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확전 자제하고 행동요구용산도 인적 개편본격 시작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전날 기자회견과 관련해 이제 중요한 것은 민심에 맞는 수준으로 구체적으로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것이라고 밝힌 것은 윤 대통령이 국정 기조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보고 국민의힘 차원에서 쇄신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그동안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변화를 강조해왔다. 그런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통령께서 현 상황에 대해 사과하고 인적 쇄신, 김건희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 없는 임명에 대해 국민들께 약속하셨다면서 윤 대통령 회견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하지 않았다.

 

2. 학력평가 없애라” “교육감 표창 금지이런 전교조 단협

강원도교육청은 내년 일부 학년에 ‘AI(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가 전면 도입되는 데 대비해 올 6월부터 도내 교사 수천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추진했다. 새로운 형식의 교과서가 도입되는 만큼 교사들이 연수를 통해 활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 목표 인원의 절반밖에 못 채웠다. 전교조 강원지부와 맺은 단체협약(단협)이 문제였다. 단협 조항에 연수 참여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어 참여를 의무화할 수 없었던 것이다. 교사들에게 일일이 참여를 부탁해야 해서 속도가 더뎠다고 한다.

 

3. 최태원, 김희영에 1000억 썼다노소영 변호인, 검찰 송치법조계 매우 이례적

최태원 SK 회장이 동거인에게 쓴 돈이 1000억원 넘는다고 주장한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법률대리인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말 노 관장 측 법률 대리인인 변호사 이 모 씨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사건을 받은 서울중앙지검은 형사5(부장 김태헌)에 배당했다. 이 변호사는 최태원 회장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명예훼손 가사소송법 위반 금융실명법 위반 등 3가지 혐의를 받아왔다.

 

4. 유승민 ", 역시 '상남자'자기 여자 보호하는 도리 다했다"

유승민 전 의원이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진행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두고 "국민은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사과와 쇄신책을 기대했는데 대통령은 '자기 여자'를 비호하기에 바빴다"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건심''민심'을 이겼다""역시 '상남자'였다. 어제 회견에서 대통령은 '자기 여자를 끝까지 보호하는 상남자의 도리'를 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5. 이러다 한국에 다 뺏긴다역대급 1위 터졌다일본 발칵

일본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에 확실히 뒤처져 있다” (일본 작가 노키 아키코) 시청률 대박을 내고 있는 정년이가 해외에서도 역대급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정년이가 한국뿐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OTT TV쇼 부문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일본 OTT에서도 순식간에 4위에 오르며 톱10에 진입했다. 일본 OTT 이용자들은 한국 드라마에 푹 빠진 것 같다” “시간을 투자해 정주행할 가치가 있다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4.11.09. (4)  (0) 2024.11.09
주요뉴스 2024.11.09. (3)  (0) 2024.11.09
주요뉴스 2024.11.09. (1)  (0) 2024.11.09
주요뉴스 2024.11.03. (4)  (0) 2024.11.03
주요뉴스 2024.11.03. (3)  (0) 2024.11.03

+ Recent posts