신고가 접수되는 '스마트 워치'가 지급됩니다. 취재진이 만난 불법 촬영 피해자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태닝숍에서 불법 촬영을 당한 피해자 A 씨 이야기입니다.

 

 

 

5. "BTS 눈에 들면 전세계가 주목"...정국 '무신사' 대신 선택한 쇼핑몰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대한민국 유통계를 뒤흔드는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정국이 착용한 제품들부터 먹는 제품들까지 연이어 품절 행진을 이어가면서 '정국 효과'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인기만큼이나 강력한 영향력과 파급력을 보여준다. 정국은 BTS 팬클럽인 '아미(Army)' 사이에서도 유명한 인터넷 쇼핑 마니아다. 광고 제품 외에 협찬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BTS인 만큼 정국이 인터넷에서 쇼핑한 것들은 대부분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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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민들 살 집이 없다노원구 30평 아파트값, 1년새 10억 돌파

 

 서울 '노도강'(노원구·도봉구·강북구) 지역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올랐다. 특히 노원구에서는 30평 아파트값이 1년새 10억원을 돌파했다. 11KB국민은행의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노도강 지역에서도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도봉구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작년 62135만원에서 올해 63011만원으로 41.0% 상승했다. 작년 6월 서울 전체에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저렴했던 도봉구는 올해 6월 은평구(2981만원), 강북구(2920만원), 중랑구(2813만원), 금천구(2661만원)를 제치고 4계단 올라섰다.

 

 

2. 진중권, ‘여가부 폐지이준석 직격 저 동네 답 안 나와···크고 작은 뻘짓계속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유승민 전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폐지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비판하고 나섰다. 진중권 전 교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이 여성부 폐지 내걸고 뻘짓하다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니, 출구전략으로 애먼 통일부 끌어들여 철 지난 작은 정부 타령 모드로 갈아탄 것"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진 전 교수는 "공부가 안 돼 있으니 뻘짓은 이미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셈. 앞으로도 계속 크고 작은 뻘짓을 계속할 것"이라고 직격했다.

 

 

3. 아이티 대통령 부인 남편은 한마디도 못한 채 총알에 벌집이

 

 지난 7(이하 현지시간)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이 암살됐을 때 옆에서 총상을 입은 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가 사건 이후 처음으로 육성을 공개했다. 모이즈 여사는 10(현지시간) 대통령 부인 공식 트위터에 아이티 크레올어로 된 음성 메시지를 올려 눈 깜짝할 사이에 괴한들이 한밤중 집에 쳐들어와 남편에게 한 마디 말할 기회도 주지 않고 총알로 벌집을 만들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모이즈 대통령은 당시 사저에 침입한 괴한들의 총격에 열두 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으며, 모이즈 여사도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4. '아저씨' 원빈 나온 돼지부대···'강철부대' 출연 막힌 그들\

 

 지난해 초부터 군대 관련 콘텐트에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최근 최정예 특수부대가 참여해 최강의 부대를 겨루는 예능 방송도 주목받았다. 치열한 경쟁은 끝났지만 어떤 특수부대가 대한민국 최고 부대인지를 두고선 논란은 여전하다. 방송에서 전투 능력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의 총기로 BB탄으로 불리는 공 모양의 플라스틱 탄알을 쏘는 등 실전과는 거리가 꽤 있었다. 군에는 대표적인 특수부대가 10개가 넘는다. 해당 부대원에게 물어본다면 누구라도 우리가 최강 부대라고 입을 모은다. 특수부대는 무엇이 특별하고 어떤 부대가 최강인지 살펴봤다.

