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尹 지지율 최저 경신보다 더 큰 충격…"이재명·野로 표심 움직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윤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동안 관망세를 보였던 유권자들의 표심 변화가 시작된 것인지 주목된다. 8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지난주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해 17%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다고 밝힌 부정 평가는 74%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올랐다.
2. '트럼프 스톰' 바로 몰아친다…1호는 "1300만 불법이민자 추방"
4년 만에 돌아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정 대전환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트럼프 행정부 2기는 1기(2017년 1월~2021년 1월) 때 경험을 바탕으로 더 강력한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 공화당이 이미 상원 다수당 지위를 접수한 데 이어 개표가 진행 중인 하원에서도 과반(218석) 수성이 유력하다. 상ㆍ하원을 모두 장악하면 트럼프 당선인은 강력한 행정ㆍ입법 권력을 기반으로 거침없는 국정 드라이브를 걸며 ‘조 바이든 지우기’에 나설 공산이 크다.
3. 조사 마친 명태균 "강혜경 거짓말·국민 눈과 귀 가리는 거짓보도..무너질 것"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8일 약 8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대기하던 취재진이 어떤 부분을 소명했는지 묻자 "이 사건은 거짓의 산이 2개 있다"며 "뉴스토마토와 강혜경 씨가 쌓은 산들이 앞으로 하나씩 조사 받으면서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씨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였습니다.
4. "3억이나 떨어졌다"…아파트 '반값' 단지 수두룩하다는 '이 곳'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들어 6% 이상 폭락했다. 지난 주에 비해 이번에주에는 하락폭이 줄어들었으나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 4일까지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는 6.01% 떨어졌다.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이다. 2위는 대구로 –4.1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올들어 11월초까지 전국 아파트 전세가는 1.85% 상승했다. 반면 세종은 –5.3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하락률 1위가 세종인 셈이다.
5. '강남 무면허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서울 강남구 한복판에서 무면허로 차를 몰다가 7중 추돌 사고를 낸 무면허 운전자 20대 여성의 혈액에서 신경안정제 성분이 검출됐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도로교통법 위반(치상) 등 혐의로 전날 구속송치된 김모씨의 혈액에서 정신과 신경안정제 성분이 나왔다는 정밀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신경안정제 외에 다른 마약류는 검출되지 않았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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