 

 

5. 휴가라고 속이고 몰래 폐업회원들 울린 헬스장 사장의 말로

 

 "여름휴가라던 헬스장이 기구를 다 챙겨 사라졌네요." A씨는 지난해 8월 평소 다니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B헬스장을 찾았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헬스장은 운동기구 하나 없이 텅 비었고, 출입문엔 폐업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회원들에게 일주일 휴가를 공지해놓곤 몰래 폐업을 단행한 것이다. 폐업 안내문에는 "코로나19 이후 헬스장에 경제적 문제가 다수 발생했고, 관리비와 공과금이 수개월간 연체돼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가스가 끊겨 온수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강사 임금도 지급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쓰였다. "상황이 나아질 거란 생각으로 버텨왔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더 이상 올바르지 못한 상황을 제공하면 모두에게 피해가 간다고 생각해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는 내용도 담겼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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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년만에 고개든 통일부 폐지론대북 접촉역량 강화해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여성가족부에 이어 통일부 폐지론까지 꺼내 들면서 안팎에서 논란이 인다. 정부 부처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통일부를 외교부와 합치자는 것인데, 남북관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울러 통일부의 역량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 대표는 9CBS라디오에 출연해 단순히 통일을 하지 말자고 하는 게 아니라 외교와 통일의 업무가 분리돼 있는 것이 비효율일 수 있다며 통일부 폐지론을 꺼냈다. 그러면서 통일부가 주목받았던 시절은 노무현 정부 시절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외교통일 부총리 역할을 하며 격상됐을 때 뿐이라며 남북관계는 통일부가 주도하는 게 아니라 보통 국정원이나 청와대에서 바로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2. 생리대만 입고 포즈?”여성들 분노케한 생리대 광고

 

 “여성에게 팔 생각이 없나봐요?” “생리대 착용샷을 왜 봐야하죠?” 10일 여초 온라인 커뮤니티를 분노케한 생리대 광고가 있다. 생리대를 판매하고 있는 A업체는 지난해 공식 SNS에 팬티형 생리대 광고물을 올렸다. 여성 모델은 팬티형 생리대를 입고 의류 쇼핑몰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거나 생리대 밴드를 늘렸다 줄였다 반복했다. 생리대만 착용한 여성이 요가자세로 추정되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 여성 2명은 침대 위에서 몸에 딱 붙은 크롭티와 생리대만 입고 있기도 했다.

 

 

3. MBC 취재진 김건희 논문 취재, 왜 경찰사칭까지 했나

 

 MBC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 박사학위 논문 지도교수 취재과정에서 경찰을 사칭해 안팎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경찰을 사칭하는 일은 근래들어 기자사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일이라는 점에서 왜 그렇게까지 무리하게 했는지 의문이다. MBC는 이 두 취재진이 경찰을 사칭한 과정은 몰랐다는 입장이다. MBC가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의 협박성 불법취재를 처음 폭로했다는 점에서 이번 MBC 불법취재 문제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추후 대처과정에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4. 구글 전 회장 "삼성, 반도체 생산능력 과소평가"...대만 집중화 우려

 

 에릭 슈미트 구글 전 회장이 글로벌 반도체 생산분야(파운드리)에서 대만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과소평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미국 인공지능 국가안보위원회(NSCAI) 위원장을 맡고 있는 슈미트 전 회장은 10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에서 "삼성의 반도체 부분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최첨단 기술이 필요한 5(나노미터, 110억분의 1m)제품은 TSMC(대만의 반도체 위탁 생산업체)와 삼성, 두 회사에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5. 일본, 도쿄올림픽 때 한·일 정상회담 수용 뜻 한국에 전달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한 정부가 스가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이달 실시하는 것으로 조정에 들어갔다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개회식(723)에 맞춰 일본에 방문했을 때 회담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일본 정부는 한국 쪽에 정상회담 개최를 수용하겠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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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흘째 1300명대, 본격 4차 대유행”...코로나19 신규 확진 132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300명대를 기록했다.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24명 늘어 누적 1680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378)보다 54명 줄었지만, 사흘째 1300명대를 이어갔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1174612121275131613781324명 발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137명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081명에 달했다.

 

 

2. 서울대 학생처장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다" SNS 글 논란

 

 서울대 청소 노동자의 죽음이 작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기숙사 이름을 한자와 영어로 쓰도록 강요했다는 갑질 논란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대학 학생처장인 한 교수가 갑질은 사실이 아니라며 "너도 나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게 역겹다" 이런 글을 올려 논란입니다.

 

 

3. '추억의 모포털기' 사라지나, 70여년만에 솜이불로 대체추진

 

 육군과 해병대에서 창군 이래 70여년간 '유사시 필수품'으로 여겨졌던 군용 모포가 사라질 전망이다. 국방부는 지난 9일 이영은 대한영양사협회장(분과위원장) 주관으로 '··군 합동위원회 산하 장병 생활여건 개선 제2차 분과위원회'(이하 분과위)를 열고 군용 이불류를 솜이불 등 일반 이불류로 대체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 병영시설 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방부는 우선 올 하반기 육군과 해병대 각 1개 부대를 대상으로 평시에 상용 이불커버와 솜이불 등을 사용하는 방안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분과위에 보고했다.

 

 

4. 보행자 쳐놓고 "재수 없어" 큰소리이 남성이 받은 형량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고 사고 현장에서 "재수가 없었다"며 큰소리친 50대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자 형량이 지나치게 낮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피해자 유족과 합의했음을 고려하더라도 마약 전과가 8회나 되는 피고인이 사고 발생 엿새 전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댔고, 무면허 운전으로도 3번이나 처벌받은 데다 검찰 구형량보다도 한참 낮기 때문입니다.

 

 

5. "인플레 온다"부자들, 한 달간 24억원어치 모은 것

 

 최근 금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플레이션 불안감이 확대되면서 헷지 수단으로 금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7(현지시간) 기준 국제 금 시세(현물가격)은 트로이온스당 1801.5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부터 금 가격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면서 1800달러까지 회복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된 골드바는 총 34.7kg으로, 239700만원 어치가 팔렸다. 5(12.8kg)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최근 국민은행은 골드바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면서 중량과 종류를 확대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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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재난지원금 가닥전국민 20만원” Vs “두텁게 선별지원

 

 11일 국회 등에 따르면 당정청은 이날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날 기획재정부가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올해 두번째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관련 보고를 하면 관련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당정청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해 왔다.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등이 참여해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협의회 참석 멤버이지만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이탈리아에 출장 중이어서 홍 부총리는 11일 협의회에는 불참한다.

 

 

2. 노형욱 "집값 조정 올 것지금 사면 2~3년 뒤 어려운 상황될 수도"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재 집값은 고평가 돼있다고 평가하며 2~3년 뒤에는 집값 조정이 올 수 있는 만큼 주택 투자에 신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 장관은 11일 오전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주택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초저금리가 유지되는 등 유동성이 시중에 많이 풀렸고 주택 공급도 총량은 적지 않았지만 입지나 품질에 있어 미스매치가 있었다" "그동안 정책도 수요·공급대책이 조화롭지 못해 바둑으로 치면 수순이 맞지 않는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3. 인도 막은 민폐 전동 킥보드견인합니다


 지하철역 입구와 횡단보도 앞에도, 버스 정류장 근처에도 전동 킥보드들이 아무렇게나 세워져 있습니다.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차량으로 분류돼 인도 위에 세워놓는 건 엄연한 불법입니다. 서울시가 이달부터 방치된 킥보드를 견인하는 시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 입구나 버스정류장 10미터 이내, 점자블록에 방치된 킥보드는 즉시 견인하고 앱을 통한 시민 신고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달 5개 구에서 시범운영을 한 뒤 8월부터는 14곳으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시범운영도 순조롭지는 않습니다.

 

 

4. 깁스한 여고생 맨살 만지며 "괜찮니"50대교사 유죄

 

 제자의 팔 윗부분을 양손으로 주무르고 볼을 쓸어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교사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장판사 이상주)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교사 A씨에게 징역 1, 집행유예 2년을 지난달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3년도 명령했다.

 

 

5. 코로나19 기원은 중국 우한 수산시장?야생 매개동물 찾기 관건


 코로나19 기원을 두고 '연구소 유출설' '시장 기원설' 사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수산시장을 통해 전파됐을 개연성이 높다는 연구가 공개됐다고 영국 방송 BBC 10(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뉴질랜드 등지의 연구자 21명은 7일 개방형 정보 플랫폼 '제노도'(Zenodo)에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이 '이상적인 바이러스 전이 환경'이 됐을 것이라 주장했다. 연구자들은 2003년 사스(SARS) 대량 감염사태와 코로나19를 비교하며 '매개 동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감염증 모두 초기 바이러스는 박쥐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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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아들 외고 보낸 조희연 내로남불 맞지만 자사고 소송은 계속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두 아들을 외국어고에 보내고서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폐지를 추진하는 것은 이중적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자사고 취소 소송은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최근 제30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의에 참석해 자사고 폐지를 주장하면서 자녀들을 외고에 보낸 것은 내로남불이라는 점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두 아들을 모두 외고에 보내고 자사고·외고 폐지를 주장해 그간 이중행태라고 비판받아온 데 대한 언급이다.

 

 

2. 원베일리서 등장한 '만점 청약 통장'... 내 점수는 한숨만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누가 뭐래도 가장 ''한 이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이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 매매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울 강남에서, 그것도 대기업 브랜드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거든요. 경쟁이 치열한 건 불보듯 뻔했습니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24가구 모집에 36,000여 명이 몰렸습니다. 평균 경쟁률 161.21. 청약 가점 커트라인이 어디까지 높아질지 사람들의 관심이 커졌죠. 결국 원베일리의 청약당첨자 평균 가점은 72.9점을 기록, 이전 최고였던 서울 은평구 DMC센트럴자이의 71.1점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3. "중국 알몸 김치영상에도 음식점 중국산 김치 사용하는 이유

 

 중국산 절임 배추를 비위생적으로 만드는 이른바 알몸 김치 영상이 확산 된 이후 한국내에서 수입 김치에 대한 불신이 커졌지만 음식점의 중국산 김치 사용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지난 42030일 국내 음식점 10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식업체 중국산 김치 파동 영향 실태조사를 한 결과 중국산 김치 파동(3) 전후 수입 김치 구매 비율은 47.1%에서 43.1%4.0%포인트 감소했다4일 밝혔다.

 

 

4. 이준석 "윤석열, 네거티브에 약점 드러내..당 의존도 높아질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네거티브 대응에 상당히 약한 점을 드러냈다"고 평한데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서도 "본인도 정치참여에 있어 준비됐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경기도 분당 판교 인근에서 파이낸셜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느 순간, (윤 전 총장이나 최 전 원장 모두) 당 경선과 당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본다"고 자신했다.

 

 

5. 음식에 침투한 미세플라스틱냉동생선튀김 단면 충격

 

 호주의 한 과학자가 생선살을 튀긴 냉동식품에 미세플라스틱이 박혀 있는 영상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호주의 과학 콘텐츠 제작팀 원 민 마이크로(One Min Micro) 의약화학 박사는 피시 핑거한 개를 얇게 썰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다. 현미경에는 육안으론 잘 보이지 않던 미세플라스틱이 조각조각 보인다. 연구원은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냉동식품에는 이미 상당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포함돼 있다어류가 섭취한 미세플라스틱은 결국 부메랑이 돼 인간이 먹게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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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법원, 유병언 차남 유혁기 '한국 송환' 결정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 지난해 미국에서 체포됐었죠. 유 씨는 거물 변호사를 선임해 "증거가 충분하지 않고 공소시효가 만료됐다"며 송환을 거부해왔는데, 미국 법원이 어제(2), 한국으로 보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80쪽에 이르는 법원 결정문을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입수했습니다. 뉴욕주 연방 남부지방법원의 결정문입니다. "한국의 범죄인 인도 청구가 상당한 근거가 있고, 관련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혁기 씨를 한국으로 보내는 것을 허가했습니다. 6년간 도피하다 지난해 7월 미국 사법당국에 체포된 지 1년 만입니다.

 

 

2. 손정민 "그알에 기여한 나, 완벽히 이용만 당한 것 같다

 

 손씨는 3일 자신의 블로그에 '86m'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손정민씨 실종 당시부터 일련의 사건 과정을 회상했다. 이어 "그 와중에 '그알' 제작진이 찾아 왔었다"면서 "그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하고 자료 드리고 도움이 될 거라 굳게 믿었었고 나중에 정보공개청구해서 부검 결과서까지 갖다 드렸는데, 정말 화가 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정말 보기 싫지만 정밀분석을 시작했다""사실과 다른 것은 고쳐달라고 해야 하고 의도적인 것은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물었다.

 

 

3. "연어초밥 4개 더 주면 리뷰 예쁘게 쓸게요" 갑질 수준 주문에 점주는 '황당'

 

한 자영업자가 고객으로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남기는 별점 및 리뷰를 빌미로 과한 서비스를 요구받은 사실을 고백하며 장사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밥집 운영중) 배민 요청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식당의 점주로 추정되는 작성자 A씨는 배민 요청사항에 이렇게 적혀서 주문이 들어왔다며 사진 하나를 게재, “7000원 금액의 초밥을 서비스로 요청하셨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영수증 사진 속 가게 요청사항란에는 너무 배고파요 연어 초밥 4p만 더 부탁해요! 리뷰 예쁘게 잘 올리겠습니다. 약속해요 별 다섯 개 리뷰라고 적혀있다.

 

 

4. 장모 구속 후 발표된 양자대결 결과이재명 44.7%, 윤석열 36.7% 오차범위 밖

 

 차기 대권후보 지지도 양자대결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8%p)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는 여론조사 업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630~72일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44.7%의 지지를 얻어 윤 전 총장(36.7%)8%포인트가량 앞섰다. 이어 기타’ 0.4%, ‘없다’ 13.7%, ‘모름/무응답’ 4.4%으로 이를 모두 합치면 18.1%에 달했다. 두 후보간 지지도 격차보다 부동층이 더 많은 셈이다.

 

 

5. 가정집 지하실 개조해 '예약제 성매매'업주 등 14명 적발

 

서울 서초구의 한 주택가에서 가정집 지하실을 개조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후 240분쯤 반포동 한 상가주택 지하에서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50대 업주 A씨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성매매처벌법)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함께 있었던 여성 접객원 5명과 손님 5명 등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관할 구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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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룻밤 강요받다 숨진 오 대위 아버지..."내 딸 죽음과 어찌 이리 똑같아"

 

 성추행을 당한 뒤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 이 중사. 이런 이 중사와 똑같은 죽음이 8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직속 상관의 성적 요구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오 대위입니다. 오 대위 아버지는 딸과 똑같은 죽음이 반복됐다는 사실에 또 한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 번째 피해자만은 막아달라는 아버지의 호소, 오픈마이크에서 담아왔습니다.

 

 

2. 칼춤 추는 김정은, 예고된 피바람이 분다

 

 마침내 북한에서 피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에 곡소리가 넘치고 있습니다. 올해 봄부터 제가 여러 차례 예고했던 숙청이 본격화 단계에 이른 것입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국제 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북미 회담의 실패로 외부로 향한 북한의 문은 꽁꽁 닫혔습니다. 여기에 북한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핑계로 셀프로 내부 빗장까지 든든히 질러버렸습니다. 북한은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지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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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25만원 국민지원금, 성인은 본인 카드로 받는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이르면 내달 하순부터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가구 세대주가 아닌 본인 명의 카드로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구소득이 하위 80%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세부 지급 방식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은 한 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만 지급했으나 이번 지원금은 인원 기준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4인 가구라면 100만원, 5인 가구라면 125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4. 영국서 실종된 아시아계 , ‘머리 없는 시신으로 발견

 

 1(현지시간) BBC, 데일리매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런던 웸블리 자택을 나선 뒤 사라진 말레이시아 출신 여성 미 쿠엔 총(67) 씨가 같은 달 27일 데번주 살콤 지역의 한 숲에서 머리 없는 시신으로 발견됐다. 살콤은 총씨가 실종된 웸블리에서 350나 떨어져 있으며, 차로 4시간 정도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다. 훼손된 시신은 반려견과 산책 중이던 한 시민이 발견했고, 그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5. 윤석열-권영세 90분 회동"정권교체 힘 모으기로"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이 3일 만찬 회동을 하며 입당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권 의원은 입당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조기 입당을 권했으나, 윤 전 총장은 기존 페이스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7시에 시작된 회동은 90분간 이어졌다. 윤 전 총장은 회동 후 기자들을 만난 "정권교체를 위해 자유민주를 추구하는 세력이 힘을 합쳐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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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득하위 80%라도, 20억 아파트 살면 재난지원금 못받을듯

 

 가구의 연 소득이 하위 80%에 속하더라도 보유 자산이 일정 수준이 이상인 사람은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일 기재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등이 참여하는 정부 태스크포스(TF)를 지난 1일 출범하고 국민지원금 지급 방안을 논의 중이다. TF에 따르면 국민 지원금 지급 기준선인 소득 하위 80%를 가르는 정확한 컷오프기준은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다.

 

 

2. 김부선 "이재명, 네가 뭔데 서면조사? 3년 버티기 골때린다"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당신이 뭔데 서면조사 운운하냐"며 경찰의 소환조사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경찰은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프로축구 성남FC 후원 대가로 기업에 인허가를 내준 일과 관련해 조사할 것이 있다며 소환조사를 통보했다. 이에 이 지사는 지난 3일 경찰이 정치적 행위를 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 지사는 "소환조사에 응할 의무는 없어 소환조사를 사양하고 대신 서면조사는 응해주겠다고 알렸는데, 갑자기 소환통보 사실과 함께 광고매출을 후원뇌물로 혐의내용까지 조작해 특정 방송사가 보도, 전 국민에 알려지게 했다""부정비리범으로 의심받아 정치적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반발했다.

 

 

3. 이번엔 양재동서 이천쌀집우르르4대그룹 MZ 요동친다

 

 취업 시장엔 남방한계선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른바 명문대 공대를 졸업했거나 우수한 스펙(자격조건)을 갖춘 취업준비생들이 비()수도권 근무를 기피한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다. 보다 구체적으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가 있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네이버·카카오 같은 테크 기업이 대거 입주한 성남시 판교밸리가 각각 기흥라인’ ‘판교라인으로 불린다. 기업 채용 담당자에겐 엘리트 신입사원을 뽑기 위한 보루쯤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대학만 반수(半修)하는 게 아니라 지방 배치를 받으면 취업 반수도 무릅쓰는 게 요즘 MZ세대(1980년대 이후 태어난 젊은 층).

 

 

4. 아무리 봐도 진짜?”유명 아나운서 정체는

 

 “아무리 봐도 진짜 사람 아나운서 같은데AI 가상인간이라고?” 진짜 사람처럼 보이는 ‘AI 가상인간의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는 AI 크리에이터까지 등장했다. AI 가상인간은 지금까지 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마케팅 및 홍보 수단으로 활용돼왔다. 그러나 진짜 사람과 헷갈릴 정도의 대화 및 발화가 가능해지면서, 실생활 영역에도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5. '빨대' 5천개로 쪽쪽... 천연기념물급 제주 용천수의 수난

 

 626일 만난 제주환경운동연합 양수남 대안사회국장은 이 말을 몇 번이나 거듭했다. 용천수가 고갈되거나 줄어들면, 지하수가 줄고 있다는 뜻이다. 용천수 수질이 나쁘면 땅속 깊은 곳의 지하수도 오염됐다는 말이다. 지하에서 샘솟는 오아시스와 같은 용천수가 없다면 제주도에서의 삶은 존재할 수 없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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